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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6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하고싶은말 [새창]	2021-04-10 21:31:43	2	삭제
		초선이라서 너그러이 봐준다고 하더라도 정치인에게 정무적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진 않으실테고 정무적 판단 잘못해 의원자리 날아가고 해당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나요. 그리고 선을 넘는 비방은 문제지만 초선들 행동에 대한 비난 비판 있더라도 고작 2일인데 그리 심하다고 판단하실 건지는 모르겠네요. 정치공학, 정무적판단, 민주적 절차 모두 결함이 있는 정치행보였으니 당연히 비판받을 수 있는 영역이고 총선끝나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당이나 초선의원 모임에서 공식적으로 패인에 대한 분석도 나오지 않았는데 SNS에 개인의견 표명도 아니고 5인이 기자회견을 가지는 건 나머지 의원들과 지금까지 따라온 권리당원들 물먹이는 짓이라 봅니다.
	1195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하고싶은말 [새창]	2021-04-10 21:22:34	2	삭제
		초선 의원들의 메세지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생각이 다르다고 논외로 보고 이야기하더라도 메세지 표현 방식은 문제가 큽니다. 초선 5인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5인이 발표를 한 시점을 보면 선거 지고 원내대표 입장 발표 다음날 아침에 민주당이 80이 넘는 초선의원들 전체 모임 후 오전에 의견을 모아 성명을 냈죠. 민주당의 기득권화로 오만함, 민생 개혁의 부진함 로드맵 제시를 못함 추후 정책 당의 운명 방향 개선을 위해 적극 개입하고 초선 모임을 개최, 당 지도부 개혁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했죠. 하지만 그 다음 오후 5명만 독단적으로 오후에 논란의 발표를 했죠. 민주당 초선 의원만 80명이 넘어가는데 고작 5명이 발표를 하고나서 보수일간지를 비롯해서 다른 언론에 어떻게 방향이 나왔나요? 80명의 의견은 무시되고 전체 초선의원의 인경인양 조국 추미애 보도가 모든 걸 뒤엎고 80이 넘는 의원들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진행했다는 게 문제가 아닐수가 있나요?
	1194	갑자기 왜 진중권을 모셔서 혁신해야한다 그래요;;; 진짜 망해요.. [새창]	2021-04-10 01:40:04	3	삭제
		나중에 메모해두시면 잘 보일겁니다. 그냥 놀러와 진중권 이준석을 들여야 한다는 사람과 호응하는 인원들 너무 진지하게 보실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1193	민주당은 내년 대선승리를 위해 진중권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해서 전권을 [새창]	2021-04-10 01:02:03	0	삭제
		하는 사람은 많죠. 야당엔 이준석은 만년 원외니 같은 원외 여당 초대형 스피커들만 봐도 김용민 PD, 이선옥 작가, 새가 날아든다 출연진, 이작가, 김어준 등 다 페미,메갈워마드 반대하고 페미니즘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를 냈지만 비슷하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여기나 저기나 많지만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고 아무래도 집권여당이라 책임론 부분에서 더 무겁게 나오는 게 아닐까 하네요.
	1191	민주당은 내년 대선승리를 위해 진중권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해서 전권을 [새창]	2021-04-10 00:39:29	7	삭제
		글에선 2030 역차별 문제라고 쓰고 가장 강성한 현직 페미 두둔 인물인 진중권을 부르라고 하니 참 웃긴 노릇입니다. 메갈워마드 이후 때 진중권 트위터만 긁어와도 수두룩하고 초라한 남근으로 시작되는 칼럼은 아주 유명하고 2030 민심 못잡은 요인으로 진중권이랑 이준석이랑 트위터 키보드로 싸운 내용도 있죠. http://news.imaeil.com/Politics/2021040920210654734 이준석이 페미니즘을 대차게 까니까 진중권이 질 나쁜 포퓰리즘이라고 답을 달고 비아냥 거렸는데 2030 잡는데 진중권을 들이면 퍽이나 따르겠네요. 진중권 트위터가 보수 일간지에 실리는 이유는 한 때 진보진영 사람이면서 대척점을 세워서 트위터 한줄도 성심 성의껏 번역해주는거지 여당으로 넘어오는 순간 진중권의 가치는 사라질 뿐입니다. 2030 소통 능력도 부족하고 현 5060의 입맛에 맞는 글을 써주는 과거 5.18 취재했던 조갑제와 같은 포지션 뿐 그 이상의 가치나 본인의 정치 철학도 부재한데 긁어와서 어디다 쓸까요?
