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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3	사과글) 옥상 귀신 움짤 만든 사람인데요 [새창]	2015-07-05 16:17:25	41	삭제
		한 10 년 전쯤? 그런식의 깜짝 놀래키는 사진들이 유행이었죠. 갑자기 전체화면으로 변해서 엄청 큰 비명소리와 귀신이 튀어나오는... 여기저기 인터넷 많이 돌아다니던 그때, 하루에 한번 이상은 당했던거 같네요. 그야말로 무방비에, 평온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인터넷하다가 처음 저걸 당했을때 그야말로 실신할뻔 했었거든요. 그때 살면서 처음으로 숨이 멎고 전신 경직을 겪었었습니다; 엄청 아프고 무섭더라고요; 그 와중에 경직으로 끄지도 못하고 와;; 진짜 얼마나 화가 나던지... mp3 파일에까지 갑자기 비명소릴 섞는등 (이후에 불법복제 막는 방법이랍시고 이걸 쓰자는 얘기까지...)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에 정말 악랄했고, 법적 대응 방법까지 대두 될 정도였죠... 저는 그 시절 정말 그런 게시물에 너무 많이 당했고, 그 트라우마가 아직까지 엄청 지독하게 남아 있어서 아직도 뜬금없는 배경 사진이나 자세히 보라는 글이 써진 가만히 있는 인물 그림, 사진은 일단 화면을 반 이상 내리고 불안한 마음으로 봅니다. 대부분 일단 웬만해선 안봅니다. 저런 악질적인 놀래키기 그림을 못본지도 5 년 이상은 됐는데, 아직까지 불안감을 느끼는걸보면 트라우마가 참 무섭네요. 저는 못보고 내려갔다가, 리플 보고 `엥? 뭐지?` 하며 다시 위로 올려서 봤는데 저는 분명히 작성하신 그림이 `딱히 그렇게 공포스러운 수준까진 아니다` 라고 생각됐는데도 생각과 전혀 다르게, 짜증과 스트레스가 밀려 오더라구요. 알아도 피하기 힘든 감정... 그때에 유독 시달리던 사람들에게는 저처럼 트라우마를 불러오며, 해묵은 분노까지 끌고 올수 밖에 없는 정말 짜증나고 화날수 밖에 없는 종류가 아닌가 합니다. 몇년전에도 또 화제가 됐었지요. 귀신 태그, 사진 사이버 범죄로 고소 뉴스... 그 사진은 분명 그런 수준의 악랄하지도 않았고, 악의도 전혀 없으셨겠지만, 악감정의 시절이 떠오를수 밖에 없는 종류의 합성이라...
	1472	핵킹당한 목사.jpg [새창]	2015-07-05 15:22:17	142	삭제
		안심들 해. 쟤 핵킹 아니래ㅎㅎ
	1471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새창]	2015-07-04 17:24:33	0	삭제
		기적 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다고 주장하는 상대팀 선수에게 나사렛의 기적을 사용해줬음에도 경고를 주다니 정말 초인적인 시선의 심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15:28:32	78	삭제
		안웃은척하며 내가 아져씨가 됐다는 사실을 거부할 의욕도 없어서 요새 공감하는 짤이나 하나 올리고 갑니다...
	1469	박근혜 대통령 잘못이 아닌데 정말 정말 억울합니다. [새창]	2015-06-28 15:02:08	3/4	삭제
		ㅋㅋㅋㅋㅋ보좌관, 작성자랑 추천한놈들 일요일에 택배좀 받게해.
	1468	숙련된 편의점 알바의 미성년자 판별법.JPG [새창]	2015-06-28 14:21:12	55	삭제
		담배가 거의 없어서 사러 갈때는 저러는데, 담배가 하나도 없어서 사러 갔을때 저러면 미성년자들보다 더 초조했던거 같음ㅋㅋㅋㅋ 진짜 끊길 잘했지... 지금 끊으려 했다면 못했을거야... 박근혜 때문에...
	1467	닥반 및 욕먹을 각오하고 올립니다. [새창]	2015-06-28 14:09:49	8	삭제
		내가 과거에 잘못했었다는 사실이 떠오르는게 싫어서 지금의 정의와 도덕을 조롱하는 사람들. 그런다고 과거의 자신이 합리화 되는것도 아니며, 그 죄의 피해는 또 자신에게 돌아오는걸 알면서도 외면하는... 이명박을 뽑은 사람들과, 서서히 콘크리트가 될 사람들은 멀리 있지도, 따로 태어나는것도 아닙니다.
	1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13:49:17	2	삭제
		노답도. (勞答逃) -노답 1호- 13 인의 내가 게으르게 말하오. 1번의 내가 덥다고 안하오. 2번의 내가 춥다고 안하오. 3번의 내가...
