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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1	안중근이 테러리스트라는 일본인들의 미친 소리를 듣고... [새창]	2016-02-04 14:15:51	2	삭제
		그러나 반대로, 나무위키의 테러리즘의 항목에서는 https://namu.wiki/w/%ED%85%8C%EB%9F%AC#s-1.1 독립운동가들은 의미적 분류에서 테러리스트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하는군요. 전형적인 테러의 유형이라고요. 그러나, 덧붙여, 저 항목에서 이야기 하는데는 테러의 의미가 현대에 와서 악의가 덧붙여졌기에, 테러리스트라고 말하기 싫어진 것이라는군요. 사실 근래에 들어서 테러리스트들은, 무고한 피해를 덧붙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의미적으로는 테러의 영역에 들어간다고 하나, 현대의 테러리스트와 같은 항목으로 취급하는건 굉장히 억울한 면이 있네요.
	1440	안중근이 테러리스트라는 일본인들의 미친 소리를 듣고... [새창]	2016-02-04 14:09:54	3	삭제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안중근 의사가 밝힌, 내가 테러리스트가 될수 없는 이유가 있었죠. 나무위키 내용이라 맞는지는 모르겟네요. https://namu.wiki/w/%EC%95%88%EC%A4%91%EA%B7%BC %%%%%%%%%%%%%%%%%%%%%%%%%%%%%%%%%%%%%%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후 1910년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뤼순 관동도독부지방법원에서 재판 받을 때 "(나는)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신분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죽였다. 국제법에 따라 전쟁포로로 대우해 달라."고 요구했다. 다음은 그가 재판장에서 열거한 이토 히로부미의 죄목이며, 그가 이토를 사살한 명분이기도 하다. 이토의 15가지 죄상 1. 한국의 명성황후(明星皇后)를 죽인 죄 2. 고종황제(高宗皇帝)를 왕의 자리에서 내친 죄 3. 을사조약(5조약)과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강제로 맺은 죄 4. 독립을 요구하는 죄없는 한국인들을 마구 죽인 죄 5. 정권을 강제로 빼앗아 통감 정치 체제로 바꾼 죄 6. 철도, 광산, 농림, 산지를 강제로 빼앗은 죄 7. 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하여 경제를 혼란에 빠뜨린 죄[9] 8. 한국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킨 죄 9. 민족 교육을 방해한 죄 10. 한국인들의 외국 유학을 금지시키고 한국을 식민지로 만든 죄 11. 한국사를 없애고 교과서를 모두 빼앗아 불태워 버린 죄 12. 한국인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 13. 현재 한국과 일본에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한국이 아무 탈없이 편안한 것처럼 위로 일본 천황을 속인 죄 14. 대륙(중국)을 침략하여 동양의 평화를 깨뜨린 죄 15. 일본 천황의 아버지를 죽인 죄 이것은 이토 개인만이 아니라 일제 전체의 잘못을 조목조목 밝힌 것이다. 위 사건으로 재판을 받으면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올곧은 자세를 유지하였으며 사형선고를 받고도 전혀 동요치 않은 채 독서와 집필에 매진해 문자 그대로 조선 최후의 자존심이라 부를 만한 인물이었다. %%%%%%%%%%%%%%%%%%%%%%%%%%%%%%%%%%%%%%%%%%%%%%
	1439	'유사역사학'이 도대체 뭘까 검색해봤더니 ㅋㅋㅋ [새창]	2016-02-04 14:04:21	2	삭제
		거참. 대중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오유 커뮤니티라는 좁은곳에서 조차 반대먹고 차단먹는다는게 좀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그리고 차단후 재가입은 좀 자제해 주시죠.
	1438	혹시 실직성에 대해 좀 아시는 분 계세요? [새창]	2016-02-04 12:08:07	1	삭제
		구글 스칼라에서 검색하면 https://scholar.google.co.kr/scholar?q=%EC%8B%A4%EC%A7%81+%EC%82%BC%EC%B2%99&btnG=&hl=ko&as_sdt=0%2C5 http://www.earticle.net/Article.aspx?sn=244816 http://www.earticle.net/Article.aspx?sn=244813 http://www.earticle.net/Article.aspx?sn=113200 실직 / 삼척에 대한 논문이 몇개 있긴한데, 유료라서 보진 못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지불하시고 읽어보시거나 교육기관을 통해서 신청해보셔요.
	1437	불가사의한 청동 솥 제조 기술.jpg [새창]	2016-02-04 12:03:32	1	삭제
		주물이라고 해도 후가공 들어간거겟죠? 주물 자체만으로 저렇게 정밀하겐 안될거 같은데요.
