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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자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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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자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7 몰캉이-저탄소가 뭔가요? [새창] 2009-07-20 19:30:11 5 삭제
    사실 국가가 큰 틀에서 적절한 규제를 통해 기술연구개발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참 중요한 것이죠.
    국가 차원에서 기업들의 연구개발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는데
    대표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쪽의 자동차 배기오염 배출 제한 같은 것으로
    국가가 제시한 기준을 충족시키면 그만큼의 혜택을 주거나 혹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판매가 금지되기에
    기업들은 앞다퉈 기술개발에 투자해 나갔습니다. 이때문에 한참 일본, 유럽, 미국 사이에 자동차 기술개발 경쟁이 매우 치열했고 그 과정에 지금 한참 뜨고있는 하이브리드차가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산화탄소 음모론을 떠나서 분명 탄소배출이 환경오염에 영향이 있다는 것은 명배간 사실이고,
    탄소배출을 줄이려는 노력 안에 에너지 절약또한 함께한다는 점에서
    저탄소녹색성장이라는 기조자체는 전 세계적으로도 통하는 좋은 로드맵이라 봅니다.

    다만 우리 정부의 누군가가 이런 기술개발로드맵에 오해를 하고 있는건지
    자꾸 전국에 걸쳐 토목사업을 벌이고자 이 '저탄소녹색성장'을 들먹이며
    혈세를 퍼부우려 한다는게 문제인거죠.
    녹화사업이란 이름을 걸고 민둥산에 녹색패인트를 들이부었던 중국의 모 지역과같 상황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186 청계천의_위엄.jpg [새창] 2009-07-10 00:42:20 3 삭제
    애초에 하천이란게 흙바닦에 지하수가 스며나와 흐르는 법인데
    그러니까 비가와도 어느정도는 밸러스있게 수위가 맞춰지는거지..
    공구리처놓은 어항에 물 들어부었는데 안넘칠리가 있나 ;;
    1185 청계천의_위엄.jpg [새창] 2009-07-10 00:42:20 6 삭제
    애초에 하천이란게 흙바닦에 지하수가 스며나와 흐르는 법인데
    그러니까 비가와도 어느정도는 밸러스있게 수위가 맞춰지는거지..
    공구리처놓은 어항에 물 들어부었는데 안넘칠리가 있나 ;;
    1184 ㅂㅅ 인증도 가지가지 [새창] 2009-06-30 02:07:17 0 삭제
    ㅂㅅ자격증좀 발부하면 안될까?
    하루가 멀다하고 이놈저년 인증하자고 달려드니 뉴스보는게 짜증스럽다;;
    걍 자격증줘서 공인해주고 인정해주자 ㅡ.ㅡ
    1183 서울대, 학생도 시국선언…"정권이 국민 배신" [새창] 2009-06-09 00:21:50 12 삭제
    취업할땐 인턴이란 그럴싸한말로 비정규직으로 데려가 소모품처럼 쓰고 버려질 줄도 모르고,
    그나마도 취업안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는 프리터족이 4백만을 넘어서는 이 상황에도
    '나는 열심히공부해서 대기업에 정규직자리 꽤찰거다'라며 위기의식을 못느끼는게 우리나라 대학생인가?
    지금 너나할것없이 삶의 기반 전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걸 정말 우리 대학생들은 모르는건가?
    솔직히 학생회서 시국선언할때 저것들은 공부나하지 왜 깝치냐고 콧방귀 뀌는 인간들 있다.. 많다..
    꼭 일본처럼 20대청년이 길거리에서 굶어죽는 꼴을 직접 목격해야,
    프랑스처럼 집값을 견디지 못한 청년들이 단체로 빈집에 들어가 생활하는 스콰트를 직접 격어봐야만
    자신이 처한 위기상황을 느낄수 있는거냔 말이다.
    학생의 분분이 학업인것 확실하다.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
    그럼 최소한 그 이전에 늬들 삶의 터전을 지켜나갈줄도 알아야되는거아닌가?
    어차피 이번에 무너지면 다같이 죽는거다.


