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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로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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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1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7-03-25 15:14:34 22 삭제
    연락하라고 종용하는것도 기분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그전에 듣기싫은말을 듣다보니 쌓인감정도 좀 있지않나 싶네요
    듣기싫은소리 들은건 아내분인데 글쓴님이 지나가는말로 한거라고 별거아닌듯 말하는것도 좀 기분나쁘셨을듯요
    악의없다고 해서 싫은소리가 안싫어지는거 아닌데..
    누군가 악의없어도 님 돈 못번다거나 아빠노릇도 못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기분나쁘실거 아니에요 (사실여부를 떠나서)
    또 년수로 2년차인데 이미 아이가 있는거면 신혼도 제대로 못즐기고 임신출산 하신건데 그와중에
    명절 김장 생신때 찾아뵜으면 딱히 못하고 계신다고 생각도 안들구요

    저희부부는 서로 집안에 연락드리긴 하는데요
    솔직히 시댁에 연락드려도 듣기싫은소리 종종듣기때문에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심지어 저는 원래 친정에도 연락 자주안드렸어요 저희집안 분위기는 좋은데 친정엄마빼곤 다들 연락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
    그래도 신랑이 친정에 연락도 잘드리고 친정 가자고 먼저 얘기하며 자주 찾아뵈려하고 그러니까 저도 잘하려고 하죠
    (물론 친정에서 저희한테 잘 해주셔서 신랑이 처가에 진짜 잘해드려야한다고 입버릇처럼 하는것도 있습니다만..)

    서로 집안에 연락드리는게 어른들보기엔 좋아보이겠지만 아내분이 그렇게 싫어하고 좋은소리도 못듣는다면
    그냥 각자집에 연락드리는게 낫지않을까요
    그러려면 시댁의 연락종용은 차단하기 어렵겠지만 글쓴님도 아내분이 은근히 연락해주길 바라는 기대는 접으셔야 해요
    1460 신생아 베개사용..? [새창] 2017-03-22 00:02:03 0 삭제
    아참 저희애는 뒷통수 하나도 안납작해요 ㅋㅋ
    전 갓난애기때부터 바닥에 등닿으면 그렇게 울어서 잘때도 항상 업어재웠다는데
    뒷통수 납작해요.. ㅋㅋㅋ
    그냥 유전인걸로...또르르
    1459 신생아 베개사용..? [새창] 2017-03-22 00:00:31 0 삭제
    저도 그냥 천기저귀 대줬어요
    한 6갤쯤부터 여름이라 통풍잘되는 얇은베개 사줬는데..
    잠깐 베더니 굴러다니고 가지고놀뿐....
    15갤인데 요즘은 엄빠 팔베개를 제일 좋아합니다..ㅋㅋㅋ
    1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03:40:40 98 삭제
    전 님하고 생각이 좀 다릅니다
    저희는 거의 신랑이 책상정리를 해요
    신랑이 치우고나면 제 물건들이 어디있는지 한참 찾아야할때가 많아요
    더구나 저희신랑은 어디 뒀는지 기억도 잘 못합니다
    그냥 치울때 치우고 끝인거죠 어디에 뒀는지 기억하는게 아니라.

    솔직히 신랑이 치우고난 뒤 중요한 물건이 안보이는데 물어봐도 모른다하면 울컥 하기도 했어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화내는게 너무 양심없는짓 같더라구요
    나 편할때는 가만있다가 내가 좀 불편하다고 화낸다는게요
    상대방은 내 편의를위해 내것까지 치우는 수고를 해준거고, 또 상대방이 나몰래 정리한것도 아니고
    정리한다는걸 내가 알고있던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러고나선 신랑이 책상을 정리한다 싶으면 중요한 물건은 미리 청소하는데 방해안되는 서랍이나 가방에 미리 넣어둬요

    글쓴분 남편도 컴퓨터 책상을 치울때 컴퓨터의자에 앉아서 티비보고 있었다니
    청소하는걸 몰랐을리는 없었겠죠

    나 편할땐 가만있다가 나한테 피해오면 1818거릴게 아니라
    나 편할땐 감사하게 생각하다가 나한테 피해오거나 불편해도 어느정도는 참고 감수할줄도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조금도 불편하거나 피해받기싫으면 그냥 본인이 해야죠
    전 신랑이 해주는게 좋아서 불편할때가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요
    1457 [무료나눔]포브 아기띠 무료 나눔 합니다 [새창] 2017-03-19 00:41:47 0 삭제
    앗 근데 추천한다해놓고 이제보니 추천이 안되어있길래..
    (병원가려고 딱 준비다하고 나가기직전에 글봐서.. 정신이 없었나봐요 ㅠ)
    늦었지만 추천도 눌렀어요 ㅠㅠ
    1456 둘째를 낳는다는게 첫째를 위한거라서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3-19 00:28:57 2 삭제
    전 동생하고 남보다는 조금 나은정도의 사이인지라..
    그냥 외동으로 키우려구요
    크면서 주변에보면 외동이어도 부모님하고 잘 놀러다니고 감정교류가 좋은애들은
    성인될때까지도 외로움이란걸 모르더라구요 그 이후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솔직히 동생이랑 사이라도 좋았음 모를까 사이도 안좋은데 집안형편상 포기해야할때
    동생이 원망스러운 마음도 좀 있었구요

