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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법손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4
    방문 : 2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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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손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장윤정동생 enews 인터뷰 보니까 얼탱이없네요 [새창] 2013-05-23 15:08:22 2 삭제
    DEUXIST//
    님 조금 억울하시긴 하겠네요.
    촛점이 순익계산이 맞냐 틀리냐가 아니라
    직원 200명, 매출 100억일때 이게 제대로 굴러가는 회사인가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예요.
    순손실은 둘째치고 잠식 상태가 아니면 이상하겠지요..
    이해하세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1 15:46:23 26 삭제

    전설의 보노보노 핏..

    노래방에서 여성이 듣기 싫은 노래가 임재범 노래이고, 남성이 듣기 싫은 노래가 자우림과 소찬휘 노래이듯
    여성은 비니와 힙합건빵바지를 싫어하고
    남성은 타이즈와 트레이닝복을 싫어합니다.
    싸우지 마세요.

    패션은 잘못이 아니예요.



    님들 얼굴이 잘못이예요.
    109 국민연금 돌아가는 상황 .JPG [새창] 2013-05-07 19:03:19 0 삭제
    끝으로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을 통합하는 것은 안됩니다.
    직역연금 대상자는 국가가 기업의 역할 또한 대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직역연금 대상자는 국민연금 대상자에 비해 8%의 연금을 더 부담합니다.
    이 돈은 기업의 퇴직금 혹은 퇴직연금과 매칭 되는 자본입니다.
    통폐합은 불가하지만 직역연금의 초과수급액은 기업연금 수준으로 조정되야겠요...
    108 국민연금 돌아가는 상황 .JPG [새창] 2013-05-07 17:08:46 3 삭제
    우앙...나 글 빨리 잘쓴다...
    107 국민연금 돌아가는 상황 .JPG [새창] 2013-05-07 17:06:41 2 삭제
    결론적으로...국민연금은 확대가 아닌 축소되어야 하는 정책입니다.
    다만 축소되는 만큼 정책적으로 개인연금과 기업연금을 확대시켜야 합니다.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는 것을 규제화하고
    개인에게는 연금 가입 시의 세제혜택 등을 확대해야 합니다.
    세계가 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국민연금이 사회적 뇌물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 되지 않는 모양이네요.
    106 국민연금 돌아가는 상황 .JPG [새창] 2013-05-07 17:04:45 9 삭제
    국민연금을 정부가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의 국민연금은 세계 4대 연기금에 해당됩니다.
    나머지 3개 국가는 일본, 노르웨이, 네덜란드죠.
    이중 일본은 한국 이상으로 연기금 고갈문제가 사회갈등 요소가 되어있고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국가의 복지나 사회구조, 산업, 자원 등이 다른 나라와 비교되기 어렵습니다.
    자원이 풍부하고 인구수가 적은 국가이기에 가능한 복지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국민연기금 역사는 25년 남짓입니다.
    그런데 세계 4대 연기금이라니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요?
    우리가 복지국가로 알고 있는 서유럽 국가들의 연금은 왜 순위에 없을까요.
    독일, 프랑스, 이태리, 영국처럼 한국의 1.5~2배의 인구를 가진 나라들도 세계 연기금 순위에는 없습니다.
    쉽게 유럽의 국가들은 일찍부터 국민연금을 반쯤 포기하였고
    개인연금과 기업연금을 활성화 시켰습니다.
    미국의 경우가 기업연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나라에 해당되며
    유럽의 국가들은 국민연금을 즉시출금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젊은층에게 징수한 돈과 연금수급자에게 지급하는 돈이 대등합니다.
    국민연금의 모순을 일으키지 않기 위하여 자연스럽게 이러한 형태로 변한 것입니다.
    국민연금을 정부가 보장할 수 없는 데에는
    경제논리가 이를 수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도 있지만
    국민연금 자체가 모순되고 부작용이 존재하는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국민연금을 만든 사람은 독일의 비스마르크입니다.
    그가 국민연금을 만든 이유는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었고 국민을 통제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국민연금의 창시자인 그 자신이 "국민연금은 사회적 뇌물이다" 라고 말했지요.
    거대한 자금으로 국가와 국민을 쥐락펴락 했던 것이죠.
    답글이 길어지네요.
    우선
    첫째, 경제 논리 상 정부가 연금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에서 무리한 복지를 진행한 결과가 현재의 남유럽 사태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혼재되어 있지만
    정부가 거둘 수 있는 세수보다, 연금 등으로 인한 사회적 지출이 많았고
    이로 인해 무리한 국채를 발행하여 국가가 디폴트 위기에 놓인 것임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결국 남유럽은 국민연금은 물론 기초적인 사회복지까지 포기하게 되었고
    국민들은 오히려 과거로 회귀하게 되었습니다.
    노인들의 자살과 젊은층의 부담이 되버린 빚만 남아있습니다.
    둘째, 국민연금 자체가 거대한 폭탄입니다.
    어떤 거대한 기금이 누군가의 손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설령 이 돈이 견고한 구조를 갖춰 투명하게 운영되더라도
    거대하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됩니다.
    얼마전에 삼성전자의 최대 단일 주주가 국민연금이 되어버렸지요.
    몇년내로 한국의 모든 부분에 국민연금의 자본이 스며들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고갈이 예고된 자산입니다.
    언젠가는 빠른 속도로 회수되어야만 하는데
    회수되는 순간부터 국민연금의 자본이 스며들었던 곳들이 무너지게 되는거죠.
    105 대한민국 출생률보면 미친나라다 [새창] 2013-03-25 12:04:25 30 삭제
    한국의 출산률 문제는 조금 복잡합니다.
    대다수의 부모가 <자녀를 키울 수 없을 것 같아서> 육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만큼 사교육 경쟁을 할 자신이 부족해서> 육아를 포기합니다.
    정부의 정책이 육아의 기초적인 것을 해결하더라도 사교육은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책 수립이 쉽지 않은 것이죠.
    부모들의 경쟁과 욕망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차단해주어야 하는데
    이게 참 어렵죠...
    104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8 01:24:59 3 삭제
    끝났네요....
    답변 다 드리겠다고 약속하는 바람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


