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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7 16:23:05	0/10	삭제
		본문에 반반하자고 할때 멘붕이라고 써져있네용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7 13:47:24	0/11	삭제
		근데 반반 도움받는게 그렇게 정뚝떨인가요 ㅎㅎ 어려운쪽에서 5천 도움받는거랑 5천 정도는 줄수있는 여자쪽 집에서 5천 받는 그 반반이 그렇게 문제가 될게 있나요? 거기서 여자분이 기분이 많이 상하신거 같은데 사이트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요즘 반반문화도 엄청 많은데 유독 여기는 반감이 심하네요 작성자분은 처음에는 젊을때 고생도 사서한다는 마인드로 사랑하는 사람보고 결혼생활을 계획했다가 이제는 좀 더 계산적으로 변해서 거기에 미래까지 보고 현재에 상황을 이입하려 하시는거 같은데 미래는 말 그대로 미래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거 같다 이런거는요..안좋은쪽으로 보면 끝도 없어요 단점도 장점도 둘다 가지고 가는게 사랑이고 결혼입니다 자꾸 남자쪽 집에 망할수도있다 어쩐다 하는데 말 그대로 안좋은쪽으로 생각했을때 아닌가요? 누가 어느쪽에 무슨일이 안벌어진다는 법 있습니까? 여자쪽에 안좋은일 벌어져서 남자가 힘들어지는 경우 생기고 도와줘야하는 경우 생기면 그때 남자가 속으로 결혼 잘못했다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않을까요? 그런 사람이랑 같이 산다는게 너무 지옥같이 잔인하면서 슬픈일이네요 계산적인거도 현실적인거도 중요하지만 결혼은 말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평생 바라보며 책임지는거 아닌가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2 18:48:58	4	삭제
		처음부터 원하는걸 말을 하세요 남자는 여자랑 달라요 무조건 편 들어주기보단 객관적으로 상황 판단해서 진짜 상대방이 잘못한거면 여친편 들어주고 여친이 잘못한거면 잘못된 점 말해서 니가 잘못한거니 니가 기분나빠할게 아니라 밖에서 그러고 다니는걸 싫어하는게 더 커요 자기 여자는 개념있고 착하길 바라지 지 잘못도 모르고 뺴액거리는거 싫어합니다 그런여자가 싫으니 객관적으로 말해서 잘잘못을 따지고싶은거고 자기가 잘못했어도 객관적인거 말고 그냥 따뜻한 말만 듣고 싶으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말고 나 너무 오늘 힘들었어 위로해줘 라고 말을 하세요
	54	여자친구 어머님께 편지 [새창]	2018-07-31 13:12:18	0	삭제
		편지 쓴다고 달라질거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크게 기여하는건 없으니 본인이 하고자 하는대로 진행하세요 가령 편지를 써서 엄청 좋은 점수를 딴다거나 안쓴다고 마이너스 될 상황은 없을거에요 다들 편지 쓰지 말라고 하시지만 글쓴이는 그만큼 진실된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거고 그 방법이 편지인겁니다 다른 물질적인 선물보다
	53	저 못생겼나봐요... [새창]	2018-07-31 13:08:21	19	삭제
		내눈에 이쁘면 됐지 <== 못생긴걸 남친 자신도 알고있음 내눈에는 세상에서 제일이뻐<== 진짜 이쁘다고 느낌 또는 엄청 이쁘지는 않더라도 엄청 사랑함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8 11:46:38	19	삭제
		저 대부분 이혼하라 헤어져라 이런말 안쓰는 사람이지만 이런 경우는 헤어지고 헤어지더라도 폭력증거를 남기고 녹음이나 통화내용 카톡등 증거를 모아서 이혼하시는게 어떠신지... 이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으신거 같은데 애기 없을때 그냥 나오세요 나오면 이혼이랑 먹고 살 길 막막할거 같죠? 우리나라 그렇게 못사는 나라가 아니에요 그냥 열심히 하면 하다못해 그냥 충실하게 알바라도 하면 먹고 살 수 있습니다 더구나 20대 초반이시면 배운 기술 학력 아무것도 없어도 그냥 젊음 하나로 뭐라도 다 할 수 있어요 평생 시부모 치닥거리 육아하면서 노예처럼 살다가 남편한테 재수없는날 두두려 맞고 그게 지금 상황 미래에요 아닐거 같죠? 바뀌고 고쳐지고 시부모님들이 도와주실거 같죠? 그럴일 없어요 자기 아들이 와이프 죽여도 아들편 들 사람들입니다 평생 그렇게 살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자기 인생 남한테 의지하는거 아니에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7 18:34:15	1/7	삭제
