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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루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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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9 제 할일이 드디어 끝났나요? [새창] 2015-07-04 02:48:51 0 삭제
    한국 불교가 이토록 쓰래기라고 떠들어봤자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뭘 더 기대할까요 ㅋㅋㅋ
    328 제 할일이 드디어 끝났나요? [새창] 2015-07-04 02:44:07 0 삭제
    전 남에게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은 한 적이 없습니다. 교학의 범위도 이제 크게 궁금한 것도 없습니다.
    부모님 욕하면 참지 못하는 어린아이같은 마음이 동했을 뿐이죠
    사실상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라는 오만함이 있지만, 그 정도 확신도 없으면서 주제만 회피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보면 같잖죠 ㅋ
    뭐 제가 아x리 파이팅 해봤자 득이 없으니 안 하는 것 뿐, 만약 어떤 분이 요청하시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327 제 할일이 드디어 끝났나요? [새창] 2015-07-03 12:10:11 0 삭제
    처음엔 옳지 않음에 대한 분노로써 시작했지요. 그냥 답이 없다, 혹은 무의미한 일이다'라고 짐작하곤 있었지만 정의감에 불타올라 장님이 되었습니다.
    유시민님이 그랬죠? '남의 생각을 바꾸려는 것은 오만이다.' 살짝 충격을 받았는데 결국은 욕심을 깔고 들어간 생각이란 것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오유인에 대한 걱정, 불법에 훼손에 대한 분노, 등등의 감정은 결국 무의미한 일었다는 경험만 얻었습니다.
    불경에도 나와 있듯 진훍탕에 빠진 자는 진흙탕에 빠진 자를 구하지 못합니다.
    왜 요청에 의한 가르침이란 방식을 따르고 있는지 이해함과 동시에 스피드웨건마냥 저를 소환하지 않는 이상 댓글을 달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원래 아x리 파이팅을 좋아하기에 움찔 움찔 하지만 멍청한 짓이란 걸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죠.
    326 제 할일이 드디어 끝났나요? [새창] 2015-07-02 21:29:50 0 삭제
    오해하실까봐 댓글 다는데.. 물론 저한테 하는 소리입니다
    325 제 할일이 드디어 끝났나요? [새창] 2015-07-02 21:27:22 0 삭제
    제가 건들고자 했던 일들은 끝이 났죠.
    눈을 감고 귀 닫은자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라는 것은 잘 이해했습니다.
    쉐도우 복싱처럼 헛짓거리 한 것일테지만 잠시나마 노력했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게다가 제 글의 제목도 마침표가 아닌 물음표라는 것 또한
    여전히 병신같은 글이 올라올 것이란 걸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댓글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 번 맛을 보면 이해해야죠. 사람새끼면..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21:13:45 0 삭제
    군대의 문화는 정확하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글을 읽어보시면 왜 대승불교가 바르지 않은지 알 수 있습니다.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8:43:01 0 삭제
    아.. ㅜㅜ 그렇네요 제가 저의 어리석음을 자랑했군요 (시무룩) ㅜ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7:58:36 0 삭제
    돌조각 경(S1:38)
    Sakalik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맛다꿋치의 녹야원에 머무셨다.

    2.
    그 무렵 세존께서는 돌조각에 부딪혀 발에 상처를 입으셨다.
    그래서 세존께서는 심한 고통을 느끼셨는데
    그 육체적인 느낌은 고통스럽고 격심하고 쓰라리고
    신랄하고 참혹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세존께서는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正念正知]
    흔들림 없이 그것을 감내하셨다.

    註) 데와닷따가 세존을 해하려고 독수리봉 산에서 굴러 내린 바위의 파편에 발이 상하신 것을 두고 한 말이다.

    그러자 세존께서는 가사를 네 겹으로 접어
    [자리를] 만들게 하신 뒤 발로써 발을 포개고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
    오른쪽 옆구리로 사자처럼 누우셨다.

    3.
    그때 칠백 명의 사뚤라빠 무리의 천신들이
    밤이 아주 깊었을 때 아주 멋진 모습을 하고
    맛다꾸치를 환하게 밝히면서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어떤 천신은 세존의 면전에서 이 감흥어를 읊었다.

    “존자들이여,
    참으로 사문 고따마는 힘센 코끼리(나가)이십니다.
    그분에게 생겨난 그 육체적인 느낌은 고통스럽고 격심하고
    쓰라리고 신랄하고 참혹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만
    그분은 힘센 코끼리(나가)와 같은 태도로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正念正知] 흔들림 없이 그것을 감내하십니다.”

    4.
    그러자 다른 천신이 세존의 면전에서 이 감흥어를 읊었다.

    “존자들이여,
    참으로 사문 고따마는 사자이십니다.
    그분에게 생겨난 그 육체적인 느낌은 고통스럽고
    격심하고 쓰라리고 신랄하고 참혹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만
    그분은 사자와 같은 태도로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
    흔들림 없이 그것을 감내하십니다.”

    5.
    그러자 또 다른 천신이 세존의 면전에서 이 감흥어를 읊었다.

    “존자들이여,
    참으로 사문 고따마는 혈통 좋은 말이십니다.
    그분에게 생겨난 그 육체적인 느낌은 고통스럽고 격심하고
    쓰라리고 신랄하고 참혹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만
    그분은 혈통 좋은 말과 같은 태도로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 흔들림 없이 그것을 감내하십니다.”

