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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믿음이라는게참 [새창]	2012-10-07 07:51:25	0	삭제
		우리 오빠가 한얘기가 생각나네요 오빠여친이 딴놈이랑 놀이공원갈꺼래서 우리오빠 열폭하니까. 여친이 나 못믿어??이럼 그래서 우리오빠 한 말 널 못믿는게 아니고 너가 만나는 놈을 못믿어서야. ㅇㅇ님은 님 여친을 의심하는게 아니구 님 여친 주위사람들을 못믿는거 이상할거 없음 내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하지만. 여친이든 남친이든. 사회생활하다보면 남녀가 단둘이 술먹는일도 있을수 있다 하더이다 이것도 오빠가 해준말인데 어느 정도 선에서 이해하는것이 서로의 관계와 마음의 평화를 위해 좋을듯
	38	연상이좋다 [새창]	2012-10-07 07:24:46	0	삭제
		난 그대가 좋소
	37	정신병자라도 행복하고 싶다.. [새창]	2012-10-07 07:11:15	0	삭제
		이건. 의미없이 하는 말인데요. 제가 아는 오빠가 아기를 낳고선. 핸드폰에 사진 저장해놓고 일하때마다 틈틈이 보면서. 그렇게 뽀뽀를 해대고 이쁘다고 난리도 그런 난리를 피는거에요. 그 모습을 보고서. 그 아기가 커서 사춘기가 되면 또래아이들처럼 외모에 불만을 갖게 되는 날이 올꺼 아녜요 외모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그럼. 그 모습을 보는 부모님 입장에선 굉장히 속상해 하실것 같아요 자기눈엔 이뻐서 미치겠는데 아이가 난 내 외모 싫어!!!!!짱나!! 이러면 당신은 충분히 멋져요 오크 아니에여 오크는 우리 오빠에요 우리오빤 진짜 레알 오크에요 그리고 난 오크 동생이구요
	36	정신병자라도 행복하고 싶다.. [새창]	2012-10-07 07:04:04	0	삭제
		허허 이양반. 왠지 잘생겼을것 같다.
	35	남자친구라는건 굉장히 어려운 거군요... [새창]	2012-10-07 07:02:47	1	삭제
		나는 어린나이에 너무 좋은 남자를 만났어서 그 뒤로. 그만한 인물을 못만나서. 연애에 계속 실패하다 느낀점이. 하나있죠. 아. 더이상 내가 좋은사람을 만나녀고 애쓰지말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자. 근데 아직 연애를 못한다는것이 함정
	34	내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친구여 [새창]	2012-10-07 06:54:47	47	삭제
		사실. 글을 이렇게 써서그렇지 옆에서 코골고 자는 친구가 천사임 전 위로 오빠 둘이 있는데. 한명은 유학가고 한명은 돈벌러 서울가서. 아버지랑 저랑 강아지랑 둘이 큰집에 있으려니. 엄청나게 쓸쓸한데 친구가 놀러와주면. 고맙죠... 집에 생기도 돌고. 술도 한잔하고. 오늘처럼 심야영화도 보고..
	33	내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친구여 [새창]	2012-10-07 06:54:47	6	삭제
		사실. 글을 이렇게 써서그렇지 옆에서 코골고 자는 친구가 천사임 전 위로 오빠 둘이 있는데. 한명은 유학가고 한명은 돈벌러 서울가서. 아버지랑 저랑 강아지랑 둘이 큰집에 있으려니. 엄청나게 쓸쓸한데 친구가 놀러와주면. 고맙죠... 집에 생기도 돌고. 술도 한잔하고. 오늘처럼 심야영화도 보고..
	32	내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친구여 [새창]	2012-10-07 06:54:47	223	삭제
		사실. 글을 이렇게 써서그렇지 옆에서 코골고 자는 친구가 천사임 전 위로 오빠 둘이 있는데. 한명은 유학가고 한명은 돈벌러 서울가서. 아버지랑 저랑 강아지랑 둘이 큰집에 있으려니. 엄청나게 쓸쓸한데 친구가 놀러와주면. 고맙죠... 집에 생기도 돌고. 술도 한잔하고. 오늘처럼 심야영화도 보고..
	31	님들 정말 제가 별론가요 [새창]	2012-10-07 06:50:49	0	삭제
		그대의 단점도 써보게나
	30	출발선이 다르고 불평등한세상을 인정하기 싫어 [새창]	2012-10-07 06:46:44	1	삭제
		그 빡침을 발판삼아. 열심히 살다보면 따라잡진 못할지라도. 엇비슷하게는 살지않을까 싶네요. 부럽다
	29	내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친구여 [새창]	2012-10-07 06:40:56	83	삭제
		오늘 아버지가 농담으로. 저 시집가면. 친구는 이제 어디서 자냐고 하니 친구가 그러더이다. 또 다른 머물곳을 찾아 떠돌아 다녀야죠 아버지ㅋㅋㅋ. 이러길래. 제가 애써 눈물 감추며. 너 걍 나 시집가도. 나 사는데로 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렵네요. 대려가주세요
	28	내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친구여 [새창]	2012-10-07 06:40:56	9	삭제
		오늘 아버지가 농담으로. 저 시집가면. 친구는 이제 어디서 자냐고 하니 친구가 그러더이다. 또 다른 머물곳을 찾아 떠돌아 다녀야죠 아버지ㅋㅋㅋ. 이러길래. 제가 애써 눈물 감추며. 너 걍 나 시집가도. 나 사는데로 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렵네요. 대려가주세요
	27	내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친구여 [새창]	2012-10-07 06:40:56	340	삭제
		오늘 아버지가 농담으로. 저 시집가면. 친구는 이제 어디서 자냐고 하니 친구가 그러더이다. 또 다른 머물곳을 찾아 떠돌아 다녀야죠 아버지ㅋㅋㅋ. 이러길래. 제가 애써 눈물 감추며. 너 걍 나 시집가도. 나 사는데로 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렵네요. 대려가주세요
	26	내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친구여 [새창]	2012-10-07 06:36:59	103	삭제
		제 친구가. 요즘 여자답지않게. 우직하고 의리있고. 뚝배기같은 친구입니다 과묵하고. 애교없는데. 대려가실래요?? 얼굴은 진짜 예쁨. 정말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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