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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로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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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1 18:07:37 0 삭제
    체력 공감요 ㅠㅠ
    통장으로 따지면.. 원래도 좀 쪼들려살긴했지만(저질체력) 그럭저럭 생활에 지장은없었다면
    임신하고나서는 텅장.. 잔액0원..
    근데 출산하고 육아하다보니까 마이너스통장인 기분이네요 ㅠㅠㅠ
    끝도없이 대출대출.. 몸이 축나고 망가지는게 느껴집니다..
    이미 양쪽손목은 아작난거같아요 헝헝
    신랑이 육아에 아주 적극적이고 제가 몸이 약하다보니 집안일까지도 잘 해주는데도 이모양이라 그저 미안할뿐이네요 ㅠㅠ
    1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31 00:52:45 0 삭제
    전 자기라고해요 ㅎㅎ
    지칭은 친정부모님하고 얘기할때는 O서방으로 시댁에는 OO아빠라고하구요
    1309 최순실 제부의 유아동복 서양네트웍스, 불매운동 확산 [새창] 2016-10-30 23:40:26 4 삭제
    선물할때 브랜드로하면 마음에안들거나 너무 많은종류(혹은 사이즈)인 옷이거나 하면 교환가능해서 대게 선물은 브랜드로해요
    그리고 저도 신생아때는 딱히 보세 브랜드 따지지는 않고 입히긴했는데
    요즘엔 두세개 브랜드 정해서 그것만입혀요
    왜냐면 브랜드별로 사이즈가 좀 들쭉날쭉이라 입던브랜드가 사이즈미스가 잘 없거든요
    뭐 매장에서사면 사이즈미스야 덜하겠지만 저처럼 인터넷으로 주로구매하면 입히는브랜드에서 쭉 입히는게 좋죠
    또 이유식얼룩때문에 박박문지르고 자주 빨래하고 애기도 활동량이 점점 많아지는데
    확실히 브랜드옷들이 질이 더 좋고 오래입혀요

    어쨋든 이제 블루독 밍크뮤는 쳐다도 안봐야겠네요
    1308 애기 목욕용품 뭐 쓰세요? [새창] 2016-10-26 02:45:26 1 삭제
    전 퓨토 썼었는데.. 화해 어플로 보니까 유해성분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궁중비책이랑 헬씨어쩌고로 갈아탔어요 ㅠㅠ
    1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6 01:57:40 14 삭제
    게임 좋아하는게 문제가아니라 절제를 못하는게 문제죠..
    게임이 아니더라도 술, 운동, 도박, 드라마 등.. 절제못해서 치를떠는거 많아요
    운동도 휴일이면 가족 내팽겨치고 축구차러다녀서 축구에 ㅊ 자도 듣기싫다는분도 봤구요

    멀리 갈것도없이 우리신랑은 술, 운동, 게임, 드라마 다 좋아하지만 전 싫은거 하나도없습니다
    뭐하나 절제못하는게 없거든요
    술도 적당히 잘 조절하고 그냥 나가고싶다고 닥치는대로 다 나가지도않고요
    드라마는 보다가도 제가 부르거나 애기가 울면 바로 달려오고
    게임은 하기전에 저한테 물어봅니다 더 할일 없으면 게임해도 되냐고요

    물론 게임이 문제가 아닌데 배우자가 그저 게임이 싫어서 게임못하게한다 생각하는경우도 많고 (본인행동 생각안하구요)
    작성자님이 왜 서운하고 게임을 원망하게된건지 이해는가지만
    그 화살을 죄없는 게임으로 돌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본질적인 문제가 게임이 아니니까요
    1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5 18:07:30 11 삭제
    꼭 낳을필요는 없죠 출산은 강제가 아니니까요
    다만 한 생명을 책임져야하는만큼 낳기전에 신중하게 생각은 해야해요
    그저 막연하게 지금보다 좀 못놀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낳으면 후회할것이고
    내 커리어, 내 자유 다 잃는다해도 낳고싶다 생각들면 낳는걸 추천합니다

