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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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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9 고등학생인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새창] 2011-07-25 03:01:12 28 삭제
    걱정 많으시겠네요.

    근데
    따님에 대한 걱정이 단지 딸 만을 위한 걱정인지, 아니면 대한민국 많은 부모들이 하는 구속하고 싶어하는 욕구 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일단, 남자친구가 공부를 못한다고 색안경 끼고 보진 말아주세요. 따님이 좋아하는덴 이유가 있겠죠. 그 이유를 한번 찾아보세요/
    애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꼰대가 되는거에요. 애들은 한번 꼰대라고 생각된 사람 말은 잘 안듣거든요. (비속어 죄송. 단어가 없네요.)

    다른나라랑 비교할 건 아니지만, 미국만 해도 고등학교때 까지 동정, 처녀인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불과 100년전 만 해도 18, 19에 결혼하는건 늦은 편이었습니다.
    춘향이가 이몽룡 쫓아다닌 게 16살이니까요.

    남녀간의 관계가 18살 (어른들이 이르다고 생각하는)에 일어난건 걱정 거리도 안되고, 걱정 할 일도 아니에요.
    자연스러운 본능이고 본성이죠. 물론 부모님들 세대는 억압받고 자랐다지만 그게 비정상인 거구요.


    아마,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렇듯이, 자식에게 훈계 할때 핀트가 안맞는 걸로 훈계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어머니들이..)

    글쓴분이 자식에 대해 걱정하는 점은,
    "남들 다 공부할때 안하면 뒤쳐지고, 평균에 비해 딸릴텐데." 내지는
    "저거 저, 저놈이랑 오래 갈것 같지도 않은데 저러면 나중에 후회하는데" 일거 같아요.

    그거에 대해 정확히 말하세요.
    돌려 말한다면 사춘기시절,(경험한것도 없으면서 다 안다고 하는 나이대)반항심 키우는 거밖에 안될수 있어요.

    "나는 부모로써, 너의 이러이러 한 점이 걱정이고. 이러이러 한 점은 고쳤으면 좋겠다," 라구요.
    만약, 성관계가 문제다 싶으면, 피임에 대해 정확히 알고있느냐, 아직까진 우리나라는 미혼모에대해 색안경이 심하다라고 근거를 대시고
    만약, 학업이 문제다 싶으면, 그거에 대해 말 하면 되요.

    자식을 믿으세요.
    부모 마음에는 자식이 "엄마 맘마" 이러던게 엊그제 같아서 항상 철딱서니 같아 보이겠지만,
    말로 하면 다 알아 들어요.
    아니, "진심"은 짐승에게도 통해요.

    진심으로 걱정하는 일이 있으면 "정확하게" 그거에 대해 말 하시고, 그거는 고쳐달라, 못고치겠으면 합의를 하자 라고 딱 말하세요.

    특히 모녀관계는 겉으로 성질내도 뒤돌아서면 왜그랬지? 아 그러지 말걸, 하다가 다시 돌면 화내고, 반복 하잖아요.
    그러지 말고 진심으로 다가가 보세요.


    여기까진 이론적인 내용이고, 실제적으로 들어가면
    심리학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큰일을 부탁한 뒤, 작은일을 부탁하면 작은일 부탁은 더 잘들어준다.

    반대로 해보세요.
    "나는 너 남자친구랑 성관계 하고 그러는거 반대하진 않는다. 춘향이도 16살에 죽고 못살았고, 엄마도 처녀때 첫사랑 해봐서 아는데 첫사랑이 제일 같이 있고 싶고 하는거 나도 다 안다. 내가 너 남자친구 만나는거 뭐라하진 않겠다. 그건 철저히 너의 선택이고 너의 자유니까.
    하지만! 내가 너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구나. 18살, 남들 학교다닐 나이에 학교 안가는거, 뭐 그건 너의 선택이니까. 후회 안할거 같으니까 했겠지. 하지만! 너가 외박하는거는 내가 눈뜨고 못보겠다. 섹스? 해. 낮에 하든, 모텔에서 하든, 남자친구네 집에서 하든. 해. 하지만, 너의 외박으로 인해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라. 외박은 하지마라. 그리고 술 담배 하지마라. 이건 불법인거니까."

