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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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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아.. LOL때문에 진심 자살하고 싶다.. [새창] 2013-01-06 03:12:21 0 삭제
    왠지 소외되는 듯한 느낌에... 작성자님 매우 기분 상하셨겠네요. 친구들이 너무하다고 봅니다.
    제 경우엔 저빼고 친구들이 모두 이제 롤을 막 접했고, 개중엔 20년지기 친구라 게임센스가 없는 거 뻔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부캐 만들어서 노말 큐 같이 돌립니다.
    모르면 가르켜 주면 되고,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누구나 성장할 수 있으니깐요.
    나중에도 전 제 친구들이랑 팀랭 돌릴겁니다.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솔직히 친구들 하는 거 보면 답답하긴 합니다만, 말을 잘 따라줘서 만족해요. 그리고 힘들면 힘든대로 이겼을 때의 짜릿함이 있어요.
    친구들끼리 하는 거라면 같이 놀 거리가 필요해서 롤을 하는 거지, 롤을 하기 위해 친구를 사귀는 건 아니잖아요?
    힘내세요. 그들이 작성자님의 진짜 친구라면 본인들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손을 내밀 것입니다. 아니라면 친구 관계 다시 생각해 보시기를...
    전 롤이 고마운 게 이런 류의 게임이 오히려 그 사람의 실체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관계에 대한 재고에 도움이 됩니다.
    107 빵테 카운터가 애니라는게 정말인가요? [새창] 2013-01-05 02:18:43 0 삭제
    감히 빵테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챔프가 있다고요? 이거 거의 컬쳐쇼크감인데.
    그나마 빵테에게 강하단 라이즈도 실상은 2렙까지 딜교 자체가 빵테가 압도적으로 우위고, 시즌3 블클 등장 이후 유통기한 삭제로 인해 더 이상 카운터라 부를 수 있는 이유도 같이 사라졌죠.
    라인전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이 판테온이죠. 과연 전쟁의 장인다움.
    근데 이 전쟁의 장인은 일기토만 연마했는지, 한타 기여도가 탑이든 미드든 타 라이너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 궁도 라인전 지원, 혹은 난전에나 강하지 한타 돌입시 있으나 마나...
    106 버섯 한입줄까 [새창] 2013-01-05 02:02:16 0 삭제
    롤 하고 싶으시면 하면 되죠!
    근데 우리 긔요미 렝가도 그려줘요 데헷♥
    105 가끔 정글하면 전라인 망할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2013-01-05 01:59:46 0 삭제
    유감이지만 전라인 다 망하면 정글러는 할 게 없어요. 서렌 추천.
    단 우리 조합이 한타에 우세고, 아군의 의지가 아직 안 꺾였다면 최대한 시간 끌어서 우리 포탑 끼고 한타해야죠.
    이를 위해 각 라인 포기하고 빨리 합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상대 조합이 스플릿 푸쉬에 능하다면... (후략)
    104 대전분들은 안계시나?? [새창] 2012-12-29 01:30:27 0 삭제
    저도 대전입니다 :D
    103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1:15:34 1 삭제
    1/ 지금껏 봤던 작성자의 리플중 가장 속시원한 리플이었네요. 힘내세요 :D
    102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1:14:33 5 삭제
    근데 이 정도면 정말 남이 될 생각하시는 걸 권장함...
    작성자도 한답답이지만, 이야기 들어보면 그 분도 좀...

    얻을 자신 없다면 작성자님 본인을 위해 그 사람과는 슬슬 거리를 두세요.
    어짜피 고백한 그 순간에 무를 수 없는 한 수를 두신 겁니다.
    101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1:06:28 9 삭제
    작성자님 아직도 흔들리시네.
    아니라고하면서 달래면 어떡해!? 그러니깐 여자 입장에선 친구로 지낼 수 있단 여지를 남겨주지, 이 사람아!
    자꾸 우유부단하니깐 오유 사람들이 웬일로 한마음으로 탈영을 위한 조언을 다 하잖아! 이 사람아!!

    탈영할뻔했던 님이여, 한가지만 기억하시기를.
    남자와 여자는 단 한 가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로 영원한 친구가 될 수 없어요. 그 예외의 경우란 바로 결혼이죠.
    결혼한 배우자가 아닌 이상 이성친구는 자연스레 멀어지고, 시간이 지날 수록 잊혀지게 됩니다. 친구란 이름으로 가끔씩 만날 수 있지만, 결혼하기 이전과 같이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관계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말임. 무슨 뜻인지 잘 생각하시기를.
    100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0:54:38 0 삭제
    개숭이/ 정답. 그래서 많은 오유인들이 고백하기가 두려운 것이고, 그래서 ASKY고, 결혼을 못하고, 결혼을 못하니 저출산이 오고, 사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망하고... 아이고아이고
    5년 뒤엔 좀 나아지려나?