	1465	'작지만 세심한 배려' 메르스 구호물품 화제 [새창]	2015-06-26 15:57:40	1	삭제
		멍하니 보다보니 흠잡을데라곤 3 분 짜장이 없다는거 말곤 없다...
	1464	자꾸 자게 뻘글을 아는 사람들이 추천준다고 하는데 [새창]	2015-06-26 15:45:00	12	삭제
		근데 뻘글 추천보단 월급루팡이 더 나쁜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3	야당 "TV조선은 수준 이하의 방송을 즉각 중단하라 " [새창]	2015-06-26 14:10:15	41	삭제
		ㅋㅋㅋㅋTV 헬조선, 종북A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6 12:41:57	12	삭제
		오유에선 거의 본적도 없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라 굳이 여기서 이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소 할 수 없는 분노지만, 아무리 그렇대도 이 분노의 표출을 받아주기엔, 이곳, 우리는 너무 무고하지 않나요?; 뭐 분명 다른곳에선 팬 사칭 어그로든 진짜 광신도든 꼭 보이는 사람들이죠... 임태훈에 대한건 단 한걸음 조차 양보하거나 용서해 줄 수 없음. 팔이 안으로 굽는다거나, 팬심이란게 그렇다... 등등의 임태훈 옹호나 은근슬쩍 침묵하며 용서, 기회 드립치면 저는 일단 인간이길 포기한걸로 간주하고 상종도 안합니다. 선수이기 전에 인간을 말하든, 죄와 인간의 미움을 말하든, 성적을 내야하는 구단 입장을 말하든 그 어떤 이유도 용납할 수 없음. 단 하나도 용서못함. 단 한걸음도 물러서줄수 없음.
	1461	이와중에 남희석.jpg [새창]	2015-06-26 11:44:33	1	삭제
		친목, 신앙, 용기는 양심, 상식, 눈치와 늘 반비례 하는거 같네요ㅋㅋㅋ 항상 보면, 공정하고 정직하던 사람도 저것만 개입됐다하면 정말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함...
	1460	레몬먹은 원숭잌ㅋㅋ [새창]	2015-06-26 11:33:33	0	삭제
		ㅋㅋㅋㅋ레몬 먹으면 이까지 막 뻑뻑해짐 으으ㅋㅋㅋㅋㅋ
	1459	저격) 최진행이 욕먹을짓 한것 맞고 쉴드칠 생각도 없지만 [새창]	2015-06-26 03:34:36	16	삭제
		네... 저격할 만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격 외의 적어놓으신 내용들이 너무... 본인의 주장을 죄다 본인의 주장으로 반박이 됩니다. 이래서야 리플 표현처럼, 건설적인 저격으로 분류가 되겠습니까; 다른 사이트 어그로는 또 무슨 상관입니까. 단지 한화라서, 김성근 이라서 라는 말씀만 봐도 결국 이건 그냥 한화를 건드려서 한 저격이라는 뜻입니다. 어그로는 명분인... 표적수사와 비슷한 저격 모양새 잖아요... 말씀하신 사이트에서 그런 핍박 안받는 팀이 단 한팀이라도 있습니까?;; 오유, 한화, 김성근 감독과 무관하게 벌어지는 일 입니다. 정신병자급 어그로가 모든팀에 전부 엄청나게 존재 합니다. 웃기는 말이지만, 거의 공정한 수준입니다ㅋㅋ 외부에서 얻어오신 분노를 오유, 특히 오유 내 야게에서 너무 해소하시려는거 아닌가요? 오유에서라도 좀 안보고 싶은 마음은 저도 똑같지만, 오유 야게 보다 깨끗한 곳도 거의 없습니다. (물론 오유 내에서는 야게가 정말 이질적이죠.) 도핑 문제에서 한화 집중, 대상인 글은 당연한 거잖아요... 한화에서 일어난 일인데;; 한화 팬이시니 한화 얘기에 민감하실수 밖에 없겠지만, 다른곳의 문제나, 너무 피해의식은 느끼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화의 고통은 공감할수 있습니다만, 전체적 핍박, 어그로 얘기라면 뭐 한화는 꽤 건전한편 아니겠습니까ㅋㅋ 기아, 롯데, 두산에 어그로 글들 보시면ㅋㅋㅋ (물론 한화 포함해서 다른팀들도 만만찮죠.) (정말 우열을 논하기 어려운 수준의 참...ㅋㅋㅋ) (저는 홍어 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본게 먼 옛날 야구 관련 글 입니다.) (옛날부터 하도 나오길래,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물고기 이름이더군요ㅋㅋㅋㅋ) 물론 그렇다해서 한화에 대한 어그로가 정당화 될 수도 없고, 한화 팬들이 받는 부당한 고통이 줄어들 순 없지만 좀 과한 피해의식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이건 한화에서 일어났고, 김성근 감독이 연루된 일이잖아요. 묻지마 까 라거나, 단지 안티라서 깐다고 볼 수가 없는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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