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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7	www.iraqbodycount.net 을 아세요?? [새창]	2006-05-14 16:06:47	1	삭제
		원래 군인은 어떤식으로든 민간인을 건드는것 조차도 불법이죠.. 문제는 종종 외신에서 나오듯 미군은 '실수'가 아닌 고의로 민간인을 학살하는 경우가 많다는거 아닙니까 ㅜ.ㅜ 우리나라에 한국전쟁때도 그런일이 많이 있었고요...
	586	수학이란.. [새창]	2006-05-14 08:57:23	0	삭제
		동축케이블에 흐르는 전파의 범위를 구하고, 회로에 걸리는 임피던스값을 구하는데... 미분방정식으로 이딴게 구해지드라 ㅡ.ㅡ;; 근데 그런거 케이블에, 회로에 이미 다 써있는거드라
	585	강풀의 26년-사람과 사람과 사람들 [새창]	2006-05-13 20:53:15	1	삭제
		이번에 강도영씨 인터뷰를 하려고 했었는데.... 워낙 민감한 부분을 다루고 있는지라, 일절 외부 인터뷰는 갖지 않는 방침을 세우고 연재하신다고 하는군요 ㅜ.ㅜ 1주일에 한번 연재하는게 너무 기다리기 힘들어요 ㅎㅎ
	584	평택대추리를 지켜주세요~!! [새창]	2006-05-10 03:13:07	0	삭제
		네;; IP가 분당 정자동으로 나와요 ㅡ.ㅡ; 덜덜;;
	583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놈들 역사공부 다시하고 와라 [새창]	2006-05-10 02:48:21	0	삭제
		아.. 뭐 많지는 않았지만 Enigmatic님이 시게에 올리신글 봤습니다. ㅎ 그래도 오유 시게는 그나마 의견의 질이 다른듯해서 좋군요.. 다만 시게에는 반대라는걸 없에버렸음 싶고 ㅡ.ㅡ;; 저는 술깨러 자렵니다 ㅎ;; 좋은 나날 되십시옹~
	582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놈들 역사공부 다시하고 와라 [새창]	2006-05-10 02:48:21	8	삭제
		아.. 뭐 많지는 않았지만 Enigmatic님이 시게에 올리신글 봤습니다. ㅎ 그래도 오유 시게는 그나마 의견의 질이 다른듯해서 좋군요.. 다만 시게에는 반대라는걸 없에버렸음 싶고 ㅡ.ㅡ;; 저는 술깨러 자렵니다 ㅎ;; 좋은 나날 되십시옹~
	581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놈들 역사공부 다시하고 와라 [새창]	2006-05-10 02:44:37	2	삭제
		ㅎㅎ 술먹고 시게에 성토하시는분이 여기 또있으시네;; 그래도 너무 성내시진 마시길 ㅜ.ㅜ;;
	580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놈들 역사공부 다시하고 와라 [새창]	2006-05-10 02:44:37	11	삭제
		ㅎㅎ 술먹고 시게에 성토하시는분이 여기 또있으시네;; 그래도 너무 성내시진 마시길 ㅜ.ㅜ;;
	579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놈들 역사공부 다시하고 와라 [새창]	2006-05-10 02:43:02	4	삭제
		아.. 문득.. 아랫글과 함께 읽다보니 생각난 건데요... 현재 한국에.. 진정한 '보수'라는 것은 없습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요... 한국에는 썪어빠진 '수구'만이 있을 뿐입니다.
	578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놈들 역사공부 다시하고 와라 [새창]	2006-05-10 02:43:02	27	삭제
		아.. 문득.. 아랫글과 함께 읽다보니 생각난 건데요... 현재 한국에.. 진정한 '보수'라는 것은 없습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요... 한국에는 썪어빠진 '수구'만이 있을 뿐입니다.
