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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쓰러졌다.'
[새창]
2017-09-05 15:44: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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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잘 못다는 편이라 넘어가고 있었는데 늘 좋은 글들을 써주시는걸 알고 있답니다, 재밌게 읽고 있어요! :).
1699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쓰러졌다.'
[새창]
2017-09-05 15:43: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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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전 이야기가 궁금해졌고
읽은 후에는 이 뒷 이야기가 궁금해졌는데 그걸 노리셨다니, 작품 의도를 확실하게 전달하셨네요 능력 부럽습니다 :) ㅎ
그래서.. 다음화는 언제나오죠 ? (속닥속닥)
1698
미친 부산경찰의 페북 근황...
[새창]
2017-09-05 10:38:3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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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메이킹용 글만 잘쓰죠.
소통용 글을 써야죠.
1697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쓰러졌다.'
[새창]
2017-09-04 18:09: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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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쓰다보니 쓰러졌다를 쓰러트렸다라고 썼내요..
수정할시간도 없다보니 죄송합니다 ㅠ
1696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쓰러졌다.'
[새창]
2017-09-04 18:01: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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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몇 있는 거대 축제날, 소녀는 친구를 기다릴 겸 소음을 잠시 피해 도서관에 들렀다.
휴관이라 아무도 없는 오래된 도서관엔 양장피로 만들어진 서적부터
양피지로 된 두루마리 본 까지 여러 읽을 거리가 충분했고
소녀는 가장 오래된 서고에서 책을 살피고 있었다.
갓 글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책을 좋아 했던터라 수도 중앙 도서관에 있는 모든 도서를 읽었을 즈음 도서관 관장이 준 여벌의 키로 이렇게 휴관일 마저 올 수 있는게 소녀의 취미 중 하나였다.
“이책은 뭐지..?”
저자의 서명도, 책의 제목도 적혀 있지 않는, 양장피로 만들어진 의문의 책.
소녀가 도서관 서적보관목록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게 당연했다.
게다가 얼마나 세월이 흘렀는지 책은 군데군데 좀먹기도 하였는데,
이 점이 매료 시키기엔 충분한지 소녀는 그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제국력 130년. 그린샤 도서관에서 집필을 시작합니다.
당신이 이책을 읽을땐 얼마나 세월이 많이 지났는지 알 수 없겠네요.
현재 제국, 그러니까 인그릿샤 제국은 마족과의 전쟁을 한지 40여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 전쟁중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3년 전에는 케로스 국왕께서 승하였습니다.
그리고 국왕의 멈추지 않는 심장으로 인해 사자의 심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아마 당신이 이책을 읽는 시대에도 그 심장은 뛰고 있겠지요.
그 실물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보았습니다.
3년 전, 그린샤를 침공한 대규모 마물을 대항하기 위해
수성때 저는 사제로서 참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약하게 나마 회복 마법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국왕께서 승하하셨을 때 필리우스 대주교님이 제사장으로 저와 비롯한 여러 사제님들이 기도를 드리기 위해 모였을 때.
저는 보고 말았습니다.
아니, 느끼고 말았습니다.
차갑게 식은 케로스 국왕폐하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 심장에 모여있는 엄청난 ‘원념’을 말입니다.
그건 저 뿐만이 아니라, 몇몇의 사제님 그리고 대주교님도 느꼈었습니다.
그뒤, 병사들에게 소리친 장군은 미친 사람마냥 국왕의 심장을 도려내어 보였습니다.
심장은, 검은색의 아주 기분나쁜 오로라를 풍김에도 불구하고 병사들은 환호하고 소리쳤습니다 그건, 사람들을 광분화 시키는 일종의 아티팩트 같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요즘 나오는 그림에는 엄청 예쁘게도 포장이 되었더군요.
나중에 대주교님 그리고 몇 명의 사제님들에게만 그 심장의 제대로 된 모습이 보이는 것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우리 모두는 묵인 할 수 밖에 없었죠.
그 뒤에 심장은 팔리스 황테자에게 인계 되었고 유순하고 유약함으로 유명했던 황태자는 그 즉시 선왕의 복수를 해야 한다며 준비를 했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해버렸죠.
이것을 후대에선 어떻게 기술하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얼마전엔 결국 이런 승전보까지 들어왔습니다.