    6.
    그러자 또 다른 천신이 세존의 면전에서 이 감흥어를 읊었다.

    “존자들이여,
    참으로 사문 고따마는 황소이십니다.
    그분에게 생겨난 그 육체적인 느낌은 고통스럽고
    격심하고 쓰라리고 신랄하고 참혹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만
    그분은 황소와 같은 태도로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
    흔들림 없이 그것을 감내하십니다.”

    7.
    그러자 또 다른 천신이 세존의 면전에서 이 감흥어를 읊었다.

    “존자들이여,
    참으로 사문 고따마는 힘센 소이십니다.
    그분에게 생겨난 그 육체적인 느낌은 고통스럽고
    격심하고 쓰라리고 신랄하고 참혹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만
    그분은 힘센 소와 같은 태도로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
    흔들림 없이 그것을 감내하십니다.”

    8.
    그러자 또 다른 천신이 세존의 면전에서 이 감흥어를 읊었다.
    “존자들이여,
    참으로 사문 고따마는 잘 제어된 분이십니다.
    그분에게 생겨난 그 육체적인 느낌은 고통스럽고
    격심하고 쓰라리고 신랄하고 참혹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만
    그분은 잘 제어된 모습으로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시면서
    흔들림 없이 그것을 감내하십니다.”

    9.
    그러자 또 다른 천신이 세존의 면전에서 이 감흥어를 읊었다.
    “잘 닦음 삼매와 잘 해탈한 그분의 마음을 보십시오.
    [그분의 마음은] 앞으로도 기울지 않고 뒤로도 기울지 않았으며
    [그분의 삼매는] 억지로 노력하여 억압하고 억누른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인간 가운데 힘센 코끼리(나가)요,
    인간 가운데 사자요, 인간 가운데 혈통 좋은 말이요,
    인간 가운데 황소요, 인간 가운데 힘센 소요,
    인간 가운데 잘 제어된 분에게 해를 끼치려고 생각하는 자는
    실로 눈이 먼 자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세존]
    “다섯 베다를 잘 배운 바라문들이 있어
    백 년 동안 고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들 마음 바르게 해탈하지 못하나니
    저열한 성품으로는 저 언덕에 이르지 못하노라.

    갈애에 계박되고 서계와 계율에 묶여서
    힘든 고행 백 년간 행한다 하더라도
    그들 마음 바르게 해탈하지 못하나니
    저열한 성품으로는 저 언덕에 이르지 못하노라.”

    [천신]
    “자만에 빠진 자에게 길들임이란 없고
    삼매에 들지 못한 자에게 성자의 삶이란 없으니
    홀로 숲에 거주하나 방일하여 지내면
    죽음의 영역에서 저 언덕으로
    결코 그는 건너지 못하옵니다.”

    [세존]
    “자만을 제거하고 바르게 잘 삼매에 드는 자는
    고결한 마음으로 모든 곳에서 해탈하였도다.
    그는 홀로 숲에 거주하면서 방일하지 않아
    죽음의 영역에서 저 언덕으로 건너가도다.”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6:16:29 0 삭제
    게시판에 맞게끔 조금 더 다듬겠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는데 급급해서 그 점은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4:31:03 0 삭제
    것과는 ->것은 정정합니다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4:30:18 0 삭제
    뭐라 해야 할까요.. 새누리가 공작을 펼치면 '그냥 그 말도 맞을 순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것과
    '이러이러해서 이 말은 거짓이다' 라고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 일베가 잔뜩 들어온다면야 제가 미친놈취급 받는거죠.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2:33:11 0 삭제
    으음.. 자세히 보니 제가 자의적인 해석을 했군요?
    알아맞추신 분께 뭔가 상을 드리고 싶네요.
    317 3代째 내려온 이소룡집안의 불행 [새창] 2015-06-30 18:44:15 26 삭제
    제가 기억하기론 진통제 과다복용에 따른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들었습니다.
    이소룡이 웨이트를 도입하면서 굿모닝이란 자세를 무리하게 하다 다쳤으며,
    주변에 굿모닝은 절대 무리하게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 통증을 이겨내기 위해 진통제를 과다복용했던 것이지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위해 노력하다 죽은, 어찌보면 이소룡다운 죽음이라고 할까요?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30 03:45:25 0 삭제
    아 이게 공론화 되지 않는다면 그냥 저도 꾸준글 올려야겠네요
    그럼 제가 차단되거나 게시판 지키란 소린 나오겠죠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30 03:42:23 0 삭제
    1댓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눈감고 귀닫은 사람들에게 욕 해 봤자 의미가 없는 일이네요.
    소 귀에 경읽기라고나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운영자님께 건의나 해야겠네요.
    정말 한심하게 뭐하는 짓인지...

    게시판 안 지키고 매전 철게에 종교글 올리는 꼬라지 보면
    ~하는게 유머, ~하는게 공포 이따위 수준밖에 안되니
    그런걸 지적해도 철학에 속한다며 오히려 철게에선 내쫒으려고도 안하고
    방관을 했더니 베오베이 올라가네요? 이게 바람직 할까요??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제가 철게에 오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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