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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로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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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03:00:50 22 삭제
    와 맞벌이땜에 당장 3월달에 어린이집 보낼예정인데 ㅠㅠ (입소확정났고 3월이면 만15갤되는 아이)
    저희집은 애앞에서는 소리도 안지르려고 늘 웃고 안아주려고 노력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저런거 배워올까봐 겁나네요 ㅠㅠㅠ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믿어요.. 애들을 더 못믿겠어요 ㅠ)
    1385 핵불닭볶음면 [새창] 2017-01-25 21:50:46 7 삭제
    미각은.. 조금 의아한게 ㅋㅋ
    저희신랑은 매운걸 진짜못먹어요 완전 애기들수준..? 왠만한 양념치킨도 맵다고함
    전 매운걸 어느정도 먹는편이구요 ㅋㅋ 최소 보통사람들 이상은 된다고 생각함

    근데 저는 음식먹을때 대략적인 식재료가 추측이 되는반면
    신랑은 국물 퍼마셔도 멸치육수 무육수도 구분못합니다 ㅋㅋ
    1384 돌 아기ㅋ 비싼 장난감이 쓸모가 없네요ㅎㅎ [새창] 2017-01-25 10:17:36 0 삭제
    엇ㅋㅋㅋㅋㅋ 저희딸도그래요
    페트에 콩담은거 7갤쯤 만들어줬는데 눈길한번안주더니
    요즘은 잘가지고놀아요 ㅋㅋㅋ
    그리고 노래나오면 흔들고 들썩들썩ㅋㅋㅋㅋ
    겁많은아가라 그런지 아직 혼자 서진못하는데
    냉장고나 벽에기대서 손까딱거리며 춤추더라구욬ㅋㅋ

    13갤이구 저희딸도 마이크집었어요 ㅋㅋ
    1383 [본삭금]태국 여행가보신분~? [새창] 2017-01-22 15:19:47 0 삭제
    제가 해외여행은 중국이랑 사이판밖에 못가봐서 ㅠ
    둘다 자유여행이었는데 중국은 아버지 지인분이 가이드해주셨고
    사이판은 가까워보여서 걸어갔더니 30분넘게 걷게되서 좀 힘들었어요
    까페도 많지않고 있어도 아메리카노 한잔에 6달러하니 잠깐쉬며 여러번가기엔 부담도되고 ㅠㅠ
    태국은 물가가 싸고 도시엔 까페가 많다니 좀 안심이되네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1382 [본삭금]태국 여행가보신분~? [새창] 2017-01-22 15:15:29 0 삭제
    걷기힘들겠다 싶으면 스쿠터가 좋을거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1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0 23:27:02 12 삭제
    저희 시댁은 기독교라 제사안지내는데 명설분위기는 내야한다고 전부치고 다해요 ㅋㅋㅋㅋ
    남자들은 놀구요
    제사보다는 일방적인 노동을 너무 당연시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ㅠㅠ

    그나마 저희신랑은 친척들이 놀러가자해도 귀찮다고 집에서 쉴거라고 안나가고
    심부름이나 틈틈이 주물주물 해줘서 힘이나네요..
    집에서는 집안일 신랑이 엄청많이해주는데 시댁에선 어머님이 워낙 노발대발하셔서 신랑도 눈치보면서 심부름정도나..

    이럴땐 서러워요 ㅋㅋ 나도 엄청 귀하게컸는데 ㅠㅠ
    1380 아기한테 화를 내버렸어요... [새창] 2017-01-20 18:46:03 8 삭제
    화났을수도 있죠 하지만 화났다고, 싸웠다고 양육에 발빼는건 옳지않다 생각해요
    저희 부부도 싸울때 있어요
    서로 기분상해서 말한마디안하고 각자 다른방에 있다가도
    애가 좀만 칭얼거리거나 짜증낸다 싶으면 케어하러가요
    제가 아이보는중이어도 신랑이오고 신랑이 보던중이면 제가 가고요

    서로의 감정이 상해있다고 아이에게 불안감이나 소홀하지않는것 또한 부모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1379 이유식 사서 주는거 어떤가요??의견 듣고싶어요! [새창] 2017-01-19 14:05:15 0 삭제
    저도 사먹였어요 ㅋㅋ
    신랑은 아침점심저녁 다 회사에서먹고
    전 애기보느라 후다닥먹기땜에 만드려니까 다 못쓰고 버리는 재료가 넘많고 ㅠㅠ
    또 제가 넘 부실해서;; 좀만 무리하면 앓아눕는지라
    그럼 신랑이 너무 고생하고..ㅠ
    1378 정돌맨이 늘어난 이유.jpg [새창] 2017-01-18 16:38:38 2 삭제
    진짜 이런게 한몫한것같아요 ㅋㅋ
    초딩때 머털도사 프린세스메이커 이런것들 용돈모아 CD사서 맨날 씨디넣고 빼고 하며 쓰다가
    친구집 놀러가봤더니 그냥 바로 실행되는거보고
    그게 불법인지도 모르고 제껀 싸구려라 그런줄 알았음 ㅋㅋㅋ (초딩용돈으로는 비쌌지만 ㅠㅠ)

