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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16:49:11	6/4	삭제
		koty// ^-^ 님이 가수나 배우를 스트리퍼라고 비약하신건 비유적표현이고 그걸 지적한 제 어법은 떨어지는거라구요?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16:42:38	18/15	삭제
		오늘의 유머는 경상도 안티사이트가 되려나 봅니다. 비로소 이제 일베와 맞서는 사이트가 되었네요. 솔직히 이게 일베글인지 오유글인지도 잘 구분이 안되고, 오유 외의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보면 "오유가 경상도를 차별한다" 라고 생각할 듯 하네요.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16:37:07	13	삭제
		아니 대체 귀엽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왜 반대를 주시는거예요? "귀엽던데요" 이거 다섯글자 썼는데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16:35:08	12/10	삭제
		koty// 옷을 벗어야 스트리퍼죠 ^-^ 뮤지션이 아니면->액터->액터가 아니면 스트리퍼 이런걸 "악의적인 비약" 이라고 합니다.
	167	니트로가 만든 커피의 역사 [새창]	2013-08-04 15:38:48	1	삭제
		집에서 마시는건 사용하다 보면 편한 방법을 찾게 되있습니다. 캡슐머신은 10만~15만원 정도라서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 보다 오히려 싸고, 모카포트 중간 모델 정도의 가격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라인더가 필요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싼 가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끔 돌체구스토는 캡슐을 대량으로 사면 기계는 공짜로 주는 행사를 하기도 하니 이때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파우치커피나 캔커피는 대부분 마셔보았는데 UCC블랙 만한 커피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900~1,100원 정도에 판매되는데, 지난달에 세븐일레븐에서 1+1을 하길래 많이 쟁여 놓았습니다. 방사능 때문에 무서웠지만 우에시마커피 공장이 관서에 위치한다고 해서 그냥 마셨습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의욕적으로 에스프레소머신을 산다거나 모카포트를 구입하고 후회하는 분이 생기지 않았으면 해서 덧글 남겼지만 시간과 돈이 허락한다면 역시 전부 경험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고르는게 짱이겠죠.
	166	니트로가 만든 커피의 역사 [새창]	2013-08-04 15:34:00	9	삭제
		커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한번 먹어...이 아니고 십여년간 커피에 맛을 들이면서 몇년전부터 드립커피는 맛을 보면 원두의 생산지를 맞출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스틱커피나 인스탄트커피를 먹을 수는 없게 입맛이 변했지만, 집이 산 꼭대기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려면 차를 타고 나와야 하고, 그보다는 솔직히 하루에 4~5잔씩 마시는 커피값이 부담이 되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봤었습니다. 1. 카누를 마시는 방법 ★★☆☆☆ 괜찮습니다. 카누는 뜨겁게 마실때는 원두커피 맛에 가까운 맛과 향이 납니다. 그런데 카누 스틱 하나당 400원 꼴입니다. 몇번 마시다 보니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을 사는 방법 ★☆☆☆☆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은 문제가 있습니다. 업소용에 비해 압력이 약해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중간상태가 나오는 것은 둘째치고 청소나 뒷정리가 정말 귀찮습니다. 의욕적으로 구입하고 난 뒤에, 후회 많이 하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3. 핸드드립 ★★★★☆ 추천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원두도 종류별로 주문해서 쉽게 쉽게 맛볼 수 있고 빈 상태로 주문해서 필요한만큼만 도깨비방망이로 뚝딱 갈고 드립하면 됩니다. 