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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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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블리자드 히오스 베타 후기 1 [새창] 2015-02-18 19:46:05 0 삭제
    기대되네요. 오베 소식은 대체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요?
    212 랭크돌리는데 나 [새창] 2015-02-15 00:52:34 0 삭제
    24연패 해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롤을 접었죠. 미련없는 계정 삭제!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2 02:26:42 0 삭제
    저도 어제 오늘 영혼까지 끌어모아
    10정심레지나 X 2회(예토), 12불단레지나X2회(예토), 12치용레지나X2회(예토) 다 폭죽놀이 하고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전화위복이라고, 현실에 더 충실할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같이 힘내요 우리 :)
    210 안녕하세요 길드없이 86찍은 뉴비입니다 [새창] 2015-01-29 03:14:53 0 삭제
    [낭만무력패] 추천드립니다. 검색하면 길드설명 잘 나와있어요 (..)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0:30:02 1 삭제
    좋은 내용의 좋은 강연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번역이라 그런지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 두 번, 세 번 다시 읽고나서야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결정적으로 알랭 드 보통이 말하고자 하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how)'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그 방법이 명확하진 않네요.
    서두에 말한 커리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무엇일까에 대한 궁금증만 더 쌓여가네요.

    그래도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좋은 자료이기에 작성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8 '친노'라는 말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5-01-16 09:44:28 0 삭제
    11/ 제가 풀어 설명하고 싶었던 것을 저보다 더 분석을 잘하셔서 설명해 주셨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7 '친노'라는 말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5-01-16 09:37:12 0 삭제
    피드백이 늦었네요.
    제가 글을 쓴 취지는 교통공학과님(닉언죄1) 말씀이 맞습니다.

    조지 레이코프(George Lakoff)의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란 책을 읽은 후 프레임의 무서움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나마나쿠님 말씀처럼(닉언죄2) 우리 주변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진정을 아직 알아주지 못하는 대중들이 있습니다.
    그 분의 진정성을 아는 우리들이 스스로 저들이 만들고 이용하는 프레임에 제발로 걸어들어간다면 그거야말로 저들이 원하는 꼴입니다.
    경계해야 할 일이지요.

    굳이 그 분의 진정성을 잇는다는 수식어가 필요하다면, 언론과는 별개로 우리들끼리 별도의 언어로 부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처럼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3 20:21:22 2 삭제
    단비 같은 소식
    204 미생 작가가 몬스타 작가였군요 [새창] 2014-12-20 01:53:20 21 삭제
    1 그랬군요. 결국 미생이라는 걸출한 원작을 기저로 삼았음에도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 작품을 계속 맡을 수 있는 것을 보면... 씁쓸하군요...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5:09:47 0 삭제
    와x2
    멋있고 부럽네요
    202 윤봉길 의사가 처형직전 감옥에서 쓴 시 jpg [새창] 2014-12-18 14:55:19 2 삭제
    11 나름 문학, 글... 이런 것들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요. 진품과 가품도 구별 못한 제 자신을 꾸짖게 되네요.
    그런데 오히려 이런 일이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저에게 좋은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덧붙여 글의 진위여부에 대해 환기시켜주신 분들. 반대 먹으면서까지 진실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201 윤봉길 의사가 처형직전 감옥에서 쓴 시 jpg [새창] 2014-12-18 14:49:13 38 삭제
    윤봉길 의사란 제목에 내용조차 확인하지 않고 추천을 누른 제가 참 부끄럽네요...
    가만히 살펴보면 구태여 난해한 말로 요란하게 치장하는 글이 윤봉길 의사가 쓴 글일리 없는데...

    아래는 윤봉길 의사가 남긴 유서입니다.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지 못하다니... 오유에 추천 취소 기능 없는 게 한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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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가(孟軻)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200 베오베 갈 '흥했으나 몰락의 길을 걸었던 나라...' 로마사 반박. [새창] 2014-12-18 14:36:48 7 삭제
    먼저 베오베에간 글도, 그에 대한 다른 의견인 이 글도 모두 추천하고 갑니다.
    무언가에 대한 고찰에 있어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점만큼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은 없다고 보거든요.
    제가 비록 로마사에 대한 지식은 두 작성자 분들만큼 깊지는 않습니다만, 두 분의 글을 쓰는 자세와 또 비판을 수용하는 태도에 감명 받아 댓글 주저리 남겨봅니다.
    오랜만에 오유 보면서 흡족한 기분 드네요.
    199 좀더 편하게 그녀들을 지키기 [새창] 2014-12-17 17:02:09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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