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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물어라이코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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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어라이코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34 대학 친구가 없어 비슷한 나이대에 근무조건을 물어볼 곳이 없습니다.. [새창] 2017-10-30 18:06:54 0 삭제
    삼성전자 들어간 썰을 들었습니다. 지인이었는데... (나보다 코딩 못했는데...ㅋㅋㅋ 공부는 잘했어요 SAT 바로 붙더라구요)

    초봉이 일단 말이 안되더군요. 연말 성과급까지해서 어마무지하게 많이 받습니다. 근무도 처음부터 탄력근무제고...

    근데 1,2년안에 이직한다고 하더라구요. 지인도 2년인가 있다가 퇴사한걸로 압니다.

    이유는, 돈 많이 주는 만큼 쥐어짜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영혼이 빨리는 기분이라 하더라구요. ㅡ,.ㅡ;;
    4333 롤드컵 보면서 생각한 올스타 라인업 [새창] 2017-10-30 03:42:56 0 삭제
    그래도 서폿에서는 메라가 1위를 하겠죠
    4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00:13:08 0 삭제
    니만// 매력적인 조건은 아닙니다. 저도 알고 있구요. 쇼핑몰만 한다고 하면 ... 연봉 더 주더라도 사실 가야할 회사는 아니긴 합니다 --;;;
    그렇더라도 복지나 연봉에서 언제나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쉽지가 않네요...
    4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00:11:47 0 삭제
    업종상 쇼핑몰이라 하였지만 별도로 자체개발하여 운영중인 솔루션이 있습니다. 이건 국내에 하는 업체가 몇 없어서 말씀드리면 어느회사인지 너무 티가나서 ;;;; 해당 솔루션 순수익으로만 월 1~2천만원 나오고 있습니다. 쇼핑몰도 연매출 200억이 넘었구요.
    업계 최정상은 아니더라도 평균 이상은 하고 싶어 노력하고 있으나 연봉 액수 끌어올리는건 제가 막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어렵긴 합니다.
    매력적인 연봉이 아니라는것도 알고 있구요.

    그렇지만 제가 말씀드린 '간본다'는 표현은... 말씀하신것 처럼 보험으로 들어놓았다는 느낌과 어느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좋은 현상은 아닌게 맞긴 하죠
    4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00:08:57 0 삭제
    예비군티모// 맞는 말씀입니다. 연봉 2천이면 딱 2천에 걸맞는 일을 할겁니다. 공감합니다.
    아무리 복지가 좋고 분위기가 좋고 편안해도 ... 그런건 다녀봐야 아는거고 또 본인과 맞을지 안맞을지도 모르는겁니다. 결국 데이터상으로 비교할 수 있는건 연봉 액수뿐이죠.

    그리고 그 연봉액수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연봉도 협상이라고 봅니다. 아예 공고에 표기를 해놨습니다. 2~2.2천이라고. 괜히 서로 시간낭비하고 기분 상하는 일 없도록 ... 제가 회사에서 승인 받은 액수를 적어놨습니다. 희망연봉 2천인 사람을 1.8천으로 깍거나 2.2천인 사람을 2천만 준적 없습니다. 모두 면접과정에서 희망연봉을 접수받았고 100% 희망연봉으로 맞춰줬습니다. 이유는 연봉협상에 있어 불만이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요.

    연봉은 협상이라 생각한건, 저는 입사할때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의 200% 요구 했고 일부 조정되었지만 최초 제시안보다 훨씬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 채용했던 4분 중 한분은 2천~2.2천으로 올라간 공고에 2.4천으로 지원했고 뽑았습니다.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았거든요. 글 중간에도 있지만 2.6천에도 채용하려고 했습니다.

    2천~2.2천이 결코 매력적인 연봉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이걸 협상으로 변경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협상하기 나름이라 생각했구요.

    막판에는 2.4천으로 구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연봉도 높은 연봉은 아니겠지만 해당 분야 신입 구인공고 연봉에서 평균보다 아래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4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00:03:21 0 삭제
    맞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분명히 살아남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런 분들을 모셔오지 못하고 구분해내지 못한 제 능력의 한계도 있겠죠.

    비율적으로는 너무 낮다는게 너무 어려운 부분이구요.