	1190	아니…왜들 그러세요… [새창]	2021-04-10 00:13:08	1	삭제
		민주국가에서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듯이 대의 민주주의에서 당원 시민이 자기 손으로 뽑아준 의원에게 의견 표명을 하는 건 아주 당연히 행사할 수 있는 권리고 초선이든 중진이든 이부분에서 성역이 될수 없죠. 코로나 시국에 단체로 몰려가 사무실에 깽판을 치거나 앞에 태극기 부대처럼 불법 집회를 하는 것도 아니고 비대면 시국에 맞게 문자로 개별 의원들에게 항의하는 건 모범적인 의사표현 방식의 하나고 그리고 저게 의원들이 일을 못할 정도로 매일매일 보내서 논란이 될 정도인가요 기껏 어제 밤 일 터지고 오늘 하루 보낸거 아닙니까? 시민이 국회의원에게 의견표명을 매번 하는 것도 아니고 1년에 많아야 2~3번 있는 일인데 그것조차 부담스럽고 지나치다면 10년간 있었던 각종 시위는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1188	아니…왜들 그러세요… [새창]	2021-04-10 00:05:46	1	삭제
		그리고 문자폭탄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문자폭탄은 뭘 근거로 말하시는건가요? 한 개인이 휴대폰 마비를 목적으로 혼자 100통씩 보내면 당연히 문제가 되지만 대의민주주의에서 의원과 직접 소통을 목적으로 당원과 시민이 보낸 게 쌓인 경우가 있을건데 전자인지 후자인지 판단도 않고 그걸 구역질 날일인지 궁금합니다.
	1187	아니…왜들 그러세요… [새창]	2021-04-10 00:02:26	1	삭제
		인터넷에 보면 당연히 지나친 소수의 열성 지지층이 있는데 열성 지지층 소수가 문자테러를 보내면 열성 지지층 개인은 문제가 되지만 많은 사람이 잘못된 방향에 대한 질책을 하면 그걸 그냥 단순히 문자폭탄으로 속 편하게 생각하고 치부하고 끝날 이야기일까요? 당연히 극단적인 계층은 어디나 존재하고 이를 비판하는 건 있을 수 있으나 많은 문자를 받은 건 대부분의 권리당원이 자기 손으로 뽑아준 의원이 잘못된 의견수렴을 한다고 생각했기에 문자를 보내서 쌓인 결과고 개중 소수 인원의 비아냥 하나로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1186	자칭보수 지지자가 하는 짓 (문빠 커뮤에서 한다는 짓) [새창]	2021-04-09 23:48:38	0	삭제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news&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3511818370 재미있는 글이네요. 예전 일베가 산업화 하러 간다고 할 때 딱 저렇게 행동하긴 했는데 여기도 뭐 매일 찾아오는 아주 유명한 사람부터 몇 명 보이긴 하죠. 다만 한심한 수준의 애들이라 그런가 정말 분탕을 치려면 어떻게 포인트를 잡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거 같기는 합니다 ㅋ. 그리고 결과와 별개로 자기들 일베하던 시절 애국보수들처럼 선거 지고 좌빨, 홍어,전라도 이민타령하질 않고 2030 여론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와 개혁 방향을 제대로 잡고 변화를 필요로 하는 말이 많으니 개혁방향 잡는 게 두렵기는 한가봅니다 ㅋㅋ.
	1182	아니…왜들 그러세요… [새창]	2021-04-09 23:33:31	3	삭제
		그럼 지지자들이라면 의견 표명을 어떻게 해야한다고 보시나요? 자기가 뽑고 권리당원으로 활동하는 당에 항의를 하려면 공문서 양식에 맞춰 메일로 보내줘야 하나요 아니면 우편으로 편지를 써서 보내줘야 하나요? 대의민주주의에서 국민이 국회의원에게 행사할 수 있는 권한 중 하나를 구역질 난다면 국회의원이 잘못된 의견을 수렴할 때 어떤 방법으로 할지부터 말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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