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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	스압) 우크라이나과 전공자입장에서 본 크림반도 문제 !!<수정> [새창]	2014-03-22 00:43:39	2	삭제
		근데 투표할 때 가져갈 수 있는 신분증이 비단 여권만 있는건 아닌 것 같은데요. 보통 자동차 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등을 지참하면 투표권 가능할텐데 왜 굳이 집집마다 방문해서 여권을 찢는 비효율적인 짓을... 게다가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그냥 투표율 조작이나 하는게 훨씬 편리해보여요 ㅋㅋ
	153	[익명]이 남자 왜이럴까요 [새창]	2014-03-22 00:21:15	0	삭제
		뭐 그런 놈이 다 있죠;; 파워차단이 답입니다. 안 엮이는게 제일 좋아요.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1 04:12:36	0	삭제
		월남국수 진짜 맛있어요 ㅠㅠㅠ 전 뉴마켓에 있는 한산이라는데 자주 갔었는데 진짜 양도 많고 짱짱맨이었음.
	151	조별과제 겁먹지 마세요.txt[BGM] [새창]	2014-03-20 19:51:11	20	삭제
		저 같은 경우엔 구글 슬라이드 이용해요. 한 마디로 슬라이드 올려놓고 알아서 자기 슬라이드 동시에 메꾸고 채우고 할 수 있는건데.. 이걸 발표일 2주 전부터 주고, 뭐 해야하는지 적어서 세세하게 다 보냈어요. 그리고 물론 슬라이드 작성이 미숙할 경우 교수님한테 미리 찌른다고(..) 발표일 3일 전에 최종점검 들어갈테니까 그때까지 시간 엄수하도록, 못하면 그 분량 자르고 안한다는 식으로 했더니 그래도 괜찮았는데. 제일 편한건 일찍 주는거에요. 준비할 시간 충분히 줬다는 말빨이 서니까요. 일단 조장이 그걸 제일 먼저 솔선수범해서 먼저 던져놓으면 조원들이 반박할 말이 없고, 2주 내내 몇 시간도 할애 못할만큼 바빴다는건 말이 안돼니까요.
	149	남미에서 먹은 음식들~ <스압주의> [새창]	2014-03-07 05:24:02	0	삭제
		헐. 이 야밤에 위꼴 ㅠㅠㅠ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도 언젠가 남미 가보고 싶음!!! 치안이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혼자 가기엔 엄두도 안나서 탈이지만... 근데 카라멜 프라프치노는 아르헨티나에서만 먹을 수 있는건가요!? 언젠가 한국에서 먹은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148	[익명]아이고.. 진짜 욕하고싶다... [새창]	2014-03-07 05:14:43	6/5	삭제
		저는 벌은 님이 성형의 유무로 사람을 판단하는게 참 아쉽네요. 같은 예쁜여자지만 성형을 한 여자는 별로고, 하지 않은 여자는 좋다. 성형을 한 여자의 인기는 거품이고, 그렇지 않은 여자야말로 가치가 있다. 제가 잘못 해석했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벌은님 글은 그렇게 보여져요. 애초에 못난 여자라는게 뭔가요; 외모의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그리고 사람의 잘남/못남이 외모에 따라서 결정되는건가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 정말 잘나고 예쁜 여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만족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멋지거든요. 성형은 그 자신감을 찾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과유불급이라고 과도하면 좋진 않지만, 자신을 아주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크게 변하기도 하거든요. 물론 그래서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고 거기서 얻은 자신감이 우월함으로 바뀐다면, 그건 벌은님 말대로 지탄받을 수 있겠지만 모든 성형한 여자가 그렇다고 어떻게 장담하시나요? 벌은님을 까자고 그러는게 아니라, 오히려 무엇 때문에 성형한 여자들에 대해 굉장히 적대적인 시선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성형한 여자들에 대해 안좋은 경험이 있거나 그러실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전체를 매도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한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벌은님께서 성형미인에 대해서 겪은 어두운 면이나 단점을 지적하신다면 좀더 둥근 말투를 쓰셨으면 좋았을 법 싶기도 하네요 ㅠㅠ 무슨 패게에서 일어난 일 때문인 것 같은데 이 새벽에 너무 맘 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47	치인트의 진짜 악역은 누구일까요? [새창]	2014-03-06 20:13:49	31	삭제
