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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3-28 08:37:43	0	삭제
		좌, 우익의 균형있는 공존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우익이 자유주의를 철저히 옹호하는 만큼 다양성에 대한 존중도 철저해야하는게 당연한거죠.. 그것은 자본, 문화, 사상 어떤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좌익=빨갱이 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나라가 딱 세군데 있죠. 한.미.일 자유주의와 다양성은 옹호하지만 사상적인 다양성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시를 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고, 그 자체가 현재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한 수단으로 철저하게 국민들을 우롱합니다. 또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만큼 자신과 다른 사상을 갖은 상대는 그들에게 토론의 상대가 아닙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물어뜯는 것 외엔 할 일이 없는거죠. 단적으로 오유에서 놈현=빨갱이 개XX 라고 글써놓고 무슨 토론을 바랍니까. 이명박=퍼랭이 개XX라고 써놓으면 이글도 분명 반대 먹습니다. 얼마전에 이명박 탄핵 서명하자던 게시물도 반대먹고 삭제됐죠. 저도 오유 메일링때 부터 접해온 인간으로써 단언컨데 오유에 시사게시판은 고삐풀린 망아지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그 성격을 잘 지키고 있으며 오히려 말도안되는 물어뜯기성 글에 대해서 철저하게 자정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만 간혹 유머자료게시판에 시사글 올리시는 분들도 좀 있으신데 그런것만 자제해주신 다면 딱이겠네요. 뭐 지금 이 글만해도 유머글로 올려놨지만...... 이런건 좀 자제합시다. 여담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친구나 가족들이랑 정치얘기는 세마디를 넘기지 마세요 ㅋ 100이면 100 싸움납니다;;
	1111	개와 고양이가 달리면 누가 이길까나?? [새창]	2008-03-23 16:54:06	0	삭제
		x = 고양이가 간 거리 , y = 걸린시간 고양이 속도 = x/y, 개속도 = (x+10)/y 이때 원래 출발부터 도착까지 거리는 개가 이동한 x+10이므로 두번째 개가 이동해야 할 거리는 x+20, 이것을 각 속도록 나눠보믄 고양이가 걸릴시간 = (x+10)/(x/y) 개가 걸릴 시간 = (x+20)/{(x+10)/y} 요걸 간단하게 정리해서 크기를 비교해보면 고양이가 걸릴시간이 더 큽니다.
	1110	백골단(경찰 체포전담반) 부활 무엇이 문제인가. [새창]	2008-03-22 09:34:50	4	삭제
		1 불법이요씨.... 굳이 이런말 하는 것도 참 소모적이지만 아.... 순수하게 경험부족으로 이렇게 글 썻으리라 생각하겠네... 토끼몰이와 페인트세례를 당해본 적이 있나? 시위대를 한 곳에 몰아두고 시위대 위로 페인트를 뿌린다네.. 그리고 체포시작하는 거야... 페인트 묻은 사람은 일단 방망이 찜질좀 하고 끌려가는거지.... 재수없게 옆으로 지나가다 페인트 맞은 사람도 예외없어 그런거 구분할 방법도 없거든..... 걍 같이 두둘겨 맞고 끌려가 그리고 시위 진압 완료까지 닭장차에 꽉꽉 눌려 담겨있다가 앞으로는 시위하지 않겠다는 서약하고나면 훈방으로 풀어주거든 물론 신념으로 버티는 친구들도 많았고, 그런 친구들은 좀 더 고생했지 물론 요즘 풍경은 아니야. 요즘 시위자체가 시위대 측이나 경찰 측 모두 느그들이 몇몇 인터넷 찌라시보고 판단하듯 살육의 현장은 아니란 말이야 침묵하는 지식인들이 하지 못한 일들을 몸으로 실천한 분들이다... 네가 컴퓨터 앞에서 시덥잖은 댓글 달면서 히히덕 거릴수있게 해주신 분들이란 말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는 말았으면 좋것다...
	1109	백골단(경찰 체포전담반) 부활 무엇이 문제인가. [새창]	2008-03-22 00:34:17	5	삭제
		집시법 존재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헌법에서 보장한 집회의 자유를 집시법을 통해 다시 막는 것.. 그 자체가 위헌아닙니까? 헌번을 초월해서 적용되는 법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법 제도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1108	<李대통령 "밀이야, 밀가루야" 정곡 질문> [새창]	2008-03-21 10:16:36	2	삭제
		연합뉴스가 변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 통신사로서 제 역할을 해주길 바랐거늘 언제부턴가 국가에서 지원금을 받더니 쿵짝 맞추기에 바쁜것 같군요. 차라리 뉴시스에서 올리는 자료를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언론사에 자료를 제공해야할 통신사가 국가의 돈을 받아가며 그 객관성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였던 거겠죠...