    부끄럽지만 창세기전3 할때는 챕터?라고해야하나 3개의 스토리를 왔다갔다하니까 씨디꽂고빼는게 넘빡쳐서
    불법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한적도 있었어요 ㅠㅠ
    아 물론 정품패키지는 샀었어요! 소장하는것도 좋아하고 그게 옳다고 생각해서..
    1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04:21:46 0 삭제
    전 신랑 잘때 막 괴롭혀요
    어짜피 신랑은 한번잠들면 아주 곯아떨어지는지라 깨지도않고 당연히 기억도못하지만
    막 손가락으로 여기저기 찌르고 등짝이나 엉덩이 찰싹찰싹하면 왠지 속도 시원하고 ㅋㅋ

    가끔 신랑은 본인이 잘못했다 싶으면 손 내밀면서 깨물으라해요 ㅋㅋㅋ
    그러면서 이거 물고 이제 다 푸는거다..? (동공지진)
    귀여워요 ㅋㅋ
    1376 시댁과 친정의 조율 어떻게 해야하나요. 스압 / 요약있음. [새창] 2017-01-18 04:15:19 81 삭제
    카바칠 자신 없었으면 결혼할때부터 나는 자신없으니 그냥 서로집안에서 참으면 안될까 라고 얘길하든가
    본인이 편할땐 가만있고 배우자 불편한건 모르쇠인가요 ㅠㅠ
    중간쯤 까지만해도 어이없어하며 읽다가 단호박 작성자님의 사이다 청량하네요
    잘하셨어요
    강단있으신거 되게 부럽네요 ㅠㅠ
    1375 돌잔치 답례품 어떤게 좋을까요??? [새창] 2017-01-17 15:47:44 0 삭제
    전 컵은 많을수록 좋길래 ㅋㅋ 머그컵으로 했는데.. 남으면 집에서 잔뜩쓰려구요
    (디자인컵 받아봤는데 뭔가 불편해서 잘 안쓰게되더라고요 ㅠㅠ 젤무난하고 실용적인거같아서 머그로)
    맘에든다고 더달라고 많이 하셔서 별로 남지도않았어요

    수건도 받으면 유용하게 쓰긴했는데.. 많을수록 편하기도하구요 쓸곳도많고..
    근데 애기이름적힌 수건으로 발닦는거보니까 뭔가 전 마음이 그래서.. 뺐어요 ㅠㅠ
    나눔접시나 종지 핸드타월 괜찮을거같아요
    1374 물티슈 뭐쓰시나요? [새창] 2017-01-17 09:29:47 1 삭제
    ㅋㅋㅋ 다들 초성으로쓰는데 뭔지 바로바로알겠네요
    전 브ㄹㅇ 프리미엄써요~
    1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6 23:53:44 4 삭제
    글쎄요 직장 안다닌다고 옷 화장품 마냥 안사지는 않죠
    애기데리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것도 아니고..
    집에있음 집에있는대로 이런저런 비용이 들기마련이라고 봐요

    게다가 단순히볼게 아니라 육아하는동안 생긴 공백은 길수록 -가 커요
    지금 당장 얼마남으니 직장다니는게 별로네 낫네 하는건 너무 단편적인듯..
    개인적으론 미래를 생각해서 시터고용하고 직장다니며 밥값 옷값 정도는 충당된다면
    다니는게 이득이라 생각해요

    물론 집이 자가고 대출이 없거나 적고 외벌이로 수입이 충분하다면 한명이 전업하는것도 좋겠죠
    (남편이든 아내든 한명이 전업을 원하는경우)

    같이 잘 살아보자고 애기떼놓고 맞벌이하는건데 남는거 얼마없으니 별도움안된다하면
    힘 쭉빠질거같아요
    1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6 18:03:04 6 삭제
    아내급여에서 아내생활비를 떼는건 +로 봐야하지않나요?
    어짜피 소비하는 돈인데 만약 아내가 안벌면 남편월급에서 빠질거니까요

    뭐 굳이 -로친다한들 이거저거 다떼고 순수하게남는게 100이라면
    꽤 좋은거 아닌가요?
    외벌이 억대연봉이면 크게 감흥없을수도 있지만..
    보통의 가구에선 제법 도움될거같은데..

    지출 줄이고자 맘만먹으면 애기가 좀만커도 굳이 입주까진 필요없고
    어느정도 되면 어린이집 보내고하면..

    단편적으로도 도움이되지만 장기적으로 볼수록 아주 큰 이익이라 생각해요
    물론 물질적인 면에서고..
    갓난아이를 남의손에 맡기는게 마음편할순없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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