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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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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2 04:02:56 3/10 삭제
    도대체 왜 여자를 까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용어부터 짚고 넘어가면
    일단 국방의 의무는 국민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고요,
    병역의 의무는 여자, 장애인, 4급이하, 박사, 외국인 등등에 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지요.

    병역의 의무를 여자가 지지 않는게 왜 문제인가요?
    병역의 의무를 여자가 질 수 없도록 행정화 된 나라, 정부, 국방부를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성 ROTC글에는 "여자는 군대 필요없다" 라고 까고.
    여성 병사글에는 "여자는 군대 왜 안가냐" 라고 까고.

    물론 체력적으로 여자가 병역의 의무를 하기엔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대체복무를 한다던지, 공익근무를 시킨다든지, 5주 기초 군사훈련 정도는 받게 한다든지, 예비군 처럼 1년에 2, 3일 전쟁시 가족을 지키는 요령등을 가르쳐서 적은 피해를 입게 하든지(남자가 전쟁나간다는 전제입니다. 여성=주부 라는 생각으로 적은건 아닙니다).

    따위를 하지 않는 정부, 국방부를 욕해야지
    왜 여성을 까냐고요,

    군대가는게 억울해서 그런가요?
    억울하고 자랑스럽지 못한 군대를 만든 국방부를 까야 하는거 아닌가요?
    9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2 04:02:56 18/17 삭제
    도대체 왜 여자를 까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용어부터 짚고 넘어가면
    일단 국방의 의무는 국민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고요,
    병역의 의무는 여자, 장애인, 4급이하, 박사, 외국인 등등에 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지요.

    병역의 의무를 여자가 지지 않는게 왜 문제인가요?
    병역의 의무를 여자가 질 수 없도록 행정화 된 나라, 정부, 국방부를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성 ROTC글에는 "여자는 군대 필요없다" 라고 까고.
    여성 병사글에는 "여자는 군대 왜 안가냐" 라고 까고.

    물론 체력적으로 여자가 병역의 의무를 하기엔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대체복무를 한다던지, 공익근무를 시킨다든지, 5주 기초 군사훈련 정도는 받게 한다든지, 예비군 처럼 1년에 2, 3일 전쟁시 가족을 지키는 요령등을 가르쳐서 적은 피해를 입게 하든지(남자가 전쟁나간다는 전제입니다. 여성=주부 라는 생각으로 적은건 아닙니다).

    따위를 하지 않는 정부, 국방부를 욕해야지
    왜 여성을 까냐고요,

    군대가는게 억울해서 그런가요?
    억울하고 자랑스럽지 못한 군대를 만든 국방부를 까야 하는거 아닌가요?
    902 아아 사랑하는 님은 갔습니다. 그것도 빈 손으로... [새창] 2011-11-16 00:30:02 1 삭제
    결론은 150 때문에 당신을 버린거 잖아요?
    글쎄요.
    당신 자존심 값이 150 보다 싸다면 여자 만나시고,
    아니라면 좋은 인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선물 못준다고 싫다는 여자라.. 뭐,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겠죠.
    901 수능 등급컷 지금보다 떨어지겠죠? [새창] 2011-11-10 18:02:38 0 삭제
    오늘 새벽, 내일 쯤 나오는 등급컷이 그나마 믿을만 함.
    아직은 알 수 없음.
    지금껀 +- 3, 4점 차이남.
    900 [브금] 학생 모텔? [새창] 2011-09-14 23:41:34 0 삭제
    화장실 변기도 아니고, 어이구..
    이사람 하고, 저사람 하고.

    섹스가 배설인가요.
    899 권태기쯤 연인에게 불러줄만한 노래!! 원모어찬스-널생각해 [새창] 2011-09-13 01:56:59 1 삭제
    기타에 정지찬, 보컬에 박원 입니다.
    정지찬씨가 나가수 음향감독 하는진 모르겠지만..ㅋ (이소라 때에 편곡가 하는건 봤는데..ㅋ)

    이 노래를 들을때 포인트는 "널 thㅐㅇ 각해"
    898 주민투표 완료 후, 서울시청 앞 현재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08-25 00:57:38 8 삭제
    1그러게요
    이제 정치인도 아니고, 공인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서울시장도 아닌데,
    함부로 이름 석자 오세훈 오세훈 불러 싸제끼면 안되죠.

    그냥 개새끼나, 소새끼, 씨발새끼 정도로 부르는게 좋을듯. 주어는 없으니. 가카 주니어도 괜찮겠네요.