이것도 하다보면 약간 귀찮아질수 있지만 노래 한곡 틀어놓고 드립하면 왠지 커피 내리는 시간이 즐겁게 변해서 귀찮지 않습니다. 단점은 만족할만한 드립을 하려면 생각보다 원두가 많이 필요합니다. 한웅큼 정도를 필터지에 담고 드립해야 합니다. 싱글이고 커피빈 가격 정도는 부담없다면 추천드립니다. 저도 혼자 살때 이용하던 방법입니다. 4. 모카포트 ★☆☆☆☆ 청소 귀찮습니다. 처음엔 즐거운데 핸드드립처럼 계속 즐거운게 아니고 시간이 흐를수록 재미가 없어져 핸드드립이나 커피메이커를 이용하게 됩니다. 에스프레소를 마실 것이 아니라면 번거로우므로 비추하겠습니다. 특히 포트는 세제로 청소할 수 없어, 저는 좀 개운하지 못했었습니다. 5. 커피메이커 ★★★☆☆ 연한 커피도 괜찮다면 의외로 커피메이커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청소도 용이하고 뒷정리도 쉽고 뜨거운걸 많이 마실 수 있어서, 휴일에 집에서 뭔가를 하면서 마실때 좋습니다. 6. 캡슐머신 ★★★★★ 최근에는 캡슐머신과 커피메이커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캡슐머신은...편합니다. 청소도 필요없고 뒷정리도 필요없는데다가 추출속도도 빠르고 캡슐종류만 고르면 원하는 종류의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매일 내려먹는 커피...편한게 장땡입니다. 회사에는 네스프레소 에스페란자, 집에서는 돌체구스토 쓰는데 에스페란자는 캡슐당 가격이 800~1,000원, 돌체구스토는 500~700원입니다. 카누랑 100~200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맛은 훨씬 좋습니다.
	165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8-01 13:29:34	2	삭제
		1. 지급보장은 법에 의해 인정되지 않으며 세계에서 지급보장을 약속한 국가도 없었습니다.이유는 지표상의 국가채무가 증가하면 해외자본조달비용이 높아지고이 경우에 국가가 입는 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2. 건강보험은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흑자에 가깝습니다.지난해에도 4조원 가량의 당기잉여금을 남겼습니다.국민연금과 비교가 불가능하게 건전한 기금이지만이 역시 인구구조가 왜곡되면 불안해지긴 할 것입니다. 3. 건강보험이든 국민연금이든 보험료를 못 받지는 않습니다.개인부담을 높여갈 뿐입니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포괄수가제나, 보험감독관리규정이 이러한 조치에 해당됩니다.근래에 들어 건강보험은 보유재산에도 보험료를 누진시키기 시작했습니다.제 예를 들면, 국민연금보다 건강보험으로 내는 돈이 두배가량 많습니다.건강보험은 비교적 제도가 잘 운영되고 있어 다행스럽습니다. 4. 나아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구조가 다릅니다.상한선에 대한 부분이나, 지출되는 형태...무엇보다 보장하는 대상 자체가 한쪽은 소비하는 것, 한쪽은 소비를 위한 재원으로"국민연금과 의료보험이랑 똑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5. "국민연금이 고갈되면 그동안 낸 사람들은 다 같이 받아야하고 받을 수 밖에 없다" 이것이 국민들이 하는 가장 큰 오해입니다. 정부는 돈을 찍어낼 수는 있어도 식량이나 자원을 찍어낼 수는 없습니다.돈이라는건 실체가 없는 그저 숫자에 불과한 것입니다.지금의 장년층에게 많은 것을 지급하면후세의 청년층에게 지급을 못하게 되는 것, 그 뿐입니다. 6. 만약 정부가 국민연금을 지급할 능력과 보증할 능력이 있었다면,국민연금이라는 제도 자체가 이렇게 모순되게 태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돈을 찍어내서 그냥 연금을 지급했겠지요.기초연금 사건을 보시면 정부가 얼마나 돈에 대해 무력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7. IRA는 사설금고와는 개념이 다릅니다.기금을 운영하는 주체와 기금을 보관하는 주체가 서로 달라 엉뚱하게 운영되지 못하고,처음부터 금융기관의 자산과는 별도 계정을 갖기 때문에금융기관이 망하거나 흔들린다고 하여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기본적으로 국민연금도 자금을 외부에 위탁하므로 지금의 형태와 다르지 않습니다.기금이 이동한다기보다는 투자를 결정하는 브레인이 다양해지고운영되는 모습 자체가 투명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딱 잘라 말하면, 국가가 운영하는 공단보다 은행처럼 사설계정이 더 안전합니다.투명하지 않은 기금은 공단 밖에 없습니다. 8.
