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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lesia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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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lesi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1 진중권에 대한 허지웅의 반격 [새창] 2014-08-13 16:57:04 3 삭제
    디워병에 걸려서 단체로 자기 검열에 빠져서 유독 명량에 우르르 빠지는거 보면 한심함..
    평론가 말대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는 점이 명량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말인거 같음. 단점에서 근거만 들어 작품성이 아쉬워서 졸작이라고 말하는건 장님이 코끼리 한부분만 만지고 이게 전부다라고 헛소리 해대는거랑 다를바가 없다고봄.
    670 명량 보고왔습니다. 저도 명량의 논란에 참전해볼까합니다 [새창] 2014-08-13 13:52:26 3 삭제
    꼭 구조적으로 완벽해서 좋은영화고 흥행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천만 빨리 찍으려면 기존 영화가 가지지 못했던 연령층에 어필을 충분히 하고 , 만족할만한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그런건데 무슨 한국영화가 천만찍으면 국뽕 드립부터 독점이니 하는거 보면 웃김..
    영화 독과점이라는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좋은게 아닌건 분명하지만 마블영화나 트랜스포머가 명량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독과점 하거나 더심하게 한것도 있었지만 명량만큼 많은 관객을 흡수하지도 못했는데 어벤져스 트랜스포머 뜰때는 조용하다 유독 명량만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듯..
    명량 단점 많지만 영화에서 집중한 컨텐츠 (음악구성과 1시간을 차지하는 해전)에서 다른부분에 비해 우위가 있기때문에 그런거라고 보는데 마블이 천만 찍으면 역시 마블영화 좋다고 찬양하고 다니면서 명량이 찍으면 디워 2네 하면서 까대는거 보면 안타까움..
    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2 09:21:10 0 삭제
    단순 명량만의 문제가아니라 역대 대작들이라고 하는것 모두가 스크린 독점 문제는 다가지고 있었죠.
    명량이전에 CJ에서 배급한 트랜스포머4는 명량보다 더하게 점유해놓고도 500만에 그쳤고 그외 트랜스 포머3와 아이언맨3도 만만치 않게 독점한건 비슷함.
    하지만 위에 언급한 어떤것도 명량처럼 회전율이 좋지않았죠..

    항상 나오던 문제점이 또나온거라 논란은 되는데 비단 명량만의 문제는 아니라고봄.
    668 홍콩에서 먹은것들 [새창] 2014-08-10 03:12:54 0 삭제
    중국요리중 면요리는 진짜 케바케인거같음. 특유의 향이 진해서 그거 견딜수 있는 사람은 잘먹고 못견디는 사람은 면만 싱숭생숭하게 먹는다고 해야하나.
    그나마 향좀 덜했던게 완탕면인가 홍콩에 맛집갔는데 거기는 특유의 향이좀 없어서 괜찮았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홍콩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건 중국어 명은 잘모르겠는데 영어로 fried chicken fillet with lemon sauce 이었나.. 닭튀김 굉장히 얇게 해서 튀긴 치킨에 달달한 레몬소스에 찍어먹던거였는데 이게 진짜 맛있었던거같음.
    좀 달아서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레몬향도 같이나고 얇은 튀김으로 먹는거라 홍콩에서나 홍콩요리전문점 갈일있으면 갈때마다 맛잇게 먹었는데 한국에서는 찾으려니 홍콩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곳도없고 광동어 이름도 기억이 안나서 그런가 찾기가 참힘든듯..
    666 박영선측 말이 사실이면 경찰,의경이 개x세x짓을 한거네? [새창] 2014-08-09 03:06:11 13 삭제
    세월호 이슈가 야당이 몰고갈만한 대안이었으면 김한길 안철수가 아무리 싫어도 국민표가 나오는데 그게 7.30에서 반영조차 제대로 되지않고 박살이 난걸 보고 수습하러 온사람으로서 정리할껀 빨리하고 새로 수혈할꺼 수혈하는 입장에서 세월호 마무리 짓는것도 당연하다고봄.
    지금당장 세월호보다 훨씬 더했던 이슈들인 NLL & 국정원 군 정부기관 대선개입 전부 김안이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세월호 하나 물고 늘어진다고
    법이 관철될수 있는것도 아니고..
    (세월호믿고 아무것도 안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 세월호 끌고가서 7.30 치른 결과가 대부분의 국민들에겐 벌써 잊혀진 이슈라는걸 증명함) 진짜 대단한 이슈였으면 특별법 그렇게 안된다고 지랄하는 새누리를 차악으로 찍일리는 없죠..
    결국 특별법 통과 안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남았냐지 되고 안되고의 문제는 7.30끝나고 이미 결정된사항이라고 볼때 대안없이 박영선만 주구장창 깐다고
    새누리가 꿈쩍이나 할까요? 야권이 심판당했고 다수의 국민은 세월호란 이슈에도 끄떡없음이 한번더 증명된 선거결과를 놓고 박살난 야당인데 세월호 하나만 물고 늘어지다가 당정비도 제대로 못하고 총선 대선 둘다지는건 안봐도 비디오라고봄..