    "하지만 너가 그렇게 하고싶은거 하고 살다가 후회 할 날이 올! 지도! 모르겠다. 그 날이 만약! 온다면 나는 너를 도와줄거다. 그때는 꼭! 말해다오," (너 후회한다! 너그러지마라! 라고 말하면 안 들려요. 되도록 가정법을 쓰세요.)

    라고요.

    부모 마음이 다 그렇잖아요?
    '니놈새끼 나중에 후회할때 비웃어 주마. 그때가서 도움청하면 발로 차버릴꺼야!'
    라고 생각 했어도 막상 그때되면 같이 울면서 도와주는게 부모 마음이잖아요.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내가 잘못키웠나? 라는 생각도 마시고요.
    부모 마음대로 커 주는 자식이 1%만 되었더라도 우리나라 대통령이 10만명이에요.
    부모 마음대로 안 크는게 자식이고 그게 재미 잖아요?

    좀더 덧붙여서 쿨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한 오만원 쥐어주고, 데이트 하라 하세요.
    서울 경복궁에 놀러갔다와라 라든지, 콘서트장, 미술관 이런거 보라고. 이 세상엔 섹스보다 재밌는건 많다는걸 알려주세요./

    대한민국 거의 모든 부모자식간의 관계의 문제점의 시발은 "소통과 이해의 부족"이에요.
    따님이 좋아하는 저 놈팸이ㅋ의 장점이 뭐길래 빠졌을까? 를 이해해 보세요.
    도대체 요즘애들은 학교까지 관두면서 뭐하고 놀길래 저럴까? 를 생각해보세요.

    너네는 뭐하고 노냐? 라든가 밤이 재밌냐? 라든가.

    힘내시고, 너무 몰아세우시지 말고. 그냥 사춘기때 우리나라 빼고는 다 놀 나이에, 괜히 우리나라 태에나서 고생한다. 라고 생각하세요.



    이건 정말 사족이고, 뱀발이고, 없어도 되는 말인데 괜히 이거 읽고 걱정하시지 말고. 그냥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해주세요.

    용돈 넉넉히 주세요.

    예전 아는 사람 하나가 고등학교때 자퇴, 가출, 동거 해서 용돈 받을데도 없고, 알바도 시켜주는데도 없고 하니까
    안좋은 길로 빠지더라구요. (짧게 했고, 물론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비, 책값 등등 준다 치고, 용돈 부족하지 않게 주세요. 아마 지금 고등학생 하루 만원이면 되긴 할거 같긴 한데.
    푼돈아끼다가 푼돈의 100배 되는게 잃을 수도 있잖아요.
    888 [유머x]PC방 알바가 신고를했네요..헐헐헐 [새창] 2011-07-24 02:59:12 0 삭제
    네이버 못믿겠다고 드립칠까봐 (보지도 않겠지만)
    국회 법률지식 정보시스템 까지 갔다옴.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jsp?WORK_TYPE=LAW_BON&LAW_ID=A1531&PROM_NO=10719&PROM_DT=20110524&HanChk=Y

    11조 적용범위. 봐요. ㅉ

    아오 짜증나. 짜증을 참을수가 없네진짜. 아오.
    틀려놓고 뭐저리 당당해? 짜증나게 아온마ㅣ러ㅣ먼리ㅓㅇ니피ㅏㅓㄷ너하ㅣㅓㄱㄷㅈㅁㄱㅎ
    887 [유머x]PC방 알바가 신고를했네요..헐헐헐 [새창] 2011-07-24 02:56:25 0 삭제
    11달빛토끼.

    며칠이나 지난 글에 달아봐야 누가 보기나 하겠느냐만,
    도저히 그냥은 못지나 가겠네요.

    모르면 가만히나 계시거나 질문만 하지지 왜 비꼬고 그러시죠? 당신이 틀린거면 어쩌시려고.

    근거1. 근로기준법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461621
    맨 밑 3줄 보세요.

    근거2. 노동청 갔다온지 1주일 됐음.

    뭐 이정도면 될까요? 노동청에 인터넷 질문, 전화 해보세요. 친절하게 알려주겠죠.

    그냥 예전에 바뀌지 않았나요? 수준이면 알려주면 그만인데,
    쌍팔년도니, 조용합니다 그려?, 오~~~래전 이니 어쩌니.

    어디있는 근거냐니,ㅉ 근로기준법에 있는 근거입니다.

    모름 닥치고나 계세요. 찾아보시기라고 하든가.
    마무리에만 알려주면 감사하겠다는 말 하시지 말고.