    이제 베오베 게시판에서 뒤로 많이 밀렸으니
    필요하신 분들만 돌아와 확인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email protected] 으로 이메일 주시면
    드릴 수 있는 한의 내용에서 답장 드리겠습니다.


    또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지겨운 재테크> 라는 단어를 검색하시면
    제 블로그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011년 이후로는 좀처럼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하루에 천명 정도는 꾸준히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아가는 블로그입니다.


    저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재무설계일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사회에서도 금융중계업이 발전하면서 점차 보험, 펀드, 재무상담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이 줄어들고 있지만
    뭐랄까...그런 선입견이 싫어 많이 노력한 편이었고
    노력들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아직 한국은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재무설계사라는 직업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누구나 자신을 재무설계사라 칭하기도 하고
    투자자문법이 부족해서 반드시 하나의 회사에 얽메이어야만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한계나 제약들 때문에 재무설계에 대한 오해나 불신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세무사나 회계사처럼
    특정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만 재무설계사라는 직군으로 불리는 시기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또 최근에 독립투자자문업법이 개정되고 있죠.
    이제 몇년만 더 지나면 라이센스를 보유한 재무설계사들은 소속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상품을 권유할 것입니다.
    그런 변화의 시대를 뛰어넘는 재무설계사가 되고 싶네요.


