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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법손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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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손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9:21:45 1 삭제
    정외과학생//
    10억을 받았습니다.
    또르르


    노량진해병//
    꼭 합격하실겁니다.


    SILIUS//
    어머니께서 재형저축 하시는건 괜찮습니다.
    믿건말건
    어머니는 진리입니다.
    엄마 그거 안좋데 그르지 마세요.


    원빈똥//
    저마다 상황이 다릅니다.
    부모님과 사는가, 그렇지 않은가.
    증여받을게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뭐 등등등
    표준설계대로만 말하면
    총저축액은 총수입의 50~60% 입니다.
    총보험액은 총수입의 5~8% 입니다.
    총연금액은 총수입의 10~15% 입니다.
    적금과 펀드의 비중은 처음에는 안전하게 시작해 점점 위험자산 비중을 늘리세요.
    단 결혼하시기 전까지 전체저축 중 위험자산은 절반 이하가 좋습니다.


    i졸려//
    본인 명의로는 종신연금이 없으신거지요?
    남편께서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이 모두 종신지급될겁니다.
    경쟁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무설계에서 심리적인 영향을 제하지는 않습니다.
    한쪽이 종신연금의 모든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는 균형을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단,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하세요.
    그리고 연금보험의 납입기간은 10년 전후로 잡는게 좋습니다.
    20년 하지 마세요.
    이것도 심리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10년 끝내고 빨리 새로 시작하시는게 낫습니다.
    80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9:13:54 3 삭제
    반민특위부활//
    2년이라는 목표가 분명하다면 채권펀드보다 적금이 낫습니다.
    그러나 저라면 90만원은 적금가입하고 30만원은 채권형펀드 가입할 듯 합니다.
    중간에 갑자기 어떻게 급전이 필요할지 모르니 부분환매할 수단이 있어야겠지요.
    적금을 하셔도 2~3개로 나누셔야 한꺼번에 중도해약하는 일이 없습니다.


    가격병장//
    위로 말씀 드립니다.
    조 아래쪽에 어떤 분은 3~5만원 실손 보험으로 충분하다라는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화가 낫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일때, 같은 동에 살고 계시던 큰어머니께서 암으로 2년간 투병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본인들 마음.
    본인들만 압니다.
    큰 병은 실손보험으로 모두 커버되지 않습니다.
    재활을 위한 비용, 간병인을 고용할 비용, 하다못해 선식을 먹거나
    신체 일부를 절개하면 재건을 위한 비용이 필요합니다.
    실손보험 하나를 가입하고
    저렴하게 보험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연금보험과 암보험의 순서는 말하신것처럼 바꾸어도 좋습니다.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브로//
    MDRT 연봉 하한선이 7,500입니다.
    저는 거기서 많이 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재무설계사들은 고객에 대한 답례품 지출 같은게 많아서
    회사원이 버는 7,500과는 좀 다릅니다.


    투명제일//
    국민연금 포스팅은 좋은 신문기사가 너무 많아서 특별히 하지 않을래요~~
    79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9:06:45 2 삭제
    똘추님//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시는 것은 본인의 마음이십니다.
    매달 10만원씩 이자를 받는다면 년간 120만원
    12%의 이율에 비과세입니다. 이보다 좋은 투자는 없습니다.
    단, 신뢰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추가로 생각하실 점은 필요로 하실 때 현금화가 가능한가입니다.
    나머지는 적어주신 것만으로는 딱히 조언드릴 수가 없네요.


    몬몬이//
    복권이 당첨되서 10억이 생기면
    좋은일 하세요.
    두번 하세요.
    농담이고 원하는걸 해야죠.
    집이 없다면 집을 사시고
    투자를 하실거면 2억원은 저축성보험일시납에,
    2억원은 국내주식형펀드, 1억원은 브라질국채에 가입하시는 것이 세금을 낮추는 비결이 됩니다.
    나머지 자금은 혹시 국내주식형펀드가 하락할때 추가매수를 합니다.


