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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로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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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1 수유실과 홀애비 [새창] 2016-09-17 23:41:36 1 삭제
    아빠를위한 수유실 등 육아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신랑도 제가 아이낳고 얼마안되어 수술을했는데 혼자가기엔 수유나 기저귀갈기가 힘들어서
    제가 거동 불편해도 꼭 같이갔었거든요
    (제가가는 병원 수유실은 기저귀가는곳과 수유하는곳이 다 트여있음)

    저도 분유수유했는데 사람 지나다니고 시끄러우면 아기도 먹는데 집중을 잘 못해요
    그런데 평소엔 순하긴하지만 한번씩 수유할때 짜증을 낼때가 있는데 이때는 저도 수유실 나와서 먹여요
    왜냐면 시끄러우면 집중못하는건 다른 아기들도 마찬가지일테니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같은곳에서 수유실앞에 의자가 항상 있더라구요
    그리고 수유실자체가 좀 외진곳? 이라 사람도 그리 많이 지나다니지않고..
    (적어도 제가 가본 백화점,마트들은 전부 공통적으로 그랬어요 수유실은 좀 외진곳, 수유실앞에 의자, 수유실앞에 전자렌지, 정수기, 싱크대)

    댓글보니 아이가 투정이 있다고하니 어짜피 안에서 먹이기는 난감했을테고 (수유실도 아이가 칭얼거리면 눈치보이는건 매한가지..ㅠㅠ)
    분유타는건 수유실안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가능했을텐데 익숙치않다보니 당황하셨나보네요 ㅠㅠ
    1280 베오베 여직원들 단체 생리휴가글 주작인가요?? [새창] 2016-09-15 11:09:44 18 삭제
    그러게요 참 신기한게 저도 직장을 몇번 옮겨서 또래에비해 겪어본 회사가 좀 더 많은편인데
    보건휴가를 쓸수있는곳은 단 한군데밖에 없었음. (다녔던 회사들이 대기업2곳, 나머지는 중소기업이었음)
    그 마저도 목금이나 연휴에 붙여서는 쓸수없고.. 다른사람과 겹쳐서는 안되고.. 등등 조건이 붙어있었고..
    대기업중 마케팅 못하기로 유명한곳의 계열사는 연차는 자유롭고 연휴에 붙여쓰는걸 오히려 권장했음에도 보건휴가는 없었음
    (그래도 여기는 출산, 육아휴직은 짱짱하게 보장해주는게 참 좋았음)
    나머지 기업들은 보건휴가는 커녕 임신만해도 눈치보고.. 아니 결혼하는것도 눈치봐가면서 결혼하는곳도 있었고
    출산휴가써도 육아휴직은 꿈도 못꾼다거나 내 자리가 남아있을까 전전긍긍하며 써야했는데
    인터넷에 보이는 보건휴가 맘껏쓰고 연차눈치안주고 그런 회사는 도대체 현실에선 왜 안보이는건지..
    1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18:22:47 1 삭제
    아차 저도 딸이랍니다 ㅋㅋ
    1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18:22:17 53 삭제

    방금 목욕시키고 찍었던건데..ㅋㅋ 살포시..
    애기들은 천사인가봐요 어쩜이렇게 다들 이쁘고 귀엽죠 ㅋㅋ
    1277 고추장물 이라고 아시나요? [새창] 2016-09-12 18:12:35 0 삭제
    와 태어나서 이때까지 1~2년빼곤 계속 경남에 살았는데 첨봐요
    나름 외식도 많이했는데 식당에서도 본적없는..신기하네요 ㅋㅋ
    1276 인터넷에 있는 그런 힘든 결혼생활글들이 현실에서도 흔한가요? [새창] 2016-09-10 19:53:38 85 삭제
    여기다가 하나만 보태자면 본인은 그런 상황들이 익숙하기에 배우자가 속앓이한다는걸 모르거나 이해못하는경우도 있어요
    이때까지 쭉 그렇게 겪으며 살아왔기에 그게 아무렇지않은거고
    상대방이 이건아닌데.. 해도 잘 이해하지못함.. 물론 말하기전에는 알지도 못하구요
    1275 6개월 딸이 침대에서 떨어졌는데요... [새창] 2016-09-05 23:31:41 0 삭제
    아 ㅠㅠㅠ 우리딸도... 몇번 떨어졌어요
    저희는 그나마 다행(?)인게 혹시 몰라서 프레임없이 매트리스만 놔둬서..
    요즘에는 어디 자리비울때 그냥 부스터 앉혀놓고 다녀요...
    아님 침대주변에 이불이나 베개 쭉 둘러놓던가 ㅠㅠ
    1274 결혼 예정인데.. 부모님 생활비 때문에 말이 자꾸 나오네요 [새창] 2016-09-05 16:40:32 11 삭제
    서로 적당히 만족할만한 결과가 안나온다면.. 결혼은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 싶은사람이 좀 더 양보하지 않는다면요