	577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놈들 역사공부 다시하고 와라 [새창]	2006-05-10 02:40:56	6	삭제
		다른건 몰라도 한나라당이 사학법 개정 반대할떄 진짜 토나오게 보기 싫더군요.. 한나라당 소속중 사립학교로 돈버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던데... 개정되자마자 '재개정 할때까지 모든 사안 처리 안한다'고 나서니까... 진짜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 ㅡ.ㅡ;;
	576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놈들 역사공부 다시하고 와라 [새창]	2006-05-10 02:40:56	50	삭제
		다른건 몰라도 한나라당이 사학법 개정 반대할떄 진짜 토나오게 보기 싫더군요.. 한나라당 소속중 사립학교로 돈버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던데... 개정되자마자 '재개정 할때까지 모든 사안 처리 안한다'고 나서니까... 진짜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 ㅡ.ㅡ;;
	575	평택상황.. 자꾸 본질을 가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새창]	2006-05-10 02:36:32	1	삭제
		음.. 제가알기로 한총련에서 김정일 찬양하라고 하지는 않는걸로 아는데요;; 그외 어떤 단체에서도 북한을 찬양하지는 않지 않나요? 다만 민족주의라는 개념이 강하게 작용해서 '더이상 북한이 전쟁을 원하고 있지 않는다'라는 것을 내세우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에서 근현대사 배운 기억으로는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 한적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오히려 부분 철수를 하려는 찰라에 이승만 정권에서 그럴순 없다면서... 오히려 38선을 기준으로 도발을 많이해서 미군에 철수를 저지했죠... 뭐 결국은 북측에서 남침을 하긴했지만.. 미군이 철수한 이유로 들어온건 아녔다고 배웠습니다. 솔직히 丁口竹千님의 의견.. 분명 일리있습니다. 당장 취업난이다 뭐다 한데 사회운동만 할 순 없죠.. 다만 걱정이 되는 부분은 丁口竹千 님은 평택문제에 '한총이 관련된 것이므로 시위대가 잘못했다' 라는 주장을 펴는것 같아서 동의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총련에서 아직까지도 옛날 방식의 시위를 펼치는 것은 문제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로 인해 지금의 부분적인 '민주화'라는 것이 이뤄졌고, 그들로 인해 지금 우리가 쉽게 말하는 '자유'란 것이 생겨났다는 것에는 丁口竹千님도 부분적으로 나마 동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한총련 시위방식.. 위에서 밝혔듯 저도 맘에 안듭니다. 하지만 싸잡아서 쟤네가 꼇으니 잘못된시위고 더 볼필요도 없다... 이건 아니란거죠.. 누가 개입했고, 누가 먼저 때렷고를 떠나... 순수하게 지금 상황이.. 모두가 쉽게말하는 민주주의 사회란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지.. 그런걸 따져 보자는 것이죠. 제가 丁口竹千님의 의견에 현재 동의할 부분이라면.. 한총련보단 부비부비.. 저도 클럽 많이가거든요;; 이정도 동의하겠네요.. 하지만 丁口竹千께서는 분명 많은 오해를 갖고 계십니다. 우선 우리나라 어떤 단체도(물론 일부 사이비 종교같은 단체는 제외하고요...) 북한, 혹은 김정일 찬양 단체 없습니다... 또한 평택 상황은 일부 단체들로 인해 주민들이 조종당하고 선동되서 일어난 시위가 아닙니다. 이것은 제가 장담합니다. 왜냐고요? 제가 평택 사태 사진찍고자 직접 평택가서 주민들과 이야기 나눠봤기때문입니다. 분명 그 전까지는 저도 '이게 뭔 상황이냐' 하고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다녀오고, 그곳에서 이야기해보고 확신했습니다. 결코 어떤 선동에 의해, 조종을 당하는 것이 아니란 걸요.. 그리고 보았습니다.. 언론과 국방부에서 간단하게 말하고 있는 '진압'이라는 상황을... 저 또한 군복무를 마친 대한민국의 남자입니다. 하지만 그 장면보니 솔직히 눈물나더군요.. 아.. 이런 감정적인 부분을 강조하는것도 안되겠네요.. 