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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8	변해버린 오유와 사라진 선비들. [새창]	2018-09-11 13:32:14	6	삭제
		오유 시게의 자정능력이 떨어진 데에는 시게분리가 그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게글이 베오베 가던 시절 히트수는 수만에 달했고, 그 과정에서 어설픈 선동이나 조롱, 모욕, 혐오짤 등은 소위 오유 선비들의 점잖은 꾸짖음(이라고 쓰고 철퇴라고 읽는다)으로 걸러져 나갔지요. 거기서 나온 말이 '오유는 탱커'라는 자뻑스러운 호칭. 시게분리가 이루어지고 나서 시게의 히트수는 높아봐야 1~2,000 이전 대비 10분지 1 정도로 줄어들었고, 그만큼 소수의 선동에서 취약한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연스럽게 상주시간이 긴 유저들의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소수의 상주 유저들이 각종 프레임을 들고 나와, 오유 시게에서 엄격하게 금지해왔던 조롱, 모욕, 혐오 등의 언어를 정당화하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지요. 오유는 탱커란 말은 이미 과거형(used to)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점이 몹시도 씁쓸합니다.
	247	저는 권순욱을 쉴드치지 않습니다. [새창]	2018-09-11 13:16:08	0	삭제
		김어준이 뉴스공장을 하차하고 나면 음... 권순욱의 뉴스공장 / 윤갑희의 뉴스공장 / 김반장의 뉴스공장 / 이정렬의 뉴스공장 골라보세요. 청취율이 지붕을 뚫고 하늘로 치솟을 듯.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246	피아구분없이 오늘도 열씨미 감별총쏘시는 저를 포함한 우리들 [새창]	2018-09-11 13:07:52	1	삭제
		일종의 小貪大失 아닐까요?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1 02:06:48	1	삭제
		어휴~ 부동산 귀신들 ㅉㅉㅉ
	244	적폐청산의 동력은 경제 [새창]	2018-09-07 14:31:59	0	삭제
		삼성을 폐업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삼성 내의 일부 적폐세력을 타파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례로 삼성 이재용 구속 당시 삼성 주가는 상향가를 쳤다지요?
	243	헬스하는 남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eu [새창]	2018-09-06 02:12:23	0	삭제
		아~ 재밌어요! ㅎㅎㅎ
	242	"최악 치닫는 경제지표, 최저임금이라도 늦춰야"? [새창]	2018-09-05 13:00:54	0	삭제
		인간인 척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인간입니다. 훈계질 한 적도 없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가 인간인 척 훈계질하는 것으로 느껴지셨다면 그건 제 부족함 때문이겠지요. 죄송합니다. 오유 오래하셨으니 언젠가는 공공의 적인 적폐세력을 청산하는데 함께 힘을 보태주시리라 믿습니다.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5 03:55:08	2	삭제
		어휴~ 또 분탕질! 그만 좀 하시면 안될까요?
	240	문재인 대통령 '특사단' 내일 평양행..순안공항에 리선권 나올듯 [새창]	2018-09-04 14:11:23	1	삭제
		얘기가 잘 되어야 할텐데...
	239	우울함의 근원 [새창]	2018-09-04 13:55:12	1	삭제
		"누나는 미친 사람 구경간다고 한 번 찾아오겠다고 했다." 뼈 속까지 오유인이신 듯. 그 와중에도 유머를 잃지 않으심. ㅎㅎㅎ
	238	2019 활격예산, 좋은 일자리 만드는 마중물 입니다 [새창]	2018-09-04 11:42:11	0	삭제
		하루 빨리 실업문제가 개선되어야 할텐데요. 쉽지 않은 문제라... 에효~
	237	한국당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실패 책임 물을 것" [새창]	2018-09-03 15:49:11	1	삭제
		포털사이트 댓글들은(특히 초록일베) 이미 잠식상태로 보입니다. 나름 대응을 해보고는 있는데, 포털 측에서 시간제한을 걸어놔서 이것도 참 쉽지가 않네요. 이 상태가 장기화되면 아무래도 여론 전체의 컬러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거라고 봅니다. 최근의 문프 지지율 하락도 상당부분 연관된 것으로 보이고요.
	236	한국당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실패 책임 물을 것" [새창]	2018-09-03 15:46:06	1	삭제
		바뀐 건 대통령 하나 뿐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경제쪽에 전선을 형성하는가싶더니 정계, 재계, 언론계, 학계, etc. 기득권 카르텔들이 전방위적으로 폭격을 퍼붓고 있더군요. 당해낼 수 있을까 싶어집니다. 참여정부 당시의 기시감이...
	235	세월호와 박주민 최고 (해외방송에 나온 박주민 다큐) [새창]	2018-09-03 11:34:02	0	삭제
		함께 힘을 모았던 시절이 그립다는 말에 굳이 반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요즘의 적대적인 분위기가 아쉬워서 한 말이에요. 그 정도는 해도 될 말 아닌가요?
	234	세월호와 박주민 최고 (해외방송에 나온 박주민 다큐) [새창]	2018-09-03 11:12:27	3	삭제
		언젠가 오늘의 당신 행동을 부끄러워하는 날이 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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