‘마왕의 측근을 쓰러트렸다’라고요.
그 심장은 없었어야 할 물건이었나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왜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의아하실 수 있겠죠.
당신이 사는 세상엔 ‘마족’은 어떻게 취급받나요?
이 글을 읽으신 당신이라면 제가 사제라는걸 아시겠죠
저희 성당엔 고아원이 있고, 저 역시 전쟁고아로 거기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저희 고아원엔 ‘마족 아이들’도 많습니다.
필리우스 대주교님이 교구장이던 시절, 그러니까 30년도 더 된 시절부터
전쟁에서 부모들을 잃고 방황하는 아이들을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엔 인간의 아이들도 그리고 마족의 아이들도 있습니다.
지금은 부모를 잃는 마족 아이들의 수가 더 많습니다.
한명의 마족이 쓰러져 갈때마다 하나, 아니 많으면 둘 셋의 마족의 고아들이 생깁니다.
그건 인간도 별반 다를 것 없습니다.
애초에 그 심장이 없었으면, 그린샤는 마물에게 삼켜졌을지 모르죠.
하지만, 이건 종족의 멸망을 걸고 싸우는 성전(聖戰)이 아닙니다.
나라는 사라져도 지금보다는 적은 사람들이 죽었겠죠
지금보다 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존재 했겠죠
그저 자신의 땅들을 이루기 위해 싸우는 욕심이 이룬 전쟁입니다.
‘마족’도 결국 별반 인간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저 머리에 뿔이 있거나 날개가 있거나, 눈동자가 하나 다르다거나 우리 인간과 다른 신을 믿을 뿐이고.
같이 공유하고 행복하고 떠들고 웃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당신의 사는 세상엔‘마족’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여전히 살기남기 위해 뿔을 감추고, 날개를 잘라내고, 꼬리를 잘라내고, 다른 눈 한 쪽을 파내며 살아가고 있나요?
그런 세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도서관 입구가 시끄럽네요 아마도 병사들이 결국 여기까지 알아냈나봅니다.
후세에 저와 필리우스 대주교님 나아가 저희 교단자체가 마족을 감싼 이단이라 불리우겠지요.
그러나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와 저희 사제들은 부모를 잃은 마족아이들을 숨김에 있어 후회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마족들을 미워하는 인간을 미워하는 일은 결단코 있지도 않습니다.
지금도 하옥된 대주교님과 사제들은 아마 인간, 그리고 나아가 마족여러분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을겁니다.
저희 아리아신께선 모든 이를 사랑하라고 가르쳤습니다
모든 종족을 내 이웃 내 사람처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사는 세상이 마족이 여전히 핍박이 받는다면
손을 내밀어 주십시오
혹여나 마족이 인간을 핍박하는 세상이라면 인간에게 부디 손을 내밀어 주십시오.
만약 아주 만약 두 종족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라면 그걸 부디 부디 오래오래 영원토록 이어나가주십시오.
제국력 130년 아리아교 교구장 페리얼. -언젠가 이 책이 무사히 발견되길 바라며
소녀가 책을 다 읽었을 때 뒤에서 왁 하고 놀래키는 소리가 들렸다.
“너, 이럴줄 알았어 또 책읽느라 약속시간 어기는거봐 으휴”
소녀는 웃으면서 자신이 읽었던 책이 감동스러웠는지 배시시 하고 미솔 지었다.
그 모습이 옛날부터 소년은 마음에 들었던지라 볼멘소리를 하면서도 어떤 책일까 궁금해 하며 소녀가 읽던 책을 살피러 하자 꽈악하고 품안에 꼬옥하고 책을 껴안고
“안보여줄거야!
늘상 버릇이었다. 꽤나 마음에 드는 책이면 하는 버릇이었다.
소년은 하는 수 없이 한숨을 푹쉬더니 말을 했다.
“알았어 알았어, 것보다 약속 시간 한참 늦었다고? 애들이 기다려”
소녀의 손을 잡은체 밖으로 나오자 수많은 인파들이 보였다.
하늘에 날아다니는 사람, 고양이 눈을 한 사람,
그리고 유독 눈에 띄는 산양모양의 예쁜 뿔을 한 소녀.
소녀는 도서관 문을 야무지게 잠그더니 책을 품에 꼭 진체 소년의 발걸음을 따라 걸어 나가기 시작했다.