    전 아이낳고 많이 힘들긴했어도 후회한적없고 행복한게 더 컸기때문에 태어나서 제일 잘한일이라 생각하지만
    그런다고 남들에게 아이낳으라고 안해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기때문에..
    1305 기저귀 사재기를 했네요 [새창] 2016-10-25 18:01:51 3 삭제
    너무 급하게 사신거 아닌지..
    저희딸은 6~7개월쯤부터 네이처메이드 4단계 썼어요;
    세일 생각보다 자주하는데.. 너무 성급하신듯 ㅠㅠ
    1304 백일 지나서 분유바꾸신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10-23 03:13:29 1 삭제
    전 조리원에서부터 매일 유기농궁 먹였었는데 한 3번정도빼고는 항상 녹변이었어요
    녹변 신경쓰지 말라긴 하지만 거의대부분이 녹변인데다 냄새도 좀 있었던지라 70일쯤? 압타밀로 바꿔봤어요
    압타밀이 프로누트라랑 프로푸트라가 있는데 흔히 그냥 압타밀이라고하면 프로누트라를 말하는거구요
    저는 프로푸트라로 바꿨었네요 (프로푸트라는 모든단계 전분없고 프로누트라는 프레 이후로는 전분들어가요)
    바꾸자마자 다음날부터 쭉 황금변에 냄새도 없고 좋았는데
    이유식하면서 수유텀이 너무 안줄어들길래 7갤쯤 프로누트라로 바꿔서 지금까지 쭉 먹이고있어요

    이유식이나 간식같은거 이때까지 가리는거라곤 요거트 딱 하나고 나머진 골고루 다 잘먹는 아가라 그런가
    분유바꾸면서 거부반응같은건 한번도없었어요

    아 참고로 저는 프로누트라 4통씩 구매하는데 (보통 4/6통으로 팔아요)
    배송비합쳐서 통당 25000원정도에 구매하고있어요
    옥션 11번가 소셜 등 찾아보면서 그때그때 싼곳에서 사요 ㅎㅎ
    1303 6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하다 싸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0-22 18:11:21 13 삭제
    주변사람들은 좀 이해가 갈것도 같은게..
    저도 그냥 말 안통하는사람이다 싶으면 대충 동조해주고 말아요
    만약 글쓴이가 제 지인이었어도 전 그냥 맞아 여자가 잘못했네 하고 말았을듯해서요

    이기적이거나 못된거, 잘못이란걸 모르는거 이런건 상대랑 싸우더라도 따끔하게 말할수있는데
    애초에 말이 통하지않는 사람은 그냥 무슨말을해도 제자리걸음이고 나만 피곤하거든요

    어쩌면 주변사람들도 그냥 엮이지말아야겠다 싶어서 니말이맞다 해주고 글쓴이는 역시 내말이옳아! 하고있는지도 모르죠
    1302 외동을 결정하신 부모님들 계세요? [새창] 2016-10-16 18:34:26 1 삭제
    저는 아이를위한 출산은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찬성한다해서 틀렸다 생각하지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외동이었다가 동생이 생긴 입장이거든요
    동생은 늦둥이고 저랑 10살차이가 나요
    제가 동생동생 노래를불러서 부모님이 낳으시긴 했는데 막상 동생이 있으니까
    포기해야할게 많아지고 부모님 애정도 많이 줄어든느낌을 받았어요 소외감?