		남주보정이 있어서 그런지 유정이 싫진 않은데 가끔씩 되게 섬뜩하게 느껴지는건 사실인 것 같아요. 좀, 음.. 비약해서 말하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캐치하는게 많이 둔해보임.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특히 설이랑 다툼할 때 그런게 제일 많이 느껴졌어요 ㅠㅠ 그리고 다른 사람 이용하는 것도 그렇고요. 내가 '저 사람'입장에서 그렇게 이용당하거나 말을 들었을 때 느끼는 상처나 모욕감 같은건 별로 생각 안하는 듯 해보이고, 자신의 감정이 제일 최우선인 것처럼 같더라고요. 날 화나게 만들었으니까, 짜증나게 만들었으니까 내 식대로 보복하고 괴롭힌다 같은. (그러면서도 군데군데 유정도 남 비난하지 못할 부분 같은게 있기도 함... 그게 모순적.) 설이한테도 처음엔 그런 태도였다가 후반에 가서 인식이 바뀌었나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그런게 싹 사라지긴 했었는데... 예전에 유정이 설이 싫어했을때를 생각해보면 진짜 극적인 변화 수준. 그리고 얜 죄책감도 없어보이고요. 그때는 당장 열 받아서 보복할 수 있어도 후에 곱씹어봤을때 살짝 미안해한다거나 아니면 그때 그렇게 화낼게 아니었나 싶기도 할텐데 그런거 UPDA... 애당초 얘도 오영곤 사건 가담자라는걸 고려해보면........ㅋㅋㅋ... 스토리 주인공이 설이이기 때문에 그 관점에서 보면 '악역'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유정같은 애가 현실에 있다고 하면 엮이고 싶지 않슴다...ㅠㅠㅠㅠㅠ
	146	엄마가 반찬을 택배로 보내주심 [새창]	2014-03-05 04:37:11	1	삭제
		아 ㅠㅠ 정말 부러워요. 저도 멀리 나와서 사는데... 가끔씩 눈물 날 정도로 집 밥이 먹고싶어짐. 엄마가 끓여주는 된장찌개 먹고싶다....엄마 ㅠㅠㅠㅠ
	145	한국여고생과 일본여고생의 차이 [새창]	2014-03-02 10:56:25	16	삭제
		보통 걍 동급생 잘 아는 애가 말 걸면 '뭐' 이러지 않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지구의 인구가 2배가 된다면?[BGM] [새창]	2014-02-26 03:22:44	0	삭제
		개인적으로 석유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궁금했는데 언급되진 않았네요.. 석유는 당장 고갈되어 가는 자원 중 하나고, 다른 대체 에너지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갑자기 인구가 불어난 상황에서 과연 어떻게 인류가 대처할 지 궁금했는데 ㅋㅋㅋㅋ
	143	드디어 빙신연맹이 [새창]	2014-02-22 03:47:03	3	삭제
		제발 그냥 보여주기 식이 아니길 빕니다. 나중에 가서 '우리 항의했음ㅋ 최선을 다한거니 우리 잘못 아님ㅋ' 이런 식의 보여주기 용이 아닐까 심히 걱정됌.
	142	드디어 빙신연맹이 [새창]	2014-02-22 03:44:19	1	삭제
		제소에 시간제한 있다고 하던데 그거 지났나요?
	141	이젠 신문에서도 대놓고 '빙신' 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새창]	2014-02-22 02:53:24	7	삭제
		대체 왜 제소하지 않겠다고 하는거에요? 여론이 이러하면 꼼꼼하게 조사해보고 '국민 여러분. 우리가 판독과정을 보고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우린 이러이러한 이유로 제소해도 승소하기 힘들 것 같기 때문에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는게 정상아님? 자국의 이익이 될만한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꼼꼼하게 조사하고 발 벗고 나서야 할텐데 이럴거면 진짜 대체 뭐하러 있는거죠?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2 02:42:06	0	삭제
		저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키잡물이란건 키워서 잡아먹는다의 생략된 말로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는 연상의 남자나 여자가 그보다 어린아이를 키우거나 돌봐주는 과정에서 아이가 성장한 후에 맺어지는 스토리라인을 뭉뚱거려서 지칭하는 단어에요. 예시로 프린세스 메이커의 아빠와의 결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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