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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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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6 남편 벌이와 용돈에 대한 의견조회 [새창] 2019-05-16 15:57:05 0 삭제
    집이 자가고 남들에비해 고정지출이 특별히 많지않다면
    저같으면 순수용돈으로 50~70정돈 줄것같네요
    저희는 세금뗀금액에서 10% 조금안되는 수준으로 용돈쓰는데
    벌이가 좋은편이라 70줘도 여유있을것같아서요
    1625 - [새창] 2019-05-14 21:54:56 9 삭제
    기독교 집안과 결혼한사람 여기있습니다 ㅋㅋ 얘기가 좀 길어질것같네요.
    저는 무교, 친정도 딱히 종교가 있는건아닌데 따지자면 불교에 가깝고
    제사랑 차례는 지냄(차례까지 총 일년에 4번, 주로 음식 사서 지냄)
    시부모님은 기독교, 신랑이랑 아주버님은 강압에의해 교회에 따라가긴했지만 무교입니다

    글쓴님 예비시댁은 어떨지모르겠는데, 저희시댁의경우 시부모님 성격자체가
    자식이든 며느리든 당신들말에 토달거나 고분고분 따르지않으면 굉장히 대노하십니다
    아니, 아주버님은 장남이고 성격이 좀 쎈편이라 그렇게 강압적으로 하지는 않으시는것같은데
    저희신랑의경우 좀 유순하고 어릴때부터 완전 모범생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신랑은 조금이라도 불평하면 언짢아하세요.

    시부모님은 우린 그렇게 꽉막힌사람 아니다, 종교강요 안한다 라고 말하시고, 실제로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것같은데
    택도없습니다
    우선 시댁에 방문할때 일요일을 껴서 가지않으면 노발대발하시구요
    일요일을 껴서가더라도 교회를 안가고 돌아간다? 마찬가지로 난리날겁니다
    혹은 교회에 잠깐들러서 인사만한다? 이것도 천지개벽이 일어날일이에요
    무조건 시댁갈때는 일요일을 껴서, 예배에 참석을해야합니다
    안부전화드릴때도 종종 교회 다니고있냐고 안보인다고 다니는척만 하면 안된다고 그리 말씀하시구요

    결혼식때도 좀 열받는 사건이 있었는데
    상견례때 저희부모님께 주례는 목사님께 맡기면 안되겠냐고, 결혼식은 교회식대로 절대안하겠다고 그리 말씀하셔서
    부모님도 내키진않았지만 받아들이셨는데
    (심지어 신랑이 결혼후 저희지역으로 올 예정이라 예식도 나름 배려해서 시댁쪽에서 치르기로한 상태)
    예식하루전날 완벽하게 교회식으로 예식이 준비되어있다는걸 우연히 알게됐어요

    신랑이 엄청 화내면서 이건 신부쪽집안을 기만하는거라고 그랬는데
    하시는 말이 가관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주례하기로했는데 당연한거라고, 다 알고 수락한거 아니냐고;;;
    오히려 시부모님이 노발대발하면서 큰소리 치시더라고요;;
    전 결혼 5년차인 지금까지도 신랑이 그렇게 화내는걸 처음봤습니다
    결국 시부모님하고 말이 안통하니까 교회에 직접 전화해서 다 빼라고 세게말해서
    교회식 예식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신랑이 전화한거 알고 또 한바탕함;)

    아마 글쓴님은 예식을 교회식으로 진행하셔야할것같구요..

    그리고 애가 아프거나 집안에 안좋은일 생기면 기도가 부족해서 그런다는말 들을때 너무 기가찹니다.

    물론 시부모님의 성격이나 집안분위기에따라 단점은 좀 덜 부각될수도있어요

    저는 평소에 수평관계인경우에 아닌건 확실하게 아니고 맺고끊음이 냉정한편이었는데
    결혼하고 정말 말못하고 삭히는게 많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교회 따라가고 그냥 시댁분위기에 맞춰주는건
    우선 시댁이랑 거리가 좀 멀어요 (편도 3시간이상)
    그래서 1년에 4번정도? 방문하는편이구요
    제가 부당하다고 싸우면 신랑이 너무많이 상처받을걸 알기때문이예요

