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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단독] 이인제 “보수 깃발 다시 세우겠다…대권 도전” [새창]	2016-12-12 17:58:30	0	삭제
		재미있기는 한데...이제 이런 쓰레기들은 그만...
	13	반기문 ㅆㅂㄹ...나라 팔아 먹을 새끼... [새창]	2016-11-29 13:41:30	58	삭제
		당연히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이런 자들에게 또 지배당하는 치욕스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랍니다. 이런 종자들은 씨를 말려야 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23:38:18	12	삭제
		지나고 보니 그런게 사랑이 아니더이다......지나가는 40대 중반 넘어가는 아재가...
	11	"언니에게 의리를 보여라"..김주하, 뉴스 브리핑 뭇매 [새창]	2016-10-31 16:53:33	1	삭제
		김주하의 전 남편 강필구는 도치치증권을 거쳐 맥쿼리 증권 출신...MB가 중매했다는 소문이 있었드랬죠...
	10	8년 연애의 끝... [새창]	2016-06-22 08:52:17	15	삭제
		댓글 잘 안 다는데...아픈 마음이 느껴져서 몇 자 적습니다. 사십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아재입니다. 글을 읽어 보니 10년 전 제 모습과 많이 닮아 있네요. 어쩌면 제 모습이 아니라, 가슴 아픈 실연을 한 모든 이들의 모습일 겁니다. 지금은 토끼같은 다섯살 딸과 철딱서니 없는 아내와 잘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갈 때까지 견디셔야 합니다. 다시 잡고 싶다는 부질없는 상상으로 본인을 괴롭히지 마셨으면 합니다.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 살아갈 것입니다. 지금의 현실을 인정하고 그냥 묵묵히 그 감정의 출렁임에 몸을 맡기세요. 돌아오지 않습니다. 8년의 기간이면 밤낮없이 보고 싶던 폭풍 같은 감정과, 잔잔하게 가족보다 더 친밀하고 시간의 사이사이에 녹아 있던 그 사람의 흔적과 공간으로 가슴이 아려올 것입니다. 아낌 없이 순수하게 사랑한 사람만이 이렇게 아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본인을 아끼고 안아 주세요. 식상한 이야기지만 시간이 흘러가고 나면 보다 성숙한 나를 어느 순간엔가 만나게 될 것입니다. 헤어진 지금의 아픈 마음과 더불어 직장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가 시기적으로 맞물려 더욱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헤어짐과 그런 현실적인 문제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차분하게 다시 '좋은 사람'이 되도록 애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과 나누었던 '사랑'이라는 모습은 이제 다시 오지 않습니다. 다른 종류의 '사랑'이 찾아 옵니다.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겨 두세요. 인생 목적이 어디 있나요? 행복이 인생의 목적인가요? 그냥 사는 거 아닐까요? 그냥 인생은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이 꽉 깨물고 견디시고, 시간이 흘러갈 때까지 그래서 무뎌질 때까지 이겨내십시요. 비슷한 연애 기간에 저는 서른 여섯에 헤어짐을 경험하고 진심으로 잊혀지기까지 3년도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사십대 중반 아재 드림
	9	3개월 남은 예비 아빠입니다~ 준비물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6-01-13 17:29:35	0	삭제