    99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0:50:24 3 삭제
    굿 럭.
    마지막으로 밀당이란 것이 기술적인 밀당시전은 그 여자분 말씀대로 그분이 작성자님 머리 위에 있을 수 있다지만,
    사람의 진심이 당긴 밀당... 줄도 끊을 각오를 한 밀당은 먹힙니다. 만약 이게 안 먹힌다면 애초에 될 인연이 아니어요.
    작성자님 본인을 위해서도 확실히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본인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여자는 적어도 본인에게는 결코 좋은 여자가 될 수 없어요.
    아무말도 없이 잠수타는 것보단 잠수타기 전에 상대방이 안달날 여지를 남겨두는 것도 잊지 말고요.
    98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0:50:24 18 삭제
    굿 럭.
    마지막으로 밀당이란 것이 기술적인 밀당시전은 그 여자분 말씀대로 그분이 작성자님 머리 위에 있을 수 있다지만,
    사람의 진심이 당긴 밀당... 줄도 끊을 각오를 한 밀당은 먹힙니다. 만약 이게 안 먹힌다면 애초에 될 인연이 아니어요.
    작성자님 본인을 위해서도 확실히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본인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여자는 적어도 본인에게는 결코 좋은 여자가 될 수 없어요.
    아무말도 없이 잠수타는 것보단 잠수타기 전에 상대방이 안달날 여지를 남겨두는 것도 잊지 말고요.
    97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0:45:29 18 삭제
    그리고 작성자님 본문에
    "그래도 여전히 서로 개드립치면서 카톡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 ← 이런 식으로 하면 백날이 가고 백년이 가고 천년이 가도 그냥 친구로만 남습니다.
    다른 분들이 밀당 혹은 연락끊기 등에 관해서 말하는 이유를 헤아려보시기를.
    그냥 진짜 친구로만 남을 자신 있으면 계속 개드립치면서 허울 없게 지내시고, 역시 본인이 그녀를 여자로밖에 볼 수 없다면 잃을 각오 하고 과감해지세요.
    아니 지진이 나는 것보다 더 떨리고 떨리는 고백도 해 놓은 사람이 그깟 연락 끊는게 대수임? 화이팅!
    96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0:45:29 41 삭제
    그리고 작성자님 본문에
    "그래도 여전히 서로 개드립치면서 카톡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 ← 이런 식으로 하면 백날이 가고 백년이 가고 천년이 가도 그냥 친구로만 남습니다.
    다른 분들이 밀당 혹은 연락끊기 등에 관해서 말하는 이유를 헤아려보시기를.
    그냥 진짜 친구로만 남을 자신 있으면 계속 개드립치면서 허울 없게 지내시고, 역시 본인이 그녀를 여자로밖에 볼 수 없다면 잃을 각오 하고 과감해지세요.
    아니 지진이 나는 것보다 더 떨리고 떨리는 고백도 해 놓은 사람이 그깟 연락 끊는게 대수임? 화이팅!
    95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0:40:29 21 삭제
    토닥토닥.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만...
    진지하게 조언 드리자면요. 글의 전후 상황을 봐선 작성자님이 여전히 친구로 지낼 가능성의 여지를 남긴 것이 실패의 원인인 것 같은데요?
    그냥 지금 고백을 받지 않는다면 친구로라도 다시는 안 보리란... 모 아니면 도식으로 갔어야 작성자님의 상황에 적절한 전략이었을 듯 싶어요.
    근데 여성분도 참...... 본 적도 없는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못난 일이지만, 저런 스타일 되게 피곤해요.
    "넌 나에게 소중하니깐 그냥 친구로서만 남길 바라."이런 마인드는 여자에게만 득이 되고 가능한 거지, 남자는 그게 안 되거든요. 이기적인 마인드죠.
    94 십년짝사랑한테 고백한다고 했던 오유인입니다. 진짜 후기에요 ㅋㅋ [새창] 2012-12-29 00:40:29 69 삭제
    토닥토닥.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만...
    진지하게 조언 드리자면요. 글의 전후 상황을 봐선 작성자님이 여전히 친구로 지낼 가능성의 여지를 남긴 것이 실패의 원인인 것 같은데요?
    그냥 지금 고백을 받지 않는다면 친구로라도 다시는 안 보리란... 모 아니면 도식으로 갔어야 작성자님의 상황에 적절한 전략이었을 듯 싶어요.
    근데 여성분도 참...... 본 적도 없는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못난 일이지만, 저런 스타일 되게 피곤해요.
    "넌 나에게 소중하니깐 그냥 친구로서만 남길 바라."이런 마인드는 여자에게만 득이 되고 가능한 거지, 남자는 그게 안 되거든요. 이기적인 마인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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