    신랑이 평소에 저한테 굉장히 잘하는편이예요
    친정부모님도 저보고 신랑한테 잘해줘야한다고 저런사람 없다면서 항상 말씀하실정도니까요

    뭐 근데 아주 단점만 있는건아니구요
    제사 안지내는건 장점이긴합니다
    물론 명절에 명절기분낸다고 전부치고 다 하긴해요
    그래도 차례를 안지내니까 유동적으로 아예 아무것도 안할때도 가끔있고 그렇습니다

    처음엔 교회 예배가는거 정말 싫고 짜증났는데 요즘엔 어느정도 해탈해서
    가면 그냥 산은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합니다
    그래도 싫은건 싫은거지만요

    시댁 방문할때 빼고는 결혼생활이 행복한편인데 시댁방문횟수가 적어서 그정도는 감수할만해요

    아 참고로 저희는 결혼할때도 이후에도 시댁지원 거의 없었구요
    예식비용 반반, 집은 지금살고있는집은 제쪽에서 더많이 보탰고 친정에서는 작년에 차바꿀때
    차값 절반정도 또 보태주시고, 그외에도 이것저것 챙겨주세요.
    솔직히 저를위해 해주시는것도 있지만 신랑이 워낙 친정부모님께도 살갑게 잘해서 신랑이뻐서 해주는것도 좀 있을듯해요 ㅋㅋ
    1624 가격 때문에 개빡친 문세윤, 유민상 [새창] 2019-05-14 17:52:11 10 삭제
    11저지방 무지방 마실거면 우유왜먹냐니요;;
    전 그냥우유먹으면 배탈나는데 저지방이나 무지방은 괜찮아요
    은근히 우유먹으면 배탈나는사람 많습니다
    까페가서도 라떼류는 스벅처럼 저지방우유나 두유로 대체가능한 곳에서만먹고
    다른까페에선 우유안들어간 아메리카노같은것만 먹어요
    설령 배탈이 아니라하더라도 남이사 어떻게먹든 신경쓸거없죠
    취향 존중합시다

    그리고 어린애들도 신장대비 체중이 너무 높으면 병원에서 저지방이나 무지방우유로 먹으라고하기도해요
    1623 왜 이렇게 결혼하고싶죠 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9-05-09 09:25:39 2 삭제
    저희신랑도 작성자님하고 비슷한 타입이에요
    엄청 표현많이하고 강아지같은? ㅋㅋㅋ
    저는 좀 표현못하고 무뚝뚝한 편이었는데 신랑하고 살다보니 점점 바뀌어가는것같긴해요
    그리고 받는사랑만큼 신랑이 더더 좋아지구요
    하다못해 지금은 신랑의 수북한 다리털도 귀여울정도 ㅋㅋㅠ

    근데 보면 주변에서 농담이든 진담이든 초치는말을 많이해요
    연애할때는 결혼해도 그럴것같냐?ㅋ 하는데
    신랑은 결혼하고 저를 더더더많이 사랑해줬고요
    신혼땐 다그래. 3년만 지나봐라 ㅋ 혹은 애있어봐라 ㅋ 하는데
    저흰 상견례진행하며 아이가 생긴 케이스고 지금 결혼 5년차인데
    결혼직후랑 변함없이 저를 아끼고 사랑해줍니다 ㅋㅋ
    이제는 7년 혹은 10년만 지나봐라 ㅋ 이러던데
    그냥 그러려니해요
    어짜피 그런사람들은 10년이지나면 또 다른구실 찾을거고
    신경써봤자 하등 도움되지않습니다

    요즘 백세시대라고 할만큼 평균수명이 길잖아요
    당장의 외로움에 섣부른 만남 하지마시고
    잘맞는분 만나서 남은인생 햄볶으며 사시길 바랄게요! :)
    1622 어린이집 다니면 다들 이렇게 아파요? [새창] 2019-05-02 17:55:21 0 삭제
    아 유치원 지인분 아이는 만5살입니다 ㅋㅋ 저희딸이 12월생이다보니 만 나이를 자주써서 습관적으로 ㅠㅠㅋ
    1621 어린이집 다니면 다들 이렇게 아파요? [새창] 2019-05-02 17:53:48 0 삭제
    몇살에보내든 단체생활시작하면 1년정도는 병달고산다 생각해야겠더라구요
    저희딸은 15갤부터 다녔는데 정말 자주아프다가 1년 좀지나니까 괜찮아지고
    요즘엔 감기걸려도 어린이집 다니면서 약은 하루정도만 먹여도 금방나아요(현재 41갤)