'아리아교 축제날. 도서관은 휴관입니다. –필리우스&페리얼 성자님의 축복이 깃드시길-'
----
주말엔 참여하지 못했네요.
오늘도 덕분에 열심히 써보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사자의 심장과 같은 세계관이여요.. :)
1695
갓건배 정지 당했네요
[새창]
2017-09-04 13:29: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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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사유중에는 다 계정 사유는 안보이는데 뭘로 넣어야 합니까...??
1694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지켜냈다.'
[새창]
2017-09-02 11:29: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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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 좋은글.. 생각할 수 있는글 감사합니다
1693
여성강제징집 왜 합니까...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새창]
2017-09-01 18:25: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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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갔다온 여성에겐 남성처럼 진급2년 쳐주겠다
가산점 주겠다하고.
그럼 가산점이 특혜다 논란도 없어지고 좋네.
1692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지켜냈다.'
[새창]
2017-09-01 17:59: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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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동안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그건 참으로 대단한 것이다.
거기다 그걸 말도 못한 채 아네모네 마냥 누군갈 속절없이 사랑한다면 그건 필시 괴로울 것이었다.
혁수 역시 그랬다.
오랜만에 반창회 자리, 진주를 보았을 때부터 혁수는 마음이 아려왔다.
겉모습이 변해버렸지만 내면은 자신의 친구인 정현이 사랑하던 그 순수했던 소녀 그대로였다.
정현이 도착하기 전 둘은 실로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그러니까, 니 아직도 정혀이한테 마음 있다는 거제?”
“너도 알면서 묻니?”
그렇게 가뿐히 대답을 한 진주는 수줍게 웃었는데, 고등학생 시절에 보이던 수줍은 그 미소 그대로를 간직한 채로 였다.
‘아.. 이대로 가면 정현이에게 고백하겠구나’
과연 그렇다면 자신의 친구 정현은 어떨까?
아직도 진주를 마음에 품고 있을까?
그건 아니라고 혁수는 부정했다.
고등학생때야, 그 둘이 서로 연정을 품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벌써 10년도 더 된 과거였고 10년전 불쑥 떠나가버린 두 사람이 아직도 마음을 품고 있다는 건 드라마나, 영화속의 나오는 허황된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했었다.
“씨발, 진짜가 이게?”
혁수는 가게 밖으로 나간 두 사람을 보며 중얼 거렸다.
10년만에 만난 두 사람은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기 시작했었고 옆에 있는 자신도 마치
10년전 학생으로 돌아간 착각마저 들게 하기에 충분할 정도였다.
“아니 내도 웃기지.. 10년만에 만났는데도 내도 마음이 아직 있는데”
사실 혁수도 10년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 단지 그 두 사람의 연정이 너무나 보여서
수줍음에 말도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자신이 끼어들 틈도 보이지 않아서 아무말 못하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혁수의 예상대로 둘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체 부끄러운 듯 수줍게 가게문을 열고 있었다.
“야야! 야들아! 임마 둘이 연애질 한다!”
“뭐?”
“우와 진짜가?!”
“헐, 진짜네? 니들 쩐다”
혁수의 오버액션에 모인 모두가 가게 입구로 시선을 향했고 반 친구 모두에게 공개연애를 인정하는 꼴을 보인 두 사람이었지만 어린 소년 소녀가 아니었다.
“어, 우리 이제 사랑 하는 사이야! 어때? 질투나~?”
“부끄럽게 왜그래-”
“부끄럽기는, 그래서 내가 싫다는거야?”
“아..아니 그건 아니고..”
수줍음이 많았던 소녀 진주는 어디로 갔을까, 어느새 당당히 말을 하고 있었고,
정현 역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던 소년이 아니라 부끄럽지만 확실히 표현하고 있는 중이었다.
‘탕!’
모두들 축하도 하며 장난 스럽게 야유를 하는 신나는 자리
테이블 소리가 요란하게 가게 안을 울리는 바람에 모두들 다시 한번 시선이 고정 되었고,
그 끝에 소주잔을 격하게 놓은 혁수가 있었다
“혁수야, 괜찮아?”