    뭐 이리 비꼬시나 짜증나게. 내가 틀렸으면 말도안해.ㅉ
    886 쓰레기 같은 아빠 칼들고 가서 죽여버리고 싶어요 [새창] 2011-07-24 02:40:43 0 삭제
    엥간해선 고민글에 대해서는 위로하고 공감하려 노력하는데 이 글은 너무하네.
    훈계로, 충고로도 보일 수 있겠지만, 최대한 진심을 담은거니 고깝게만 보시지 말아주세요, 욕도 있습니다.

    고3 이라면서요. 초6짜리 동생도 있다면서요.
    조선시대면 이미 자식이 있어도 될 나이에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막 대하는데 그걸 보고 있어요? 듣고 내버려 두셨어요? 성질 안나요?
    같이 안산다면, 그자리에 없었다면 전화해서 쌍욕이라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니미 x발 새끼야. 니가 내 아빠냐? 너는 그냥 x쓰레기 병신이야. 나가 뒤져. 나이쳐먹고 나이값도 못하면서, 아버지란 작자가 아버지 노릇도 못하면서 여기가 어디라고 쳐 기어와서 난장판을 만들고 지랄이야. 너는 그냥 나에게 단지 우리 어머니 남편이었던 사람일 뿐이지, 니가 뭐했냐? 니가 나중에 늙어서 70넘고 폐지 주우러 다닐래?"
    라고 협박이라도 해야죠.

    고3이면 알거 다 알잖아요? 사회생활 x같음을 체험하진 않았어도 간접적 경험으로 이미 배웠을 거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깊이 보세요. 입체적으로.
    배고프면 먹는다 처럼 일차원 적인 문제가 아니잖아요. 괴롭힌다. 남으로 살지 뭐. 이게 아니에요.
    정말 이혼이 답일거 같으세요? 아니에요. 마찬가지로 접근금지, 보디가드 고용, 경찰에 신고. 뭐 다 해결책은 아니에요.

    당신의 아버지라는 존재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일진 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글에 보이기에는 썩 존경받을 대상은 아닌것 같군요.
    그에 대해 말을 하세요. 나는 널 존경하지 않는다, 이 쓰레기야. 라고.

    아버지라는 존재는 생각보다 나약해서 겉으로는 "호로새끼 내가 저걸 어째 키웠네 저쩌네" 하겠지만, 쫌 더 나가면 뺨 한대 올리겠지만
    아마 혼자 생각할 겁니다.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라고요.

    아버지, 남자 라는 존재는 겉으로만 강하지, 속으로는 여릴 수밖에 없어요. 특히 자식에게는.

    알거 다아는 고3이라지만, 아직 결혼생활, 가정생활을 꾸려본적은 없기때문에 이혼이 답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최후의 수단이에요.
    막상 이혼하려 해도 어머니가 도장 안찍을걸요. 자식 생각해서.

    "하지마세요." 라고 권유해도 안되고, "하지마 이새끼야." 라고 욕해도 안되고, "칼들고 난장을 피워도" 안된다면,
    그때 하는게 이혼이에요. 그만큼 이혼이라는게 쉬운게 아니고요.


    여기까진 가르침? 뭐 그런정도라 해놓고, 해결책 방법1 을 알려드릴게요. 2, 3 여러개 있지만 1만 써도 돼요.

    아버지 얼굴보고 하면 좋겠지만, 전화로라도 하세요. 내일 당장.
    꼭 욕으로, 반말로 해야 합니다. 남자는 (적어도 글쓴분 아버지 같은 유형의 남자는), 띨띨해서 직접 대놓고 말해야 알아듣습니다.
    거부감 들진 모르겠지만, 칼들고 찔러죽이는것 보단 나아요.

