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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2	장재근의 고추.. 전인화의 조개즙...(이상한거 아님) [새창]	2006-05-24 21:41:11	43	삭제
		그러니까... 따먹고.. 한단말이지?ㅡ.ㅡ;
	601	장재근의 고추.. 전인화의 조개즙...(이상한거 아님) [새창]	2006-05-24 21:41:11	69	삭제
		그러니까... 따먹고.. 한단말이지?ㅡ.ㅡ;
	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23 18:44:13	0	삭제
		잭일... 소닉마져도 고사양 ㅜㅜ 어떤 사양의 컴퓨터라도 돌릴수 있었던 유도리있는 소닉이 좋은데;;
	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23 18:44:12	0	삭제
		잭일... 소닉마져도 고사양 ㅜㅜ 어떤 사양의 컴퓨터라도 돌릴수 있었던 유도리있는 소닉이 좋은데;;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20 18:18:03	1	삭제
		사약은... 부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바곳의 덩이뿌리를 원료로 했죠. 부자를 이용한 약은 뜨겁게 달인 상태로 먹었을때만 독성을 발휘합니다. 뜨겁게 달인 부자로 만든 사약을 먹은뒤, 따뜻한 방으로 들어가 이불을 덮고 누워있으면, 잠이 든채로 부정맥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부자를 이용한 사약은 식은뒤 먹었을 경우는 오히려 보약이 되버리며, 제대로된 사약을 먹여 죄인이 방에 들어가 누우면 누군가가 주기적으로 죽었는지를 확인해줬다고 합니다 사극에서보면 사약을받고 그자리에서 피를 토하며 죽는모습이 나오지만.. 사실 우리 선조들은 그렇게 잔인한 분들이 아니었습니다. 죄인에게도 인도적인(?!)차원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해 줬죵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18 01:31:11	0	삭제
		ㅡ.ㅡ;; 이걸 여기 왜...... 어여쁜 짤방이라도 부착했어야지요;;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17 12:53:05	0	삭제
		근데 신기한것은 담배값 인상후, 서민층 흡연율이 오히려 높아졌다는군요;;
	595	백구 구타장면~!(충격) [새창]	2006-05-17 12:08:14	0	삭제
		전경분들... 듣기로는 일부로 스트레스를 엄청 준다고 그러더군요. 특히 시위 진압하기 전이나 그럴때 일부로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도록 기합도주고 구타도 좀하고... 그렇게하고나면 시위진압때 쌓인스트레스때문에 뭔가를 무조근 때려야만 직성이 풀리도록 한다고 그러던디;;
	594	백구 구타장면~!(충격) [새창]	2006-05-17 12:08:14	0	삭제
		전경분들... 듣기로는 일부로 스트레스를 엄청 준다고 그러더군요. 특히 시위 진압하기 전이나 그럴때 일부로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도록 기합도주고 구타도 좀하고... 그렇게하고나면 시위진압때 쌓인스트레스때문에 뭔가를 무조근 때려야만 직성이 풀리도록 한다고 그러던디;;
	593	왜 그룹섹스 하는넘들을 뱀이라고 소리쳤을까? [새창]	2006-05-16 00:26:31	0	삭제
		종교적인 부분으로는 크게 관심이 없지만... 집단성교를 뱀에 비유하는 것은 뱀들이 교미시 암컷 하나를 두고 여러 수컷에 매달려 똬리를 트는 모습이 마치 집단성교와 비슷하다 해서 그렇게 부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상관없는소린가?ㅡ.ㅡ;ㅋ
	592	“일제·미군에 이번엔 軍警에…왜 또 쫓겨나야 합니까” [새창]	2006-05-15 07:44:08	0	삭제
		보상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국방부는 주민들과 150차례의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지만 사실 그 협의는 땅을 팔기로한 주민들과 협의한 거라고 밝혀졌죠. 협의를 할때 이미 찬성하는 측 사람하고만 협의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예전에 무슨 댐공사할때였는데, 그때도 이런문제 있었습니다. 댐공사 시작전에 보상 많이 받으려고 빈땅에 나무 열심히 심어 놓는 사람들과 보상금에대해 적절히 합의해버린후 정작 '나는 죽어도 이땅에서 안나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는 협의를 하지않은체 '주민들의 동의를 얻었다'고 해서 문제가 있었죠;; 왠지 이 수법은 얍삽하다는 생각이;;
	591	'우리가 이렇게 잘 살게 된게 누구 때문인데'라고 하신분. [새창]	2006-05-15 07:37:58	8	삭제
		미국이 경제봉쇄해서죠.. 북한이 대지진과 가뭄으로 거의 나라가 폐허가됐을때도, 미국이 막아 어떤나라에서도 북한에 원조를 해주지 못했었습니다. 북한이 그런 미국의 봉쇄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텨온거나, 남한의 사람들이 군부독재시대에 정부의 비인간적인 수탈속에서 버텨온거나... 참 대단한거같아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젊으실때 양말공장에서 거의 '개새끼'취급 받으며 일하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울곤 하셨는데...
