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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4 11:16:54	0	삭제
		식량주권얘기는 뭐 무슨 협정을 맺든 나오는 얘기니까.. 간단히 조금만 생각해봅시다. 왜 항상 무슨협정을하든 문제제기가 나오는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식략 자급률, 그러니까 우리집 밥상에 올라온 음식중 우리나라에서 제배한 음식이 올라오는 비율은 20%정도입니다. 10첩반상 차려놓으면 꼴랑 2개있는거죠. 그런데 이 20%중에서 80%를 차지하는게 바로 쌀입니다. 사실상 오늘날 우리 밥상에 올리는 음식 중 쌀밥 뺴면 우리나라 음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런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는 추세이고, 그래서 항상 무역과 관련된 얘기에 식량주권이 침해 받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 이건 단순히 농민들에게 돈을 얼마 보상해주냐의 문제가 아닌데, 자꾸 돈얘기로 끌고가니 일부는 '농민들이 돈받아 먹으려고 수쓴다...'라는 다소 억지스런 얘기까지 하더군요. 흔히들 FTA이후 '만일 우리나라의 식략주권이 상실된다면?'이라는 가정을 해보며, 그 이후 식략값이 얼마나 뛸지를 불안해 하죠. 근데 이건 이미 가정이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자급할 수 없는 작물들의 가격은 항상 상승만 해왔고, 그 대표적인게 밀이겠죠. 어떤 나라도 농업과 제조업 없이 경제성장을 하는건 위험이 따를 수 밖에 없다는건 상식 아닙니까? 전 세계가 서로서로 블록으로 묶여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나라 역시 FTA를 고려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분명합니다만, 그렇게 중요한 협정을 이렇게 아마추어적으로, 비공개적으로 진행해 나갔다는것과, 특히,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글쓴이분도 공감하시겠죠? 협상과정, 결과를 보고할 때마다 거짓말을 해왔다는거요. 암튼 협상 잘못한건 맞다고 봅니다.
	1201	어익후야 7번을 틀었더니 TV조선이!! [새창]	2011-12-12 15:29:05	0	삭제
		기사에 댓글보면 써있듯 용산지역은 원래부터 주파수 간섭때문에 지상파 번호가 달랐던 지역입니다. 기자가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뽑은거 같네요ㅎ 어쨋든 망해라!! 주어는 없뜸
	1200	(조선일보) 장난으로 한번 해본건데... [새창]	2011-12-06 10:15:38	2	삭제
		아 이런 개... 진짜 이젠 그냥 짜증나서;; 진짜 모든 사람들이 다 지들 발밑이고 개 호구 병신으로 보이는건가 이런 미친새끼들이... 사람이면 입으로 손으로 말하고 글을 쓸일이지 왜 똥을 지리냐고 미친새끼들아!!!
	1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18 00:51:29	0	삭제
		매번 윤아로 알고 들어오는 나는 뭐하는 새퀸지ㅠㅠ 그래도 ㅊㅊ
	1198	물가에 맞서서.. 가격배틀을 신청하겠소!!! - 커피 [새창]	2011-09-19 15:44:46	12	삭제
		댓글잼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에스프레소를 핸드드립한다는건 무슨말이죠ㅡ0ㅡ? 엄연히 드립커피랑 에스프레소는 다른종류인데ㅋㅋ 에스프레소를 기계안쓰고 손으로 내린다는건.... 미스테리다ㅎㅎㅎ
	1197	타블로사태 '대.박.반.전' [새창]	2010-09-04 15:00:08	1/10	삭제
		도대체 왜 타블로 학력이 뭐가 그리 중요한건지...... 것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자는 무대에 세울 수 없다는 사명감인가? 그럼 투표 좀 잘하지........ 여의도는 온통 똥물인데 누가 고발 안하나...
	1196	타블로사태 '대.박.반.전' [새창]	2010-09-04 15:00:08	1/12	삭제
		도대체 왜 타블로 학력이 뭐가 그리 중요한건지...... 것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자는 무대에 세울 수 없다는 사명감인가? 그럼 투표 좀 잘하지........ 여의도는 온통 똥물인데 누가 고발 안하나...