	1107	백골단 부활. [새창]	2008-03-15 14:52:35	12	삭제
		1 불법시위라는 것 자체로 몰아가는 부분에도 많은 불만이 있습니다만 그얘기를 하면 또 논쟁이 길어질 듯 해서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블루하와이님이 간과하고 있으신 부분은 이런저런 핑계로 생겨난 억압적 권력, 제도가 꼭 명분대로 움직이는 건 아니란거죠. 오래전 긴급조치가 그랬 듯 정부권력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집회라면 '불법' 이라 이름붙이고 백골단 투입해서 연행하면 끝입니다. 과잉진압 논란 따위는 '불법집회였다'라고 발표하면 한마디로 정리되는 거죠. 이런 글 볼때마다 썼지만 집회결사는 헌법 21조를 통해 대한민국 누구나 집회를 하겠다는 신고만으로 가능한 것이며, 이에대해 경찰측에서는 허가, 불가를 판단할 자격조차 갖지 못합니다. 하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경찰이 불가판정내리고 불법집회로 몰아버리는 거죠. 엄연히 말하면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들인 우리가 자기 밥그릇도 못챙기는 것입니다.
	1106	"학생들이 공부하다 죽었단 얘기 들은 적 없다" [새창]	2008-03-14 16:14:40	30	삭제
		공부하다 비관자살하는 아이들이 1년에 백명도 더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어리석음은 비난 받아야 하지만 그들을 사지로 내몬것이 느그들 마빡에서나온 교육정책탓이란걸 부정하려는건 아니겠지
	1105	여자분들 꼭 보세요 남자분들은 사절 ~~~ [새창]	2008-03-14 09:20:13	6	삭제
		정말 고마워요~ 누구한테 사탕받아 본 적은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마음의 안식을 얻고 갑니다 ^^ 덕분에 힘내서 예비군 받으러 가야겠네요 ^^ 거기 zz씨도 같이 갑세 ㅡ.ㅡ;
	1104	저는 오늘부터 삼성 불매 운동 들어갑니다. [새창]	2008-03-14 09:11:04	9	삭제
		태안 터지자마자 삼성에서 태안에 상주인력을 보내놓고 취재오는 기자들에게 모텔방과 식사대접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고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떡값과 비자금으로 특검을 받는 와중에도 좌중은 않고 '삼성스러운'방법으로 일치리 하고 있었던거죠. 보상금도 1000억을 내놓기로 한걸루 아는데 이게 태안을 위한게 아니라 피해를 본 서해안 전체를 위해 내놓는 돈이라니 어이가 실종했죠 ㅡ.ㅡ;
	1103	내 딸랑이 가져오라고 [새창]	2008-03-12 09:25:27	4	삭제
		웨이터, 맘마밀 샷으로 하나!
	1102	내 딸랑이 가져오라고 [새창]	2008-03-12 09:25:27	8	삭제
		웨이터, 맘마밀 샷으로 하나!
	1101	초싸이언이 되고 싶은데 [새창]	2008-03-12 09:22:54	4	삭제
		전 국딩당시 하품이날 때 허리춤에 두 주먹을 붙이고 있으면 기가 모인다 생각했죠 ㅡ.ㅡ;ㅋㅋㅋㅋ 근데 나만 그런것도 아냐... 반애들 다 그랬어 ㅋㅋㅋ
	1100	3월 11일 오늘의 뉴스 : 오늘은 수돗물을 드셨습니다 [새창]	2008-03-11 19:34:24	9	삭제
		미국 소고기도 먼저 먹어봐라
	1099	나의 도루엔 자비란 없다 . [새창]	2008-03-10 19:30:34	0	삭제
		내가 야구규칙을 잘못 알고있었나... 공잡고 베이스밟으면 아웃아닙니까? 포스아웃이라도 공에 안맞기만하면 사람 밀치고 들어갈수 있나요?ㅡ.ㅡ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1098	한국노총 이명박지지선언 ㅡㅡ;; [새창]	2008-03-09 00:01:26	1	삭제
		딴지같긴 하지만 '몸쓰는 무식한인간들'이라는 표현을 보니 글쓴이님 또한 노동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막일하는 사람이 노동자가 아니잖습니까? 재화든 지식이든 서비스든 생산활동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이 노동자인데.... 사실 저런 말 자체가 노동자를 비하하는 수구단체의 생각이라 좀 꺼림칙 하네요. 오죽하면 공무원은 노조가 있으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우리나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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