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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6	축하해주세요. 조선일보에 제가 나왔습니다. [새창]	2014-06-26 11:05:18	5	삭제
		캬 역시 조선일보... 유명 트위터리안 소개하고 중간에 익명으로 무책임 하다고 살짝 깔아놓고 마지막엔 엉뚱한 사람 끌어다가 허위사실 유포한걸로 마무리 짓네.. 조작과 짜집기 개싸움만 해대는 조선일보 답다.
	595	김재규라는 인물은 전두환과 비슷한 형태의 야심가라고 봅니다. [새창]	2014-06-26 10:58:55	1	삭제
		김재규는 야삼가라고 보기는 애매한 인물입니다. 박정희 살해도 치밀한 계획을 해서 죽이고 권력 찬탈 시나리오 까지 짠게 아니라 치밀하게 계획되지 않고 살해했기에 심복들에게도 제대로 지시를 못하고 심지어 김재규 본인마저 정신을 제대로 못추스리고 신발도 안신고 나와서 차에 탔으며, 그리고 그후의 판단이 측근이 있는 중앙정보부로 가서 정국을 휘두르는것이 아니라 육본으로 바보같이 가버린것 까지 감안한다면 계획이 아에 없다고는 생각지 않을순 없으나 그렇게도 정권 찬탈까지 생각한 치밀하게 움직여서 처리했다고 보기도 힘들죠... 진짜 야심가 권력병에 걸렸다면 중정부장인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박정희 죽음을 차지철 떄문이라고 엎어버리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고 권력 잡을 사후의 시나리오를 정확히 짰겠지만 그런걸 제대로 구상조차 하지않았기에 육본에 덜컥 가버리는 악수를 둔걸로봄. 박정희 하수인으로서 중정부장으로 있었던건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이전 김형욱 같은 막되먹은 쓰레기짓 보다는 중정부장이기는 했지만 박정희 차지철의 광기를 막고 어느정도 조율 하는 자리에도 있었고 장준하 선생 사후에도 장준하 유족을 보살펴 주는것 같은 특이한 행보가 미국의 이목을 좀 끌기도 했고 박정희 몰락 시초인 YH여공 사태후 YS에 계속 보복하려던 박정희를 말렸고 부마항쟁 관련해서 보고한걸 보면 열사는 당연히 아니지만 4공 쓰레기들이 날뛴거에 비하면 좀 양반인 인물이기는함.
	5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5 10:08:53	0	삭제
		개코도 그렇고 최자도 이센스 이후 다듀는 바람질날이 없는듯..
	5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5 09:15:01	0	삭제
		김희철 썰전 말할때 비공식 적으로 사귄다는 떡밥을 잘 포장해서 풀어서 뭐...
	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5 01:42:11	0	삭제
		막잘 남았어요 혹시 오실분 계시면 친추주세요~~
	591	다행이다 축구 져서 [새창]	2014-06-24 21:36:08	1	삭제
		예능을 요즘들어 보긴하는데.. 방송 3사 예능 전부다 브라질에 왜이렇게 목을 메는지 모르겠음... 결과 뻔히 나온거 다알고 뒷북만 울리고 경기영상도 넣고 골들어가면 와~ 하고 실수나 아쉬우면 아~하고 하는거밖에 결국 없는데 그거 본지도 벌써 이경규 간다부터라고 해도 10년은 넘었는데 지겹지도 않은지 모르겠음.. 할려면 복싱 특집같은 신선한걸 잡아서 하던가 컨셉을 월드컵밖에 안잡는게 참 안타까움.. 그냥 이번 한주까지만 하고 무도뿐만 아니라 다른 예능도 월드컵좀 접었으면 함..
	590	이재명 시장님이 변희재씨 형사고소 외에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냈네요 [새창]	2014-06-24 17:04:43	1	삭제
		돈이야 변희재가 벌던 어디서 대출해서 가지고오던 저런소송이 꾸준히 진행 될필요가 있음. 항상 문제가 소송 당하기 전에 흑색선전 하고 이겼으니 용서 이런식으로가니 흑색선전 하는사람은 책임도 제대로 안지고 봐 그렇게 당하고 날뛰더니 고소 안하는거 보니 뭔가 캥기는게 있다 또는 흑색선전 하는사람이 그래도 나름대로 뭔가 있다 이런식이 되니 수구꼴통들 정신승리거리를 자꾸 만들어 주는거라고봄. 관용 용서가 미덕일려면 용서 받은놈이 반성이란걸 해야하는데 반성은 커녕 고소 안당했다고 지만원 처럼 내말이 일리가 있어서 그렇다는 헛소리를 해대고 광주 민주화 운동이 폭동이라느니하는 개소리가 돌아다니는거라고봄. 오히려 용서가 미덕이 아니라 악행을 권장하는 꼴이 되었으니 확실히 민사도 진행해서 근거없는 흑색선전은 선거에서 이기든 지든 책임을 진다는 교훈을 제대로 본보기로 보여주시길...