    사실 이 글은 그냥 몇가지의 금융상품 선택 Tip 이지
    재무설계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재무설계는 사람들 저마다의 환경변수가 적용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크게 의미없이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또한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모두 모두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103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8 01:04:52 1 삭제
    마르지아//
    말하신 것처럼 목표가 분명한 상황에서는 적금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모은 재산이 아직 없다는 말로 미루어
    분명한 제약이 걸릴 때 돈을 빨리 모으는 타입이실 것 같습니다.
    월 80만원씩 적금을 가입하시고 추가로 10~30만원 정도 펀드를 가입해 보십시오.
    펀드는 자유불입이 가능하므로
    불입이 어려운 달에는 걸러도 좋습니다.
    현금흐름이 좀 빠듯하게 느껴져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르지아님 같은 경우에는
    목표설정을 분명하게 하고,
    설정된 목표에 강제로 저축을 배정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방귀대장뿡빵//
    연금저축은 엄연히 말하자면 비과세가 아닙니다.
    이자차익에 대해서는 과세하지 않지만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기타소득세를 내야하고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연금소득세를 내야합니다.
    연금저축의 세제 이익은
    현재에 세금을 내지 않고 미래에 세금을 내고자 하는 것으로
    비과세가 아닌 과세이연으로 정의됩니다.
    연금에 <저축>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고
    연금보험인 경우 비과세인 것이지요.
    그런데 보험료는 왠지 연금저축보다는 연금보험인 듯 하네요.
    만약 연금저축일 경우, 부인께서 일을 그만두실 때
    연금펀드로 이전한 뒤 불입을 중지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비과세의 메리트가 있다 없다는 단정짓기 애매합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틀리니까요.


    모닝빵딸기쨈//
    삼성 리빙케어의 문제는
    쓸만한 특약이 모두 갱신형이라는데 있습니다.
    계약이 유지되는 한 만기까지 보험료를 불입해야 한다는 사실이 가장 큰 문제지요.
    여성에게 종신이 필요없는지는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남자에 비해 중요도가 약간 덜하다는 것일 뿐,
    자신이 가진 경제력의 가치에 비례하여 가입하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여성에게 종신보험이 필요없고
    남성에게는 필요하다는건 조금 불합리한 것이지요.
    그러나 표준설계에서는 이는 맞는 말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지므로 ^^;;
    보험은 자신의 경제능력에 비례하여 가입하는 것이고
    삼성이라는 브랜드는 보험 회사 중 보장성으로는 권유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저축성은 괜찮습니다.