    지인분은 어린이집안보내고 집에서 계속 케어하다가 5살부터 유치원보냈는데
    병치레도 거의없던아이가 1년가까이 이것저것 다 걸렸었다고
    커서보내도 이리 아플줄알았으면 진작 어린이집부터 보낼걸그랬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동생도 어린이집안다니고 유치원부터 다녔는데
    그때 병치레 엄청많이한듯하네요
    그건 어쩔수가 없는듯싶어요ㅠㅠ
    1620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을 그려본 만화. [새창] 2019-05-02 17:06:50 0 삭제
    이글보고 깨달았는데 저도 원래부터 혈압이 낮다보니
    어릴적부터 20대 중후반까지 쭉~~ 툭하면 앞이 깜깜해지고 머리가 저린증상이 있었는데
    뭔가 아득해지는 느낌?
    출산후 체중이 10키로넘게 찌고난뒤론 그런증상이 거의없네요;;
    참고로 과거에 체중은 보통체중(옷사이즈 55 또는 90)이었어요

    체중이 좀 붙은 지금도 혈압이 낮은편이긴 하지만요 ㅋ큐ㅠ
    1619 혹시 모쏠로 계시다가 결혼한 분들 계실까요? [새창] 2019-05-02 00:54:09 1 삭제
    저희 신랑이 제가 첫사랑 첫연애 였어요
    그전에는 연애에 관심1도없고 맨날 사람들이랑 운동하고 술먹고 이리 살았었어요
    성격이 좀 친화력이 좋다보니 주변에 여사친도 많고 고백도 받기도했고요
    근데 스스로 전혀 감흥도없고 굳이 연애해야하나 하고 지내니까
    가족들이 약간 걱정하기도 했다더라구요

    그러다가 저를 처음봤을때 뭔가 너무 달랐다고; 당시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쉬했었어요
    사귄지 얼마안됐을때부터 결혼얘길 꺼내서 부담스럽기도 했는데(심지어 저는 당시 비혼주의자 ㅠ)
    너무 자상하고 믿음직한 모습에 이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결국 제가 놓치기싫어서 낼름잡아 결혼해서 잘살고있어요
    결혼하면 아무래도 좀 더 소홀해질거라고 그부분은 감안해야지 했는데
    오히려 더 다정하고 잘해줘서 주변에서도 결혼 잘했다고 부러워해요 ㅋㅋ

    모솔은 전혀 문제되지않고 사귈때도 모솔인거 알고있었지만 별로 신경안썼어요!
    1618 휴대용 유모차 필요해요? [새창] 2019-04-29 17:29:43 0 삭제
    지금 41갤인데 아직도 휴대용써요
    저희는 세스토라이트 쓰는데 휴대용치곤 무게감이 있는편이지만
    그만큼 타고다닐때 안정감이 좋구요
    접으면 타보랑 비슷한정도로 폴딩되어 카시트아래에도 쏙들어가요

    애가 말하기시작하면서 가고싶은곳도 늘어나는데
    특히 동물원 수목원 이런데는 좀만크면 돌아다니다가 힘들어할때가 많아요
    강추합니다 ㅋㅋㅋ
    16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9 01:59:05 0 삭제
    저도 비슷한고민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둘째는 없습니다
    제경우에는 젊은나이임에도 난소상태가 좋지않아서
    30대초반에 폐경예정이에요
    그러다보니 시기를 놓치면 낳고싶어도 못낳게 되는거죠 ㅠ
    그래서 더 고민이 많았었네요

    솔직히 아직까지 확 마음이 돌아선건 아닌데요
    점점 잘했다고 안낳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져가고 있긴해요

    왜냐면 사실 형제사이라는게 꼭 좋지만은 않거든요
    당장 저만해도 동생하고 마주쳐도 인사도 잘안해요
    신랑도 친형하고 그리 애틋하지도않고 잘안어울렸었구요

    또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아이가 아프거나 약하게 태어날수도 있는거고
    건강하다한들 둘다 제대로 못누리고 자랄수도 있구요
    저 아는분도 비슷한형편에 애가 둘인데 키즈까페가는것도
    연례행사 수준이라더라구요
    저흰 솔직히 주말마다도 갈수있거든요

    뿐만아니라 애가 커가면서 점점 가고싶어하는곳들이 생겨요
    동물원 놀이동산 이런곳들요
    과연 아이가 둘이었어도 지금처럼 아이에게 많은곳을 데려가주고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도록 지원해줄수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ㅠㅠ