    그런의미에서 박영선이 김한길 안철수가 흐지부지하게 날린 세월호 건 정리하고 마무리한건 그렇게 욕먹을 일이라고 생각안함. 다음에 하는 행보가 김한길 안철수랑 같다면 몰라도 지금 세월호 접은걸로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건 과도하다고 생각함.
    664 김어준 진짜 대단하다 [새창] 2014-08-08 13:40:18 1 삭제
    어쩔수없다고봄.. 말이쉬워 표하나지 새정치가 박살나서 대선은 커녕 총선마저 불분명한 시점이고 당내부부처 추스려야 하는데 어떤 힘이 있어서
    100일도 더지나 이슈 다빠진 세월호 계속 끌고갈수 있겠음?
    당장 비대위에서 당대표 선출하는것등 무수하게 해야할과제만 남았는데 국민들 태반이 등돌린 세월호 이슈는 이미 선거진 시점부터 물건너감.
    진짜 세월호 이기고 밀어줄려고 심판할 국민들 있었다면 그나마 세월호 특별법 민주당이 주장한대로 관철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국민 태반이 떠났는데
    결국 특별법은 시간이 빠르냐 느리냐차이지 흐지부지 될수밖에 없는거였음.
    선택이 꼭 잘됬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차라리 이렇게 된거 빨리 쳐내고 당 정비부터 하는게 먼저인거같음.
    663 디워 논란 때 진중권 100분토론 하이라이트 [새창] 2014-08-08 01:12:07 1/8 삭제
    진중권처럼 아주 이성적 논리적으로 스토리로 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런거 필요없이 개인마다 편차가 있는 감성적인 부분으로 영화를 감상하는사람도 있는데 , 꼭 영화가 퍼즐처럼 척척 아귀가 맞아들어갈 필요 없이도 영화를 잘감상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거같음. 때론 이게 애국이란 단어로 포장해서 디워때처럼 어느정도 흥행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 영화가 작품성과 흥생성중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만족한다는걸 대변하는게 흥행성인데 , 작품성이든 흥행성이든 결국 영화를 보고 만족하느냐를 보고 판단하는사람은 다 개인차이고 다른건데 평론가 입장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디워나 명량이나 말을 너무 쉽게 하는거 같음.
    보고 즐기는 사람도 있고 영화관 자체를 거의 오지도 않는 연령층들 역시 영화관으로 한번쯤 오게해서 보고 만족하는 사람도 있기에 이만큼 흥행하고 만족도가 있는건데 ,(물론 명량에서 스토리 전개는 비판할 부분이 당연히 있긴하지만 )
    그외적인 부분에서 만족을 충분히 한사람들도 분명히있는 작품을 마치 졸작이니 하면서 폄하하는건 본인이 논리적으로 우월해 빠졌다고 나르시즘에 빠져서 헛소리 해대는거랑 다를바가 없다고봄.
    예전에 한참 개가수때 노래한다는 가수나 전문가라는 작곡가 나와서 개가수 보고 개나소나 한다고 하면서 착각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는문제인듯.
    661 장위안이 지하철에서 중국인에게 건넨 쪽지 [새창] 2014-08-07 16:02:03 37 삭제
    나름대로 장위안과 타쿠야의 관계도 예능에서 중요한 캐릭터 잡기에도 좋고 서로 분량 챙기고 웃음을 줄수 있는 포인트로 충분히 바꿀수 있는것이기에
    긍정적인거라고봄. 예능에서도 중요한게 캐릭터도 모두다 알베르토 줄리안 제임스 처럼 할수는 없는거니까 뭐..
    그리고 에네스도 터키 유생이라고 나오고 항상 주장하는건 보수적인 터키지만 여행가서 터키에서 보는 터키사람은 이태리 못지않게 여자들한테
    추파 많이 던지고 개방적임..
    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7 15:13:30 0 삭제
    근데 부서진 잉켈스 건틀릿은 얼마짜리인가요?
    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7 15:03:54 0 삭제
    덕빈이한테 크게 한방먹은적은 있지만 얼마전에 마스크먹고 투덜거렸는데 이건 잘한거인듯 ㅋㅋㅋ 안팔고 버텨보길 잘했다.
    658 영화 명랑에서 자꾸 고증고증 타령하는데 이정도면 할만큼 했지않나요 [새창] 2014-08-04 21:46:16 3 삭제
    기황후 명성황후 같이 아에 말아먹고 해쳐먹으려고 작정한 년들을 미화하는 식으로 큰틀을 바꿔 버리면서 까지 하면 모르겠는데
    그런선에서 바뀌는게 아니라면 리얼사극 다큐 찍는것도 아니고 탄력적으로 봐줄 필요가 있다고봄..
    일본 전국시대 빠라서 좋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구루지마를 다케다 신겐 혹은 다케다 자손 & 다케다 가문기나 로고 들고온거도 아니고
    갑옷을 차용해서 한건데 지적이야 환영이지만 역사스페셜도 아닌데 일일이 열내면 머리아프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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