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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안드로이드 4년차, IOS신입생이 본 IOS7 [새창]	2013-06-11 20:11:04	1	삭제
		끝까지 사용자의 편의가 증대된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군요. 알겠습니다. 그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알겠습니다. 저는 그래도, 어떤 편의성의 증대가 있든, 적법하지 않게 이루어진 것이라면, 그것이 큰 범법이든 작은것이든 결국 논란이 되어야 하고, 소비자들은 그것이 민감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편의가 증대된것을 환영해서는 안된다고 여깁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149	안드로이드 4년차, IOS신입생이 본 IOS7 [새창]	2013-06-11 19:59:54	1/7	삭제
		저는 아이폰 3gs 4 4s 5 까지 거쳐오면서 현재도 5를 메인으로, 4를 서브로 쓰고 있으며 맥에어와 아이패드 레티나를 쓰고 있는 애플빠지만서도, 베꼈는지 아닌지는 정.말.로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정말 베꼈는지 아닌지는 기업끼리 알아서 할 문제이고 소비자들이 고려해야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반대를 주시는 분들이 계신건지, 제 필력에 공격성이 있어서 보기 싫어 반대를 주시는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할말은 끝까지 해야겠네요. 베끼고 안베끼고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고.려.해.야.합.니.다
	148	안드로이드 4년차, IOS신입생이 본 IOS7 [새창]	2013-06-11 19:55:55	0/6	삭제
		아노르님. 그럼 남양유업에서 밀어내기식 재고처리를 하든 말든 그건 기업의 문제이지 남양유업에서 맛있는 제품이 나오면 맛있는 제품이 나왔는지 아닌지가 중요한거지 기업의 부도덕성이라든지 범법행위는 소비자가 고려해야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147	안드로이드 4년차, IOS신입생이 본 IOS7 [새창]	2013-06-11 19:47:14	5	삭제
		사용자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죠. 하지만 베꼈는지 안베꼈는지가 중요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중요해요.
	146	안드로이드 4년차, IOS신입생이 본 IOS7 [새창]	2013-06-11 19:46:30	3/7	삭제
		굉장히 무서운 말이네요. 중요한건 결국 편해졌냐 아니냐지 무언가를 베꼈는지(법에 저촉되는)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구요? 꼭 누군가들의 생각과 같아서 정말 몸서리쳐지게 무섭네요 물론 이번 버전이 디자인적으로나 편의성, 개방성 등에 있어 장족의 발전임에는 틀림없지만 그게 베낀건지 아닌지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베낀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몇몇 비슷한 부분이 있긴 하더군요) 베낀건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다. 편리해졌으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은... 정말이지 무서울정도로 여의도의 그네들 생각과 비슷해서 소름돋네요
	143	정준하 포주 사건 진짜인가요? [새창]	2013-04-30 15:11:36	73	삭제
		깨끗하게 사과하고, 잘못 인정하고 넘어가면 봐줄수도 있는데. 누구처럼 흐지부지 어영부영 덮고 감추고 숨기고 넘겨가며 모른척 아닌척 깨끗한척 하며 무한도전이라는 문화권력의 그림자에 숨어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증오스럽고 싫어요. 누구를 싫어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누군가를 희생시키고 누군가를 상처입히고 법위에 올라서고 국민을 무시 했으면서 잘못인정안하고 절대권력을 구사하며 대를 이어가는 누구를 싫어하는 그 이유와 같은 맥락입니다 죄의 경중이야 당연히 비교도 안되긴 하지만 어쨋든 잘못에 대해 함구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고 인정안하고, 끝까지 오리발 내미는, 되려 정당화 시키는 모습은 누구에게서 보이든 부아가 치밀어요. 그게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139	흔한 63세 가수의 감각ㅎㄷㄷ [새창]	2013-04-17 18:26:32	73	삭제
		어느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는 브릿팝을 90년대 중반 오아시스대 블러시절부터 들었다. 그래서 자신있게 말하는데 조용필 신곡에 놀라거나 좋다고 느끼는 건 음악을 잘 모른다는거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별로다 라고 하는 사람도 봤어요. (뽐 뭐시기 게시판에서 ㅎ) 자기가 얼마나 식견이 좁은 뒤틀린 매니아니즘에 빠져있는지 홍보하는 꼴로밖에 안보이더라구요
	137	흔한 63세 가수의 감각ㅎㄷㄷ [새창]	2013-04-17 18:24:10	33	삭제
		누가 뭐라하든 내가 좋으면 그만. 그런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 평론가가, 전문가가, 매체가 어떻게 평가하든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끼고 있다는 점에는 변함없겠죠 이 나이에 이런 상큼한 감각을 받아들이고 소화해내는것에 한번 놀라고 이번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 말고도 많다는 사실에 고무되며 한번 더 놀라고 '내가 보기엔 별로인데, 너네는 왜 좋아하냐? 너네는 수준이 떨어지는구나' 라는 식의 늬앙스로 우물안 개구리식 개똥논리 펼치는 사람도 많다는 것에 정말 깜작 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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