    뭐,
    주민투표에 들어간 비용 고대로 토해내면 오세훈 전 시장 정도로 불러주면 좋겠네요.
    897 보슬람의 성스러운경전, 보란.txt [새창] 2011-08-13 01:47:55 69 삭제
    미리 말하는데, 군필 27살 남자임.

    미친새끼들이. 진짜..
    보지라는 말좀 그만써 이 새끼들아.

    니들 좆은 존슨이니, 거시기, 고추니 따위로 순화해서 쓰면서,
    여성의 성기는 보지냐 이 미친새끼들아?

    작작 써. 보슬람은 무슨, 정신 나갔나.
    자지가 비속어, 쌍욕이듯, 보지도 쌍욕이야.
    그것도 여성자체를 비하하는 쌍욕.

    왜 자꾸 쓰냐.
    차라리 돌려서 말해. 그럼 밉지나 않아.

    남성의 성기를 존슨이라고 돌려서 말하면 '으이구. 쯧,' 이러고 말기나 하지
    여성의 성기는 대놓고 보x, 라고 지껄이면 남자인 나도 기분 나쁜데 여자는 얼마나 나쁘겠냐.

    차라리 조개라고 돌려서 표현이라도 하면 봐주기라도 하겠다. (물론 지양해야할 표현이지만)

    작작좀 해라 쫌,. 아니면 남자들도 돌려 말 하지 말고 자지, 좆 이지랄 떨든가.
    아니면 여자도 존중해 주든가.

    이새끼들은 무조건 비속어 쓰는게 톡까놓고 편한건줄 알어.
    896 흔한 대한민국 국군의 아침.jpg [새창] 2011-07-31 05:03:01 0 삭제
    훈련소는 아닌거같은데.ㅋ
    싸제 얼룩장갑에 관물대 사진액자에, 활동화 닳은거에, 특히 수건색깔이/ㅋㅋㅋㅋ

    일단 8사단인거 같긴 한데, 16연대 2대대는 아님.
    895 젊어서 하는 고생은 사서해야한다구요? [브금] [새창] 2011-07-30 02:14:38 13 삭제
    난 이명박 개새끼가, 등록금 반값 공약 내걸때,

    사대강 하듯이, 서울시장시절 청계천 공사하듯이, 버스체계 바꾸듯이 밀어 붙여서
    강제로 반값으로 만들줄 알았다.

    적어도 대학생 본인이 일 해서 벌수 있을 정도야 벌든 말든하지,
    하루도 안쉬고 매일매일 6시간씩 일해도 등록금을 못버니.

    그런데도 대학에선 학비 모아서 주식하다 날려먹고, 뭐해서 날려먹고.
    엿같애서 대학 졸업 안할래도
    니미 대학민국은 대학 안나오면 사람 취급을 안해주니.
    894 젊어서 하는 고생은 사서해야한다구요? [브금] [새창] 2011-07-30 02:14:38 26 삭제
    난 이명박 개새끼가, 등록금 반값 공약 내걸때,

    사대강 하듯이, 서울시장시절 청계천 공사하듯이, 버스체계 바꾸듯이 밀어 붙여서
    강제로 반값으로 만들줄 알았다.

    적어도 대학생 본인이 일 해서 벌수 있을 정도야 벌든 말든하지,
    하루도 안쉬고 매일매일 6시간씩 일해도 등록금을 못버니.

    그런데도 대학에선 학비 모아서 주식하다 날려먹고, 뭐해서 날려먹고.
    엿같애서 대학 졸업 안할래도
    니미 대학민국은 대학 안나오면 사람 취급을 안해주니.
    893 논리류甲 [새창] 2011-07-25 13:35:49 0 삭제
    1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는게 현답?ㅋ
    892 고등학생인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새창] 2011-07-25 03:09:05 1 삭제
    아, 그리고 편지 쓰는것도 괜찮아요. 사춘기 반항심의 90%는 자신감 부족이거든요.
    이 편지는 대신에 원하는거 불만인거 이런걸 적으면 안돼요.

    맨처음 따님을 임신했을때 심정, 그때의 아빠의 반응. (아빠가 딸 무쟈게 좋아하잖아요?ㅋ)
    맨처음 낳고 든 느낌, 커가면서 니가 내게 주었던 기쁨, 유치원때 처음 만들어온 색종이 카네이션, 등등등
    추억 많잖아요?
    이런걸 다 적으세요. 너는 사랑받는 존재이고 앞으로도 사랑할 존재이다 라는걸 강조하면서.
    마무리로,
    "지금은 우리 사이가 약간 흐트러 진 듯도 하지만 오래 가진 않을 균열이니 그냥 느긋하게 팔짱끼며 바라보겠다.
    지금까진 몰랐는데 이런 점도 자식키우는 재미중의 하나구나. 사랑한다. 앞으로도 계속." 이라고 적어 주세요.

