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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비의양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1
    방문 : 7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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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비의양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밖에있는 아기진돗개 [새창] 2012-12-06 05:32:33 0 삭제
    아 진짜 안쓰럽네요;; 저런건 어떻게 조치를 못 취하나요? 하다못해 눈을 피할 집이라던가, 따뜻한 담요 하나라도 있으면 나으련만.
    3 뉴욕 지하철 사망 한인 사고사진 파문 [새창] 2012-12-06 05:24:57 18 삭제
    이걸 찍은 사진사도 양심 없다지만 저 헤드라인을 선정한 편집장도 제정신은 아니네요.
    "Pushed on on the subway tract, this man is about to die. DOOMED.(지하철로에 밀쳐진 이 남자는 죽기 직전입니다. 끝났군요.)"
    영어마다 어조나 뉘앙스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이건 어딜봐도 자극성이 강하지 않나요?
    끝났다니, 죽기 직전이라니. 이정도면 거의 고인에 대한 모욕이라고까지 생각이 들어요. 이걸 뉴스라고 1면에 싣다니 믿기지가 않을 뿐입니다.
    그래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남의 목숨은 몰라도 제 목숨은 아까울테니 생판 모르는 외국인 도와준답시고 선로에 뛰어들긴 무서웠겠죠.
    하지만 적어도 이 분에게 연민이나 애도의 마음이 있었다면 이딴 기사는 올리지 못했을 겁니다.
    이 사진을 팔겠다고 넘긴 사진사도 내보내게 허가해준 편집장도 그저 어떻게 스폿라이트 하나 잡아볼까, 이슈로 돈 좀 만져볼까 하는
    더러운 파파라치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그래놓고서 해명한답시고 TV에 얼굴 내민것도 뻔뻔하고요.
    인간의 도덕관념을 부정한 이상 마찬가지로 도덕적으로 취급 받을 생각은 마셔야죠.
    다만 고인 기 석한씨와 그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2 진중권 트윗 [새창] 2012-11-29 05:55:00 12 삭제
    노비 드립 왜 이렇게 흥하죸ㅋㅋㅋㅋㅋ 벌레나 욕설보단 노비란 표현이 어째 입에 더 착착 달라붙고 정감있어서 그런가.
    돌쇠나 삼봉이나 그런 구수한 이름도 보이고, 왠만한 듣기 싫은 말보다 훨배 좋네요.
    1 버락 오바마의 이름으로 보낸 이메일. [새창] 2012-11-29 05:49:55 0 삭제
    얼마 전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 때도 언급되었듯, 버락 오바마가 시민들에게 지지받을 수 있었던 큰 이유는
    SNS를 통한 소통이 원활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위치나 시간을 막론하고 누구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특히 정치에 대한 불신이 강한 편인데
    이런 SNS 전략은 국민들의 의사,의견 반영을 뚜렷하게 보여줌으로써 어느 정도 정치에 대한 투명성이나 신뢰를 올려줄 수 있는
    장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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