	1195	허경영 콜미 풀버젼+가사 [새창]	2009-08-14 01:08:20	17	삭제
		이래저래 허경영씨가 주목받고 있지만 솔직히 이렇게 장난스럽게라도 자꾸 주목받는 것 자체가 좀 문제있다싶어서요.. 허경영 저사람이 어떤사람입니까? 사이비종교같은 정당을 만들어놓고 '당비 몇억이면 국회의원 만들어 준다' '눈에 광선으로 병을 치료해주니 당비를 내라' 하면서 사람들 돈챙기는 사람입니다. 엄연히 사기꾼입니다. 이사람이 하는 말, 행동 모두 참 황당하게 웃기다보니 자꾸 방송에서까지 이 사람을 조명해주며 웃긴 모습만 부각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말할 것도 없죠. 그러다보니 허경영씨 방송나와서도 그럽니다. '다른 정치인들을보면 욕하지만, 날 보면 사람들이 환호한다. 날 지지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기어코 다음 대선도 나온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단순히 노망난 노인정도로 여기고 지나치면 좋겠지만 꼭 그런건 아니란 말입니다. PD수첩 나왔던대로 저런거보고 꾸준히 찾아가는 노인분들계시잖아요. 아무리 소소한 피해라할지라도 더이상 피해보는 사람이 없으려면 이제 좀 저사람에 대한 관심이 끊어지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발 저사람 재밌다고 대통령선거때 찍어주고 그러지마세요;;; 저번 대선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표를 줬던데... 소중한 한표 그렇게 버리듯 행사하면 안되잖아요? 그노무 한표때문에 지금 얼마나 고생합니까 ㅜ.ㅜ
	1194	The Next Floor - 엘레베이터 디펜스 [새창]	2009-08-04 01:33:42	1	삭제
		걍 모든 엘리베이터에 레이져 1개와 머신건 2개 배치하고 업그레이드할때 한 엘리베이터는 다른것들에비해 좋게, 하나는 다른 것들에 비해 좀 후지게 하고 나머지는 균등하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약한 몹만 나오는 층에 약한 엘리베이터 배치하고나면 나머지는 좀 밀린다 싶은 층에 플레이어가 같이 껴서 싸워주면 걍 무난하게 클리어 되네요.
	1193	이명박 대통령 학자금대출로 인해 신용불량..충격받아 [새창]	2009-07-31 02:38:08	5	삭제
		봉자님 글을보니 하고싶은 얘기는요.. 우선 국내 등록금은 단순히 현재 '비싸다'라는 문제점이 있기 이전에 그 상승폭이 너무 크다 라는데 더큰 문제가 있습니다. 불과 10년도 되지않는 사이에 전국 모든 대학의등록금은 100%이상 올랐습니다. 해매다 적게는 5~7%부터 많게는 15~20%가지 등록금 인상을 해왔는데 과연 이게 물가상승률을 생각했을때 올바른 상승률인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든 대학이 대학 운영비용을 등록금에서 70%이상을 충당하고 있는것도 문제죠. 설립재단이나 국가에서 설립 대학에 투자해야할 비용이 그만큼 학생들에게 전가되고있습니다. 더군다나 그러면서도 사립대의 경우는 적립금 명목으로 많게는 몇백억씩 등록금을 이월시켜 모아두고있죠. 그 실체와 사용처도 뚜렷히 밝히지 않고 그저 돈을 모으면서도 매년 등록금은 올라갑니다. 또한 열심히해서 장학금 받는다고요? 우리나라 대학의 장학금 수혜비율은 대부분 10%미만입니다. 대체로 등록금은 4~5백만원인데 장학금을 5~6십 만원으로 여러명에게 쪼개 주면서 '우리 대학은 장학금 받는 학생 비율이 20%가 넘었다' 라는 식으로 홍보를 합니다만 한번 생각해봅시다. 과연 전학생 중 단 몇명이 헤택을 보는 장학금과 전체학생의 등록금을 동결시켜 주는 것 중 어느것이 더 이익일까요? 결정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한 인식자체가 '배우는 놈이 다 책임져야한다'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거죠. 