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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14:50:58	19	삭제
		저도 석사마치고 취직한다음 결혼하는거 추천드려요 기혼여성은 일단 취직부터가 많이 불리해져요 ㅠㅠ 앞으로 하고싶은일이 기업에 들어가지않아도 상관없는 프리랜서나 창작쪽이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결혼하시는건 미래가 많이 좁아질 확률이 아주 높아요 그리고 결혼전 보이는 시댁의모습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그런다고 부정적으로 무조건 나쁘게 보라는게 아니라.. 나중되서 시댁에서 말바꾸면 결국 힘들어지고 눈치보게되는건 작성자님입니다 ㅠㅠ 만약에대한 마음의준비나 대책을 세우시는게 좋아요 그것중 하나가 되도록 말 안나오게 석사끝나고 취직한다음 결혼하는 방법이구요 저도그렇고 주변에보면 보통 결혼전엔 다들 시댁이 정말 좋은분들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막상 결혼하고나면 그냥 시댁인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결혼은 허례허식빼면 저렴하게도 가능해요 저도 결혼식 비용만 하면 다들 놀랄정도로 싸게했어요 (웨딩촬영, 메이크업, 드레스 업그레이드까지 해서..) 식대는 축의금으로 채우고도 훨씬 남구요
	1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4 18:00:30	0	삭제
		참고로 저는 20대 중후반이고 유산기 조산기 기형아검사 임당검사 등에서 전혀문제없었어요
	1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4 17:58:22	0	삭제
		저도 그리 넉넉하진 않았지만 태아보험은 꼭 가입했어요 2개월뒤면 돌인데 아직 작은병한번 걸린적이 없이 건강하긴한데 아깝다는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안아파서 보험금 탈일없으면 건강하니 그걸로 됐다싶고 만약 아프게되면 보험금있으니 금전부담 좀 덜어놓고 아이치료에만 집중할수있으니까요 지금은 어린이보험으로 전환됐는데 보험금 안타먹어도 좋으니 그냥 쭉 건강했음 좋겠어요
	1293	차도구를 조금 나눔해보려 합니다... [새창]	2016-10-04 12:27:36	0	삭제
		3번 신청해봅니다 집에 노니차가 있는데 대충 우려먹었었어요 나름 비싸게 산건데 제대로 다기에 우려먹어보고싶어요 다도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관심은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성격이 좀 불같은데 차 우려내고 마시고 하면 뭔가 좀 차분해지는 기분이라서.. 그래서 곧 아기 돌지나고~ 말귀알아들으면 같이 다도 해보고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신랑이랑 아이랑 저 세식구 마시기 딱 좋을것같아 신청해봐요!
	1292	만취 70대, 노약자석 앉은 임신부 ‘폭행’ [새창]	2016-09-29 00:43:48	12	삭제
		11그거 진짜 저도 제대로 느끼고있는게 초중고에 대학까지 계속 버스타고 통학했는데 시비걸거나 어처구니없는일 많이겪었어요 키도 160이라 작으니까 좀 더 만만했는지.. 근데 신랑 만나고부터 연애할때 같이다닐때나 결혼하고는 거의 쭉 붙어다녔는데 신랑이랑 있으면서는 시비걸거나 어처구니없는상황 한번도 못겪었어요 심지어 신랑이 저 임신했을때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 아저씨들한테 여기 금연구역이라며 담배피지말라 얘기해도 다들 아무말도 없었음.. 참고로 신랑은 키 184에 체격이 좀 있어요 신랑한테 시비걸고 때리는사람은 진짜 분노조잘장애 같더라구요 왜냐면 신랑이 신고해서 경찰왔는데 경찰도때려서 현행범으로 잡혀간사람들이었음..
	1291	이가 늦게나는게 정말 좋을까요? [새창]	2016-09-26 12:34:34	0	삭제
		음.. 음식조각이나 이유식먹을때 나름 열심히 오물오물하는데도 좀 질다싶은거나 물렁하지않은건 켁켁거리고 잘 못먹길래 이가 안나서그런가했어요 ㅠㅠ 질감에 연연하기보단 영양소신경쓰고 씹는연습도 조금씩 더 시켜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1290	이미 출산하신 선배님들께 조언 여쭙니다... [새창]	2016-09-24 00:48:42	1	삭제
		여행이요! 진짜 여행은 애기낳고나면 짐도짐이고 애기케어도 계속해줘야해서 맘편히 놀지도못해요 애초에 가는것도 많이 힘들고 제약이 생기구요 ㅠㅠ 특히 관광같은건.. 가보고싶은곳있음 미리미리 가두세요 잠.. 전 육아하면서 그런생각을 해봤어요 임신하면 잠이많아지는건 낳고나선 잘수없다는걸 몸이 알고있는게아닐까..ㅋㅋㅋ
	1289	출산시에 엄청 감격스럽거나 하지 않나요???? [새창]	2016-09-23 16:39:55	0	삭제
		저희신랑은 울컥하는게 눈에보였어요 ㅋㅋ 참으려고 애쓰더라구요 저도 뭔가 감동? 울컥? 했는데 회복실에있다가 분만실 나왔을때 친정엄마가 저한테 달려오는거보고 그때가 더 울컥했어요 ㅠㅠ 그땐 진짜 꾹참는데도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1288	출산 직후 신생아 검사 꼭 필요한가요? [새창]	2016-09-21 23:49:17	0	삭제
		회음부 꼬맬땐 몰랐는데 마취풀리고나서 넘 아팠어요 ㅋㅋ 넘아파서 40시간만에 출산해서 기진맥진이었는데도 통증땜에 자다가 1시간마다 깼어요 ㅠ 그리고 검사는 저도 청력이랑 기본만했구요 노산아니면 딱히 할필요없다고 하더라고요.. 노산이어도 필수는아니라하고..
