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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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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01:56:07
145 삭제
지인들, SNS를 통해 수많은 안부연락을 받고 있지만 정작 저는 특별할 것 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믿습니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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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01:36:14
344 삭제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족한 음악이 계속 이렇게 올라오게 되는 게 폐가 되지는 않을지, 서버 유지비 낭비는 아닌지 하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 와중에 작성자님 닉값 제대로 하시네요.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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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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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윗 분들 말씀 대로 제가 직접 오유에만 올렸던 곡입니다. 루리웹에 올라가있는지는 몰랐는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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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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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백업 없이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을 응원 해 주시는 분들의 행동 중에 비루한 행동은 없습니다.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고, 또 다음 작품을 준비할 원동력이 됩니다.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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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22: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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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겨요를 기억해주실줄이야.. 그 노래의 주제는 여전히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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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18:04:14
7 삭제
노래방에는 어떻게 들어가게 되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추천을 통해서 들어가는 업체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그정도 곡을 써 본적인 없는지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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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14: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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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발매 2일차, 저는 무사합니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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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10: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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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0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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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그림쟁이 친구를 하나 섭외했고, 글씨는 붓펜으로 제가 썼습니다. 남자 둘 들어가면 후텁지근허니 꽉차는 신림동 원룸에서 3일정도 사투를 벌였는데, 재미있게 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천만다행입니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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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0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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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격려와 걱정 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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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00: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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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은 국내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 올라가 있습니다. 대안적인 유통 방법을 꿈꾸고 있고 바른음원 협동조합이나 딴지뮤직과 같은 시도들을 지지하지만 인지도가 높지않은 인디 뮤지션으로서 제 노래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편한 방법으로 들어주세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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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23: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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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스스로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과거 다양한 집회, 일인시위 등에서 목소리를 내 보려고 했었는데, 항상 지는 경험만을 남기고 지는 기억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무기력해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무기력에 젖어들어갈 때가 있죠. 이 노래는 그런 저를 다독이고 새로 하는 다짐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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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2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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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케이님은 소울컴퍼니때부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고, 시국선언 랩도 몇번이나 들어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제 곡에도 영향을 주셨구요. 다만, 저는 웃음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무서운 일들도, 무서운 태도도, 무서운 사람도 너무 많더라구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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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23: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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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온라인 심의가 의외로 12세가 나와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어디 잡혀갈까봐 오늘 집에서 안나갔습니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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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0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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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예술적 작법의 하나로 봐도 되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