“아..아이다, 좀 취했나보다 손이 미끄러져가, 내 먼저 들가께, 담에 보자이”
술이 취한 것도 손이 미끄러진 것도 아니었다. 그저 자신의 마음이 아직 사랑에 취해있었던 것이라.
그리고 그것을 깨지 못한 자신의 손이, 그 두사람의 사랑을 깨고 싶었던 것이었을 것이다.
혁수는 사람들을 마다 하며 가게밖으로 나왔고 걷기 시작했을 때 누군가 어께를 붙잡았다.
정현이다.
“괜찮아?”
“...괜찮다.. 그냥.. 좀 취해가지고”
혁수는 힘들다는 듯 보차도 경계석에 앉더니 담배를 물고선 라이터를 찾기 위해 주머니를 뒤적거리자, 정현이 옆에서 불을 내 밀어 붙여주더니, 자신도 옆에 앉아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뭐고, 니도 담배 피나?”
“그럼, 내 나이가 몇 갠데”
“이야.. 진짜 마이 바낐네 니나 나나”
“그래도 여전히 똑같은 것도 있잖아? 이렇게 오랜만에 봐도 친구고 말이야”
혁수는 씨익 웃으면서 정현의 목을 강하게 조이곤 말을 내 뱉었다.
“그자? 하하, 친구 아이가 , 근데 니도 이제 담배 끊어야제, 진주랑 키스라도 할라믄 싫어한디”
“아.. 그건 그렇겠네..”
“그럼 니 담배끊기전에 진주한테 뺏기기전에 함 뽀뽀라도 해보까?”
“야! 더럽다 푸하하, 그리고 이미..”
정현은 말끝을 흐리며 머리를 긁적였고 말 뜻을 이해한 혁수는 부러운 표정을 짓더니 정현을 보며 말을 이었다.
“벌써 했나! 우와, 부럽네.. 부럽다이!”
“어? 부럽다니 너 좋아했었냐 진주?”
어느새 택시를 잡고 있는 혁수를 보며 정현은 소리를 냈고, 때마침 도착한 택시를 타면서 혁수는 말을 내뱉었다.
“어, 좋아했었다 , 니도 좋아하고 임마!”
“어어? 농담도, 놀랬잖아”
“그래 그래 들어가고 다음에 보자이 아.. 글고 있다니가?”
문을 닫을려는 정현에게 마지막으로 말을 내뱉은 혁수 였다.
“난 니랑 못보고 지냈어도 10년동안 우정 지켜냈다.”
“응 고맙다 옛날 그대로여서”
“옛날 그대로.. 좋제, 간다.아.. 글고 니 상사화 꽃말 아나?”
“아니.. 모르는데”
“모름됐다, 니는 나한테 그런아다. 문디야”
혁수는 정현이 잡고 있던 택시 문을 스스로 닫더니 이내 멀리 정현으로부터 떨어져 갔다.
방금까지 그렇게나 가까웠으면서, 다시 저 멀리 떠나는 것 마냥...
----
부족한 글 오늘도 올려봅니다 :)...
이번 작품은 어젯글 처럼, 겁쟁이야에 썼던 캐릭터를 기용해보았습니다.. 늘 도움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690
탁!탁!탁! 치니 하얀 분출...
[새창]
2017-09-01 17:34:47
1
삭제
chest에 압박이 가해지자 그만 참지 못하고..분출해버리는데..
1689
보이는데로 들리는 짤
[새창]
2017-09-01 17:24: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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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x 픽 미친거 아니야? 메르시 하라니까!
1688
여자 꼬시기 댄스 꿀팁~
[새창]
2017-09-01 15:56:42
42
삭제
주님! 아직입니까?!
1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14:29: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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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여사친중 하나가 어느날 전염되어 왔습니다.
오래된 친구였기에 어떻게든 정신 차리게 하려 했지만 답이 없더라구요.
다른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짤라냈습니다.
무서운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1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1 14:25: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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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귀찮아 하는 타입이긴 한데.. 그래서 빨래 돌리는 시간동안에 설거지 하고, 방청소 합니다,
자취하다보니까 딱딱 식량이 떨어질쯤에 냉장고가 텅텅빌때 냉장고 청소하구요..
옷은 분류할 필요 없는 옷들이라면 무조건 세탁기에 넣어두는게 최고더라구요..
다차면 더 넣을게 없으니까 자동으로 돌릴 수 밖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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