분명 고등교육을 받은 인재들은 그 역량을 사회에 필연적으로 환원하게 됩니다만 국가에서 그에대한 지원을 등한시 하다보니 우리는 스스로 몽창 돈을 써부어 가면서 '내가 저놈보다 좋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올인하죠. 이제 봉자님께 여쭙겠습니다만..... 지방대와 인서울대학 사이... 아니 그 이전에 인서울에서도 대학 간판사이 생기는 차이에 대해 느껴보셨는지요? 그리고 대부분 대학의 등록금이 단순히 학기중 주말 알바와 방학중 평일알바로 충분히 충당 가능한 비용으로 보이시는지요? 집에서 멀리 떯어진 대학에 다니는 바람에 자취를 해야해서 방값과 생활비 들어가는 것은 걍 무시하고, 단순히 집에서 통학하는 학생이라해도.. 과연 아르바이트 만으로 등록금이 충당될까요? 학자금 대출이 국가보증 대출중 그 어떠한 것보다 이자폭이 가장 크다는 것 알고계신가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교육에 투자하는 비용인 GDP대비 몇프로 인지 알고 계신가요? 현재 교육에 대한 투자수준이 얼마나 부끄러운 수준인지 알고 계신가요? ' 이래저래 주절거렸는데 솔직히 봉자님 글을 보고나니 그럼 학기내내 알바하면서도 학자금 이자 갚는데 시간 다보낸 나는 병신인가 하는 궂은 생각이 들어 화나서 이래 적내요
	1192	정부의 미디어법 옹호 TV 광고 / MBC는 거부 [새창]	2009-07-24 16:23:47	4	삭제
		그야말로 준비 돼 있던 시나리오라 보이는군요. 김형오의장이 사회권 넘겨가며 직권상정해서 총대매고 일단 날치기로 법안 통과시킨 후 바로 홍보 시작... 이제 국민들 뜻을 어루만진답시고 인적 쇄신으로 몇놈 꼬리 자르고보면 어느새 그럭저럭 저항도 미미해지고... 진짜 제발 지금의 이 분노 머리에 가슴에 깊게 새겨두고 잊지말아야합니다.
	1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7-24 12:00:11	6	삭제
		아놔 ㅅㅂ 나도 모르게 모니터에 침뱉었잖아
	1190	NG 는 곳 죽음이다. [새창]	2009-07-23 14:05:06	18	삭제
		↑좋겠다 느그 아부지 건담이라서! 진심으로..... -이시영
	1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7-23 14:00:45	0	삭제
		오랜만에 토했더니 상쾌하군여
	1188	지식채널e - Spec Up! [새창]	2009-07-21 23:41:21	0	삭제
		기업에서 창의력, 인성 이런거 알아보는 방법 있습니다. 바로 기업내에서 교육을 하는거죠. 대학에서 순수학문을 익히고 나온 뛰어난 인재들을 기업이 대려가고, 그 인재들에게 자기 기업에 알맞은 실무능력과 더불어 교양을 교육시켜 주면서 그 인재에대한 평가와 피드백이 이뤄지는 것... 이른바 평생 교육이란것이 기업 내에서도 이뤄져야 한다는 거죠. 헌데 대체로 기업들은 인재에대한 교육투자에 인색하거니와 특히 우리나라 기업은 자기 기업에서 책임저야할 실무능력까지도 취업준비자들이 다 갖춰오도록 그 책임을 전가하고있죠. 덕분에 취업관련 학원들은 불황을 모르고 성장하고... '보이지 않는 손'을 얘기한 아담 스미스도 노동자 개개인이 단순노동으로 인해 전문성을 잃고 부품처럼 되는 것을 경계해야한다 했습니다만 현대에 와서 그 얘기는 쏙 들어가고 오로지 그놈의 보이지않는 손이 짱이다 이러며 좀비처럼 자유주의를 외치지만, 결국 그 사이에서 대다수 서민들만 모든 책임을 떠안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가급적 스펙이란 말은 컴퓨터 부품에나 사용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 소리 들을 때 마다 그야말 참 씁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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