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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토중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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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0	아! 미안~~ [새창]	2017-09-18 21:00:26	54	삭제
		자세보소ㅋㅋㅋㅋㅋ
	379	학교에 불난썰 [새창]	2017-09-17 12:45:32	2	삭제
		인페르노 헬 ㅋㅋㅋㅋㅋ
	378	진리의 시골댕댕이 [새창]	2017-09-16 21:46:42	23	삭제
		끄아앙 흰둥이랑 검둥이 넘나 귀엽다아아아아ㅜㅜㅜ엉엉
	377	대왕 토스트 [새창]	2017-09-16 18:42:07	12	삭제
		아이고 내새끼할때 눈물터짐 ㅜㅜ 할머님 건강하세요
	376	눈물 흘리는 이낙연 총리. [새창]	2017-09-14 22:32:26	22	삭제
		그런일이 있었나요 ㅠㅠ 넘 마음이 아프네요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7:35:05	0	삭제
		저두요 ㅋ
	374	현진아. 형이 사회나 주례 봐줄까..? [새창]	2017-09-13 16:04:50	8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4:58:50	2	삭제
		물론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큰애 아장아장 걸어다닐때 공원에 산책갔는데 목줄도 안한 개가 저희애한테 다다다 달려와서 애는 울고 개주인 할배는 괜찮다 안문다 앤지 어른인지 다 구분한다고 되려 큰소리치더라구요. 애 달래서 집으로 가는길에 뒤돌아보니 개가 똥싸는데 치우지도 않고 그야말로 개판.. 한번은 애 둘 다 데리고 병원 가는데 저는 우회전 상대방은 좌회전 해서 같은 길로 들어서는데 제가 먼저 갔다고 경적을 빵~~울리고 병원 주차장까지 쫓아와서 씨##아 내려라 죽여버린다고 창문 주먹으로 쳐서 경찰부르니 냅다 도망.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고 이상한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아직은 좋은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근데 버스에 그 아저씨 오지랖도 태평양이시네요;; 속상하셨겠어요 토닥토닥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4:42:27	10	삭제
		아참 고마운일 또 있네요 무슨 미담보따리인줄; ㅋㅋ 애들이랑 애견카페 갔는데 초등학생 여자애가 우리애들한테 와서 안아보고 싶은 강아지 있어? 어떻게 안는지 가르쳐줄게 그래서 울 애들 강아지 세상 소중하게 안고 사진 찍었어요 ㅎㅎ 초등학생이 강아지 다루는 솜씨가 갓형욱님 급이더라구요. 주머니에서 간식도 뿅뿅 나오고요. 그 카페 딸이거나 초단골이었던 거 같아요. 애 키우다 초등학생의 배려도 다 받아보고.. 넘 감사한 일이죠.
	3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4:34:37	3	삭제
		저도 애기 좋아하는데 님 말씀처럼 공공장소에서 민폐끼치는 애들 정말 안 예뻐요. 그냥 내버려두는 부모도 이해할 수 없고요. 전 그럴때 대놓고 얘기해요 너무 시끄럽게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좀 말리거나 제말을 무시하거나 그러더라구요. 한번은 둘째 100일 즈음에 원인불명의 열이나서 채혈을 하게 됐는데 애기 채혈할때는 눕힌 다음에 보호자가 온몸으로 눌러서 제압(?)한 후에 채혈해야되잖아요. 우리 애 차례가 됐는데 어떤 애엄마가 채혈하는 침대에 우는애 눕혀놓고 뽀뽀하고 달래고 안 비키고 서있길래 저기요 여기 피뽑는 곳이에요 나와서 달래세요 하니까 애안고 비키더라구요. 애기 피뽑은게 안쓰러운 맘은 이해하지만 달랠 장소는 구분해야죠. 뒤에 채혈할거라고 더 어린애기가 줄서있는데 말이에요. 그 외에도 주사실에서 똥기저귀 갈던 신생아 엄마.. 하이고 어린이치과 놀이방에서 초등학생 정도 돼보이는 남자애들이 신발도 안벗고 자동차(마트에 있는 카트형 자동차랑 비슷)세로로 세웠다가 펑 넘어뜨렸다 하는데 애엄마은 흐뭇하게 그 광경을 보고 있길래 얘들아 그렇게 놀면 위험해 다칠수도 있어 하는데 들은 척도 안하고 애엄마는 우쭈쭈ㅡㅡ 저 그 여자 나갈때 눈에서 레이저 나올듯이 째려봤어요 진상 끝판왕들은 대놓고 말해도 마이웨이더라구요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4:08:21	9	삭제
		댓글들 보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우리 주위엔 고마우신 분들이 참 많아요 그쵸? 그리고 저랑 애들 특별히 배려받을 일 한거 전혀 없고 그냥 평범합니다. 어딜가나 배려받아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고 그때 그때 감사하다는 표현은 꼭 하는 정도입니다.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떠들거나 돌아다니려고 하면 강하게 제지하구요. 저는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부모님들도 그러실 거예요.
	369	본삭금,저격] '피포츄'님에게 사과와 해명을 요구합니다. [새창]	2017-09-13 09:43:25	14	삭제
		좀 아프신분 같아요....
	368	다시보는 국물녀 사건.(푸드코트 화상 사고) [새창]	2017-09-13 09:36:42	236	삭제
		저 동영상보고 기가 막혔어요. 애가 식당에서 위험하게 전력질주를 하고 있는데 보호자는 뭘 하고 있었던 걸까요? 단호하게 혼내고 절대 그러지 못하도록 막았어야죠. 애먼 아주머니만 마녀사냥당하고 손 다치고 안타깝습니다.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00:15:37	0	삭제
		쫄랑쫄랑 귀여워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00:10:11	27	삭제
		층간폭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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