	589	빙상연맹 "소치경기 항소하지않기로 최종결정했다" [새창]	2014-06-24 16:38:28	6	삭제
		삼성으로 김연아 어려먼 써먹어 이미지올리고 마지막 무대되니 빙산연맹 수뇌부면서 그대로 내쳐버리는구만..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00:09:38	0	삭제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 딱히 신경안씀.. 여자 있는것도 아니라 남의 시선 볼필요 자체가 없는곳이라 거기 까지 가서 만날사람도 모르는 사람이고 지인이라고 해봐야 그런거 원래 신경쓰는 사람도 아니라 모자 쓸필요는 없다고봄 써도 1시 이후 입소하고 차례대로 군복받는 순간 바로 군복으로 바뀜..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1:12:43	0	삭제
		참.. 강원도 있는 부대들은 무장탈영한 한놈때문에 무슨 고생인지.. 주말에 쉬지도못하고 저놈잡힐때까지 진돗개 하고 있는거보면 안타까움..
	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1 20:34:54	0	삭제
		11글쓰고 달려니 게시물 없다고 날아가서 여기다 다시 올림.. 몇주전 노홍철 날아가고 나서부터 들어와보면 틀린것도 아니고 조금만 긍정하지않고 부정적 비평을 하면 반대로 밀어버리는 경향이 심해진거같음.. 방관하고 보는사람도 불편하게.. 아닌거 같으면 아니라고 생각을 말하면 되는데 노홍철 장가특집 무산된 피해의식 때문인지 조금만 비판적이어도 반대 폭탄 날리는듯..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1 20:30:45	0	삭제
		오늘 무도는 기승전결이 제대로 안된거 같음.. 그냥 전국민이 다아는 결과는 이미 떨어진 월드컵이란 주제를 응원이란것과 섞어서 조화를 시키거나 기존 방식과 차별화 시킬 필요가 있는데 그냥 10년전 이경규가 간다로 돌아가버린거같아서 많이 아쉬움. 그런거 탈피 하려고 원주민 섭외 국내국외 동시응원 두가지 컨셉을 잡고 한거같은데 응원단 특집은 너무 식상하고 신선하지 못한데 그걸 월드컵 일정에 끌어 맞춰서 굳이 끌고 가려고 하니까 재미도 놓치고 아이템 선정 신선도도 너무 떨어 지는거같음.. 대표팀 경기 할때마다 따라갈걸봐서 3~4회 정도 잡고 하는거 같은데 이건좀 아닌거 같음. 무한도전 다운 개그를 원하는거지 월드컵 경기에 맞춰서 짜투리로 응원넣고 하다보니 예능 웃음 잡을곳도 없고 경기결과는 다알고 영상도 하이라이트 해서 네이버만 들어가도 있는걸 붙여넣어 쓰다보니 10년도 더되서 쉰내나는 이경규 간다 밖에 안되는거같음... 특단의 조치를 해서라도 갈아 엎어 버리거나 아니면 예전 복싱 특집 처럼 따로 웃음이나 재미를 찾을수 있는 포인트를 만들지 않으면 답이 없을꺼 같음.. 이번주는 진짜 응원 +@ 월드컵 컨셉으로 역대급 폭탄인거같음.. 다음주라도 예능으로 좀 잡을수 있는 부분은 잡았으면 좋겠음..
	584	국방부의 문참극 극딜 [새창]	2014-06-21 17:48:11	1	삭제
		진짜 유시민이나 기타 논객들이 나라를 거꾸로 돌린다고말했을때 그래도 과장이 너무 심했다고 생각했는데 김기춘 까지 꺼낼때는 설마설마 했는데 문창극 꺼낼때는 진짜 몇십년은 나라가 거꾸로 돌릴수 있다는걸 참... 제대로 느낌.. 아무리 측근 가신들이 없어도 그렇지 진짜 김기춘옆에두고 고려 왕들처럼 왕들처럼 환관정치 하는건지 진짜 인사를 어떻게 돌리는지 모르겠음.. 박근혜는 진짜 본인 경쟁력도 경쟁력이지만 얼마나 옆에 제대로된 사람이 없었으면 7인회 최태민 같은 현대판 환관 무당 옆에 두고 인생 절반넘게 정치 한다고 달려들었으면서 대통령 되서도 환관과 무당옆에 놀아나는걸 보면 안타까움...
	583	오늘 경기 박주영 활약상 [새창]	2014-06-18 13:01:59	7	삭제
		성공은 박지성 처럼 크게 직장생활은 박주영처럼 조용히란 명언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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