    21세기문학//
    감사합니다.
    복 받겠습니다 ^-^
    102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8 00:47:38 0 삭제
    달이시리다//
    힘내세요
    현재의 급여 범위에서는 적금을 하시는게 좋을 듯 여겨집니다.
    또는 40만원 가량은 적금을 하고 10만원만 펀드를 하는게 맞겠지요.
    수익률 보다는 안정감이 있느냐가 중요한데
    산업기능요원이라는 제한된 상황이나 현재의 급여수준이라면
    비상금을 먼저 쌓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축은행들의 영업정지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저축은행들은 특성 상 건설회사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율이 높습니다.
    일반인에게 대출이 되었다 하더라도 1금융권에서 대출이 거절되어
    2금융권을 선택한 사람들이 대부분의 고객입니다.
    이런 경우 경기가 하락하면 저축은행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는데
    현재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저축은행은 부정적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새마을금고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덤덤보!//
    정확히 상황을 잘 모르겠네요
    3,4,5월 3달간 50만원씩 펀드를 불입하고 그 상태를 2년 동안 유지하시겠다는 거지요?
    이런 경우라면 펀드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제 경험 상, 휴가 나오면 조금씩 찾아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군인이 아니더라도 원칙 상 비상금이 갖춰질 때 펀드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shelly//
    단기투자와 중기투자, 장기투자를 구분하는 것은 이율입니다.
    가령, 단순히 길게 하면 장기투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율 4%의 적금을 30년간 한다면
    단기투자를 30년간 반복한 것이 됩니다.
    일단 적어주신 내용은 실현 가능성과는 거리가 멉니다.
    기존에 투자를 해보신 적도 거의 없고, 아직 현재도 시작한 것이 없으실 듯 합니다.
    가령, 금이나 펀드를 싸다 싶을 때를 판단하여 장 시간 매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ETF는 장중에 계속해서 가격이 변화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그 수익에 사로잡혀 버립니다.
    ETF를 펀드 대안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은 인내심이 대단하거나 아주 신경이 둔하신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좋은 쪽으로 둔한 것)
    제가 관리중인 수백분의 고객들 중 가장 길게 ETF를 버티신 분이 3년 이었는데
    이것만으로도 제가 엄청나게 놀랐을 정도입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일단 저축을 이렇게 이렇게 한다 라는 학습이 우선인 케이스이실 듯 합니다.
    기존에 저축의 경험이 부족하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발 한발 나아가시는게 좋습니다.
    101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7 22:11:32 1 삭제
    ㄱㄴㄷㄹ//
    연금저축보험은 연금저축펀드로 이전이 가능합니다.
    저는 정확히는 S증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저희 회사 시스템 순서는
    1. 증권사에 방문하여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한 뒤, 지점 연락처를 받아갑니다.
    2. 가입하신 보험사에 방문하여 이전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지점연락처를 전달합니다.
    3. 이후에는 저희 직원과 보험사 직원이 통화를 하여 적립금을 이전시킵니다.
    4. 이전이 완료되면 증권사 계좌를 조회하여 이전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합니다.
    연금저축을 이전하면서
    정기이체를 임의불입으로 바꾸신다거나
    불입액을 낮추거나 혹은 높일 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해약하지 않으셔도 되니 적립금 이전을 신청하세요 ^-^



    늙은대학생//
    저는 증권사,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GA에 모두 소속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100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7 22:07:19 1 삭제
    눈의아이//
    눈의아이님 관심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3월 스케쥴이 많이 쌓여있어서
    수낙 드린 뒤, 제대로 피드백 드리지 못할 것 같아
    연락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목마르다//
    이 부분은 투자성향과 금액을 반영하셔야 할 듯 합니다.
    15년이라면 주식형펀드나 해외채권형펀드는 역사적으로 무위험에 가깝습니다.
    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해외채권형펀드의 목표수익률은 년 8%,
    주식형펀드의 목표수익률은 년 10% 정도로 감안하시고
    본인이 공격적이라면 주식형에, 보수적이라면 해외채권형을 택하십시오.
    이도 저도 아닌 듯 하고 월 불입액이 20만원을 넘는다면
    둘 모두를 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며.
    해외채권형펀드는 재형펀드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재형저축의 이율에서 비과세는 의미가 낮지만
    재형펀드의 비과세는 의미가 있고,
    무엇보다 재형펀드는 중도에 해지하셔도 패널티가 없습니다.


    푸딩//
    금융상품을 분배하는 것은 본인의 계획과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령, 현재 저축성보험의 비중이 좀 높은 것이 아닌가 여겨지는데,
    본인의 목표가 장기에 치중되어 있으시다면 괜찮겠지요.
    사실 사람들 저마다의 환경이 다르고
    바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표를 보고 제가 섣부르게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런 점이 나쁩니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푸딩님께서
    여성이고, 결혼자금을 이미 모았고,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급여는 250을 전후한다고 가정해보죠.
    이 경우에는 현재의 포트폴리오도 적합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푸딩님의 성별도, 대기 중인 이벤트도, 나이도, 급여도, 자산상태도
    알지 못합니다.
    애써 표를 그려주셨는데 죄송합니다 ㅜㅡ
    댓글로 드릴 수 있는 답변은 팁 정도가 한계입니다.