		1.기저귀 : 좋은거 산다고 팬티형 사지 말고, 일자형 기저귀 사세요. →신생아는 하루에도 열번 내외로 갈아줘야 하고,비싼거 사서 소변 조금 봤는데 아까워 마시고 무조건 바로바로 갈아 주세요. 그러면 아기 엉덩이도 안 짓무르고 좋습니다. 거기다가 일자형 기저귀는 갈아주기도 편해요. 6개월 정도까지는 일자형 추천 2.수건 및 저고리는 외출이 빈번하면 좀 많이 필요한데, 어려서 어차피 거의 집에 있을 거니까 필요이상으로 구매하지 마세요. 그리고 옷 같은거 조금 사면 사은품으로 주기도 함. 3.목욕통 : 사용기간 1년 내외이므로 비싸고 이쁜거 필요 없음. 지인으로부터 중고 얻어 써도 무방. 생각보다 사용기간 길지 않으므로 대충 사용하세요. 4.모유 수유면 유축기 필수. 제 집 사람 경우 모유 수유하려고 미리 샀는데 모유량이 작아서 두번 사용했음.ㅋㅋㅋㅋ 조리원에서 보고 주문해도 늦지 않음 5.분유 : 젖병 소독기 완전 편함. 삶는 빈도가 많이 줄어듬. 젖병 매일 삶는거 생각보다 귀찮음. 분유 타주기 위한 온수 포트도 편함. 젖병은 신생아 수유량이 금방 늘어나니 작은거, 중간거, 큰거...단계별로 세개정도면 충분합니다. 6.유모차 : 신생아 생각보다 돌아다닐 일 없어요. 특히나 겨울이나 환절기에는....신생아용일수록 비쌉니다. 목이라도 좀 가눌때 기기 시작할 때쯤 되어야 어디 갈 수 있어요. 비싸고 블링블링한 유모차절대 사지 마세요. 저도 샀다가 6개월정도 쓰고 접히는 7만원짜리 썼습니다. 오히려 이걸 3년이나 썼어요. 유행하는 크고 비싼 유모차 완전 비추입니다. 7.지금 생각에 이런거 저런거 사고 싶고, 있어야 될 것 같고, 이쁠거 같고...그래서 구입하게 되지만 육아에 지쳐가면 그런거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ㅋㅋㅋㅋ 딱 지금 시점에 필요가 발동했을 때 그거만 사세요. 많이 이뻐해 주고, 사랑해 주면 됩니다. 비싼 젖병, 유모차, 저고리 같은거 기억 못해요.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축하합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7 15:52:28	0	삭제
		늦어서 이름은 못 올리지만, 동참~!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13:19:30	0	삭제
		내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온듯 함. 천만프로 공감~!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7 11:15:18	0	삭제
		정밀한 피팅은 별도 요금을 줘야 하지만, 클릿 장착하면서 안장위치(높낮이 및 앞뒤)하고, 슈즈에 클릿 위치 조정 등은 해 줍니다. 집에서 혼자 대충 잘 못 하면 무릎에도 무리가고 골반도 나중에 장거리 타면 통증 생겨요. 즐라하세요~
	5	로드자전거 추천좀요! [새창]	2015-09-16 15:39:20	0	삭제
		후지 강추~!자전거 좋습니다. 꽤 오래 전에 사고 뒷 수습을 잘 못해서 수입사가 바뀌면서 한국 정책가격이 낮지요. 가성비 대비 짱임.
	4	프롤로고 안장 질문드려요 [새창]	2015-09-10 14:35:50	0	삭제
		자전거에 순정이라는 건 의미가 없어요. 어차피 조립이니까요. 완차의 가격을 맞추기 위하여 이런 저런 브랜드의 제품군을 쓰는 것뿐이랍니다. 로드 처음 타면 대부분 엉덩이(정확히 얘기하면 항문 양쪽에 위치하는 뼈 부위)가 아파요. 원인은 대개 코의 넓이가 자기 몸에 맞지 않거나, 전체적인 세팅이 안 맞거나 입니다. 별 이상이 없을 경우 한동안 시간이 지나면 적응합니다. 1.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자전거 피팅을 점검한다.(샾에서 하는 것이 정확함) 2.엉덩이 패드가 있는 빕숏을 입거나 패드(일명 뽕바지)바지를 입어 본다. 3.(고통스럽지만) 적응기간을 가져본다. 4.(안장 적응이 안 되면) 바꿔본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보자들에게 국민 안장이라고 하는 Specialized 제품군을 추천합니다. 샾에 가면 온라인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한 후, 안장 사이즈를 추천해 줍니다. 즐라하시길.. 3.
	3	라이딩시 스피커 음악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5-06-26 15:15:09	3	삭제
		진짜 별로입니다. 산에서 라디오 틀고 다니는 노인분들처럼 무례해 보입니다. 본인에게 좋을 수는 있겠지만, 조용히 자기 생각을 정리하면서 운동하고 싶은 사람도 있거든요.
	2	이 교수놈 도대체 누구죠?? [새창]	2015-02-06 10:08:33	1	삭제
		서울대 총장 출마는 물론이고, 대한항공 사외이사...ㅠㅠ 이 놈의 나라는 저렇게 인간 이하의 짓을 해야 성공하나 봄.
	1	박통 주디로 말좀 해 봐라...우찌된 건지.. [새창]	2013-12-26 14:56:26	0	삭제
		기사 링크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31226n14279?modit=13880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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