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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로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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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1 19:45:33 2 삭제
    저도 그래요
    동갑부부인데 신랑은 제이름불러도 뭐라안하시는데
    저는 신랑이름으로 호칭했다가 한소리들었어요
    평소에는 자기 여보 이리부르고 친정에서도 서로 그리부르는데
    시댁에선 여보 자기 이리부르는것도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저랑 딸램을 질투? 하세요
    아들 뺏긴것같다고.. 요즘엔 덜하시지만 전엔 손녀인데도
    당신아들이 본인아이 예뻐하는것도 보기싫어하셨어요
    그래서 그런가 싶고..

    다행히 저는 결혼후 일년되기전에 아이가 태어나서
    ㅇㅇ아빠라고 불러요
    16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7 01:34:51 3 삭제
    캡쳐에 개같은ㄴ보고깜짝놀람;;
    두분이 서로 다른주장을 하는 수준이라 섣불리 판단이 어려워서 지켜만봤는데..

    아내분이 진짜 대학병원 약사로 8년간 주6일을 7시근무하신게 맞으면 전혀 게으른분은 아닐것같은데요
    전 주5일 8시출근도 힘들었었는데; (출근길 15~20분걸림)

    두분다 진실을 말한다생각하고 읽었는데
    아내분얘기가 더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되는게
    아내분은 뭔가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얘기하는데
    남편분은 그저 아내가먼저했고 아내가 다 원인제공을했다
    나는 참다참다 돌려준것뿐이다 이런식으로만 주장하시고
    모든상황이 그저 아내탓이예요
    이때껏 계속 그런식의 태도였다면 누구라도 정신병걸릴겁니다
    바로 지우셨지만 아까 카톡캡쳐도 봤는데.. 갑갑해요ㅠㅠ

    사랑으로 시작했을텐데 이리 진흙탕이 되어버리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1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6 14:41:11 4 삭제
    아 물론 건강은 제 건강 문제였습니당.. 조리원 나오자마자 건강이 좋지않아 입원도했었거든요..
    16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6 14:40:43 16 삭제
    우리딸은 건강문제로 2주정도 초유만 먹이고 완분이었구요
    4달 먼저 태어난 사촌언니의 딸은 1년가까이 완모했어요
    우리딸은 어린이집 보내기전까지 병원에는 예방접종 외엔 갈일이 없었는데
    사촌언니딸은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다녔어요
    키우는환경은 우린 평범하고 사촌언니네가 부유한편이다보니 훨씬 좋았구요
    아이한테도 이유식할때 유기농이며~ 좋은것만 다먹이더라구요

    건강은 어느정도 타고나는거라 봅니다
    1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4 19:54:39 3 삭제
    혼인신고가 특별히 중요한 별다른 이유가 있나요?
    저같은경우는 결혼얘기나오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는중 임신했는데요
    다행히 이미 준비를 하던터라 예식은 임신초기에 무사히 치루었고
    혼인신고는 출산 한달전에 했어요

    신혼부부 혜택이 대부분 혼인신고일 기준이라
    자녀가없으면 보통 늦추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도 출산아니었으면 아마 더 늦게 했을듯하네요
    1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3 11:39:35 0 삭제
    11저는 유도분만이었는데 촉진제 투여하고 40시간만에 출산했어요
    그동안 계속 진통은있었구요 ㅠ
    짧은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개인차가 있는것같아요
    조리원나온지 한달여만에 난소로인한 복강경수술했는데
    오히려 건강이 나쁜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전 복강경이 덜아팠어요
    16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2 23:57:18 10 삭제
    저도 자연분만했는데 거동힘들어서 휠체어타고다녔어요
    분만하고도 몇일간은 통증때문에 자면서도 수십번씩깨고 한달가까이 앉지도 못했습니다 ㅠㅠ
    1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30 01:22:26 11 삭제
    돈관리는 남자여자 상관없이 잘하는사람이 하는게 더 좋긴하죠
    근데 그 잘하는사람이 금전관리 몰빵해도 스스로 즐거워하면 모르겠지만
    암만 적성에맞아도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보통은 혼자하면 피곤한경우가 많죠

    저희집은 제가 혼자 다 관리해요
    원래도 돈관리는 잘하는편이기도하고 보험, 카드도 실적이랑 혜택, 어떻게 이득볼수있는지 다 비교하구요
    근데 집에서 살림만하면 모를까 나도 공부하고 일하고 하는데 혼자 다하는거 솔직히 벅차요

    저희신랑도 뭐 자기는 봐도 모른다고 말하는데 제 입장에선 답답한면도 있습니다
    눈이있고 사회생활도 잘하는데 왜 봐도 모르겠어요
    그냥 피곤하고 머리아프니까 하기싫은거죠
    저는 뭐 태어날때부터 줄줄이 꿰면서 태어났겠어요? ㅠㅠ
    그래도 신랑이 집안일에서 저를 많이 배려해주는편이라 저도 그다지 불만이 있진않지만..