    "너 이 새끼야. 너 자꾸 이지랄 떨래? 너 늙어서 이빨빠지면 누가 키울거 같냐?
    너 틀니 해줄것도 나고, 똥수발 들것도 나고, 매달 용돈 줄것도 나야.
    도대체 니가 아버지가 맞냐? 아버지 노릇을 뭘했냐?
    초6짜리 앞에서 뭐가 어쩌고 저째? "얘는 맞아도 안뒤져?"
    너 이새끼야 내가 지금은 힘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딱 10년만 기다려라.
    너 10년후에 나한테 뒤지기 전까지 맞을줄 알어. 너 하루하루 체력 떨어지는거 느껴지지? 그거 10년이면 끝난다.
    10년 후에 잘해봐야 소용없어 이새끼야. 지금부터 잘해. 너 tv보냐? 거기보면 학대노인 나오지?
    그게 너야. 너의 미래고. 협박으로 들린진 모르겠지만, 너는 인간쓰레기라 못느낄거 같긴 한데.
    야! 진심이야 미친새꺄. 다신 기어오지마. (ㅡ여기가 포인트. 꼭 야! 라고 해야 타격치 100배)
    니가 아버지냐, 편의점 알바생이 너보단 배울점 많겠다야"

    라고 말하세요.

    만약, 못하겠다면 당신이 쓴 글 그대로 인쇄해서, (리플도) 얼굴에 던져 버리세요. 그정도라도 하지 않으면 당신이 병걸려요.


    부모는 자식에게 존경받고 싶어하지 존경받지 못하는 부모가 되긴 싫어하거든요. 아니, 무시받고 싶어하진 않거든요.
    정말 몰라서, 철이없어서 그런거에요. 따끔하게 말해야 해요. 반말이든 욕이든 섞어서.

    어머니 지켜주세요. 언젠간 같이 앉아서 tv보면서 과일깎아 먹으면서 웃으면서 얘기할 날 올거에요.
    힘내시고, 꼭 가정 불화는 고3때 일어나는 거 같아요. 그쵸? 힘내시고.
    수능 공부 열심히 하시고. 여름방학. 덥겠지만 곧 가을이니 버티세요.
    885 [유머x]PC방 알바가 신고를했네요..헐헐헐 [새창] 2011-07-20 02:07:02 0 삭제
    1옆구리..
    노동청 신고하세요. 돈받을 수 있습니다.
    왔다 갔다 귀찮긴 하지만.

    현재 3개월 수습시급 받는다면, 근로계약서를 썼는지 확인 해 보시고, 구두계약만 했다 싶으면 증명할 수 있나 없나 생각 해 보시고.
    증명 못하겠다 싶으면 수습시급 이라는 말 들은 적 없다. "x개월 후에 몰아서 준다고 했는데 안주드라" 라고 신고 하셔도 되고.
    (뭐라 하실분 있겠지만 근로계약서 안쓴건 철저히 사업주 책임입니다.)

    일한시급과 기본시급의 차액만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증명 가능한 서류 따위 있어야 겠구요. (미리 근무시간 장부 사진 찍어 놓으세요.)
    노동청 인터넷 들어가면 신고 할 수 있습니다.
    며칠 뒤 담당관이 친철하게, 귀찮은 목소리로 전화 올 겁니다.

    가끔 악덕들은 "벌금 내고 말지" 테크 타는데 그럴때는 소송걸어야 되는데.. 그때는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아무래도 알바보단 사장이 더 바쁠테니 더 귀찮겠죠.
    암튼 이건 정말 희귀 케이스고,

    노동청 신고하면 됩니다.
    884 [유머x]PC방 알바가 신고를했네요..헐헐헐 [새창] 2011-07-20 02:07:02 0 삭제
    1옆구리..
    노동청 신고하세요. 돈받을 수 있습니다.
    왔다 갔다 귀찮긴 하지만.

    현재 3개월 수습시급 받는다면, 근로계약서를 썼는지 확인 해 보시고, 구두계약만 했다 싶으면 증명할 수 있나 없나 생각 해 보시고.
    증명 못하겠다 싶으면 수습시급 이라는 말 들은 적 없다. "x개월 후에 몰아서 준다고 했는데 안주드라" 라고 신고 하셔도 되고.
    (뭐라 하실분 있겠지만 근로계약서 안쓴건 철저히 사업주 책임입니다.)

    일한시급과 기본시급의 차액만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증명 가능한 서류 따위 있어야 겠구요. (미리 근무시간 장부 사진 찍어 놓으세요.)
    노동청 인터넷 들어가면 신고 할 수 있습니다.
    며칠 뒤 담당관이 친철하게, 귀찮은 목소리로 전화 올 겁니다.