    학원에서 절대 현실을, 실무에 나가 겪을 멘붕을 알려주지 않으니 현실에 닥쳐서 겪은 어려움과 마음고생들이 너무나 많아 보인다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코딩을 가르치고 학습한다는게... 해줄려고 해서 된다는게 아니라 본인 의지와 노력의 차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4328 취업스터디하다가 봉변당했네요 진짜ㅡㅡ [새창] 2017-10-29 02:05:25 24 삭제
    이런건 보든 안보든 저 사람 지원하려는 회사 인사팀에 캡쳐 보내주면 안될려나요 어휴 ㅎㅎㅎㅎㅎㅎ
    4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01:54:24 0 삭제
    그것때문에 면담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들은 카더라가 있나 보더라구요.
    솔루션 회사에서 몇달에 한개 홈페이지 만들동안, 동기들은 si 업체가서 수십 수백개 찍어내는데 조금만 시간지나도 실력차이가 확 나지 않겠냐?....라는거죠.
    정답은 없는 문제이고 취향의 문제도 있기에 ... 좀 그렇지만 아직 si 가 뭔지 잘 모르고 오히려 호감을 갖고 있더라구요.
    4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01:53:09 0 삭제
    네 다음 채용때 상당히 고려중인 사항입니다.

    구름....IDE 가 좋더라구요.

    다만 우리 회사가 그렇게까지 채용할만큼 좋은 회사인지는 아직.... 모르겠기에 회사의 사정을 먼저 좀 키워두려고 합니다...
    4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01:52:10 0 삭제
    글이 길어져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차별점이 없습니다. 비전공 국비교육자 분들이 제출하는 포트폴리오는 솔직히 너무 비슷합니다. 어쩔 수 없다는건 알지만 개발자는 항상 공부한다고 생각했을때 학원 교육 외에 무언가 더 한 것을 바라는데 그런게 없고 이후 발전 가능성도 너무 낮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취약한게 비전공자이기 때문이라 봅니다. 최소한 이 부분에 있어서 아니다 혹은 다른사람과 다르다는걸 어필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교육생의 잘못이라기보다 학원에서 너무 공장에서 찍어내듯 교육합니다. 시간적 한계 때문에 원리 이해보다 당장 찍어내는걸 먼저 학습시키구요. 이건 좀 잘못됐다는겁니다.
    4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01:49:42 0 삭제
    제 글이 건방질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현실에 대해 써보고 싶었습니다.
    무척 적대적이신데, 글쎄요 무슨죄무슨죄에 걸릴까요? ㅎㅎ

    글에도 여러번 등장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비전공자, 국비교육 출신 중에 좋으신 분도 있을 것이고 실력이 훌륭한 사람도,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걸 구분하고 걸러내는게 면접관이 해야할 일일테구요.

    그러나 저처럼 인원, 시간이 제한적인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이나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가 갖춘 인사 시스템이 있지 않는한 그저 이력서와 면접을 통한 심사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걸로 모든걸 걸러낼수도 없구요.

    이렇게 제한된 상황에서 비전공국비교육과 전공자 중 좋은사람을 걸러내기란 여간 쉽지 않습니다.

    한계가 있다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지난 1년간, 학력도 안보고 전공여부도 안본 상태에서 대다수의 지원자가 국비교육자 출신인 상황에서 겪은 일들은 전부 실패였습니다. 그러다가 아예 생각을 바꿔 배제하고 진행하니 구인에 성공했구요.

    기껏해야 4명 5명인 개발팀을 꾸려가면서 비전공자 수십명 면접 보는 시간은 정말로 아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쏟은 시간과 비용 노력에 비하면 ... 회사 입장에서는 뻔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4323 후임이 사고쳤다 - 1 [새창] 2017-10-27 11:31:35 18 삭제
    update `member` set `price` = 0; where `id` = 'test'

    ^오^
    4322 휴학 후 공부에 관해 [새창] 2017-10-26 10:39:14 0 삭제
    최소 1개이상 언어를 할 수 있거나, 하려는 목표로 나만의 프로젝트를 해보길 추천드립니다.

    아무 목적없이 다니는 학원은 등록금 외에 새롭게 버리는 돈에 불과합니다...
    4321 오늘자 추미애 생일을 축하해주는 야당들 [새창] 2017-10-24 22:10:40 30 삭제
    전 우연히 닮은 사람들이겠거니했는데 닮은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그 본인들이 맞다구요?

    무슨 조합이지 저기 ㅋㅋㅋㅋ
    4320 뭘 골라도 찜찜한 선택 [새창] 2017-10-24 22:00:01 0 삭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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