    1182 [한번생각해봅시다.]PD수첩-봉쇄된광장,연행된인권동영상 [새창] 2009-06-03 20:07:37 0 삭제
    그런데 부천국제영화제는 왜 불법단체지? ㅡ.ㅡ;;
    다른 단체들도 이해할 수 없긴 마찬가지지만...
    PIFAN은 어떻게 끼워맞춰야 불법단체가 될수 있는건지...
    혹시 보조금을 끊는 목적을 위해 청탁을 받고 끼워넣은 단체도 있는건 아닌가 싶은데...
    1181 MB도 노력하고 있어요 (경제를 살리려 빗속에서 식사 강행) [새창] 2009-06-01 20:35:14 8 삭제
    이놈것 볼때마다 참 답답해요..
    제발 융통성 좀 발휘하시길......
    그렇게 중요한 모임이었으면 장소만 살짝 바꿔도 됐을건데
    이건 쇼하는 거 아니면 진심으로 앞뒤 꽉꽉막힌 바보인거잖아 ㅠ
    1180 누군 포괄적 뇌물죄인데...도대체 뭔가요... [새창] 2009-05-25 00:12:11 13 삭제
    애초에 우리나라 검찰은 좀 상태가 이상하다.
    마치 자기들이 판사인냥 판결내리고 형량정해서 언론에 다 떠벌리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비상식적이다.
    엄연히 말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조사하던 방식이 정상아닌가?
    어떻게든 의심되는 자의 혐의를 입증해서 판사의 판결을 받아네는...
    그런데 어떻게된게 어떤사건은 딱히 증거도 안나오는데 죽어라 물고 늘어지면서
    매번 크게 달라지지도 않은 수사내용을 '이정도면 어느정도 형량을 받을거다'며 언론에 흘려버리고
    어떤사건은 증거가 있어도 '명확한 근거가 없어 무혐의다'라며 알아서 포기해버리고..
    이번에 천신일 회장 수사할때만도 '대선자금은 수사대상 아니다'라고 지래 선부터 그었지? 인간적으로 너무 속보이지 않나?
    검사직만으로 만족못해서 판사노릇까지 다 해먹고자하는 의욕은 뭐 이해해주겠다만
    그 높은 의욕이 적용되는 잣대는 어째 이리 부실한건지...
    신뢰회복 생각하기전에 제발 중심좀 잡자... 어차피 진작부터 잃을 신뢰같은거 남아있지도 않다.
    1179 노 前 대통령 '정치적 타살설' 솔솔 [새창] 2009-05-23 14:27:15 15 삭제
    박연차가 왜 노통 오랜 후원자인지...
    정권 바뀔때마다 여기저기 돈 뿌리느라 바쁜인간인데 후원자라니
    애이 더러븐것들 진짜 짜증난다
    1178 사장님_진심으로_축하드려요.jpg [새창] 2009-05-20 10:20:35 8 삭제
    선거법위반으로 곧 짤리게생긴 공정택 아닌지?ㅡ0ㅡ
    1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5-14 13:15:46 4 삭제
    솔로 아니죠~ 싱글 맞슴돠 ㅡ0ㅡ;
    이왕 영어로 쓰려면;;
    1176 “수사 자료 내놔” vs “못 내놔”…檢·변호인단 ‘팽팽’ [새창] 2009-05-13 16:39:03 3 삭제
    시사인 저번호였나 보니까 이 내용 나오던데요
    제출안한 수사자료가 약 3천페이지 가량인데
    법원에서 계속 요구하니까 마지못해 2백페이지 가량 제출했다는군요.
    그런데 최대한 추리고추려 내놓은 그 2백페이지만해도
    검찰측 주장과 눈에띄게 다른 수사내용이들이 있었습니다.
    농성자들이 진압하려오는 특공대에게 화염병을 던지며 반항한것이 아니다,
    시너가 흐른것은 특공대 진입 후였고 그나마도 고의는 아니었다 등
    당시 진입했던 특공대원들의 진술만봐도
    수사자료 고대로 제출하면 법원싸움에서 검찰이 불리할 수밖에 없겠다 싶더군요.

    암튼 앞으로 전국곳곳에 재계발 하겠다고 으름장 놓은곳이 상당하던데..
    이번 법원판결에따라 자칫 제2, 제3의 용산사태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1175 미네르바 공문엔 주어가 없다 [새창] 2009-01-14 17:18:06 8 삭제
    제발 기상청 관계자들 부터 구속 수사좀 해라 ㅡ.ㅡ
    조낸 허위정보유포로 피해가 극심하단말이다
    1174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새창] 2009-01-07 16:35:09 3 삭제
    1947년에 미국과 소련이 주도하여 유엔에서 팔레스타인 분활을 결정했죠.
    단, 이 내용이 참 불공평합니다.
    인구의 35%정도되는 유대인에게 곡창지대의 80%와 아랍인 소유의 공장지대를 포함한 전체 영토의 65%를 할당하고
    인구의 65%를 차지하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농사짓기도 힘든 척박한 땅 35%를 할당했습니다.
    이에 당시 지도자가 따로 없던 팔레스타인 민족은 유엔의 이러한 결정을 거부했고, 결국 국가 실체로도 인정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에 1948년 1차 중동전을 일으켰으나 미국의 막강한 지원앞에 패하고 말죠.
    그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자국의 선거철만되면 정치적 목적으로 아랍을 공격하는 만행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매번 미국의 보이콧으로 유엔결의안 조차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73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새창] 2009-01-07 16:35:09 6 삭제
    1947년에 미국과 소련이 주도하여 유엔에서 팔레스타인 분활을 결정했죠.
    단, 이 내용이 참 불공평합니다.
    인구의 35%정도되는 유대인에게 곡창지대의 80%와 아랍인 소유의 공장지대를 포함한 전체 영토의 65%를 할당하고
    인구의 65%를 차지하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농사짓기도 힘든 척박한 땅 35%를 할당했습니다.
    이에 당시 지도자가 따로 없던 팔레스타인 민족은 유엔의 이러한 결정을 거부했고, 결국 국가 실체로도 인정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에 1948년 1차 중동전을 일으켰으나 미국의 막강한 지원앞에 패하고 말죠.
    그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자국의 선거철만되면 정치적 목적으로 아랍을 공격하는 만행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매번 미국의 보이콧으로 유엔결의안 조차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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