    가끔 악덕들은 "벌금 내고 말지" 테크 타는데 그럴때는 소송걸어야 되는데.. 그때는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아무래도 알바보단 사장이 더 바쁠테니 더 귀찮겠죠.
    암튼 이건 정말 희귀 케이스고,

    노동청 신고하면 됩니다.
    883 영리병원 도입.. 정부 8월 임시국회 강행처리 예정. [새창] 2011-07-20 01:59:16 10 삭제
    영리병원 만드는것에 대한 단점이랄까 부작용이랄까 이런건 없고,
    단지 삼성이 소유하니까 반대하자. 라는 내용이네요.
    근거로써, 외국의 사례 같은건 바라지도 않지만 이건뭐.

    영리병원 만드는건 나쁘다 치고,

    종합병원 많이 있는게 왜 나쁜점인지?
    항암제 만드는게 왜 나쁜점인지?

    1위가 1위를 이용해서 부정, 비리를 저지른다면 나쁜짓 이겠지만,
    1위가 1위 하려고 노력하는게 왜 나쁜점인가요?

    1위는 한번쯤 2위한테 져 주고 다시 1위를 찾아야 미덕인가요?
    국영수 1등하는 애가 체육, 미술 1등하려고 과외 받으면 지탄받을 짓인가요?
    882 [유머x]PC방 알바가 신고를했네요..헐헐헐 [새창] 2011-07-20 01:50:06 0 삭제
    글쓴분, 엥간하면 참으시고, 정말 못참겠다 싶으면

    전 알바 와서 돈 뜯어가려고 하면 뜯기라고 하시고, 강도로 신고하세요.
    881 [유머x]PC방 알바가 신고를했네요..헐헐헐 [새창] 2011-07-20 01:50:06 4 삭제
    글쓴분, 엥간하면 참으시고, 정말 못참겠다 싶으면

    전 알바 와서 돈 뜯어가려고 하면 뜯기라고 하시고, 강도로 신고하세요.
    880 [유머x]PC방 알바가 신고를했네요..헐헐헐 [새창] 2011-07-20 01:46:29 15 삭제
    11애송/

    5인이하 ( 동시간대 근무자로만. 사업주, 친인척, 가족 제외) 사업장의 경우에는 야간수당 지급의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초과근무 수당도 없습니다.
    부당해고에 대해서도 구제 받을 수 없습니다. 15일전 통보 안하고 짤렸다 하더라도요.

    반대로,
    3개월 수습기간이라 하더라고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다거나 구두계약(입증 가능한)을 하지 않았다면,
    기본시급 이상 받아야 합니다.
    879 [유머x]PC방 알바가 신고를했네요..헐헐헐 [새창] 2011-07-20 01:46:29 30 삭제
    11애송/

    5인이하 ( 동시간대 근무자로만. 사업주, 친인척, 가족 제외) 사업장의 경우에는 야간수당 지급의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초과근무 수당도 없습니다.
    부당해고에 대해서도 구제 받을 수 없습니다. 15일전 통보 안하고 짤렸다 하더라도요.

    반대로,
    3개월 수습기간이라 하더라고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다거나 구두계약(입증 가능한)을 하지 않았다면,
    기본시급 이상 받아야 합니다.
    878 아빠란 인간을 죽여버리고싶네요 [새창] 2011-07-08 01:51:21 9 삭제
    몇살이신진 모르겠지만, 한 두세대만 거슬러 올라가봐도 15~17세면 한 집안의 가장이자, 아버지 였습니다.

    15~17세, 많으면 20세 쯤 되신거 같은데,
    충분히 아버지에게서 어머니를 지킬 능력쯤은 있을 겁니다.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법적으로든.

    더 늦게 어머니 못지켜 드린거 후회하지 마시고, 꼭 지켜주세요.
    참고로 접근금지 이런게 일차적, 물리적 방어는 되겠지만 해결책은 아니에요.


    아버지라는 존재는 생각보다 나약해서, 아들이 쓴소리 한번 하면 의외로 정신차리는 경우 많습니다. 물론 말을 잘 해야 겠지만요.

    -이건 사족인데.

    좀 험하게 말해서
    "당신이 내 아버지야? 당신, 내 엄마의 남편이었던 것 뿐이지, 그따위로 하면 아버지는 무슨.
    지나가던 아저씨보다도 못한 존재가 될꺼야? 당신 나중에 늙어서 키워주는거 누구일거 같애? 똑바로해. 십년후에 폐지줍기 싫으면."

