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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6	노무현때문이다 [새창]	2018-11-03 01:09:34	1	삭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힘들때 진보논객들이랑 친목질하며 청와대를 깠다고 하시는데 누구와 친목질을 하며 청와대를 어떻게 깠다고 생각하시나요?
	1045	이재명과 이명박을 엮어 글을 쓰는 분들께 드립니다. [새창]	2018-11-03 00:52:41	9	삭제
		저런식으로 한때 많은 정치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혐오 조장을 해오고 극에 달했을때 시게 모습을 보면 심히 우려스러움은 동감합니다. 요즘은 그런 모습은 없지만 회원간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내용과 상관없이 계속 싸우는 모습이 걱정스럽네요. 고생하십니다.
	1044	손혜원 의원 제끼려는 움직임 [새창]	2018-11-02 11:28:03	1	삭제
		한결같은 내부총질이 어디까지 갈까를 생각한다면 뭐 새로울 것 없는 행동이죠. 이제 약발 떨어지니 다시 또 새로운 내부총질 리스트를 만들어 배포하고 저 사람만 없으면 신세계가 열린다는 식의 극단주의는 일베랑 똑같죠
	1042	그놈의 문파니 문꿀오소리니 그거 안쓰면 안됩니까. [새창]	2018-10-31 00:56:27	1	삭제
		외연확장을 멀리 둔 내부 투쟁과 권력싸움을 위한 용어일 뿐이죠. 정말 지지한다면 힘들때 힘을 보태거나 조용히 선행으로 문재인 지지자로서 모범을 보여도 충분한데, 지지율이 높을때만 불쑥 나타나는 이유는 그런 조직을 만들어 자기 성과를 포장하지 않으면 논공행상에 빠져 버릴수 있으니 오피니언 리더로서 훈장 하나 얻으려고 아직까지 저러는 거겠죠.. 문파와 오소리의 이름으로 물어뜯은 민주당 정치인이 얼마나 많았으며, 문파, 오소리를 칭하며 밀었던 정치인들에게 당내에서 조차 역풍이 부는걸 보고도 못 버리는 건 권력 다툼용 세력과시 및 당내 분란 이외 외연확장을 1도 생각하지 않으니 그 타이틀을 버리지 못한다고 봅니다. 문파 오소리 출범하고 당내 투쟁이외에 긍정적인 활동이 뭐가 있나를 한번 생각해보면 답은 이미 나왔습니다.
	1041	역시나 이동형 들어가면 비공이 쏟아지네요 [새창]	2018-10-29 02:07:00	7	삭제
		뭐 하루이틀 일도 아니니 싫어할 사람은 무슨 핑계를 대든 이작가를 싫어하겠지만 정치 공학에 있어서 이작가는 거의 틀림이 없죠. 메갈, 정치자영업자 행패, 극문들의 해당행위등 이슈에 한발 앞서 공격을 하는 이작가라 비루한 인간들이 워낙 많이 달라붙어서 귀찮긴 하지만 다른사람들 뒤에서 몸 사릴때 스스로 용기있게 이슈에 뛰어드는 태도를 높이 평가합니다. 이이제이 하며 나꼼수급으로 한국사에서 희생된 인물, 유가족들 재조명을 위해 노력한 업적만 해도 상당하고 요즘 극문들 덕분에 이작가가 안동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노사모 활동까지 재조명 되어 활동도 하지않고 노통 팔아먹던 정치자영업자와 입진보들과는 결이 다름을 보였죠.
	1039	김부겸 장관 해임청원이 올라온걸로 확인가능한 사실은 [새창]	2018-10-26 00:28:22	4	삭제
		양김시대처럼 대통령이 당 총재까지 같이하던 시절이 지난지가 언제인데 대통령이 당론까지 쥐고 흔들어야 적성이 풀리시려나요? 총재를 겸임하던 YS도 당론 조정할때는 정치적 부담이 있으니 본인 스스로 언급하기 보다 김형우를 시켜 당론 만들었는데 대통령 본인이 지금 이재명 사태를 논평하는 게 얼마나 부담이 될지 생각이나 해보고 하는 말인가요? 그것도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극단적인 홍위병들 보고 멈춰라고 말할때 대통령 본인에게 돌아올 부담감을 생각지도 않고 대통령 입에서 나오기를 바라는 꼴이 참 우습습니다.
	1038	김부겸 장관 해임청원이 올라온걸로 확인가능한 사실은 [새창]	2018-10-25 23:50:41	7	삭제
		이미 민주당 지지자로서 생각하기 힘든 해당행위와 극단적인 순혈주의적 잣대의 폐혜는 여러번 증명되어 딱히 특별할 것도 없지만 앞으로도 쭉 그렇게 하겠죠. 종편에서나 쓸 워딩과 소설을 지금까지 쭉 써온 덕분에 까다까다 남은 사람이 없어 성역처럼 남겨둔 김경수 지사도 자기들이 대체할 인물이 나오면 곧 비난의 대상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김경수는 무려 털묻은 뉴스공장에 나와서 이재명 지사에게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낀다고 편들었으니 이미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1037	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상식적이지 못한 생떼" [새창]	2018-10-25 23:37:39	4	삭제
		정말 그분들의 도덕적 극단주의는 상식을 초월하는군요.. 기자회견에서 특정인이나 사건에 대해 평을 한것도 아니고 오픈된 자리에서 사진 찍는것에 압박을 느껴 경찰이 조사를 못한다고 하면 그 사람이 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세금으로 녹봉을 먹을 자격이 있나를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인데 이걸 법치, 민주주의로 포장한다라... 어떤 의미로 기념비적이네요.
