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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대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46 토익 901점이 아니라 900점이여서 채용비리라는 김상조부인스팩 [새창] 2017-05-30 19:14:54 1 삭제
    900점까지를 커트하기 위해 901로 잡은거같네요. 901 미만이라고 하지 900 초과라고는 잘 안하잖아요.
    4345 2차대전 당시 독일이 실제로 만들었던 무기들 [새창] 2017-05-29 18:45:27 0 삭제
    미국 애들이 맨날 공군~~ 하는건 물론 티거와 셔먼의 교환비가 나쁘긴 하지만, 그만큼 독일의 공군과 포병 상태가 열악하다는 반증이기도..
    4344 2차대전 당시 독일이 실제로 만들었던 무기들 [새창] 2017-05-29 18:36:59 0 삭제
    티거가 기동력에서 호평을 받은 건 아니지 않나요? 사실 이 친구도 연합국 입장에서 본 과장이 좀 심해서... 독일이 공세에서 방어로 전환하는 그 시점에 마침 기동력 희생하고 떡장과 주포 위엄 뿜뿜하는 전차가 나와서 그 이펙트가 배가됐지 사실 나치독일의 괴랄한 보급 상태와 걸맞지 않은 똥망연비와 소모되는 자원을 생각하면...
    4342 특수부대가 전투중에 유선전화기 쓴 이야기.jpg [새창] 2017-05-21 11:44:21 0 삭제
    대공포라 해봤자 발칸 같은 기관포 정도라서...
    4341 집에서 새끼낳은 길냥이 을복이 새끼들 분양 합니다. [새창] 2017-05-18 00:35:55 2 삭제
    이름 보다가 임연수에서 터졌네요 ㅋㅋㅋ 좋은 집 갔으면 좋겠어요
    4340 25일 전역인 동성애자 대위 구속, 징역 2년 구형 [새창] 2017-05-18 00:21:30 33 삭제
    사실 군형법은 진짜 개정되야 합니다. 군대라는 이유로 봉건시대적인 조항이 묵인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전시도 아닌데 군사재판을 지휘관이 여는 것도 말이 안 되고, 재판권도 최소한 평시에는 민간에 이양해야함.
    4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10:47:02 2 삭제
    경험담이지 팁은 아닌 것 같아요... 예시로 드신 게 사례 하나뿐이니...
    4338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 [새창] 2017-05-16 12:38:03 27 삭제
    세종이 완벽하기만 했던 건 아닙니다. 아버지 태종이 피의 숙청으로 아들의 왕권을 확실히 닦아놓은 반면 세종은 피를 싫어했던 탓인지 혹은 이미 자신의 왕권을 위협할 세력은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주변의 권신들이나 혹은 자기 아들들이 세력을 늘리는 걸 별로 신경쓰지 않았죠. 하긴 문종이 그렇게 빨리 세상을 뜰지는 세종도 몰랐겠지만...
    그리고 신하들을 쓸 때 인품보다는 능력을 봐서 주변 신하들의 뒤가 상당히 구렸죠. 위에 나온 박연도
    본인은 비리로 여러 번 쫓겨났지만 그때마다 세종이 다시 불렀고.. 세종 본인이 재위할 때야 본인의 능력으로 커버가 되니 그럭저럭 넘어갔지만, 그런 컨트롤이 불가할 때 어떤 꼴이 나는지 우리는 최근에 봤잖아요?
    4337 담배를 20년 넘게 피셨다구요? [새창] 2017-05-11 08:14:06 0 삭제
    22222 외국산 유머인데 다들 한국 기준으로 계산하시니 착오가...
    4336 투표용지 접는 만화 [새창] 2017-05-05 01:03:06 8 삭제
    관외선거인만 봉투에 넣고 관내선거인이나 사전투표 아닌 본투표 때는 봉투에 넣을 필요 없지 않나요?
    4335 뻘)저는 발냄새가 나는 게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해요ㅋㅋ [새창] 2017-05-03 11:55:24 1 삭제
    염산테르비나핀 무좀약 성분 이닌가요? 제가 발라봐서 아는 건 아니고...
    4334 알고 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 비운의 주인공 甲 [새창] 2017-05-02 01:33:46 26 삭제
    알렉산드로스가 태어나기 전에 그리스 로마 신화는 거의 형체를 갖춘 형체였죠... 제우스 신앙으로 상징되는 아카이오이족의 확장을 나타내는 것이란 설은 있지만 알렉산드로스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을 거예요..
    4333 제발 오버워치 한다고 히오스 까내리지좀 말아요 [새창] 2017-05-01 00:24:47 2 삭제
    사실 레스토랑스 중에 진짜 히오스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몇몇이 웃으면서 시작한 낚시에 히오스 켜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웃기다면서 들러붙은 게 대부분일듯요.
    4332 저번 미국 대선 당시 시애틀에서 버니 샌더스에게 일어난 일 [새창] 2017-04-28 18:25:52 35 삭제
    노르웨이의 숲에 비슷한 장면이 나오죠. 와타나베가 연극사 수업을 듣는데 전공투 학생 둘이 강의실로 뛰어들어와서는 교수한테 나가달라고 합니다. 지금 세상에는 그리스 비극보다 더 중요한 게 많다면서요. 그래서 교수가 말하기를, 이 세상에 그리스 비극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없을 테지만 말해봤자 알아듣지 못할 테니 나가겠다고요. 하루키가 60년대 학교를 다닐 때 일어났던 일을 2016년에 그대로 구경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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