    이라고 협박? 경고? 를 하면, 일차적으로는 패륜아니, 불효자니, 쓰레기니 욕하겠지만 아마 집에가는 길에 후회하고 뉘우칠 겁니다.
    물론 제가 글쓴분이 아니라 아버지의 성격도 모르고, 집안 사정도 모르지만, 보통 그래요.

    남자는 약간의 동물성이 있어서 강자를 보면 무서워 하게 되어있어요.

    중요한건
    "나는 당신이 겁나지 않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괴롭히면 어떻게 할지 모른다. 지금은 모르지만 당신 이빨빠질 날 얼마 남지 않았고 그때가서 후회말고 지금이라도 잘해라."
    라는 내용이 있으면 되는거죠.

    아니면 아버지 술한잔 하자고 한 다음에,
    "아부지, 언제 철날꺼유? 언제까지 엄마 괴롭히고 살껍니까? 거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수?" 정도로 타박해도 좋고요.

    아니면 접근금지 신청 받았다! 라는 자체만으로도 충격받고 나아질지도 모르죠.
    877 [BGM] 지식채널e - 당신의 전성기.jpg [새창] 2011-07-07 01:19:14 0 삭제
    1 왜 반말이신진 모르겠는데,
    서로 다름과 틀림을 이해해 주세요.

    당신과 저는 사고방식이 다를 뿐이고, 당신은 당신 살고 싶은대로 사세요. 제겐 막을 생각도, 권리도 없습니다.

    속물이라고 생각해도 좋고, 세속적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현실이 그렇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현실이 아닌 꿈을 찾는다. 좋죠. 분명 위에 쓴 글에서 깔아뭉개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단지 옆에서 지켜본 결과, 꿈 좇다 망한 케이스 여럿 봐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꿈 좇다 성공한 케이스도 있겠고, 꿈 포기하고 생활 맞춰 살다가 후회하는 사람 여럿 있겠지만요.

    근데 보통 "쟤 성공할줄 알았는데, 실패했네."라는 주변의 평가를 듣는 케이스는 꿈을 찾던 사람이 많더라구요.
    가시밭길인거 알면서 가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하세요. 아니, 응원할게요. (비꼬는 말투 아닙니다.)
    대한민국 미래 발전에 도움되시는 분이 꼭 되세요.

    제발, 중간에 포기해서 주변사람들 힘들게 하진 말아주세요.
    한가지 알아두실건, 대한민국은 소크라테스보단, 거지가 살기 편한 세상입니다. 그래서 아직 선진국이 못되는것이 겠고요.

    선택은 당신이 하는 겁니다.
    단지 본문에서, 사색을 해라, 잠시 스펙쌓는걸 중단해라. 라는 주장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다간 큰일 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876 [BGM] 지식채널e - 당신의 전성기.jpg [새창] 2011-07-07 00:43:10 0 삭제
    21세기 대학민국, 개한민국은.
    사색따위는 바라지 않는 시대입니다. 바란다면 학벌과 스펙이구요. 이상한데 취업 했었다는 꼬리표 따위로도 낙오되는 세상입니다.

    대학생이 사색하면 뭐가 나오나요? 돈이? 밥이?
    배부른 거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라구요?

    인문 철학자들의 자위 아닌가요. 철학을 깔아뭉개는건 아닙니다. 철학 좋지요. 모든 학문의 기본이고.

    사색, 철학, 꿈을 좇다 굶어 죽는사람 여럿 봤고, 그 피해는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속물, 거지, 노예근성 따위로 비추어질진 모르겠습니다만, 인생의 99%는 남에 의해 이루어지고 99%는 남을 위해 사용합니다.
    사색 좋죠. 사람이면 해야 하겠구요. 하지만, 사색을 하면 뒤쳐지는건 당신이고, 당신 자식이며, 당신 부인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 청춘은 자칫 사색하다보면 낙오하는 세대입니다. 사색을 직업으로 하는 철학과 교수 하지 않는 이상.
    그걸 만든게 누구일까요. 바로 윗세대 입니다. 현재 4, 50대 기득권층이라고 으시대는.
    그따위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지껄여 대는게 싫은 것 이구요. "누가 누굴가르쳐?" 의 뜻정도?

    88만원 세대, 윗세대가 만들었습니다. 현 20대의 죄라면 x빠지게 대학생이 되어보니 88만원 세대인 것 밖에는 없고요.
    88만원 세대, 당신들 아랫세대, 당신들의 자식들이 겪는 힘든 고통을 십분만 알아도 저따위 충고는 못할 거구요.
    양심이 있으면 좆잡고 반성해야죠.