    이런 편지 하나만 써도 "비행" 까진 가지 않을거에요.

    어미니가 쓰는것도 좋은데, 글재주는 없을테지만(남자들이 거의 그렇듯이) 아버지보고 쓰라고 하는게 더 좋아요.
    아버지는 딸에대해 어머니들 보다 애정이 크잖아요? (어머니들은 아들좋아하고.ㅋ)

    글은 못쓰더라도 진심의 강도는 아버지가 더 세요. (그런거 있잖아요. 바들바들 떨면서 고백하면 풋, 하면서 진심으로 받아지는거.)
    891 고등학생인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새창] 2011-07-25 03:09:05 11 삭제
    아, 그리고 편지 쓰는것도 괜찮아요. 사춘기 반항심의 90%는 자신감 부족이거든요.
    이 편지는 대신에 원하는거 불만인거 이런걸 적으면 안돼요.

    맨처음 따님을 임신했을때 심정, 그때의 아빠의 반응. (아빠가 딸 무쟈게 좋아하잖아요?ㅋ)
    맨처음 낳고 든 느낌, 커가면서 니가 내게 주었던 기쁨, 유치원때 처음 만들어온 색종이 카네이션, 등등등
    추억 많잖아요?
    이런걸 다 적으세요. 너는 사랑받는 존재이고 앞으로도 사랑할 존재이다 라는걸 강조하면서.
    마무리로,
    "지금은 우리 사이가 약간 흐트러 진 듯도 하지만 오래 가진 않을 균열이니 그냥 느긋하게 팔짱끼며 바라보겠다.
    지금까진 몰랐는데 이런 점도 자식키우는 재미중의 하나구나. 사랑한다. 앞으로도 계속." 이라고 적어 주세요.

    이런 편지 하나만 써도 "비행" 까진 가지 않을거에요.

    어미니가 쓰는것도 좋은데, 글재주는 없을테지만(남자들이 거의 그렇듯이) 아버지보고 쓰라고 하는게 더 좋아요.
    아버지는 딸에대해 어머니들 보다 애정이 크잖아요? (어머니들은 아들좋아하고.ㅋ)

    글은 못쓰더라도 진심의 강도는 아버지가 더 세요. (그런거 있잖아요. 바들바들 떨면서 고백하면 풋, 하면서 진심으로 받아지는거.)
    890 고등학생인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새창] 2011-07-25 03:01:12 8 삭제
    걱정 많으시겠네요.

    근데
    따님에 대한 걱정이 단지 딸 만을 위한 걱정인지, 아니면 대한민국 많은 부모들이 하는 구속하고 싶어하는 욕구 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일단, 남자친구가 공부를 못한다고 색안경 끼고 보진 말아주세요. 따님이 좋아하는덴 이유가 있겠죠. 그 이유를 한번 찾아보세요/
    애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꼰대가 되는거에요. 애들은 한번 꼰대라고 생각된 사람 말은 잘 안듣거든요. (비속어 죄송. 단어가 없네요.)

    다른나라랑 비교할 건 아니지만, 미국만 해도 고등학교때 까지 동정, 처녀인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불과 100년전 만 해도 18, 19에 결혼하는건 늦은 편이었습니다.
    춘향이가 이몽룡 쫓아다닌 게 16살이니까요.

    남녀간의 관계가 18살 (어른들이 이르다고 생각하는)에 일어난건 걱정 거리도 안되고, 걱정 할 일도 아니에요.
    자연스러운 본능이고 본성이죠. 물론 부모님들 세대는 억압받고 자랐다지만 그게 비정상인 거구요.


    아마,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렇듯이, 자식에게 훈계 할때 핀트가 안맞는 걸로 훈계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어머니들이..)

    글쓴분이 자식에 대해 걱정하는 점은,
    "남들 다 공부할때 안하면 뒤쳐지고, 평균에 비해 딸릴텐데." 내지는
    "저거 저, 저놈이랑 오래 갈것 같지도 않은데 저러면 나중에 후회하는데" 일거 같아요.

    그거에 대해 정확히 말하세요.
    돌려 말한다면 사춘기시절,(경험한것도 없으면서 다 안다고 하는 나이대)반항심 키우는 거밖에 안될수 있어요.

    "나는 부모로써, 너의 이러이러 한 점이 걱정이고. 이러이러 한 점은 고쳤으면 좋겠다," 라구요.
    만약, 성관계가 문제다 싶으면, 피임에 대해 정확히 알고있느냐, 아직까진 우리나라는 미혼모에대해 색안경이 심하다라고 근거를 대시고
    만약, 학업이 문제다 싶으면, 그거에 대해 말 하면 되요.