	164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8-01 01:49:56	5	삭제
		보통 정부에서 발표하는 기사에서 국민연금을 옹호하는 입장을 맡게된 교수님들은 스웨덴 아니면 노르웨이의 예를 들어요. 그 두 나라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이 성공한 나라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인데, 스웨덴은 인구수가 적고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복지에 올인한 나라이기에 전 세계에서 흉내내기 힘들어하는 특이 케이스이고 노르웨이는 1950년대에 앞바다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복지와는 거리가 먼 나라였어요. 그 다음으로 예로 드는게 부과식을 안착시킨 독일인데, 독일은 어쩔 수 없이 최근에 들어 기금이 고갈되며 부과식을 택한거고 2천년대 초부터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활성시켜 부과식으로 바꾸는 경우 부족해지는 연금 문제어 대비했어요 이 나라 역시 한국과는 상황이 다르죠. 기본적으로 부과식이 안착되기 위해서는 생산가능인구곡선이 안정되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르는데,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게 인구곡선이 빠르게 하락하는 나라예요. 사회연금은 인구와 지결되므로 한국의 연금문제는 아마 세계에 전례가 없는 사건이 될거예요. 그 시기가 언제냐의 문제일 뿐이죠... 굳이 다른 나라의 연금을 참고하실 분들은 이태리, 일본,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등을 참고 하시기 바랄께요.
	163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8-01 01:34:53	3	삭제
		노망스// 이 피디수첩 방송되고 저도 지인들에게 질문 많이 받았었어요 ^^;;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방송에서 사용한 사례는 한국이랑 맞지 않는 이슈들을 다루고 있고 방송 이후 피디수첩을 비난한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방송에서 다룬 사례는 크게 두가지 케이스인데 인구구조가 작고 자원이 풍부한 나라 또는, 인구 감소를 겪지 않아 부과식이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었던 나라였어요. 방송은 완전히 편파적이었는데 ^^;; 가령, 방송에서 보여준 나라는 스웨덴이나 독일 등의 나라였지만 만약 이태리, 스패인, 그리스 같은 나라를 보여 줬다면 방송을 본 사람들은 다음날 국민연금을 탈퇴했을 지도 몰라요. 그리고 유시민장관님이 하신 말들도 틀렸어요 가령, 유시민장관님은 국가가 지급을 보장하는 것으로 말씀하시는데 국가는 연금의 지급을 보장하지 못하고, 사실 상 보장할 수 없는 구조예요. 다만 유럽처럼 암묵적으로 부과식으로 교체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급은 지속하겠다는 부분은 있는데, 그건 사실이지만 유럽과 한국의 상황이 다른점이 유럽은 인구왜곡이 없고 한국은 인구왜곡이 있다는 점이예요. 최종적으로 한국은 유럽처럼 부과식을 안착시킬텐데 그 시기는 2070년 이후가 될 것이고 2040~2070년 사이의 노인인구는 고통을 감내해야 해요. 제 글은 국민연금을 폐지하거나 부정하라는 것보다는 피할 수 없으니 알아서 대비해라 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여러가지 글에 답변을 달다보니, 이제 잠들기 직전이기도 하고 문맥이 흐트러지는데...정리를 하면 1.이글은 국민연금의 폐지를 말하는게 아니라, 국민연금은 받아들여야 하는 제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2.다만 2030~2070년 사이의 노년층은(그것도 2070년부터 인구감소가 끝난다는 가정하에)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므로 대비해라. 3.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을 인구구조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4.피디수첩이든 어느 방송이든 참고하는 것은 괜찮은데, 한국의 연금구조는 독일이나 스웨덴을 볼것이 아니라, 일본이나 이태리를 보아야 합니다. 정도겠네요.
