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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4 21:56:18	64	삭제
		어디서 이런 야매 자료가 ㅋㅋㅋㅋㅋ 비슷한 썰을 다른곳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한참 성장기일때 너무 잘나가서 이것저것 사업을 많이 벌였다가 다 말아먹고 하향세로 접어들었는데, 가장 중요한 레고도 판매가 저조... 원인을 살펴보니 위와 같음. 더 재밌고 신나는 것들이 많아서 밀리는 중임.. 이걸 타개하고자 나온 대책이 '키덜트' 임 생긴건 애들장난감인데 정작 수요는 어른들이 가지고 싶게끔. 더 정확히는 애들 핑계로 어른들이 사고 싶게끔 ㅋ 그 결과물로 만들어진게 저렇게 크게 아름다운 레고 덩어리들..
	4318	괴물과 싸우는 자는 괴물이 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새창]	2017-10-24 12:30:43	3/9	삭제
		더럽고 치사하더라도 '민주주의'라 함은 내가 생각하고 중요하다고 여기는 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을 설득하고 회유해서 나와 같은 의견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막말로 여기 군게에서 양성징병을 요구하는 사람들 중 현대차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문제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혹은 이름도 모르는 중소기업에서 생기는 일은? 안타깝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징병/모병 문제에 대해 그리 큰 관심이 없거나 변화해야한다면 모병제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양성징병을 설명하고 설득하고 회유해야하는 겁니다. 그 과정은 더럽게 힘들고 번거롭고 귀찮겠지만, 어쩌겠습니까? 민주주의가 그런것을요. 그거 하기 싫으면 민주주의하지 말아야죠. 그게 귀찮다고 반대하거나 다른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간 어떤식으로 표현하고 말하고 있었는지 게시판 다시 읽어보면 왜 베스트만 올라오면 비공감과 신고를 당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4317	괴물과 싸우는 자는 괴물이 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새창]	2017-10-24 12:25:49	3/10	삭제
		룰 없는 토론은 다수 여론에 의한 소수 의견이 무시당하거나 묻히거나 합니다. 그 수준이 도가 지나치는 순간 소수 의견은 조롱만 당하죠. 개인적으로 군게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게내에서도 소수 의견은 발 붙이기도 힘든 상황이고, 그게 베스트에 올라오면 다수와 소수가 바뀌면서 탈락할 뿐 입니다. 거기에 사드니뭐니 다른사람 의견을 비하하고 조롱하니까 '분란조장'으로 신고당하는 겁니다. 비단 군게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시사게도 마찬가지구요. 오유도 마찬가지고 사람이 많이 모인곳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고~오급지게 표현하면 '군중심리'군요. 그 와중에도 몇몇 대화와 토론을 하려는 글들이 있으면 댓글은 못달아도 추천은 하고 갑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비하와 조롱, 피해자 코스프레, 열사 코스프레 글은 당연히 분란조장글로 신고합니다. 신고 사유를 알고 싶다구요? 비겁하다구요? 글쎄요? 저를 비롯한 신고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분란조장을 하는 사람들과 싸우기 싫어서 그냥 신고만 하고 마는 겁니다. 오유 좀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하루이틀의 문제도 아니고 딱히 특별한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진정되고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와야 다시 대화가 가능하고 설득이 가능해질테니까요. 그 와중에 있는 분란조장을 꾀하는 사람들은 그냥 신고할뿐입니다.
	4316	풀스택(프론트앤드/백앤드) 개발자님들 계신가유?ㄷㄷㄷ [새창]	2017-10-19 18:25:51	0	삭제
		프레임워크를 더 활용하시면서 공부하시는게 좋구요... 그래서 저처럼 ui를 쥐뿔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부트스트랩이라는게 있습죠. css나 자바스크립트쪽은 생활코딩도 잘 나와 있구요
	4315	촛불집회 1주년 대회 안내 [새창]	2017-10-18 19:27:41	25	삭제
		항상 해왔습니다. 그리고 항상 아무일 없이 (조롱받으며) 구석에 섬처럼 독립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대로 하고싶은 말 하라고 하고 언제나 그렇듯 헛소리는 무시하면 그만이지요
	4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5 22:21:40	0	삭제
		이런 게시물은 신고죠
	4313	고양스타필드의 무책임, 얌체 인간들, 고양시 덕양구청 공무원의 무능함 [새창]	2017-10-09 12:32:15	12	삭제
		4달전까지 삼송테크노밸리에서 일하던 사람 입니다. 말로만 전해들었는데 사진보니 난리도 아니네요 워우... 옆에 있는 농협주차장은 안봐도 비디오겠군요 ㄷㄷㄷㄷㄷ 삼송테크노밸리 뒷편이나 발전소?쪽도 널널할텐데 아마 거기도 꽉꽉 들어찼겠죠? 집이 파주인데, 아울렛 생겼을때 저랬습니다 ㅋㅋㅋ 교통편 좋게 해준답시고 자유로 출구 바로 옆에 2개나 만들어놔서 정작 파주사는 사람들은 집가려면 헬 ... 주말이면 집가는길이 더욱 멀어졌죠...