    자식을 믿으세요.
    부모 마음에는 자식이 "엄마 맘마" 이러던게 엊그제 같아서 항상 철딱서니 같아 보이겠지만,
    말로 하면 다 알아 들어요.
    아니, "진심"은 짐승에게도 통해요.

    진심으로 걱정하는 일이 있으면 "정확하게" 그거에 대해 말 하시고, 그거는 고쳐달라, 못고치겠으면 합의를 하자 라고 딱 말하세요.

    특히 모녀관계는 겉으로 성질내도 뒤돌아서면 왜그랬지? 아 그러지 말걸, 하다가 다시 돌면 화내고, 반복 하잖아요.
    그러지 말고 진심으로 다가가 보세요.


    여기까진 이론적인 내용이고, 실제적으로 들어가면
    심리학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큰일을 부탁한 뒤, 작은일을 부탁하면 작은일 부탁은 더 잘들어준다.

    반대로 해보세요.
    "나는 너 남자친구랑 성관계 하고 그러는거 반대하진 않는다. 춘향이도 16살에 죽고 못살았고, 엄마도 처녀때 첫사랑 해봐서 아는데 첫사랑이 제일 같이 있고 싶고 하는거 나도 다 안다. 내가 너 남자친구 만나는거 뭐라하진 않겠다. 그건 철저히 너의 선택이고 너의 자유니까.
    하지만! 내가 너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구나. 18살, 남들 학교다닐 나이에 학교 안가는거, 뭐 그건 너의 선택이니까. 후회 안할거 같으니까 했겠지. 하지만! 너가 외박하는거는 내가 눈뜨고 못보겠다. 섹스? 해. 낮에 하든, 모텔에서 하든, 남자친구네 집에서 하든. 해. 하지만, 너의 외박으로 인해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라. 외박은 하지마라. 그리고 술 담배 하지마라. 이건 불법인거니까."

    "하지만 너가 그렇게 하고싶은거 하고 살다가 후회 할 날이 올! 지도! 모르겠다. 그 날이 만약! 온다면 나는 너를 도와줄거다. 그때는 꼭! 말해다오," (너 후회한다! 너그러지마라! 라고 말하면 안 들려요. 되도록 가정법을 쓰세요.)

    라고요.

    부모 마음이 다 그렇잖아요?
    '니놈새끼 나중에 후회할때 비웃어 주마. 그때가서 도움청하면 발로 차버릴꺼야!'
    라고 생각 했어도 막상 그때되면 같이 울면서 도와주는게 부모 마음이잖아요.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내가 잘못키웠나? 라는 생각도 마시고요.
    부모 마음대로 커 주는 자식이 1%만 되었더라도 우리나라 대통령이 10만명이에요.
    부모 마음대로 안 크는게 자식이고 그게 재미 잖아요?

    좀더 덧붙여서 쿨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한 오만원 쥐어주고, 데이트 하라 하세요.
    서울 경복궁에 놀러갔다와라 라든지, 콘서트장, 미술관 이런거 보라고. 이 세상엔 섹스보다 재밌는건 많다는걸 알려주세요./

    대한민국 거의 모든 부모자식간의 관계의 문제점의 시발은 "소통과 이해의 부족"이에요.
    따님이 좋아하는 저 놈팸이ㅋ의 장점이 뭐길래 빠졌을까? 를 이해해 보세요.
    도대체 요즘애들은 학교까지 관두면서 뭐하고 놀길래 저럴까? 를 생각해보세요.

    너네는 뭐하고 노냐? 라든가 밤이 재밌냐? 라든가.

    힘내시고, 너무 몰아세우시지 말고. 그냥 사춘기때 우리나라 빼고는 다 놀 나이에, 괜히 우리나라 태에나서 고생한다. 라고 생각하세요.



    이건 정말 사족이고, 뱀발이고, 없어도 되는 말인데 괜히 이거 읽고 걱정하시지 말고. 그냥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해주세요.

    용돈 넉넉히 주세요.

    예전 아는 사람 하나가 고등학교때 자퇴, 가출, 동거 해서 용돈 받을데도 없고, 알바도 시켜주는데도 없고 하니까
    안좋은 길로 빠지더라구요. (짧게 했고, 물론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비, 책값 등등 준다 치고, 용돈 부족하지 않게 주세요. 아마 지금 고등학생 하루 만원이면 되긴 할거 같긴 한데.
    푼돈아끼다가 푼돈의 100배 되는게 잃을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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