    우리아이 예전에는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요 하더니
    저랑 신랑이 잘 놀아주고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동생필요없다해요

    부모가 생각이 확고해서 계획이 탄탄하면 모를까
    금전적으로 여유롭지않은 상황인데다
    주 양육자가 될 글쓴님도 망설이고 계시다보니
    저는 말리고 싶네요 ㅜㅜ
    1616 아기 이름 어떻게 지으셨나요? [새창] 2019-04-29 01:39:59 0 삭제
    저희는 신랑이랑 저랑 둘더 한글이름이라 아이도 한글로 지었어요
    한자안써도 되는덕에 편한적이 많았거든요..ㅋㅋㅋ
    글로벌 시대인만큼 영어로 써도 어색하지않고
    너무 흔하지않으면서도 희귀하거나 이상하진않은 이름으로 지었어요
    어린이집 보내면서부터 잘됐다 싶은게
    여자아이들이름이 죄다 소ㅇ 혹은 하ㅇ 이에요
    완전 똑같은 이름도 여럿있고해서 좀 헷갈리더라구요 ㅠ

    나이들었을때도 막 이상한 이름은 아니지만
    약간 어린느낌이 있기는한데
    생각해보면 지금이니까 그렇지 우리애가 그나이쯤되면
    동년배에 그런이름들이 많아서 또 괜찮을것같아요
    1615 아이들 데리고 외식하면 다들 어디로 가세요? [새창] 2019-04-29 01:31:36 0 삭제
    저희도 어지간한곳은 다 가요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돈까스 분식 중식 한식 등등 ㅋㅋ
    한식은 애가 국물이나 생선을 좋아해서 그런곳위주로 가구요
    중식은 가면 공기밥 추가해서 짜장소스에 비벼줘요
    제가 짜장면먹을때 면만골라먹어서; 항상 소스가 엄청남거든요
    패스트푸드는 주로 kfc가는데 치킨을 무지좋아해서 치킨발라주고요

    제일 좋은건 샐러드바있거나 뷔페식인곳이긴해요 ㅋㅋㅋ
    1614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문의 - 보증금3억/월세100만 [새창] 2019-04-26 10:26:05 0 삭제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확실한건 은행가서 물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16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13:42:00 8 삭제
    아토피 천식 알러지같은 질병이 많아진게 대기오염과 환경호르몬이 원인이라는 설은 들어봤어도
    분유때문이라는건 첨듣네요

    저는 태어나서 쭉 분유수유했고
    제동생은 모유먹고컸는데 천식있어요
    집안에 천식 있었던사람도 없었고요

    확실한건 분유모유 따질시간에 아이예뻐하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1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2 14:14:01 6 삭제
    이런건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저희 집의경우 친정은 좀 트여있는편이거든요
    제가 어디간다해도 남편밥걱정 안하세요
    아빠 외벌이 하실때도 간혹 친정엄마 어디가서 없으면
    당연하게 아빠가 식사준비하던 모습보고 자랐네요
    결혼할때도 요즘은 남녀 반반해야한다고 그러셨구요

    처음부터 시댁에 부정적인 필터 끼고있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간혹 인터넷에 보이는 시댁글만 보고 공격적?이거나
    비뚤어지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만
    보통은 사랑하는사람을 낳아주고 키워주셨으니 감사하고
    잘 해드리고 싶어할거예요
    저도 그랬고요
    날 쌀쌀해져서 목도리 살때 어머님도 사서 보내드릴까? 하고
    신랑이 요리 맛있다하면 담에 한번 해드릴까? 이런생각도 했었는데
    기껏 준 선물이 마음에드는 브랜드가 아니란이유로 이런걸줬다며 불평하시고
    면전에서 귀하게 키운 내아들 시켜먹을생각 하지말라하고
    갈때마다 그런식으로 상처주고 선그으시는데
    어찌 가까워지고 어찌 좋게좋게만 생각이될까요?
    전 보살이 아니라서 그리못해요

    작은콩님처럼 무의식적으로 시댁말을 좀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저처럼 상처받아서 마음닫은 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
    적어도 제 주변은 다들 그런편이라서요 ㅠㅠ

    물론 저도 시어머님이 이때껏 가족에 헌신하며 살아오신건 인정하고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만
    그런다고해서 제가 모든걸 이해해드릴수는 없는것같아요
    저도 남편이랑 행복하려고 결혼한거지 어머님의 감정받이나 기쁨조가 되려고 결혼한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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