	4312	＃오유 롤 디스코드 홍보합니다. + 잡담 [새창]	2017-10-08 23:18:12	0	삭제
		쿠키몬스터나#6630 입니다~
	4311	주차 잘못한죄 [새창]	2017-10-06 23:50:53	50	삭제
		주차장은 도로가 아니라서 도로교통법에 근거하지는 않는다 뿐이지 과실 비율이 5:5 부터 시작하는건 아닙니다. 누가봐도 정상적인 주차에, 운전자의 큰 과실이라면 당연히 100:0 나옵니다.
	4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5:40:49	35	삭제
		이른바 네임드를 지양하는건 '그들만 아는 문화', '그들만 알고 있는 놀이거리', '그들만의 이벤트 공유' 등등의 이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유명 업로더, 유명 블로거, 유명 유투버 등등 오유에서 활동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라는 곳이 시간이 지날수록 네임드가 나오는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다만 우리 모두가 '왜 네임드로 출발한 친목질이 위험한가?'에 대해 알고 있고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고치고 아이디 삭제했던게 아니라면 종종 재밌게 보던 연애썰이나 짤빵을 다시 보는건 반갑죠~
	4309	아 오유가 선비질 잘한다는 말을 이제 알겠다! [새창]	2017-09-28 23:38:24	1	삭제
		뭐지... 공개처형 같은건가 ㅋㅋㅋㅋ
	4308	공격적인 태도는 도움이 안 됩니다. [새창]	2017-09-28 21:02:17	8	삭제
		언젠가 하고 싶은 말이긴 한데... 과열되었을때 군게는 지금껏 비판해오던 x마드나 시사게 만큼 귀닫고 앞으로 질주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마치 나 열받았으니까 아무거나 다 해도 돼! 같은 느낌이랄까요... 상대가 비논리적이라고 나 마저도 비논리적이 되고, 상대가 비 신사적이니 나도 비 신사적으로 하겠다... 뭐 사람이라면 누구나 열받으면 그렇게 될 수 있다 봅니다. 그러니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과열되었다고 표현하는 걸테구요. 일단 그런 모습이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맞더라도 안듣게 됩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단점인,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인거죠. 더럽고 치사하지만 설득하고 납득시켜서 내편, '표'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과정은 지루하고 힘들고 오래 걸릴 겁니다. 이게 답답하고 건너뛰고 싶으니 나오는 행동들은 이미 역사를 통해 많이 봐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날에도 군부독재를 옹호하는 논리가, 민주주의 스타일로 국가 혼란을 수습하다가 북한한테 먹혔을거다! 라는거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늘날 우리나라 군복무에는 문제가 있다'엔 공감합니다. 그게 환경의 문제든 대우의 문제든 성 불평등의 문제든... 그리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언젠가 해결해야할 것'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여기서 다른게 방법론입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모병제'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모병제를 주장하는 근거는 각자 입니다. 가장 깝깝한 '난 군대가기 싫어'부터 '향후 미래를 위해'까지 다양하겠죠.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뒤집고 전면 징병제 실시를 위한 논리를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납득시켜서 내 편으로 설득해야 합니다. 심지어 별로 듣고 싶지도 않아하고 관심도 없어보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말이죠. 깝깝...하죠? 안타깝게도 주제만 다르게 우리 주변에서 비슷한 일들은 충분히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4307	20-30명 정도 남았을 때요 [새창]	2017-09-28 16:02:25	1	삭제
		비행기 경로를 잘 생각해보세요 :) 그래서 줄어드는 자기장이랑 비교해봤을때 어느방향에서 진입할 사람이 많을지... 비행기 경로 정 반대편 자기장은 그만큼 진입하는 사람이 적다는거겠죠~
	4306	우정사업본부 노사, 비정규직 집배원·택배원 3천100명 공무원화 [새창]	2017-09-28 12:56:30	8	삭제
		우정사업부는 예산 부족하면 매년 기념우표 한번씩 팝시다~
	4305	서병수 헌정 웹포스터 '마!' [새창]	2017-09-27 14:22:31	5	삭제
		ㅅㅂㅅ 이후 지스타 안가고 있음... 내가 미쳤나. 게임 마약이라는 사람 시장 뽑아주는 동네 3~4일씩 놀러가서 돈써주고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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