    당장 한치앞도 내다보기 힘든 세상입니다.
    멀리 보라니요. 어딜요?
    40에 간암으로 쓰러지고, 퇴직해서 빌어먹다가, 50에 자살하는 미래? 제2의 IMF터트려서 44만원 세대 만드려고요?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좇다 죽으면 피해는 당신 아들이 봅니다.
    절대로 스펙 쌓으세요. 배고픈 소크라테스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적어도 배부른 거지는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미래를 바꾸려면 기득권층이 되고서 바꾸세요.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 봤자 되는건 없습니다.
    아니, 기득권층, 유명인이 아닌 사람이 하는 말은 변명, 자위, 핑계 따위로 밖에 듣지 않아요.
    875 [BGM] 지식채널e - 당신의 전성기.jpg [새창] 2011-07-06 04:48:08 0 삭제
    x까는소리 보고 자위할, 슬퍼할 대학생들에게.

    1, 2학년이라면 한번쯤 해 봤어도 될법한 사색을 3, 4학년, 스펙 쌓아도 밥 벌어먹기 힘든 시대에 하라네요.

    어릴때는 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힘 센 존재였고, 가장 강한 존재이며, 범접할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우리는 98년 IMF터지면서 아버지라는 존재가 수축하는 걸 봤고, 아버지라는 존재의 눈물, 사망, 자살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도 사색을 해야 한다고요? 대학생이니까?
    나도 우리 아버지들 처럼 아들앞에서 눈물 흘리고, 아들에게 부담 지우면서 자살하라고요? 40대 사망률 1위에 기여하면서?

    아마 이 글 쓴 사람(만든 사람)은 "취업"에 대한 사색은 없었나 봅니다.

    21세기 대학민국, 개한민국, 대한민국은 대학이 취우선 이고, 두번째가 토익, 세번째가 자격증입니다.
    그리고 어줍잖은 대학1, 2년생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아무네나 취직하고, 거기서 일 잘한다음에 헤드헌팅 당하면 되잖아?"
    라는 사고방식을 이미 실험해본 선배들이 넘치고 넘칩니다.

    아무데나 취직했다가 다른데 취직하려 하면 전 취업 회사 "급"을 보고 1차 면접 탈락 됩니다.
    분명 토익, 대학성적은 내가 나은데, 단지 1차 합격자와 나와의 차이라면 중소기업에 취직한 적이 있냐 없냐 인데도요.

    공무원, 학교선생의 "급"이 올라가는걸 두눈으로 똑똑히 지켜봤습니다.
    남자새끼가 x달고 태어나서 국민학생 오르간 치면서 동요 가르칠래? 에서 이야, 초등학교 선생이야? 잘됐네. 요즘은 공무원이지. 까지.

    대학생들, 열심히 사세요.
    스펙 쌓고 또 쌓고, 가세가 기울도록 쌓으세요. 제발 대기업 가세요. 아니면 공무원 시험을 보든가.

    윗세대, 또는 우리 후배세대는 곧죽어도 이해 못하겠지만. 이해 못한다고 윗세대 따라가서 피해보는건 당신입니다.
    대놓고 표현할게요. 윗 세대 가르침은 쓰레기에요. 지네들 부담을 우리에게 지우고 그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려 우리를 병신 만드는.
    "너넨 병신이라 그래. 우린 더 힘들게 살았어. 그래도 우린 해냈잖아." 따위의 말을 듣고 상처받지 마세요.

    19년 공부하다, 이제 겨우 20살 되니까 88만원 세대라네요. 누가 만들었을까요? 대학생일까요 아니면 윗 세대일까요?

    타산지석. 아무리 못난 사람을 봐도 보고 배울건 있다.
    우리가 윗세대 한테 배운건 "이렇게 살면 나만이 아니라, 부인, 자식, 친척이 힘들구나" 말고 뭐 있나요?

    절대로 배우세요.
    윗세대 처럼 살면 굶는건 당신과 당신 가족입니다.
    대기업 취직 못하면 힘든건 당신이에요.

    철저하게 토익, 영어, 자격증 공부 열심히 하세요.

    윗 글따위 보고 자위하거나, 안 그래도 되나? 라든가, 상처받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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