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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김자인선수 결혼!!!!!! [새창]	2015-12-08 16:05:06	1	삭제
		그나저나 작성자님 커플이신거같은데....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8 16:25:29	7	삭제
		성성3★님의 꼬릿말입니다 내가 딱지 왕이라면 와이프는 자칭 오징어놀이의 대왕 오징어였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에이 그래도 남자애들한테는 밀렸겠지..." 라고 생각했다. 얼마 전 파주 아울렛에 갔는데 옥상에 오징어놀이가 그려져 있었다. 와이프에게 "야 우리 둘이 한 번 해볼까?" 처음에 사람들 많아서 부끄럽다는 와이프는 내가 계속 도발하자 "그럼 내가 공격할게" 하면서 오징어놀이를 했다. 나는 기사도를 발휘해 와이프에게 양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줬고, 머리 부분을 지키는 내게 와이프가 돌진했다. 그날 파주 롯데 아울렛 3층 옥상에는 중장비, 아니 불도저가 잔인하게 사람을 깔아뭉개고 지나갔다. 삼삼이는 나를 바라보며 "아빠 일어나!" 라는 무언의 눈빛을 보냈지만, 나는 클레멘타인의 준리가 아니었다. 좀 더 쉬고 싶다.
	45	지도로 정리한 배드맨 로드(빨간바지의 전설)…11시 10분까지 업뎃 [새창]	2015-11-18 11:31:38	0	삭제
		와 정말 보기 편하게 만드셨습니다!! 정성은 ㅊㅊ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14:01:27	0	삭제
		무슨 빵인지가 중요하겠지만 왠만한 빵은 카스텔라를 이길 수 없을겁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13:42:50	15	삭제
		성성3★님의 꼬릿말입니다 1. 소주와 맥주를 함께 즐긴 후 잠을 자려 누웠는데 다이어트 하는 와이프 생각을 했을 때 웃음이 피식피식 나왔다. 문제는 웃음이 입에서 나온 게 아니고 엉덩이에서 연속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와이프는 내게 "그만 좀 웃고 잠 좀 자!" 라고 했을 때 내가 "이건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녀..." 라고 변명했다. 그리고 잠시 후 나의 엉덩이는 참지 못하고 이번에는 독서가 하고 싶었는지 "book" 이라는 제대로 된 영국식 발음 소리를 냈다. 와이프는 벌떡 일어나서 참지 못하고 "오빠 나가서 자! 방귀 냄새 때문에 배고파서 잠을 못 자겠네!!" 라고 했다. 그렇게 난 거실에서 피식피식 하는 소리를 내다, 책을 찾는 소리를 내다 포비 인형을 안고 잠이 들었다. 2. 어제 아침에 먹으려고 카스텔라를 사놨는데 없어졌다. 삼삼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어서 분명히 삼삼이는 아니고, 와이프에게 카스텔라의 행방을 물었을 때 자신은 모른다고 했다. 우리 집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것인가... 하지만 출근할 때 와이프에게 "새벽에 물 마시러 왔다가 탁자에 뭔가 있어서 먹었는데 카스텔라인 줄 몰랐다. 빵인 줄 알았다." 라는 고해성사가 왔다. 배고프더니 빵과 카스테라를 구분하는 변별력도 없어진 거 같아 안타깝다. 그런데.. 빵이나 카스텔라나...
	42	착착착 착샷 그려드려요~ [새창]	2015-11-14 21:46:50	0	삭제
		당첨은안됐지만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41	착착착 착샷 그려드려요~ [새창]	2015-11-13 19:52:54	0	삭제
		저도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40	Q. 제가 열이 좀 있는데 안약을 넣으면 좀 나아질까요? [새창]	2015-11-13 15:59:28	0	삭제
		결국 글다 삭제했네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3 15:32:29	0	삭제
		저도 이렇게 읽혔습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3 15:30:54	1	삭제
		모바일로 글을 대충쓰려니 핵심만 쓰지 않았네요 - 모바일로 글을 대충 쓰려니 핵심을 제대로 질문하지 못했습니다. 문자로 의미를 전달할때는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것만 생각하기 마련인데 - 문자로 의미 전달함에 있어 좀 더 생각하고 답변하기 쉽게끔 질문의 범위를 제대로 한정 지었어야 했었습니다. 딴소리 좀 나왔다고 좀 짜증이 났습니다 - 제가 생각하던 답변과 다른 방향의 답글이 달려 의아했습니다. 성질 부려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글을 핵심만 한줄 쓰고 생각과 다른 답변이 나와도 넘기도록 할께요 - 성질부려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답변자 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3 15:24:55	0	삭제
		차라리 안쓰니만 못한 사과문이네요. 마지막문장은 걍 비꼬는거네요. 왜 그러십니까?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20:59:33	0	삭제
		요즘 라그는 현질없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제니회수는안되고 하던사람은 계속하고 인플레이션이 계속되서 템하나 사려면 몇억제니는 있어야한다고....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20:57:50	1	삭제
		헬렙 사렙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2 20:50:28	0	삭제
		노바 재오픈한다는말이있던데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9 15:04:41	7	삭제
		성성3★님의 꼬릿말입니다 [모바일 배려] 1. 농사 신동이었던 나는 처가를 갔을 때 장인어른, 장모님께 잘 보이기 위해 검은 소가 아닌 일에 일에 '미친 소'처럼 일을 했다. 처음 해보는 논농사였지만 역시 나는 농사 신동이었다. 나의 일하는 모습을 본 동네 사람들은 "어디서 저렇게 일 잘하는 외국인을 데려왔어유?" 라며 나를 2일만 빌려달라고 하신 분도 계셨다고 한다. 장모님께서 열심히 일하는 나를 위해 짜장면을 시켜주셨는데, 나는 분명히 곱빼기를 시켰는데 보통을 주는 것이었다. "저기 아저씨, 저는 곱빼기 시켰는데요?" 배달하시는 분이 깜짝 놀라 나를 쳐다보며 말씀하셨다. "어.. 외국 사람이 우리 말 되게 잘하네?" "저 한국 사람인데요...." 옆에 계신 장모님께서 무척 좋아하셨다. 그날 장모님께 웃음을 드려 뿌듯했다. 2. 작년까지만 해도 유모차에서 입에 공갈 젖꼭지를 물고 악덕 지주의 눈빛을 하며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삼삼이가 걷기 시작하더니 내 아들이 아니랄까 봐 호미를 자꾸 욕심냈다. 나는 고생하더라도 내 아들은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호미를 뺐었다. (물론 위험하기도 하고...) 다시 밭에서 일하다 할아버지와 놀고 있는 삼삼이를 바라봤다. 대부에서 바라봤던 대부 돈 꼴라오네 (표기가 맞는지 모르겠네...)와 손자가 밭인가 정원인가에서 노는 장면처럼 할아버지와 손자가 놀고 있었다. 그 모습과 좀 다른 게 있다면 둘이 삽을 들고 놀고 있는 모습이었다. 나는 저 나이 때 호미를 들었다고 하는데, 삽은 질질 끌고 다니는 삼삼이는 농사 신동이 아니라 농사의 신으로 클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한번쯤 해보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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