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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술학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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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학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눈오던날 후배 자취방 테러 Sajin [새창] 2013-10-15 03:29:23 0 삭제
    ㅜㅜ 대학가라 새벽에 실용음악과가 노래 불러도 허허 하는 원룸이고 후배들도 낄낄 웃으며 넘어간 일이라 올렸죠ㅎㅎ..

    애초에 진지하게 화낼 친구들이면 저런장난도 안해요!
    108 눈오던날 후배 자취방 테러 Sajin [새창] 2013-10-14 12:08:23 1 삭제
    아 눈사람은 맨손으로 만들었답니당. ㅋㅋ....
    107 지금은 비록 일수광고지에 그림을 그리지만.. [새창] 2013-10-13 06:28:41 0 삭제
    으으 이거 ... 승훈이의 일기? 라는 책에 나온 그림체가 생각나네요 ㅎ 이름이 비슷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106 <m>“글귀” 캘리그라피로 써 드립니다(7) [새창] 2013-10-12 23:19:04 0 삭제
    혹 아직 써주시면

    Ars longa vita brevis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5 23:33:25 0 삭제
    기관사님 죄송한ㄷ ㅔ 전철 흔들지좀 말아주ㅛㅔ요유웨엑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5 23:31:50 0 삭제
    어 이게뭐지 눈이 축축해지네

    ㅎㅎ 눈에서 토나오는줄 토쟁이새끼 몸ㅆ발ㅛㅐ끼!!!!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19:21:50 0 삭제
    오유야 아프지마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19:21:01 0 삭제
    ;;왜 사진이 안올라가죠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13:00:51 0 삭제
    커플이 당당히 돌아다니는 아픈 오유의 모습에 울적해서 연애 실패썰이나 풀게여..

    기분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갑니다.

    1. 고교 2학년


    나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그림을 그렸는데, 학교엔 같이 그림을 전공하던 작고 귀여운 단발머리의 여자애가 있었음

    그 친구는 유독 웃음이 이쁘고 피부도 하얀 소녀였기에 인기도 많았고 항상 애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기에

    그 친구와 이야기를 자주 할 수는 없었음. 물론 나도 현실세계의 여자에 눈뜨기 전인 순수한 시절이었기에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진 않았던것 같음

    지금 너무 후회하고있지만..

    기억은 희미하지만 그 친구는 중학교때부터 나랑 친하게 지냈던거 같음. 아마 학교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친구도 없었고

    그림을 전공하던 친구들도 모두 중간에 포기하고 공부에 전념했기에 둘의 존재감은 커지지 않았나 싶음

    각설하고 고 2때 진로를 정하게 되고 서로 인문계 실업계로 갈라져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적어질 무렵

    난 석식 자유시간에 3층에 있었던 야자실에서 친구들이랑 왁자지껄 놀고있었는데. 다은(18 여 가명)이가 날 찾는다는 소리에 어리둥절했음

    다은이는 실업계로 가서 미술학원에 갔을 시간이기도 했고 야자실은 인문계 애들만 출입하기에 그때 야자실이 웅성웅성 댔던거로 기억함


    그렇게 많은 친구들의 관심을 받으며 다은이는 창가에 있던 나에게로 왔음

    잘 기억이 안나서 대사까지는 못쓰겠지만 다은이는 야자실 창가 구석의 동아리 방으로 내 손을 끌고 들어갔음

    가을이었던가 노을이 지는 하늘이 되게 상쾌했던거 같음 워낙 오래된 이야기라 기억이 미화됐을 수도 있을거같음 ㅎㅎ

    둘만 있는 동아리방에서 다은이는 창가에 기대 밖을 보고있었는데 나는 아마 왜 왜 왓냐 하면서 당황했었음


    다은이는 날 보더니 웃으며 중학교땐 귀여웠는데 수염도 자랐다면서 아저씨 같다던가 하는 말을 했음.

    고등학교 1학년때 버스 타고 같이 미술학원 갈땐 참 재밌었다고 이야기 하는 다은이의 모습은 아직도 생각이 나는거 같음


    다은이는 몇마디 말을 하더니 다음에 또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면서 웃음을 띈채 동아리방으로 나갔고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12:16:49 0 삭제
    엉엉엉어ㅓㅇ엉엉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0 06:55:04 1 삭제
    문장의 분위기를 나타내시어 문장을 줄일땐 줄이고 부얀설명 및 복선처럼 길게 설명해야 독자들이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은 길게 설명을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작가님의 글처럼 초반 세계관 부분을 두루뭉실하고 짧게 표현하시면 아무래도 이해하기 힘들고 더 읽고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게 됀다고 생각해요.

    조수와 교수의 내적갈등 및 사람의 내면을 여행한다는 시스템등 짧게 서술하신부분으로도 충분히 몇십페이지는 쓰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소재도 흥미 진진하니

    작가님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천천히 캐릭터를 음미하시면서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요.ㅎㅎ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0 06:49:29 1 삭제
    아직 보고 계실지 모르겠어요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음.. 지금 예비 작가님은 요새 라노벨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물별 챕터를 나눠 일인칭 시점으로 서술하는 방법을 이 용하고 계신데

    그런 방법을 사용하신 것에 비해 딱딱한 말투와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선택 때문인지 캐릭터별 일인칭 시점의 장점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예를들어 청년이나 교수의 대화부분을 봐도 얼핏보면 서로의 대사가 어색하고 비슷한 말투로 이야기하는, 마치 어설픈 연기를 하고있는듯 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직 작가님이 교수의 캐릭터 특성과 청년의 특성을 작가님의 머릿속에 확립을 못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글이 경쾌해지고 재미가 늘어 가독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으시려면 먼저 '나는 교수다 실험체가 되어라' 가 아닌 독백이나 일 인칭 시점의 장점을 이용해 마치 진짜 교수님의 마음 속을 보는듯 생생한 캐릭터의 내면을 나타내어
    교수가 처한 상황이나 감정등을 주저리 주저리 설명하지 않고도 확실하게 상황및 글의
    97 오 민주당 에이스가 나왔다 [새창] 2013-08-16 15:54:2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기억에 없

    또또또 거짓말하십니다

    아 아니 그런게

    네 됐습니다.
    96 박범계 의원 잘 하시네요 [새창] 2013-08-16 15:45:57 0 삭제
    1ㅌㅌㅋㅋㅋㅋㅋㅋㅋ경찰청장이랑 국정원장이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손톱수리 받은거밖에 기억 못함
    95 박범계 의원 잘 하시네요 [새창] 2013-08-16 15:43:47 1 삭제
    용판청장 웃는거 존나 얄밉다.

    국민을 우롱하면서 저렇게 웃을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다씨빠아아아알으아아아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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