    Gruhada//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사이므로 투자형상품인 변액유니버셜을 판매하지 못합니다.
    메트라이프라는 회사이거나,
    리츠파트너스라는 메리츠 하위의 GA를 통해 가입하셨을 듯 합니다.
    자신이 가입하신 상품에 대해 분명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아사라//
    1년 정도 연구한 대사입니다.
    촤핫
    78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8:59:43 2 삭제
    초코머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금저축보험은 반드시 해지하여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금저축에는 이전 기능이 있습니다.
    보험사에서 증권사로 적립금 이전을 시키면서
    연금저축보험을 연금저축펀드로 전환시키시면 됩니다.
    이때 아까 말하였듯 과세표준이 1,600만원이 안된다면 이전시키며 감액까지 하시고
    1,600만원 이상이라면 이체금액 잘 조정하여 소득공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때 한국밸류10년투자연금 이라는 상품이 괜찮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쭈꾸미볶음//
    연금보험은 종신형지급이 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가입시점의 평균수명을 계산합니다.
    즉, 연금저축은 이전이나 갈아타는 것이 가능하지만
    연금보험을 다른 연금보험이나 변액연금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편물의 내용이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네요.
    회사에서 발송된 것이었을지,
    아니면 담당자가 임의로 제작하여 발송한 것이였을지.
    일단 불입이 완료된 금융상품은 가능한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빵두리//
    특별히 다른 저축이 급하지 않다면 유지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장기주택마련의 소득공제 혜택은 종료되었지만
    비과세 혜택은 만기까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딱히 매력을 느끼는 다른 저축이 없다면 유지하십시오.


    이웃집누나//
    어머니 연금까지 납입을 하시는 착한 분이시네요.
    그러나 안생깁니다.
    세대주 분리하신 다음에 청약저축은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펀드는 꼭 투자라기보다는 배운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우체국의 실손보험은 민원율이 높습니다.
    자체기관의 공제상품이기 때문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기관이 부재합니다.
    과거의 상품에 딱히 이점이 없다면 상품을 변경하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77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8:36:04 3 삭제
    늙은대학생//
    안녕하세요 왜 그렇게 보셨을까요?
    변액연금 외에 생명보험사 상품은 언급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오히려 제가 작성한 포스팅은 종신보험을 가장 뒤쪽에 배치시켜 두었기 때문에
    생명보험 종사자분들에게 욕을 먹을 것 같습니다.
    MDRT는 증권사에서 일해도 소득이 1억2천 이상일 경우, 자격이 부여됩니다.
    또한 MDRT는 재무설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라이센스도 아니고 공부와도 상관이 없는 그저 대외적으로 이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는 훈장 같은겁니다.
    어디가서 내세우기는 부끄럽지만 글을 쓸때 신뢰감을 더해주는 역할은 해주는 듯 합니다.
    변액연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수가 맞습니다.
    규제상 종신형 연금이 허용되는 금융기관이 현재 생명보험사 밖에 없고
    생명보험사의 연금이 금리형과 변액형 두 가지 밖에 없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금리형은 리스크 조절 기능이 없고, 변액형은 리스크 조절 기능이 있다면 본인께서는 어떤 연금을 선택하실지 궁금합니다.
    왜 꼭 종신형 연금을 준비해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이 리스크 예방이기 때문이라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또한 모든 연금이 종신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A와 B를 선택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A도 하고 B도 해야 합니다.
    변액연금이 A이고 연금저축펀드는 B입니다.
    다만 연금저축보험은 제 알파벳 속에는 없습니다.
    만약 연금저축펀드가 아닌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연금저축보험이 아닌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레포트 정도로 작성 드릴 수 있습니다.
    덧붙여 3~5 만원의 실손의료비 만으로 모든 것이 커버된다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재무설계사로 일하면 일할수록 많은 경우를 봅니다.
    한 가지 들려드리지요.
    2010년에 저희 어머니께서 어떤 질환을 진단받으셨습니다.
    그때 제가 했던 생각은 이미 어머니의 보험이 충분했음에도, "왜 내가 거기까지 밖에 준비하지 않았을까?"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2개사와 제휴하여 일하시면서
    그 회사의 상품들 중 몇개의 상품을 이해하고 있으신지, 하루에 몇개 회사의 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고객을 체크하는지,
    본인의 양심에 정직하게 답변 해주실 수 있는지 묻습니다.
    저는 솔직히 5개 정도의 회사상품만을 이해하지만
    서로 성격이 다른 50여개의 상품을 사업방법서까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고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하여도
    나머지 모든 회사의 상품을 지식인과 모네타에서 활동하며 대부분 한번 이상씩은 검토해보았습니다.
    4년 정도 일하셨다면
    재무설계에 필요한게 22개의 회사인지, 적더라도 그 회사의 상품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인지
    정말 정직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틀렸다면
    제가 틀린거지요.
    별 수 있나염 :P
    76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5:16:34 2 삭제
    narcis87//
    연봉이 4,000 만원부터 세율이 16.5% 라고 한건 임의치입니다.
    정확히는 과세표준이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 본인의 연봉을 인지하시기 때문에
    세금에 대해 언급하고 그옆에 정확히는 과세표준 1,600이라고 반복 언급 드린 것입니다.
    위에 말한 근로소득공제 등등을 모두 더하여 공제를 하고 나면
    보통 결혼을 하지 않으신 경우 연봉 4,000만원인 경우 과세표준이 1천 후반~2천 초반
    결혼을 하여 가정을 가지신 경우 1천 초반~1천 후반이 됩니다.
    세금에 대해 틀리게 언급한 것은 없는 듯 합니다.
    75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5:13:04 2 삭제
    narcis87//
    음...근로소득공제와 인적공제만 1천만원이 넘습니다.
    아무리 지출을 하지 않아도 특별공제, 연금공제, 기타공제가 붙기 때문에
    연소득이 2,400만원이라면 과세표준이 1,700이 나올 수 없습니다.
    숨만 쉬고 살아도 그건 불가능할 것 같네요.
    저에게 세금을 지적하셨는데
    2,400만원 소득이 1,700만원 과세표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가능한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74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4:38:53 2 삭제
    ;ㅅ; 저 틀린거 안썼음
    믿어주셈
    73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4:38:05 2 삭제
    잠깐 짬냈쯤!! 댓글 너무 많아!! 마법손녀 신나 우앙 우앙 다메요
    narcis87//
    1,200 만원까지가 6.6% 구간 맞구요.
    연금저축소득공제가 400만원이니까
    그 400만원 16.5%로 공제받으려면 1200+400 = 1,600 입니다
    72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3:05:27 2 삭제
    이제 업무 복귀합니다.
    새벽에 마저 답변 드릴께요.
    금융에 대해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많아 이상한 댓글들이 달리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마음씨 좋고 현명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고맙고 그렇네요.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꼭 답변 전부 달께용
    71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3:03:55 3 삭제
    ㅍㅇㄱ//
    보험은 잘 가입하는 것보다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입이 없다면 실손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찍 가입하면 저렴하니 미리 준비하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도 맞지만
    전 대학생때 더 못써본게 후회됩니다.