	590	'장병폭행 시위대에 군형법' 적용 논란 [새창]	2006-05-14 19:58:23	1	삭제
		아니 무슨 말씀이 이러신지;; 농사지어보지 않고, 농부에게 시집갈 생각없으면 집회에 참가할 명분이 사라지는 것입니까? 그러시다면 국회에 나가서 표결한번 직접 못해본 사람들이 국회의원 욕을할 자격이 없는건가요? 농사지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밥먹을 자격도 없는건가요?
	589	'장병폭행 시위대에 군형법' 적용 논란 [새창]	2006-05-14 17:10:30	1	삭제
		허허... 시위대 구호가 뭔지 아세요? '올해도 농사짓자'입니다 물론 일부 반미단체들은 당연히 반미를 외치겠죠. 반미를 외치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미군기지확장반대한다는 것에 참여하러왔을거고요 왜 명분이 없는거죠? 150차례의 주민과의 협의를 거쳤다는 국방부의 설명이 잘못됐음이 밝혀졌고, 주민들은 자신들이 직접 바다를 매꿔만든 땅을 팔지 않겠다고 분명히 의사를밝혔으니, '내땅에서 내가 농사짓겠다'라는 것이 명분없는 시위인가요? 혹시 주위에서 명분없다라고 얘기들 하니까 그냥 명분없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댓글이라도 자신의 의견을 달아주셨음 하네요 ㅎ
	588	'장병폭행 시위대에 군형법' 적용 논란 [새창]	2006-05-14 16:29:30	3	삭제
		흠... 평택 시위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폭행사실에 대해서는 저 역시 글쓴분 처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정부 처신에 불만이 있어 시위는 벌이더라도 폭력행사는 곤란하겠죠.. 다만 한가지.. 전에도 글 썻지만 일부 몰지각한 시위대가 행한 폭력행사를 시위전체의 본질로 생각하진 마셨음 하는거죠. 글쓰신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글 쓰신대로라면 평택 주민께서 폭력을 행사는것은 괜찮다는 소리 아닙니까? 요즘 언론이 이런 소릴 하고 있죠.. 주민이 아니라 외부세력이 폭력적인 시위를 하고 있으니 부당하다... 처음부터 언론에서 어떤 시위가 있으면 그 장소 어딘가에서 벌어지는 '몸싸움'만을 부풀려 보도하는것이 자꾸 문제가 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평택만해도, 실제로 그곳에 가서보시면 폭력장면은 어디 한구석에서만 가끔 생깁니다. 물론 폭력적인 부분이 생기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언론에서는 마치 '시위현장이 온통 피바다더라' 이런 생각이 들도록 폭력장면만 보여주고 또 보여줘서, 여론을 혼동시키고 있는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언론을 통해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부분인데.. 분명 정부에서도 폭력진압하거든요.. 이번의 경우도 시위진압에있어서 군부대 투입될때... 언론에서 일제히 나온 탑기사를 기억하시는지요? '군대, 주민들이 건드려도 대응하지 말라'뭐 대략 이런 내용의 기사였는데요... 군부대는 진압용 도구없이 맨몸으로 갔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죠.. 허나 이게 여론 조작용 기사였다고 밝혀진거 아시죠? 사실 군부대는 애초에 부터 주민들과 충돌이 없이 일을 진행할 생각이 없었쬬. 평택에 진입할때 '진압용 도구 챙겨가되 밖에 드러내지 마라'는 명을 받고서, 온갖 진압장비 다들고 들어간 거였죠. 그리고 진압할때 되니 일제히 곤봉 지급받고서 진압을 시작했고, 그러자 언론에서 또 기사하나 때렸죠 '군대, 어쩔수 없이 곤봉지급하기로...'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뭐 대략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은... 어디까지나 너무 언론에 비치는것만 바라보며 저것이 전부인양 생각하지 마셔야 한다는 겁니다. 분명 저는 평택시위 지지하는 측이며, 겁이많아서 직접 시위참가하진 못했지만 평택까지 들어가서 사진좀 찍어보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입장이 더 분명해 졌습니다. 주민들은 가만히 있는데 외부세력이 정치싸움중이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주민들도 분명 시위 지지하고 계시며 뒤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상식적으로도 주민들 대부분이 나이든 어르신들인데 전경앞에 서있진 않겠죠;; 또한 주민들이 돈을 몇억씩 받았는데 그것으로 부족해 땅값 더 얻기위해 버티는거라는 주장... 이건 완전 초등학생 논리죠.. 몇억씩 보상받은 사람들이 왜 6백일이 넘게 촛불집회를 갖고, 왜 자칫하면 다칠수도 있는 그곳에 남아 집회를 계속하시겠습니까? 전 요즘 대한민국 언론에대한 깊은 불신이 생기게 됐습니다. 복학하고나서 그전에는 관심갖지 못했던 다소 정치적인 부분에 관심을 갖고 이런저런 집회 참가하며 보니... 우리나라 언론은 아직도 80년 전두환 시절 이른바 '땡전뉴스'와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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