    참고로 저도 백화점, 아울렛 이런데 가는게 고문인 성격이고
    그나마 인터넷으로 구경하는건 좋아하는편..이긴한데 그것도 제가 사고싶은 물건일때 얘기지
    생필품부터 잡화까지 사야할것도 관리할것도 많아서 그닥 신나진 않습니다..ㅠㅠㅋ

    상대가 재정관리 혼자 다하는걸 좋아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같이 노력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1602 혼수가전 구입 하려는데... [새창] 2019-03-29 08:24:20 2 삭제
    집에 에어컨빼고 모든가전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AS 정상적으로 됩니다
    에어컨은 인터넷에서 배송기간이 넘길어지길래 매장가서 산거구요

    제습기만 삼성 나머지는 다 LG고
    LG꺼는 몇만원 더주더라도 공식인증판매점에서 구매했어요
    그럼 LG기사가 설치해주러 오구요

    제습기는 공식인증점 아닌데도 정상적으로 AS받았습니다
    온라인몰에서 구매한다고 AS안되지않습니다
    1601 혼수가전 구입 하려는데... [새창] 2019-03-28 20:12:30 6 삭제
    지금사는집 들어올때 냉장고 세탁기 tv 건조기 에어컨 다 같이 사려고 발품팔았는데
    암만 돌아다녀도 인터넷 못따라가요
    저흰 당시에 제가 직장그만둔지 얼마 안됐을때라
    인터넷으로 하나하나 다 주문해서 받았어요

    실제 구매할때는 매장에 적힌가격보다야 이래저래 많이 빼주긴하는데 그래도 비싸요
    냉장고 하나만 보더라도 매장 전시상품기준으로 가격비교해봐도
    동일 새상품 온라인에선 100만원가까이 저렴했구요
    얼음정수기 냉장고였는데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2년 무상케어 받았어요
    어지간한 혜택은 온라인도 다 제공해줍니다

    건조기는 결국 안사긴했는데 있음 좋긴할것같아요
    지금은 이불만 간간히 코인세탁방가서 돌리거든요
    계절마다 지난계절옷들 한번씩 왕창들고가서 돌린뒤 보관하기도하거든요
    1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8 09:55:25 0 삭제
    김해 놀러갔다가 횡단보도 통행막고 주차한차가 넘모 많아서 넘빡쳐가지고
    싹다 찍고 까페에서 카피한잔사고 다시 와서 한번더찍어서 신고했었죠
    대략 8분정도 간격이라 당연히 과태료 나올줄알았는데 김해시는 10분간격이라며
    10분간격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다시 접수하라고;;;답변받았네요
    아니 말이야 방구야 진짜 ㅠㅠ
    1599 선배님들 ㅠㅠ조언절실합니다 (예비 신혼부부) [새창] 2019-03-27 16:55:21 0 삭제
    기존 대출금 완납하면 다른 신부전이나 보금자리(매매) 대출 가능한걸로 압니다
    저희가 지난달에 전세대출 갈아타려고 은행가서 물어봤을때 그리 얘기했거든요

    현재 버팀목전세대출 이용중인데 신혼부부전세대출이 또 있어요
    저희는 버팀목에서 신혼부부 우대금리로 대출중이구요
    버팀목으로 우대금리 받는것보다 신혼부부 전세대출이 이율이 저렴해서 그걸로 갈아타려했는데
    기존대출금 완납해야 가능한거라 거의 환승포기했어요 ㅠㅠ
    자세한건 은행가서 물어보시면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1598 선배님들 ㅠㅠ조언절실합니다 (예비 신혼부부) [새창] 2019-03-27 11:59:44 0 삭제
    아 참고로 저희는 이율 2.1퍼구요 더싼 전세대출도 있긴해요
    그리고 아랫쪽에 집값오른다는분도 계시는데 솔직히 이건 지역차가커서 집구하려는지역 추세보고 결정하세요
    제가 사는지역도 암만 대도시라지만 집값이 수도권과 비교할정도로 지방치곤 집값이 비싼편인데
    최근 꾸준히 떨어지고있어서 매매하고 손해본사람 많습니다
    1597 선배님들 ㅠㅠ조언절실합니다 (예비 신혼부부) [새창] 2019-03-27 10:02:08 0 삭제
    개인적으론 월세를 좀더 저렴하거나 풀옵션인 집을 월세로 1~2년 계약하고 이후 선택추천드립니다
    물론 월세사는동안 자녀계획은 좀 미뤄두시는게 좋을것같구요

    왜냐면 제가지금 버팀목 신혼부부전세대출 받은상태인데
    더 저렴한 신부전이 있어도 갈아타기가 쉽지않습니다
    갈아타려면 기존 대출금을 모두 완납해야하는데
    이게 좀 까다롭게 되거든요 ㅠㅠ

    어짜피 신혼부부대출은 혼인신고후 5년이내면 언제든지 가능하니
    저렴한월세나 풀옵션으로 가전가구 최소화해서 월세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참고로 대출받아서 전세들어가도 전부 재산으로 잡히기때문에
    이래저래 손해보는경우도 간혹 생겨요...
    그리고 월세는 연말정산때 공제도 되기때문에 40이면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그보다 저렴한곳 찾으실수있다면 나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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