	1036	전우용 역사학자님은 여전히 공격받고 있었네요. [새창]	2018-10-25 15:14:19	4	삭제
		그들이 따르는 교주가 김어준과 같이 찢묻음과 털묻은 사람을 구좌파라 칭하자 구좌파 뜻도 모르고 구좌파 거리는 거죠. 조기숙 교수가 사용한 구좌파란 단어는 사회주의 혁명노선을 끝까지 포기 못하고 지하운동으로 전환한 운동권 세력을 이야기 하기 위해 처음 사용했는데 김어준은 사회주의 혁명 노선도 아니며, 지하활동이 아니라 팟캐스트 공중파에서 활동하는 사람인데 대척점에 있는 인물을 구좌파라고 칭하고 다니는 한심한 소리죠.
	1035	전우용 역사학자님은 여전히 공격받고 있었네요. [새창]	2018-10-25 15:00:44	2	삭제
		극문들의 폐혜죠.. 저렇게 비방을 하고 한사람씩 낙인 찍으면 결국 그들과 연대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지 전혀 생각을 하지 않으니 하는 무식한 짓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극문들 김부선이랑 연대한다고 했다가 다시 김부선까기 시작하는데 본인들이 하는 행동이 김부선과 전혀 차이가 없다는 걸 왜 모를까요?
	1034	판도라에서 정청래가 이재명에 관해 말한 내용. [새창]	2018-10-25 01:11:22	1	삭제
		정청래 의원의 진정성을 의심할만한 발언은 없었지만, 정청래 의원 답지 않은 이슈 회피를 하다보니 실언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 본인 스스로는 지지자의 분열을 막는 포지션에 선 이상 수습을 하는 고통을 모르진 않으니, 다음엔 자기가 맡은 역할에 맞는 결과로 보기를 바랍니다.
	1033	정청래의원님 너무하셨습니다. [새창]	2018-10-25 00:37:04	1	삭제
		링크 고맙습니다. 보고 개인적으로 드는 한줄 소감은 정청래 답지 않게 이슈를 교모하게 피해갔다로 요약되겠네요. 일단 현재 정청래 의원 스스로 극문과 일반 당원의 심각한 출혈로 인해 공과를 가려 끝을 내는 싸움보다 둘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논란이 되는 내용 자체는 그간 이시대의 참~~인을 칭하는 정청래 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 SNS 운전 기사가 했더라도 사과를 해야한다 운전기사 언제부터 정치인의 측근으로 분류하는 지는 참 웃음이 나오는 잣대라고 봅니다. 이게 논란이라고 할 경우 앞으로 정치인 측근으로 대표되는(?) 운전기사부터 청소부까지 고용하기전 SNS는 물론 정치성향부터 개인사까지 죄다 탈탈 털고, 고용 이후로도 항시 SNS 활동 감시는 물론 정치 성향부터 쭉 체크를 해야하는 꼴인데 대한민국 법에 이게 가당키나 한 소리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잣대네요. 특히나 지금 혜경궁 문제같이 쟁점으로 붉어지고 누군가 책임을 져야하는 극한의 상황까지 온 경우 사과 단 한마디가 어떤 의미를 가질지 정치인 정청래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가당키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2) 이재명 개인 신상잡기 - 보통 그 사람의 개인사를 이야기 할때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그 사람의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이야기 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자살을 3번 시도했다는 말로 시작을 해놓고 마무리가 성정의 거침이 자살 3번에서 왔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건 알맹이를 빼고 이야기 한 느낌이 강합니다. 보통 사람이 죽더라도 거기에 맞춰 보도를 한다면 왜 자살을 할만큼 치열하게 살았고 그런 환경에서 자랐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빼고 자살 3번은 디테일하게 다 이야기 하면서 한사람의 인생의 불우한 시절을 쭉 말하고 결론을 저렇게 내버리니 성정이 거칠다는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일수도 있겠네요. ( 물론 라이브가 아니라 판도라 제작진의 편집이 들어간 경우일수 있음.) 3) 항상 분란이 일어 도와주기 싫다. 납득하기 힘든 공천 탈락 이후 더컸유세단까지 만들고 당 분열을 막으려 했던 정청래 의원 진정성을 생각하면 할수 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만,종편 출범후 항상 종편에 오르내리던 시절 정청래 의원을 생각한다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찌되었든 정청래 본인은 이번 사태에서 수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아쉬운점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 분열을 더 원하지 않기에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1032	정청래의원님 너무하셨습니다. [새창]	2018-10-24 23:25:48	2	삭제
		뭐든 편협한 시각을 치우고 당장 정청래 의원 지난 트위터를 보시면 정청래 의원 본인은 이재명에 절대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초창기 혜경궁 의혹 처음 나왔을때 정청래 의원 트위터는 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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