    월50도 생활비조로 드리는건데 나이가 나이인만큼 그 외에도 크고작게 도움을 드려야하지않나요?
    작성자님은 작성자님대로 매번 눈치보일테고 여자분은 여자분대로 월50드리는거에 추가지출까지 생기니 기분좋지않을수 있어요
    이런부분까지 다 미리얘기를 해놓는게 좋을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부모님을 책임져야하는 상황이면 결혼 안할것같아요
    정말 놓치고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찌 제가 최대한 양보를 해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 뿐 아니라 부모님도 눈치 보일수도있고.. 그런 상황들이 싫어서요
    그리고 독립적인 우리만의 가정을 일구지 못하게 되는것이 상대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1273 출산후 회음부요..ㅠ [새창] 2016-09-04 23:17:50 0 삭제
    저도 4달지나도 엄청 아팠어요
    한 7개월쯤 지나니까 많이 달아오르면 좀 괜찮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염증도없고 잘 아물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관계는커녕 그냥 생활할때도 통증이 좀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난주에 검진때문에 다른 산부인과를 갔었는데 보시더니 아직도 염증이 좀 남아있네요? 하시더라구요 ㅠㅠ
    아직도 꼬맨곳 만지면 오돌토돌한 느낌? 나는데 이건 언제쯤 괜찮아질런지 모르겠네요 ㅠ
    1272 도와주기싫어요 어찌해야될까요..? [새창] 2016-09-04 23:07:39 36 삭제
    저도 좀 의아했어요 이거..
    저희도 그리 넉넉하진 않은지라 첫아이고 앞으로 더이상 자녀계획이 없기에 되도록 다 해주고싶은데도
    성장앨범 백일잔치 이건 다 건너뛰었거든요
    욕심같으면 해주고싶지만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순없으니까요

    더구나 이쪽은 성장앨범이 기본 60부터 시작하는지라..
    그냥 백일사진이랑 돌촬영만 따로 하기로했어요 백일상 돌잔치는 생략하고 그냥 가족끼리 식사나 하기로..
    이미 백일은 그렇게 보냈어요
    대신에 평소에 휴대폰으로 사진 많이찍어서 1년에 한권씩 포토북 만들어주려구요
    저희가 사진을 잘찍는건 아니지만 신랑이 포토샵을 좀 하는지라 색감만 예쁘게 보정해서 잘 꾸며봐야죠
    1271 (나눔) 선착순 치즈초코파이 나눔합니다. [새창] 2016-09-03 18:09:25 0 삭제
    저도 줄서도될까요?
    초코파이 너무 좋아해서 전주에 풍@제과에 초코파이 사러 2시간넘게 달려간적도있어요 ㅠㅠ
    1270 아가 잠잘때 뒤집기문제..ㅠㅠ [새창] 2016-09-03 02:28:51 3 삭제

    저는 이리재웠어요 ㅎㅎ
    사진속 베게가 모양이 좀 다른건 신경안쓰셔도되요
    저도 아무거나 잡히는대로 해놓은거라..
    지금 만9갤인데 아직도 저렇게 막아둬요
    안그러면 자다가 뒤집어서 앉고 기어다니더라구요 자꾸 ㅠㅠ

    아 참고로 베개만 그냥 해놓으면 아기가 발로차고 손으로밀고 해서 흩어져서 소용이없어요
    그래서 저는 한쪽베개는 벽에 붙어서 안밀리도록하고 다른쪽베개는 제가 누워서 안밀리게 막고있어요 ㅎㅎ
    1269 정수기 물통을 갈지 않겠다는 남자직원 [새창] 2016-08-27 19:10:57 1 삭제
    저도 못해서 그런가 못하는것 자체를 문제삼는건 좀 속상하네요 ㅠㅠ
    나름 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서 그다음부턴 그냥 도움요청하는데..
    전 꼭 바닥은 제가 치우고 차나 커피 타드리며 감사인사 꼭하고 제가 도울일있음 도와드리거든요..
    도와주셨으니 당연히 이정도는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못하는것 자체를 비난하진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1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21:24:57 1 삭제
    전 원래 딩크족을 지향했었어요
    제 삶이 중요하고 하고싶은것도 일욕심도 많아서 아이를 낳으면 포기해야될 것들을 놓기 싫었거든요

    그런데 피임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고무착용) 임신이 됐더라구요.. ㅎㅎ
    병원가니 이미 5주라 아기집도 보이고~
    다음주되면 심장소리도 들을수있을거라하고..
    막상 그러고나니 지켜주고싶고 낳고싶더라구요
    포기해야할것들 앞으로 생길 제약들이 많을걸 알지만 그래도 낳고싶다..
    내가 사랑하는 신랑과 나를 꼭 빼닮은 우리 아이 얼굴 보고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 아이가 커가는 모습 볼수있다면 내 꿈, 내 미래 많은부분을 잃더라도 괜찮다..
    이런생각들이 들었었어요

    저는 평소에도 좀 냉정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었고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았었고
    스스로도 모성애가 과연 있긴할까..? 했던지라 이런 생각과 마음들이 낯설고 의외였어요

    신랑은 딸이 귀한집안이었던지라 신랑이 나한테 소홀하면 어쩌지 싶은 생각도 했었어요 (저도 딸이좋긴 했지만요)
    근데 낳아보고 키우다보니 오히려 신랑이 저한테 질투하더라구요 ㅎㅎ
    딸램이가 엄마찾고 그럴때요 ㅋㅋ

    생각해보면 좋은일있을때 많은사람들과 기쁨나눈다고 기쁨이 반감되진않잖아요
    (물론 샘내는게아니라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주는 경우)
    그렇듯이 아이가 생긴다고 마음이 덜해지고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물론 제가 그랬다고해서 다른사람들도 그럴거라는건 아니고
    혹시나 참고가 되실까싶어 남겨봅니다
    1267 (심플)로이스 및 일본음식나눔 [새창] 2016-08-22 13:02:58 0 삭제
    로이스 녹차 신청해봅니다
    지난번 신랑직장친구분이 일본갔다오며 저랑 먹으라고 사다줬는데 퇴근할때 가져가려고 회사 냉장고에 보관해놨더니
    다른부서사람들이 먹어버려서 ㅠㅠ 못먹었던.. 비운의 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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