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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6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6-12-26 13:04:32	0	삭제
		저는 층간소음 피해자입장이었어요 혼자 자취할때는 원룸빌라였는데 옆건물 개짖는소리에 스트레스 지금집은 신축주택인데 이것도 우리 주택라인에 개를 많이키워서(거의 대형견) 개짖는소리가 너무커서 스트레스 이집은 이때까지 창문열어본횟수가 다섯손가락 꼽히는것같아요 (이사온지 2년 다되감) 애기낳고 조리원 퇴소후 친정에서 3달가량 있었는데 친정아파트가 방음이 최악이라 윗집 휴대폰진동소리, 코고는소리까지 다 들렸어요 아랫집은 어린이집이라 거기도 거기대로 시끄러웠고.. 근데 저는 지금집 말고는 좀 신경거슬려도 그러려니하고 사는게 (지금집은 새벽에도 옆집개가 짖어대서..ㅠㅠ) 대부분의 소음이 일상생활시간 내의 범위이고 또 친정 아파트의 경우에는 건설업체가 잘못한거니까요 내가 조용하게 살고싶은권리만큼 지켜져야 하는게 상대방이 일상생활을 누릴 권리라고 생각하기에 고성방가나 작정하고 시끄럽게하는게 아닌이상 서로 아무말 안해요 분명 이웃도 우리집에 불만인게 있지만 그냥 넘어가는것도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저도 한예민하지만 예민하다고해서 남들보고 나한테 맞추라할순 없는거죠 그렇게 예민하고 그렇게 나한테 다 맞춰주길 바랄거면 그냥 한적한곳에 외딴집 구해서 사는게 맞다 생각해요 작성자님 말에 의하면 아이가 하루종일 뛰는것도아닌데 그 잠깐도 못참나 싶네요 (심지어 본인도 아이있으면서..) 작성자님도 개짖으면 그때마다 경비실 통해서 아랫집 개짖는소리 시끄럽다고 해주세요 그래야 그사람들도 작성자님네 심정을 좀이라도 알거고 법적으로 가게되도 작성자님한테 유리하지않을까 싶어요
	1355	다들 기저귀 재고 넉넉하나 [새창]	2016-12-23 19:19:48	0	삭제
		저도 줄서봐요! 9.6키로 현재 슈*대디 라지 쓰고있어서 사이즈 맞을거같아요 게다가 아직 밴드쓰고있어서 줄서봅니다~
	1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17:56:09	0	삭제
		저번에도 그 글 봤었는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본인이 자책하실거 없어요 집안행사 같이가달라는것도 아니고 집안일도 남편분이 대부분 하시는데.. 8일동안 꼴랑 11시간 게임한거가지고 중독운운하다니 제가 님 상황이었으면 진작 뭔 일이 터져도 터졌을거같아요 님 못나지않았고 많이 참으셨다고 생각해요 집이 불편하고 집에가는게 우울할지경까지 왔는데 이대로 참고사는건 말도안돼요 서로가 진솔한 대화를 해보는것도 좋지만.. 지난번 글에 보이는 와이프분 성격상 제대로 된 대화가 될지 의문이기도해요 부부상담을 받아보시는건 어떤가요?
	1353	돌잔치 간소하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새창]	2016-12-21 13:19:53	0	삭제
		저는 원래 돌잔치 안하려고했는데 시댁쪽에서 하라고하셔서.. 하게됐어요 시댁 친정 거리가멀고 친정아버지께서 사고로 아직 재활치료중이기에 시댁 친정 따로 했네요 저희는 친정쪽 지역에서 거주하기때문에 시댁근처에 한정식같은 괜찮은 식당 발품찾기가 어려웠던지라 그냥 시댁쪽에서는 돌잔치 전문뷔페에서 돌상패키지만해서 소소하게했어요 진행은 신랑이했고 상품도 저희가 따로 준비해서 추첨같은것도하고.. 친정쪽에선 그냥 식사만했어요 돌상이나 의상대여같은것도 안하구요 친정부모님도 어짜피 시댁쪽에서 돌상할테니 여기서는 하지말라고 먼저 말씀하시기도했고.. 저도 허례허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외부사람들 안부르고 딱 친한친구 몇명이랑 인근친척들만 불러서 했더니 분위기도좋았고 저희도 그리 피곤하지도않고 같이 식사도하면서 잘 치뤘네요 전 스냅이랑은 하나도안했어요 사진은 개취지만 인위적인 스튜디오사진이 제일 마음에들어서 그냥 돌촬영에 조금 힘줬어요ㅎㅎ
	1352	베스트 글보고 질문해요.. [새창]	2016-12-20 17:35:54	0	삭제
		아 그리고 결혼하면 친구들 만나는게 미혼일때보단 확실히 줄어드니까요 저만해도 자주만나야 2달에한번 정도에요 (애기없을때도) 그전에도 서로 직장다니고 하다보니 한달에 1~2번 수준이긴했지만요 아무래도 미혼일땐 이런저런 핑계로 집안행사 빠지기도하고 그러는데 보통 결혼하고나면 왠만하면 참석해야하는 분위기? 그런게 있다보니.. 친구들 만나기가 좀 더 어려워지죠 그러다보니 배우자가 친구들이랑 노는게 그리 잦지않아서 알아채셨을수도있죠