다만 다시 말씀드립니다. '어떤단체가 개입되서 나쁜 시위이다' '누가 먼저 공격해서 문제이다' 이런 이야기는 그만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위에 밝혔듯... 인터넷상의 정부 알바와 기성언론에서.. 이미 할만큼 하고있는 행동을... 결코 옳다 생각되지 않는 행동을 뒤따를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丁口竹千님의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무조건적인 비방없이 의견 밝혀주고 계심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574	평택상황.. 자꾸 본질을 가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새창]	2006-05-09 19:16:04	2	삭제
		하루세 여러 글들이 달렸군요... 우선 저는 한총련이니 뭐니 그런거 아닙니다ㅡ.ㅡ;; 개인적으로도 집회마다 한총련에서 전경들과 굳이 부딪히는 모습은 상당히 싫어합니다. 쟤가 글을 쓴 이유는요.. 거의 모든 게시판이나 기사들마다 댓글로 달리는 글들을 읽어보면, '한총련에서 평택 시민들 조종해서 시위한다' '시위대가 죽창으로 때리더라'이런 식의 글들만 달리길레... 왜 저런시위가 벌어지고 있는가에대한 이야기들을 나눴으면 해서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밑에 글봐도.. 평택시민이라는 분이 남기신 댓글... 저도 확인해보니 진짜 아이피가 분당 정자동으로 뜨는데요 ㅡ.ㅡ;;; 이유를 불문하고 시위대 개X끼다.. 이런식의 글들이 자꾸 올라오기에... 거기다 경찰측에서 인터넷 여론몰이용 알바를 쓰고있다는 사실도 이미 알려진 상황이라.. 그런것에 휘둘려 제대로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글 남긴 것입니다. 무작정 저사람은 한총련이라 글 이렇게 썼다며 몰아세우지 마십시오. 그리고 덧붙여 주한미군에 대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2년전까지만해도 주한미군의 필요성에 대해 깊게 공감했습니다만... 작년 북한이 핵을 보유했다는 사실을 발표하는 순간.... 미국에서는 오히려 '북한은 핵이 없다'며 부정을 했죠... 그동안 '너희 핵무기 있는듯 하니 조사좀 해야겠다'며 그렇게 괴롭히더니 정작 '나 핵있다'고 밝히는 오히려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거죠. 사실상.. 북이 핵을 보유하는 순간부터 미군의 대북전쟁억제력은 상실했다고 생각해도 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는 커녕 자기나라에 핵떨어지는것도 못지키는 상황입니다.이런상황에서 더이상 주한미군의 주둔목적이 대북억제에 있다 생각하기도 힘들며, 그것을 운운하며 미군기지확장을 찬성할 이유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573	평택대추리를 지켜주세요~!! [새창]	2006-05-08 18:15:13	0	삭제
		움.. 혹시 주한미군의 주둔목적이 바뀐것은 알고 계신지요? 아직도 북측을 막기위해 주둔한걸로 알고 말씀하신건 아니겠죠?;; 미국은 이제 한술 더떠서 동북아 평화까지 자신들이 지키겠노라면서.. 그 전초기지를 우리나라, 바로 평택으로 지정했고, 경기북부지역 미군부대를 평택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정부는 한술 더떠서 미국이 말하는 '세계평화'지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전비용, 환경오염복구비용, 주둔비용으로 우리나라 예산의 10%가량을 쏟아붓고있는거죠 애초에 평택땅은 벌써 옛날부터 미군기지를 위해 주민들이 쫒겨났었고, 그때문에 그곳 주민들이 바다를 매워서 만든 땅이 현재의 평택입니다. 그걸 다시 미군기지확장하니까 내놓으라니요... 팔고자하는 사람은 없는데 등기는 이전됐습니다. 무슨 마술입니까? 자꾸 경찰이 먼저 때렸니, 시위대가 먼저 때렷니 하면서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는 마십시오. 중요한건 미국의 패권을 위해 우리나라를 선택했고, 우리정부는 그것을 돕고자 엄청난 '인간사냥'을 자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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