    그랬는데 지금 저도 경제적으로도 두명이면 둘 다에게 원하는만큼 지원을 못해줄것같기도 해서 외동으로 키우려구요
    내 아이가 돈걱정않고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찾아 할수있도록 지원해주고싶어요
    이런 저런 부분들을 생각해서 상의해보셔요
    개인적으론 첫째를 위해 낳는건 만류하는 입장이에요
    그게 정말 첫째를 위한건지 부모를위한건지..
    아이는 누구를 위해서 낳는게아니라 부부가 원해서 낳아야한다고 생각하는지라..
    1455 [무료나눔]포브 아기띠 무료 나눔 합니다 [새창] 2017-03-18 20:49:36 0 삭제
    메일확인했어요!
    1453 [무료나눔]포브 아기띠 무료 나눔 합니다 [새창] 2017-03-17 19:58:06 0 삭제
    지역은 경남 창원이에요 ㅠㅠ
    1452 [무료나눔]포브 아기띠 무료 나눔 합니다 [새창] 2017-03-17 15:15:47 0 삭제
    힙시트처럼 보이는데 혹시 맞나요..?
    나눔 추천드리면서 힙시트라면 줄서봅니다
    아 거리가 멀어서 직접은 가지못할듯하여.. 직접 가는분 안계시다면요 ㅠㅠ
    애기가 15갤인데 걸음마가 아직 많이서툴러서 밖에나갈때는 아기띠 필수거든요
    근데 아기띠는 점점 어깨부담이 너무 심해서.. 지금와서 힙시트를 새로사자니 오래 못쓸것같은데 부담되고..ㅠ
    만약 제게 기회가 온다면 깨끗하게 쓰고 재나눔 하겠습니다 (작성자님이 허락해주신다면요!)
    1451 아기들도 잘때 이를 잘 가나요? [새창] 2017-03-17 11:50:09 0 삭제
    하핫 저희딸은 14갤때부터 갈더라구요..ㅠㅠ
    제가 잘때 이를가는데 그걸 닮은건지..흑흑
    1450 가사.. 라는거 그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7-03-16 11:46:25 1 삭제
    제가 육아나 맞벌이 없는 외벌이가사 힘들다는사람 못봤다고 하긴했는데
    그건 평범한수준에 신체멀쩡한경우 얘기에요
    사실 저도 참 날라리같이 살림하긴했는데 생각해보니 글쓴이보단 더 낫지않았나 싶긴하네요 제 기준에선.
    밥도 제대로 차려먹는건 꼴랑 한끼이신것같고..
    방도 안닦는다고.. 음 제가 정말 안깔끔하긴한데 그래도 방은닦거든요..
    물론 아이없을때도 닦았어요

    저는 윗분들이나 주변에보면 부지런하신분들만큼 하는건 엄두도 안나서 그건 기준으로 안잡아서 그런거에요~
    혹시 마음상하셨을까봐 댓글남겨요
    1449 가사.. 라는거 그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7-03-15 23:41:56 27 삭제
    뭔가 저랑 다른세상에서 사시는기분..
    제 주변도그렇고 제가본 결게글들도 그렇고 맞벌이나 육아없이 외벌이 가사 힘들다 한사람은 본적도없고..
    (노멀한수준으로 특별한 상황이 없는 평범한가정)

    노후대비로 자식낳는사람이 너무 많다고하시는데
    전 거의 못봐서.. 아주없는건 아니지만 정말 드문수준인데..;
    1448 가사.. 라는거 그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7-03-15 23:38:39 18 삭제
    전 동거후 결혼한 케이스인데요
    동거할땐 원룸이어서 청소도 간단하고 크게 손가는것도 없었는데
    결혼하고 집이 좀더 넓어지니까 청소할것도 많아지고 손가는것도많고..
    뭐 그렇다한들 크게 어려운건 없지만요

    문제는 여기에 아이가 추가될때죠
    난이도가 넘사벽으로 올라가니까요

    가사 힘들다는글들 이해안간다고 하시는데 전 외벌이에 아이없는데 가사 힘들다고 하는건 못봤어요
    건강이 많이 안좋다거나 하는 특수한상황 빼구요
    결게 자주 오지만 전 평범한 가정에 육아 맞벌이 제외하고 가사힘들다는글 거의 못본것같은데요...?

    물론 엄청 깔끔하시거나 신경많이 쓰는분들은 힘들수도있다고 생각해요
    혹은 집안일이 정말정말정말 안맞으신 분들도 있을수있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직장다니는게 즐겁고 솔직히 인정도 받는편이었고 가사는 정말 안맞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없이 외벌이가사로 힘들다 생각한적은 없지만 사람에따라 다른거니까..
    그리고 사실 전 그렇게 부지런히 할 엄두도 안나고..ㅋㅋ
    1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16:26:34 2 삭제
    저희 신랑직장에 30대초반인데 간경화로 사망한 분이 계십니다..
    신랑 예비군갈때 태워주기도하고 제법 친하게 지냈기에
    신랑이 참 충격받고 그뒤로 건강 많이 챙기더라구요

    의사가 간 안좋으니 술 자제하라 했건만 일주일에 두세번씩 술마시러 다니더니 순식간에 그리되더라구요
    참 마음이 안좋았어요
    꼭 병원가서 검사해보시고 괜찮다고해도 과음만은 하지말라 하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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