	1351	베스트 글보고 질문해요.. [새창]	2016-12-20 17:31:09	1	삭제
		전 미혼때도 제 일정 달력이나 스케쥴러에 다 적어놨었는데요 신랑은 매월 스케쥴표가 따로나와서 그냥 그거보며 식사나 일정을 조정하구요 만약 일반직장이었다면 제가 따로 기록을 해두겠지만요 식사차리는것도 그렇고 집안 대소사나 약속잡거나 하려면 서로일정을 공유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특별히 회식이 아주 잦은 회사면 모를까 보통은 많아야 월에 1~2회수준이니 그냥 별생각없이 지인들 sns 둘러보다가 어? 이때쯤에 친구만난다는 얘기 없었던거같은데? 하고 확인해봤을수도있죠 마치 신랑 친구들 sns 다 뒤지면서 일정표 샅샅이 비교해보고 속인거없나 찾으려 혈안된사람마냥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듯하네요
	1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3:18:19	84	삭제
		엄마랑 얘기하다가 "엄마는 아빠가 우는걸 본적이 있어?"라고 물어보니까 딱 한번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옛날에 아빠 꿈찾겠다고 잘다니던 직장 그만두시고 이것저것하다가 제가 태어나고 갓난딸과 어린마누라 먹여살리려 원양어선을 탔대요 (꾸준히 일은 하셨지만 워낙 없이 결혼했기에 몇일씩의 공백으로도 살림이 녹록지않았죠) 몇달만에 상거지꼴로 돌아와서는 죽을만큼 고생했는데 고작 이돈밖에 안주더라고 펑펑 우셨답니다 임금이 얼마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엄청 짰대요 나름 아버지도 배타기전에 산전수전 많이 겪었는데도 그리 죽을만큼 힘들었다네요 하루에 2시간 3시간씩 자면서 일해도 힘든소리 한번 하신적없는데.. 아버지가 일하면서 힘들다한건 원양어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래요
	1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2:48:38	4	삭제
		글을 지우든 놔두든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도마위에 오른 형님이 좀 불쌍하네요 몇몇 댓글에 상처받으셨다고 했는데 형님이 이 글의 존재를 알게됐을때의 배신감과 상처에 비할까요 그리고 애초에 작성자님이 기본적인도리의 기준을 본인기준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원하는 답만 갈구했기에 저도 답정너인가 했었습니다 계속 본인의 기준을 맞다고 인정받기위해 직장, 까페알바, 도둑질 등등.. 억지로 상황을 끌어오고 거기에 다른사람들은 더 공감을 못하고... 첨부터 기준의차이를 인정하고 그점은 이해하지만 그 잠깐동안에도 계속 한숨푹푹쉬고 불만가득한게 보기좋지않았다 정도로만 고치셔도 이지경까진 안오지않았을까 싶어요
	1348	산후조리 어떻게 얼마만큼 하셨어요? (혹시 시어머니께 받으신분 있나요) [새창]	2016-12-20 00:18:34	0	삭제
		제가 딱 작년이맘때쯤 산후도우미 2주했는데 그땐 케어가 필요한가족일경우만 추가비용있었고 저도 친정에서 도우미불렀기에 친정엄마 계셨었는데 따로 추가비용없었어요
	1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3:00:12	12	삭제
		위에 댓글 하나 남겼었는데 그새 많이 추가가됐네요 다 읽어봤는데, 자신의 기본적인 기준 안에서는 좋은모습을 보여주는게 좋다는 생각에는 동의해요 쭉 보다가 뭔가 찜찜하다 싶었던, 추가로 이해가 안되는게 하나있는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긴하지만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만큼 하지말아야 할 일도 있다고 생각해요 며느리와 시댁간의 지켜야할 선이 있듯이 형님 동서간에도 지켜야할 선은 있다 생각하구요 앞번글이야 그냥 푸념정도로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글에서 이런일도 있었고 저런일도있었고 적어가며 형님에대해 안좋은 에피소드만 쭉 적는거 많은사람이 보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윗사람 뒷담화하는거 아닌가요...? 사람이 살다보면 싫은사람도있고 친구나 신랑한테 하소연정도는 할수있다지만 이런건 좀 제 기준에선 선을 넘었다고 생각이드네요 예전에 형님이 아주버님에게 제 뒷담화한걸 우연히 들은적이있는데 그때 전 참 기분이 더러웠지만 그래도 남편한테 개인적으로 한 말이니 애써 묻어뒀었던 적이 있어요 만약 형님이 이런곳에다 제 뒷담을 했다면 전 그냥 못넘어갔을듯 하네요