    레모레모나//
    붕괴까지는 가능성이 낮고
    위험은 정리되었지만 가능성도 없는 시기가 올 것 같긴 합니다.
    올해 하반기~내년 초반 정도에
    펀더멘털이 나빠지는 시기가 예상되는데
    주식이나 증시가 다 그렇듯이 그렇게 될지 안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분할매도가 답입니다.
    3분기 정도에 1/3 환매하시고
    4분기 정도에 1/3 환매하시고
    나머지는 좀 지켜보셔도 좋겠습니다.


    미친행복//
    저희 집에서 가장 오랫동안 펀드를 하신건 저희 어머니십니다. ^^;;
    저는 2006년 하반기부터,
    어머니는 2006년 상반기부터 펀드투자를 하셨었죠.
    어머니도 그냥 은행 가셨다가 창구직원이 하라고 해서 하셨던건데
    목돈이 없으셔서 꾸준히 적립식으로 하셨더니
    2011년쯤에 30% 수익보고 환매,
    그리고 다시 시작하셔서 새로 시작하신건 지금 원금 정도입니다.
    어머니 펀드에는 간섭 안드리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소액투자를 즐기시는 것 같아서요 ^^;;


    오버더탑//
    감사합니다.
    공부하면 남주는 거죠 뭐
    자기가 갖고 있어서 뭘 하나요.
    70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2:50:51 3 삭제
    프라푸치노얌//
    공제보다는 적금이 낫습니다.
    길게 설명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나마 군인공제보다는 교직원공제가 훨씬 좋습니다.


    산토끼야//
    1월부터 지금까지 세법개정에 금리인하에 보험감독규정변경 때문에
    정말 정신없네요...
    나중에 꼭 메일 드리겠습니다.


    페루산꽁치//
    사실 지금은 장기인플레이션의 시작 시점이고
    말하신 것처럼 주식시장에서 폭발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 채권수익과 배당수익이 반세기만에 역전되고 있는데..
    무슨말이냐하면
    그동안은 뭘해도 괜찮으니 인플레이션 보다는 가격변동이 중요했습니다.
    안전한 투자가 더 선호되었던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안전한투자의 수익률이 너무 낮아져서
    어쩔수 없이 주식시장으로 돈이 흘러들어올겁니다.
    펀드 구성하실 때 최대한 분산하시고
    미국펀드와 아세안펀드도 잘 활용하시고요
    지금같은 시기에서는 주식형펀드나 채권형펀드보다
    혼합형펀드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대안은 다양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죠.


    lo김민선ve//
    비정기수입은 채권형펀드에 보관했다가
    목돈으로 변하면 ELS 하세요.