    왜 동생이 있었으면 했냐면 부모님이 바쁘시니까 혼자일때가 많았거든요
    그게 외로웠던건데 막상 동생이 태어나고 부모님 애정이 더 줄었다고 느껴지니까
    오히려 동생이 밉기도했구요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좀 한가하셨을때는 동생얘기 꺼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항상 저랑 뭔가 함께하려해주시고 저도 외동이라해서 외롭지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전 제 아이도 외동으로 키우려고해요
    원래 아이를 별로 안좋아했지만 막상 아이낳아보니 내새끼는 너무 이뻐죽겠고
    곧 돌 되는데 요즘 뽀뽀해달라하면 뽀뽀도 해주고 너무 귀엽고 매시간이 소중하거든요
    그래서 둘째생각도 늘 들긴하는데
    그렇게되면 저는 더이상 직장생활이 힘들고.. 제가 뭐 전문직인것도 아닌데
    그때되면 남은건 미래가없거나 불안정하거나 열악한환경의 직장밖에 못들어갈거같고..
    저도 일하고싶은데.. 원래 일욕심도많았고 직장에서 인정도 받아왔었구요

    또 둘째를 낳게되면 그런 불안정한 금전환경에서 첫째도 둘째도 하고싶은것보다
    할수없는게 더 많아질까봐..

    그리고 저랑 동생은 거의 남이나 마찬가지인 사이가 되버려서..
    가족간의 갈등이 좀 있었는데 동생이랑 저만 안풀린 상태거든요
    그래서 전 형제가 있다고 서로 의지되거나 사이좋거나 외롭지않을거라 생각하지않아요
    이리저리 많이 생각해보고 제 경험을 섞어서 저는 외동으로 키우기로 했어요 ㅠㅠ
    1301 산후조리원의 전지전능한 전신경락마사지?! [새창] 2016-10-16 12:57:45 0 삭제
    전 원래 잘 안붓는체질이라.. 출산이나 수술같은것땜에 부어도 금방 빠지는 체질..
    자연분만이라 2박3일입원, 조리원들어가서 2~3일쯤 됐을때 가슴이랑 같이 마사지 받았는데요
    사실 붓기는 다른 수술할때도 보면 워낙 금방빠졌기에 별 체감은 안됐어요
    가슴 마사지는 확실히 젖량이 눈에띄게 늘긴 하더라구요

    다른효과는.. 잘모르겠네요 참고로 여기는 지역에서 나름 마사지 평 좋은곳이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리원에 기본적으로 마사지가 1회는 포함되어있으니까 받아보시고 효과 잘 받는다 싶으면
    추가로 결제하시는거 추천해요
    같은 마사지를 받아도 사람마다 효과가 다를수있으니까요
    1300 아내가 1박2일로 워크숍갔어요. [새창] 2016-10-12 05:29:19 4 삭제
    근데 별거없어도 좋더라구요..ㅋㅋ
    그냥 그 여유로운.. 한가한 일상이 ㅠㅠ 평소엔 안되다보니까..
    별거없는 하루라 하더라도 그러고나면 좀 충전이 되는것같아요 ㅋㅋㅋ

    아이가 이쁘고 눈앞에없으면 너무 보고싶고 그렇지만.. 때론 충전이 필요합니다 ㅠㅠㅋㅋ
    1299 결혼식비용.. [새창] 2016-10-12 05:21:45 0 삭제
    예식비용이랑 축의금만보면 식올리는게 이득이긴해요
    저는 식도 시댁쪽에서 올리는지라 친척들과 친한 지인들만 부를예정이었는데
    전염병 유행할때 식올리는바람에 처음 예상했던 인원의 절반도 안오긴했지만
    그래도 축의금으로 식대 지불하고도 한참 많이남았어요