	1287	(나눔) 당충전하세요! [새창]	2016-09-20 23:06:05	1	삭제
		단거좋아하는데.. 넘나 침고이는것.. 하지만 지금 애기 돌촬영때 가족사진찍으려고 다이어트중이라.. 조용히 추천만 넣고갑니다.. 눈에서 땀이나네요 ㅠㅠ
	1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9 22:42:25	0	삭제
		저도 결혼을 후회하지않아요 이런사람 또 어딨을까 싶을정도로 절 끔찍하게 아끼고 잘해주는 신랑..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애교도 저보다 훨씬 많이부리며 매일매일 듬뿍 사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본인도 처음해보거나 두려운일이 있어도 우리에게 슈퍼맨이 될거라며 척척 해내요 뭐.. 물론 한번씩 다투기도하고 열받을때도 있지만요..ㅋㅋ 고부갈등이 좀 있어도 신랑이 평소에 워낙 잘해주기에 그냥 참고 웃어넘기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이것도 신랑이 나름 센스있게 중재시도해도.. 아주 쪼끔이라도 저챙긴다 싶으면 시댁에서 워낙 노발대발해서.. 방법이없는..ㅋㅋ) 신랑으로 인해 느끼는 행복감에 비하면 그것들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늘 고맙고 결혼하고나서 신랑에대한 사랑이 더 깊어지더라구요 ㅎㅎ
	1285	결혼게가 점점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창]	2016-09-19 18:33:13	7	삭제
		명절때문에 최근 좀 우울한분위기가 깔린것같아요 그리고 연애할때 모든부분이 보이는건 아닙니다 저 연애할때 결혼얘기가 나오고 시댁에 인사드리러갔다와서 예비시부모님 정말 좋으신분들이다 잘만난것같다 나는 복도많다 이렇게 생각하고 얘기하고다녔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그냥 시댁이더군요..ㅎㅎ
	1284	육아게 분들 출산 선물로 받았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 선물 있으신가요?? [새창]	2016-09-18 16:25:31	1	삭제
		언니를 위한 선물을 하고싶으신듯하여 아기용품은 빼고 말하자면 전 철분제나 즙같은 건강식품이 좋았어요 특히나 전 겨울 출산이었고 원래도 빈혈끼가 좀 있었기에 철분제는 계속 먹었었거든요 건강식품쪽은 별로인것같다 싶으면 팩종류나 마사지기도 괜찮았어요 저는 3~4만원짜리 어깨랑 다리랑 다 되는거 친정엄마덕에 썼는데 (대신 한쪽부위씩밖에 못해서 번갈아해야하고 연속으로 오래 사용못함 ㅠㅠ) 정말 좋았어요 발마사지기나 목어깨마사지기 이런거 10만안쪽으로도 살수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족욕기도 괜찮아보이던데 전 좀 게으르다보니 물채우고 비우고.. 또 사이에 애기울면 하다 발닦고가야하고 그런것땜에 꺼려지더라구요
	1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02:17:05	38	삭제
		저도 애기가있지만.. 아이사진은 제목에다가 표시를 하던가 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전 착샷, 패게 구경은해도 아직 글쓴적은 없어요) 애기사진도.. 제가 싱글이었을때 안물안궁인데 막 보여주는게 별로였던지라 지인들한테도 먼저 보여달라하면 모아놨던 원기옥중 두세장정도 보내주거든요 제 눈에야 이뻐죽겠으니 솔직히 자랑하고싶기도 하죠 근데 제가 겪어봤기때문에 그게 민폐라는걸 알고, 알면서도 그런행동 하고싶지 않은마음과 내 눈에 이뻐죽는 내새끼 다른사람들도 순수하게 이뻐하려면 내가 행동을 잘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신랑이랑 보고 오구오구해요 그리고 육게면 모를까 그 외에는 아이 싫어하는분도 분명 있을텐데 (또 악용문제도 있고..) 차라리 정 올리고싶다면 제목에 표시정도는 하는게 서로를위해 좋지않을까 싶어요
	1282	수유실과 홀애비 [새창]	2016-09-17 23:43:37	1	삭제
		물론 단편적으로 가능하다해서 시설개선이 필요하지않다는건 아니에요 아빠를위한 시설과 화장실처럼 칸막이를 해놓는다던지 그런 개선들은 필요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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