    DJ로코//
    안녕하세요 로코님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고려해보겠습니다.
    어쩌면 다른 분들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데
    저만 괜시리 오해 받을까봐 걱정 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방법 제안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9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6 11:52:31 0 삭제
    우만동//
    죄송합니다 ㅡㅜ
    3월까지 너무 바빠서


    S.nic//
    재무설계사는 아직 제도적으로나 인프라적으로나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바쁜 일이 줄어들면 재무설계사에 대해 답변드릴 수 있는 것들은
    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웨일//
    목적과 투자기간을 말씀해주셔야 답변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펀드는 수익률을 우선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유동성과 투자기간을 두고 판단하게 됩니다.
    단기간의 투자에서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khj71//
    감사합니다 ㅜㅡ
    3월까지 일정이 꽉 차있어서
    메일 주소 남겨주신 분들이 몇몇 있으신데
    혹, 연락드렸다가 시간이 지연되면 실망하실까봐 잘 못드리겠습니다.
    월요일에 스케쥴을 체크하고
    스케쥴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메일을 드리겠습니다.


    허니계란빵//
    열심히 멋지게 사는 대학생이시네요!!
    지금 하는 방법은 뭐든 옳다고 생각하세요.
    원칙상으로도 유동성(비상금)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지금처럼 단기저축만 하는게 맞고
    재무설계는 장기간 수입이 확정된다고 생각될 때 시작하는 것이예요.
    현재의 저축에서는 1년간 1%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보다
    한번의 외식을 덜하는 것이 더 많은 이득을 남겨요.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하고 싶은 일을 참거나
    너무 많은 걱정을 하고 사는거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 결혼식 가기 전에 댓글 남기고 있는데
    출발 시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급해져서 회전이 잘 안되네요 ㅜㅡ
    이제 질문 10개 정도 남았는데
    나중에 또 천천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98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6 11:32:41 0 삭제
    종리추//
    퓨처에셋은 운용보다는 마케팅으로 유명한 회사죠 ^^;;
    한국에 가장 먼저 펀드붐을 일으켰다는 점에서는 높게 평가되지만
    잦은 펀드매니저 교체, 높은 포트폴리오 회전 등으로
    많은 지적을 받았고 (현재는 이러한 사실들이 알려지며 많이 개선 됨)
    실제로 처음에는 고객보다는 회사의 이익을 많이 추구했던 회사입니다.
    지금에 와서 평가하면
    주식형, 해외형 펀드들의 성적은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해외채권, 상품 펀드들은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펀드의 브랜드보다는 개별 성적과 성향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adonis//
    세대분리는 주민센터나 인터넷민원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다른 곳으로 주소지를 혼자 옮겼다가 다시 돌아오면
    분리되어 있습니다.
    소득공제 조건이 무주택세대주이므로 세대분리를 하신 후
    청약저축을 개설한 은행에 방문하여 이 사실을 알리시면 됩니다.


    파이야//
    실제로 짧은 기간의 투자에서 1%의 이율이 미치는 변화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계산해드리지 않아도
    네이버에 적금계산기 등을 이용해보시면 차이가 확인됩니다.
    아무래도 예탁금이 예금보다 지급 이자액은 많겠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실제로 발생하는 지급액의 차이는 크지 않으니
    행여 고민하느라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라는 당부입니다.


    샵샵//
    3월 29일까지 처리하셔야 하는 일 같아
    예외적으로 이메일 드렸습니다.
    97 재무설계 5년차가 쓰는 재무설계 TIP [새창] 2013-03-14 01:16:47 1 삭제
    적금, 펀드, 변액은 심심하면 엑셀에 데이터 넣고 돌려봅니다.
    변액의 여러가지 장점을 전부 빼앗고
    즉 펀드이동이나 전환수수료면제, 경험생명표 등의 단서조항을 전부 빼버리고
    수수료만을 단서로 하여 런 시켜도
    연금에서는 변액이 좋습니다 ^-^
    여기서 우겨도 제가 이득볼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사실을 사실이라 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나머지 질문들은 출장 다녀와서 답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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