    shityounot//
    콕 찝어서 물어보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드리는건 댓글로는 어렵겠습니다.
    69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2:43:58 4 삭제
    김밥 먹으면서 댓글 다는데 점심시간이 끝나가네요.
    또르르...
    68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2:43:41 5 삭제
    비니비늬//
    7년 후까지 돈을 유지시킬 자신이 있고
    앞으로 7년 동안 적금을 할 예정이었다면
    재형저축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한가지 Tip 을 더 드리면
    재형저축과 재형펀드가 있는데
    재형저축은 중도에 해지하면 이자를 절반정도만 주고
    재형펀드는 중도에 해지해도 이자를 전부 드립니다.
    설령 이율이 동일하더라도 재형펀드가 더 유리한 셈이죠.
    그러나 재무설계는 옷을 고르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아무리 합리적인 가격의 옷이 있더라도
    우리가 가끔 명품이나 브랜드의 옷을 사는 것처럼
    내 마음이 재형저축에 끌렸다면 그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20121219//
    포트폴리오 이론이라는게 있습니다.
    안정성과 수익성은 반비례합니다.
    안정성이 10 커지면 수익률은 10 낮아지고
    수익률이 10 커지면 안정성은 10 낮아집니다.
    그런데 서로 다른 여러가지 자산에 분산하여 투자하면
    수익률이 10이 커질때 안정성은 2~3만 낮아집니다.
    분산투자를 하면 대박의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그러나 안전하게 평균 이상의 수익을 누릴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사이다zero//
    24살에 네살 아기가 있네요.
    당신이란 사람...
    우선 대출금을 무사히 상환한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만나서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잘 모르는데
    왜냐면 아이가 5살이 될때부터 지출이 좀 늘어날겁니다.
    앞으로 지출구조가 계속 바뀔 것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은 펀드들을 활용하는게 유리할겁니다.
    해줄 수 있는 말이 너무 길어서 여기에는 다 못적고
    간단히만 답변 드리면
    주기가 1년 이내인 것은 적금과 CMA, 예금자보호어음 뿐이고
    위 3개의 이율은 2.7~4% 사이로 비등비등 합니다.
    그런데 2년에 한번씩 목돈을 계속 지출한다면
    그 규모나 반복되는 횟수가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집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시기가 올겁니다.
    그 순간을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khj71//
    위에 한번 언급했는데
    네이버지식인, 팍스넷, 모네타 같은데서 좋은 답변 많이 달아주는 분들께 신청하거나
    주변 지인중 제일 똑똑해 보이는 사람에게 담당자를 소개해달라고 하세요.
    재무설계는 유료설계와 무료설계가 있는데
    유료설계는 10만원 전후
    무료설계는 상품체결에 의한 인센티브를 수입으로 삼습니다.
    유료설계가 무료설계보다 낫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렇지는 않고
    그냥 경력이 많고 라이센스가 많은 분이 괜찮습니다.
    67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3 12:29:38 3 삭제
    네코무라상//
    정기후원도 하는 좋은 분이시네요.
    안생깁니다.
    일단 저축밸런스는 좋구요. 골드펀드랑 일반펀드랑 불입금이 반대가 되면 더 좋겠습니다.
    5,500만원에 대해 대출을 갚는게 좋을지, 저축을 하는게 좋을지는
    대출이자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통상 ELS를 통한 무위험 수익률이 6.5~7% 입니다.
    때문에 대출상환금리가 5.5% 이하라면 대출은 유지하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저축이자로 커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출을 빨리 상환하면 갑작스러운 지출이 추가로 발생했을 때 문제가 됩니다.
    가령, 내가 대출을 상환하느라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1천만원 정도 지출이 필요하다면 이때는 9~11%로 신용대출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5.5% 짜리 이자 상환하다가 9~11% 짜리 대출을 받게 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러므로 대출을 상환하더라도 수중에 1천만원 정도는 항상 현금화가 가능하게 하셔야 합니다.


    고추장불고기//
    보험은 일찍 가입하는게 이득인게 맞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전환형보험이라던지 여러가지 컨셉이 등장했습니다.
    피상담인의 성향에 맞추어 설계드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 듯 합니다.


    우주방어//
    4.1% 이율시 79,950원은
    월불입금*이율*6.5(1년 이자 계산시)로 계산됩니다.
    이 식은 과세되지 않을 시 단리이자를 구하는 공식입니다.
    월복리일 경우 이자액은 80,960 원이 됩니다.
    월복리라면 1천원이 더 많아지네요.


    ashley123//
    제대로된 재무설계를 받으시려면 저한테 하시면 되지만
    오해를 살까봐 개인정보를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네이버지식인, 팍스넷, 모네타 같은 곳에 <재무> 라는 단어로 검색하시고
    답글이 많이 달린 글들을 살펴보다 보면
    '이 사람 참 괜찮네'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회사에서 제일 똘똘해 보이는 사람 붙잡고
    괜찮은 설계사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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