	162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8-01 00:07:58	3	삭제
		가오리삼삼// 생산가능인구곡선이 2016년에 꺾이고 인구는 2020년대부터 감소하므로 국민연금에 유입되는 돈의 양보다 유출되는 돈의 양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투자한 자본을 환매해야합니다. 투자자본이 회수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40년간 자본이 완전히 고갈될때까지 투자된 자본 2,400조가 회수되고 자본이 회수된 자리는 거품이 꺼지고 투기세력이 개입하며 통증을 겪습니다. 즉, 해외자본은 2020년대까지 국민연금의 자본이 순유입될것을 알고 있으므로 더 비싼 값을 불러 물건을 사들이고 그 이후로 자본이 순유출될것을 알고 있으므로 더 싼값에 물건을 팔아버립니다. 즉, 2,400조라는 돈이 시장에 노출된채로 강제 회수되는데 이 시기에 한국의 경제 또한 침체되어 있기에 한국이라는 나라 전체가 자본에 농락 당하게 됩니다. 충분히 알아들으실 수 있게 썼고 가오리삼삼님이 이상한 분이라는걸 다른 분들도 알게 되었을테니 이제 댓글은 정말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1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7-31 23:58:29	1	삭제
		가오리삼삼// 미쵸... 댓글 달지 않으려 그래도 진짜 엉뚱한 분이네 이제와 전혀 다른 어그로를 끄시네요 저축을 왜 권하긴요 그럼 저축 하시지 말라고 그래요? 개인적 저축이 무엇을 말하긴요. 저축이 저축이지... 적금, 펀드, 연금 이런거고 본문에도 써놨지만, 국민연금의 자본회수가 발생하면 한국 전체에 위기가 올수도 있으니 해외펀드에도 분산하라고 써뒀네요
	160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7-31 23:41:51	4	삭제
		가오리삼삼//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민영화는 인프라나 자원과 관련된 개념입니다. 사회연금과는 연관을 짖고 싶어도 연관을 짓기 어렵습니다. 제가 말한 IRA라는 제도를 모르셔서 착각하시고 그냥 되는대로 민영화라는 단어를 끼워넣으신것 같은데, 이 댓글 때문에 가오리삼삼님이 뭐라고 댓글을 다시던 가오리삼삼님이 이 사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을 인증하실 뿐입니다. 잠시나마 댓글 주고 받은게 쑥스럽습니다.
	159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7-31 23:35:25	2	삭제
		화폐전쟁// 대꾸 안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화폐전쟁님 댓글 읽고 가오리삼삼님의 댓글 다시 쭈욱 읽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아는 분인줄로만 알고 계속 답변 드렸는데 다시 읽어보니 사회연금의 전체 흐름이나, 세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는 분 같네요... 그리고 다시 읽어보니 제 글이랑도 상관이 없는 댓글들이네요... 금전엽님 댓글처럼 그냥 논리를 흐리는걸 좋아하는 분인가 봅니다.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8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7-31 23:16:38	1	삭제
		화폐전쟁// 감사합니다. 하고싶던 말인데 제가 작성자라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화폐전쟁님의 조언대로 가오리삼삼님의 질문에는 필요한 경우에만 답하겠습니다. 마침 대입할 수 없는 개념인 민영화를 끌고 오는것을 보고 '이분 뭐지?' 라는 생각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7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7-31 22:37:04	2	삭제
		가오리삼삼// 미국식의 단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영화는 IRA제도와는 무관한 개념이므로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기관이 민영화된다거나 자본이 이동하는 개념이 아니라 제도 그 자체이고, 운용결정의 주체가 늘어나는 것 뿐이라... 투자신탁의 구조나 IRA의 구조를 이해하고 계신다면 이 질문은 하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답변드려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국민연금의 비중을 줄이고 기업퇴직연금의 비중을 늘리는건 민영화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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