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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7	오늘 나처럼 무도본사람 몇명입니까 [새창]	2014-11-08 20:04:04	42	삭제
		어른들이 왜 맨날 옛날노래 흥얼대는지 잘 이해 안됐었는데 아 막 아련해지고 너무좋고 ㅎㅎ 이제 90년대가 추억이 됐네요 어느새.. 마지막엔 좀 울컥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1196	넥슨 자폭 [새창]	2014-11-08 15:18:17	4	삭제
		근데 넥슨 현질유도 까기만 할게 아닌게 막상 정액제 하면 아무도 않하잖아요? 게임은 공짜나 불법다운으로 햐야 한다는 거지근성때문에 만들어낸 생존방식이죠 물론 그게 갈수록 도가 지나쳐지기 시작한게 문제지만
	1195	노홍철, '무한도전' 하차 "자숙시간 갖겠다" 공식입장 [새창]	2014-11-08 15:00:54	4	삭제
		자진 하차를 되게 쉽게 생각하시는분이 많네 회사원으로 치면 복직될지 안될지 모르는 정직 처분 당한건데 연예인도 직업이고 생업이라는걸 망각하시는분이 많은듯 보통 사람이 음주운전 해서 직장까지 잃진 않잖아요 이정도면 충분한 처벌이라고 보는데 뭘 더 바라는건지
	1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8 09:34:18	0	삭제
		전날 먹은 술이라 관계없는줄 알았다거나 아무튼 뭔가 좀 안이하게 생각했다가 걸린것 같은데 좀 더 조심했어야지...
	1193	윤종신이 평가한 소속사 뮤지션들 능력치.jpg [새창]	2014-11-07 22:11:30	1	삭제
		박지윤 노래 잘해요. 성인식 때문에 가창력 저평가 됐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음색이랑 창법이 매우 유니크해서 좋아요
	1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6 21:37:21	0	삭제
		다른 TCG랑 단순비교하면 곤란한게 하스스톤은 캐주얼한 카드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임 그래서 덱 구성하는 카드수나 생명력이 적은거임 덱구성은 밀도높게, 단순하게 풀레이타임은 짧게를 지향하고 있는 게임임. 짜투리 시간에 간단하게 한두겜 즐기는게 목표인 겜이다 보니 헤비 게이머 입장에선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가볍게 즐기는 유저들에겐 부담없는점이 메리트죠
	1191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 잔고 3000원→87만원…은행 직원도 ‘활짝’ [새창]	2014-11-06 19:35:51	80	삭제
		저기 은행 직원분 귀엽지 않아요? 막 수줍게 파이팅해주고 ㅋㅋㅋ 강남 돈 늘어난거 보니까 진심으로 자기일처럼 기뻐함 ㅋㅋㅋ
	1190	진중권 교수님이 또 트윗을 쓰셨네요.... [새창]	2014-11-04 04:14:14	11/12	삭제
		그리고 진중권이 왜 여론에 정면으로 맞서는가 의아해 하는 분들 있는듯 한데 원래 그런 사람이에요 과열된 흥분상태의 집단에 대해서 극도의 혐오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니까 그래서 나꼼수도 맹렬히 비난했던거고 지금의 행태는 그것이 옳은방향일지라 해도 과열된 양상인건 사실이죠 그나저나 참 그전까진 그렇게 진교수님 루비집사 거리며 빨아제끼더니 본인이랑 의견 하나 갈린다고 별 시덥지않은것까지 끌어들이면서 까는건 정말 가증스러워 보이네요 일베가 용석찡 용석찡 거리다가 노무현 엔엘엘 포기발언 아니다란 말 나오자 마자 돌변했던거랑 굉장히 비슷한 양상 ㅋ
	1189	진중권 교수님이 또 트윗을 쓰셨네요.... [새창]	2014-11-04 04:03:24	7/22	삭제
		오유님들아 다른말은 좀 개소리같긴 해도 이말만은 들어봅시다 어쨋거나 컴백즉시 차트 줄세우기 한것도 사실이고 엠씨몽 복귀 옹호한 연예인까지 싸잡는건 심하다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전부 보류 반대라 적어보여서 그렇지 오유에도 적잖이 있는 부류일겁니다 그것도 국민정서의 일부고 그것도 여러분과 같은 대중의 판단이에요 기미기요 논란은 그냥 여지가 없는 내용이지만 엠씨몽 컴백같은 경우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 여지가 있는문제라고 봅니다 너무 한쪽만을 절대선, 그 반대편은 절대악으로 구분짓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엠씨몽 처음부터 여태까지 좋아한적 단 한번도 없고 복귀도 가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동료들이 복귀 옹호한것을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에겐 그들의 기준이 있는것이고 여지는 열어둬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1188	"MC몽 축하하는동료들 씹지 마"…진중권 '저격' [새창]	2014-11-03 21:18:13	6/5	삭제
		오유를 보자면 지난 대선때 박그네가 내세운 거지같은 슬로건 100% 대한민국이 떠오른다 이견은 모두 적. 100% 만이 용인되는 집단
	1187	예전에 유재석이 하하 입단속 시켜야 한다고 댓글 쓴 적이 있었는데 [새창]	2014-11-03 16:45:34	15	삭제
		비장상회담 폐지론 나오니까 별걸로 폐지소리 나오네 ㅋㅋㅋ 무도 공식입장도 아니고 하하개인의견인데 왜 프로그램 폐지로 연결이 되는지 그 뇌구조가 이해가 안감 ㅋㅋㅋ 비덩상회담이랑 이거랑은 전혀 케이스가 다른데
	1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15:30:36	7/28	삭제
		쉴드 치지 마세요 피처링한 사람까지 발치몽 동급취급하는건 온라인 뿐이니까 실제론 밖에 나가면 아무도 신경 안씀 그러니 그냥 까게 내버려 둬요
	1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19:52:19	5	삭제
		오징어들의 품평회 잘 듣고 갑니다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1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19:50:38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1 22:00:37	14	삭제
		애초에 서태지는 데뷔이래로 주류음악을 해온 가수가 아닙니다 당연히 취향이 갈리고 듣기에 벼로 안좋다라고 생각드는 사람이 많은게 당연합니다 그럼 90년대에는 200만장씩이나 팔렸는데 왜 지금은 음원차트에서 힘을 못쓰냐 시장환경이 다릅니다 삐삐밴드 아시나요? 90년대생분중엔 처음 들어보는분도 있을텐데 들어보면 알겠지만 인디밴드 중에도 호불호 많이 갈릴법한 그런 밴드인데 당시 10만장 넘게 팔았습니다 주주클럽이란 밴드가 80만장 가까이 팔렸구요 그 당시 델리스파이스 크라잉넛 같은 인디밴드들도 그때 다 나왔죠 그만큼 당시에도 댄스와 발라드가 주류였긴 했지만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또 인기를 끌던 그런 시대였죠 요즘에 오디션프로 출신 아니면 왠 인디밴드가 뜬금포로 나와서 음원차트 휩쓸고 이런일 근5년안에 한번이라도 있었나 싶네요 이런시대에 서태지의 음악이 열광적 반응을 얻긴 힘들겠죠 그나마 서태지라는 이름값덕에 이만큼 선방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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