		원래 남편집쪽에 도와준다고 하면 돈 이야기만 나오면 눈에 불을켜고 자기가 쓸 피같은돈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는 쿵쾅이들 천지라서 글쓴이님의 고운 심성이 정말 더욱 더 돋보이네요 역시 사람은 배우고 있어야 더 사람다운 생각을 하는가 봅니다 여유가 있어야 돕는거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거지 없이 살면 그냥 돕는다는 자체로 쿵쾅거리는 주부들 여럿있지요 ㅎㅎ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7 18:00:57	4	삭제
		음...저는 운전경력이 10년이지만 렌트한 차량으로 초행길 운전을 그것도 네비를 보면서 하라고 하면 운전스트레스가 있어요 남편분은 아마 거기에 옆에 사랑하는 와이프를 태우고 해서 더 힘들었겠네요 그것만 이해해주시고 표현해주신다면 다른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49	출산 후..살안빼고 퍼지면 이혼할꺼라네요.. [새창]	2018-07-16 17:45:20	0	삭제
		진심인거같습니다 하지만 이혼할순 없으니 뭐 참는거겠죠
	48	남자친구가 돈을 잘 벌어오는데 불행해요 [새창]	2018-07-12 12:53:27	7/39	삭제
		남자친구가 바빠지면 자기 자신도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친구를 만나거나 알바를 해보거나 취미를 가져보거나 결혼한 부부도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일이 바쁜 남친이 어떻게 일까지 미뤄가며 둘만의 시간을 늘려가길 바라나요 어느정도 서로의 거리가 없으면 지치는 한쪽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불행하다고요? 서럽다고요? 그럼 그쪽이 나가서 돈 벌어오고 고생할때 남친은 불행하고 우울하다고 생각한다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47	저 처음으로 같이사는분 본가에 가게되었는데요 [새창]	2018-06-02 17:58:07	2/44	삭제
		이런걸 말하는겁니다 본인은 상관없다는데 왜 주변에서 분위기가 어쩌고 저쩌고 그 남자 그 집안 잘 살펴봐라 이러쿵 저러쿵 진짜 넷상이라서 그런건지 현실에서도 그러고 사는지... 남편이나 남친이 저렇게 이야기한다고 본인들은 파토냅니까?
	46	저 처음으로 같이사는분 본가에 가게되었는데요 [새창]	2018-06-02 17:12:30	2/36	삭제
		반찬투정하는사람이랑 살면 피곤한건 맞지요 근데 부부란게 연인이란게 그런거 하나 맘에 안들면 안만나고 안사귀고 그런관계 입니까 입장 바꿔서 자기는 그런이야기 상대방한테 했을떄 상대방이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런이야기 했다고 잘 살펴봐 낌새가 좋지않네? 그런여자는 피곤하더라 이런말 주변에서 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걸 이야기하는겁니다
	45	저 처음으로 같이사는분 본가에 가게되었는데요 [새창]	2018-06-02 16:51:04	2/45	삭제
		반찬통 챙기는거 반찬 먹고싶다고 반찬 뭐 배우라는거 사귀는사람이나 와이프한테 말도 못하나요 뭘 낌새가 영 좋지 않지요? 뭘 잘 살펴봅니까 결혼게시판 맞음? 이거 진짜 심각하네 추천5개라 ....차라리 여성전용 게시판이 맞겠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5 16:24:05	0	삭제
		결혼게시판 여초 심한거 맞음 그냥 여기엔 여자 편 안들어주면 비공 달려요 특히 시어머니나 뭐 돈에 관련된거 관련이면 남편 완전 매장시킬정도로 욕하고 이혼하라고 하는게 한둘이 아님 심지어 그런 댓글이 추천도 많음
	43	제가 너무 극단적인가요? [새창]	2018-05-15 15:43:26	4	삭제
		남편한테 먼저 전화해서 이혼하면 위자료는 얼마나줄거냐 했어요. 니가 바라는게 얼마냐하기에 얼마나 줄수있냐고 물었어요. 3300만원정도 준대요. 사실 제가 바란 답변은 그런게 아니었어요. 지금에라도 다른 방법을 찾자, 이혼은 답이 아닌것같다는 답을 원했어요. 이렇게 쉽게 대답하는걸 보면 이혼이라는게 얼마나 중대한 일인지 모르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화가 나기도 했구요. 이렇게 쓰셨는데 ... 왜 여자들은 저런식으로 말을 하죠? 그런대답이 싫으면 자기가 먼저 하면 안되나요? 자기는 위자료 얼마줄거냐 물어보고 왜 상대방은 이혼하지말고 다른 방법을 찾자고 대답하길 바라나요? 남자들은 이런 질문받으면 상대방 마음을 알지만 짜증나서 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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