    시댁의경우는 근처에 친척들도많고해서 중형차 두대는 뽑고도 남을정도라고 얼핏 들었어요

    주차장도 넓고 외진곳도 아니었고 오로지 예식장 건물인곳이었구요
    식장도 엄청 예뻐서 저도 완전 만족했었어요 신부대기실도 아주 넓고 고급스러웠어요
    하객석도 다닥다닥 앉는거 싫어하는데 원형테이블에 공간여유도 꽤 괜찮았구요
    주관적이지만 제가 가본 결혼식장중 다섯손가락안에는 들것같았는데 저렴하게 했어요
    웨딩촬영, 드레스 업그레이드, 메이크업등 다 포함하고 팁까지해서 예식비 총 200만원 초반대 나왔거든요
    한복은 신랑꺼랑 제꺼 웨딩촬영때 한번, 본식 폐백때 한번 총 두번 합쳐서 20중후반..
    (심지어 웨딩촬영은 저희가 고른거 한셋트외에 신상 한셋트 추가로 더 챙겨주심)
    다합치면 200 중반쯤 되겠네요

    예식비용보단 예물예단 이바지 이런게 훨씬 많이들었는데
    이건 집바집이라.. 하려는분들은 식안올려도 격식은 차리자고 하실거고
    안하는분들은 식올려도 생략하거나 간소하게 하시기때문에.. ㅎㅎ
    1298 아기침대 어떤게 더 나을까요?? [새창] 2016-10-12 04:54:10 0 삭제
    저는 두번째방법으로 생활하고있어요~
    부부침대는 프레임버리고 매트리스만 놔뒀구요
    침대옆에다가 아이매트깔고 잘때는 매트위에다 잠자리셋팅해서 재우고 그랬어요
    매트가 크게 PE랑 PVC랑 폴더 또는 퍼즐형 으로있던데
    폴더는 고정안시키면 벌어지지않을까 틈이 불편하지않을까 싶고 (안써본 입장이라 실제론 어떨지..)
    PVC가 좀 폭신한 타입이라 아기가 어릴때 쓰기 좋다고해서 PVC로 쓰고있어요
    손가락으로 누르면 움푹 들어갔다가 떼면 금방 복구되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매트하나로도 괜찮은거같아서 그렇게 쓰고있는데
    불안하시면 매트를 두겹하시거나 아님 밑에 폴더깔고 위에 PVC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전 봄에 매트깔아서 아직 겨울을 맞이하지 않은지라 겨울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ㅠㅠ
    PE매트들이 보온 타이틀 쓰던데 PE랑 같이쓰면 어떨까 싶기도하고요..
    저도 올겨울 좀 바닥 차갑다싶으면 PE를 제일밑에 한번 깔아보려구요
    1297 [내용 추가 및 후기]어머니들께서 유도분만을 반대하세요.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10-11 16:53:57 0 삭제
    저 초산에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했어요
    그리 순탄치는 않았지만.. 40시간 걸렸거든요 ㅠㅠ
    첫날저녁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계속 진행이 거의안되서 실패..
    촉진제투여 중단하고 식사한뒤 저녁부터 다시 촉진제투여했어요
    그리고 새벽1시쯤부터 이슬 두번보고 아침7시 다되서 양수터지고 12시에 출산했네요

    진행이 하도 안되니까 마음이 초조해서 촉진제꽂고 끙끙거리며 분만실 복도 거의 뛰다시피했어요
    내진이나 태동때문에 침대에 있으라하면 틈틈이 일어나서 나비자세 ㅋㅋ..ㅠㅠ
    첫날은 걷기만했는데 효과가없는거같아서..ㅋㅋ
    이슬비치길래 더 열심히 파워워킹했더니 양수터지고 진행 쑥쑥되더라고요

    의사입장에서도 유도분만이 더 번거로울텐데 굳이 권하는건 필요하기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별다른 유산기가 없으시다면 운동 열심히 해보시는것도 추천해요
    사람에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활동을 많이하거나 운동많이하면 좀 더 빨리 출산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임신후기에 골반이랑 허리통증이 심해서 하루에 1시간도 고통참아가며 걸었는데
    나름 운동한거라 생각했지만... 별 효과 없었나봐요 ㅠㅠ
    촉진제꽂고 유도분만하며 운동하려니까 골반통증은 느껴지지도않을만큼 더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픈와중에도 진작 운동좀 더 할걸 하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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