	1346	산후조리 어떻게 얼마만큼 하셨어요? (혹시 시어머니께 받으신분 있나요) [새창]	2016-12-19 18:22:24	1	삭제
		전 조리원2주+도우미2주 그이후는 친정 1달 했어요 애초에 도우미도 친정으로 신청했고 도우미 계실때도 퇴근하면 친정엄마가 케어해주셨구요 제일 좋은건 조리원, 그담이 친정엄마, 도우미였어요 다행히 도우미는 좋은분이 오셨고 친정엄마도 다정다감한 성격에 원래도 아이좋아했는데 손주라서 더 좋아하셨거든요 여유가 되신다면 조리원4주, 좀 부담스러우면 조리원2주+도우미2주가 좋을거같다고 생각해요
	1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5:46:14	15	삭제
		자꾸 기본적인걸 안한다 기본이 5면 형님은 3만한다고 하는데 그 기본적인 기준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른건데 작성자님은 자신의기준을 타인에게까지 적용하니 다른분들하고도 자꾸 어긋나는듯하네요 님한테 기본이 남한테도 기본은 아니에요 내가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남한테도 당연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처음부터 다같이함. 남자들은 거의안함) 형님기준에선 해야하는게 3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아주버님이 처가에 어떻게하든 그건 형님부부일이라면서 형님이 시댁에 하는건 작성자님이 왜 왈가왈부하시는지도 모르겠어요 뭐 본가에 하는것만봐선 아주버님이 딱히 처가에 잘할것같지도 않기도하고... 애초에 아주버님부터가 태도가 그런데 형님이 잘해야겠다 생각이 들까 싶기도하고.. 그리고 첨에 글썼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형님 손가락질 안하니까 굳이 새로글파서 봐봐 이런데도 욕안해? 하는거같아서 좀 그래요 지금 본문도 막바지에 형님입장도 살짝 이해가간다해놓고 결국 댓글에는 계속 기본안한다는 말만 하시잖아요 ㅠㅠ
	1344	출산을 앞둔 분에게 스와들미&스와들업 선물드리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6-12-19 00:23:14	0	삭제
		개인적으론 타이니러브모빌 강추인데 그거말고는 에듀테이블도 괜찮은거같아요 저는 돌이 다되어가서야 알아서 그냥 안샀는데 미리알았으면 샀을거같아요 아니면 아기이불도 괜찮구요 이불은 애기때는 토하기도하고 쉬야도하고 해서 자주 갈게되더라구요
	1343	출산을 앞둔 분에게 스와들미&스와들업 선물드리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6-12-19 00:18:54	0	삭제
		전 스와들미 썼어요 한달 쯤에 샀는데 S는 얼마못쓴다고 M사라고해서 M샀더니 너무커서 점점 속싸개 안쓸때쯤 다되어서야 딱맞더라구요 ㅋㅋ 그냥 S살걸 그랬다고 후회를..ㅠㅠ 그 당시에는 아가가 성장이 평균보다 꽤 빨랐는데도 그랬네요 기적의속싸개고 뭐고 간에 그냥 속싸개싸면 꽉꽉 싸매느라 손목힘을 자꾸쓰게돼서 그냥 스와들미로 촥촥 편하게 하려고 샀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ㅋㅋㅋ 손수건같은건 저도그렇고 주변에도 그렇고 40~50장 이상씩 미리 사서 삶아두기땜에 크게 유용하진 않았던것같아요 지금 돌지났는데 아직도 손수건은 남아돌거든요 ㅋㅋ 넘 많이남아서 급할때 차유리같은거 닦고 버리기도했는데 그래요 ㅋㅋㅋ
	1342	제가 잘못생각하는걸까요. .. [새창]	2016-12-18 17:50:00	1	삭제
		저같아도 열받을거같은데요 만약 정말 불이난거라면 키즈까페 말고 다른곳을 가더라도 위험한거잖아요 특히나 엘베에 고립될수도 있는거같은데.. 남일 껴들기 싫어하고 사교성없는 저조차도 그상황이면 얘기해줄거같은데.. 아이가 없는 사람이라도 그상황에선 오지랍부릴만한데 아이까지 있는 사람들이 모르쇠 했다는건 좀 어이없네요 경황이 없어서 그랬다면 몰라도 글쓴님말에 의하면 그냥 떠들고 있었다고 하니.. 저같아도 기분나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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