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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마지막 순간 학생증 목에건 아들… 심정 어땠을지” [새창]	2014-05-29 21:46:01	14	삭제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8 19:37:02	1	삭제
		남자는 심리적으로 자신의 여자에 대해 경제적 책임감을 떠안고 있습니다. 현재 일자리가 없어 사귀기 주저한다는 것은 1) 데이트 비용 등에 있어서 경제적 어려움 2) 취업준비로 인한 부담감 따위로 인하여 자신이 처한 상황으로 내 사람이 될 사람에게 부담감을 줄까봐, 그리고 그것이 미안해서 주저하게 됩니다. 그 주저함을 제거하는 것은 성자님의 몫입니다. 사랑은 타이밍. 기다리다가 잃으면 어쩌려고요? 망설이지 마시길.
	151	[익명]기독교를 믿는 엄마의 딸이 동성애자라서 미안해... [새창]	2014-05-28 00:56:28	30	삭제
		크리스천으로서 누군가의 가슴엔 비수를 꽂고, 누군가의 영혼마저 상처입게 만드는 언행을 서슴치 않는 작금의 행태에 매우 안타깝고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종교관에 근거하여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해하려는 노력도 없이 무조건적인 배척은 결코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감히 상상해 봅니다. 작금의 행태에 대해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실지요. 괴로워하는 성소수자를 더욱 괴롭게 만드는 모습을 보고 과연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고 있구나. 계속 저들을 비난하여라." 과연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아니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진실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라면 알 것입니다. 그 분은 오히려 더 큰 사랑으로 품으시리란 것을. 예수님의 가장 큰 가르침은 다름 아닌 '사랑'이었고, 심지어 원수마저 사랑하라고 가르치신 분입니다. 성경적으로 이미 죄인된 인간을 위해 자신의 생명마저 버리신 분입니다.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부정할 분이 아니시란 걸 성자님도 이미 알고 있겠지요. 그리고 성자님의 어머니 역시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부정하지 않으리란 분도 어쩌면 본인이 가장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는 "내 딸이 결코 그럴리 없어."란 막연한 믿음에서 하신 말씀이지, 실제로 자신의 딸이 동성애자란 사실을 받아들인 채로 하신 말씀은 아니십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성자님의 짧은 글만 봐도 얼마나 어머니가 성자님을 사랑하시는지, 또 성자님 역시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하는 사랑은 기적을 이루어냅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기적을요. 물론 커밍아웃을 권유하는 말은 아닙니다. 커밍아웃 한다고 반드시 당장에 좋은 결과가 나오리란 법도 없고요. 그러나 성자님께 이것만큼은 분명하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더 이상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어머니께 미안해하지도 마세요. 당신은 지음 받은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다우니깐요. 당신도, 당신의 어머니도 이미 그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150	강인함에 집착하지 마세요.. [새창]	2014-05-26 18:00:13	1	삭제
		추천. 저 역시 악사 강인함 200만(플필 기준)으로 6단 솔플 무난합니다.
	149	나눔이요..... [새창]	2014-05-26 17:58:31	0	삭제
		성자님, 힘내요. 저도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는데 좋아하는만큼 제 마음만 괴로워지네요. 왜 난 고백도 안 했는데 까인 느낌인가...
	147	[펌] 잃어버린 10년.jpg [새창]	2014-05-20 14:46:19	0	삭제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대한민국이었던 10년 동안 난 아무것도 몰랐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단 사실에 너무 분통하고, 원망스럽고, 무엇보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146	슈퍼아저씨 [새창]	2014-05-20 14:41:13	2	삭제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슈퍼 아저씨의 딱밤은 정말 애정어린 손길이네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9 22:42:13	0	삭제
		아...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로 당신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행복해지시길 기도할게요 진심으로.
	144	박근혜 퇴진 선언 징계 절차 돌입.. 교사 "해직 각오" [새창]	2014-05-14 20:35:54	2	삭제
		행동하는 양심... 응원합니다!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17:46:19	0	삭제
		힘내세요. 당신은 아름답고, 또 그런 당신을 응원합니다.
	141	아.. 매칭시스템 진짜 욕나오네요 [새창]	2014-02-02 03:37:33	0	삭제
		수직하강... 욕 나올만하네요 시즌4 들어서 매칭시스템이 뭔가 맛탱이가 간 느낌은 나긴 합니다
	140	랭 오연패중이에요... [새창]	2014-02-02 01:58:09	0	삭제
		1/ 제가 3계정을 병행으로 1년 넘게 돌리고 있는데, 1년 넘게 병행 랭크를 하면서 느끼는 거는 딱 하나. 이기는 계정은 계속 이기고, 지는 계정은 계속 집니다. 멘탈도 물론 중요하지만, 멘탈이 안 깨져도 희안하게 특정 계정에 몰패가 열리는 날이 있습니다.
	139	랭 오연패중이에요... [새창]	2014-02-02 01:54:28	0	삭제
		1/ 근데 불운에 불운이 겹쳐 떨어지기만 하는 사람도 더러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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