	1436	'유사역사학'이 도대체 뭘까 검색해봤더니 ㅋㅋㅋ [새창]	2016-02-04 11:08:08	4	삭제
		그리고 가입 및 방문이 1회인데, 그 작가라고 칭하는게 아마 유사 사학자셧죠. 그리고 그분을 작가라고 변호하는건 요들의유머=풍림화산2 밖에 못봤는데요. 또 오셧어요?
	1435	왜 자신의 환상에 찬동하지 않으면 매국식민빠라고 매도할까요? [새창]	2016-02-04 10:57:11	9	삭제
		저런분들의 특징중 하나가 지난 상고사를 통해서, 애국식을 고취시키고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솔직히 저런이야기가 학술게시판에서 용납되면 안된다고 봐요. 시사게로 가시라니까 꼭 죽어라고 여기 붙어 있어요.
	1434	“매국사학의 몸통들아, 공개토론장으로 나와라!” [새창]	2016-02-04 10:51:50	6	삭제
		맨날 학계가 막혔니 어쩌니 하는데, 세상에, 논문쓰면 그게 정당한데 학계랑 달라서 퇴짜를 놓았다 ?? 라는 이유는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대부분 근거가 부실하거나, 논리의 비약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만약 우리나라 학계가 막기때문이다? 라는 논리를 펼친다면, 외국저널에 내면됩니다. 왠만하면 대부분의 저널이 영어면 받아줍니다. 그런 노력없이 자신의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하는걸 받아주는건 정말 부질없어요. 극단적인 예로서, 무한동력 주장하는 사람이랑 무슨 토론이 됩니까.
	1433	“매국사학의 몸통들아, 공개토론장으로 나와라!” [새창]	2016-02-04 10:48:43	6	삭제
		가만 보면 참 신기해요. 마치 동등한 자격으로 불러낸거처럼 글을 써서 한쪽을 깍아내는게 말이죠. 뭐 비교대상이 자칭 '민족사학'과 '강단사학' 이 2개 밖에 없는 세상이면 말이 될지 모르지만, 학계라는게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소위 '강단사학'은 학문적 가치의 입증을 논문을 발표하고 검증받아 세계에 하고 있는데, '민족사학'이라고 주장하면서 아무런 입증조차 못하는 집단하고 토론을 해줘야 하나요? 솔직히 말해서, 저거는 아마추어 집단이 대학교수진에게 가서 '끝장토론을 합시다. 안나오면 쫄리는거' 라고 하는 수준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겟습니다. 저런거 나가는거 자체가 수준이 떨어지는 겁니다. 토론을 하고싶으면, 토론의 장으로 올라올 생각을 해야지, 왜 다른 사람을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릴 생각을 하나요.
	1432	'유사역사학'이 도대체 뭘까 검색해봤더니 ㅋㅋㅋ [새창]	2016-02-04 10:44:06	5	삭제
		나치독일은 전시의 힘든상황이기에 나치당이 90% 이상의 지지를 보이며 당선되었죠.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게 옳거나 좋다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1431	여기는 환단고기, 환서 등(이하 환빠) 어떻게 보나요 [새창]	2016-02-03 17:09:42	1	삭제
		질문에 대한 답으로는, 게시판에서 규칙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공지를 올리려다 반대로 무산된바 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론 환빠는 지지하지 않습니다만...... 아마 혼돈의 카오스를 보실겁니다. 오유는 전체 관리자가 1명이라 대부분의 게시판이 '관리'가 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추천/비공감/ 차단 제도를 사용합니다만. 역으로, 역게처럼 사람이 적은 곳은 그 관리가 거의 안됩니다. 여러 분들이 환빠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역게는 인원이 적어서, 큰 제제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430	통일을 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새창]	2016-02-03 17:00:44	0	삭제
		그리고 임금 상승을 이야기 하셧는데...... 임금은 사실상 반이하로 깍일겁니다. 2천만명의 인구가 늘고, 대략 1천만명의 하급 노동자가 생기는데, 공산품 생산공장이 물량을 1.5배 늘린다고 인구를 1천만을 더 고용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회비용은 1.5배 더 늘죠. 임금은 줄고 세금을 늘려야, 현재의 복지를 유지가능합니다. 복지도 줄어들어야 하고, 임금도 줄어야 하는 과도기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독일을 보면, 그 기간이 대략 30년이상이라는걸 예상가능하죠.
	1429	통일을 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새창]	2016-02-03 16:58:19	0	삭제
		그 인프라 구축은 전부 국채로 남게 됩니다. 아니면 민자유치를 통해서 미래를 파는거죠. 어떻게 되든 이 유통망을 통해서 이득을 훨씬 많이 볼걸 기반으로 하고 생각하는건데.. 글쎄요.. 우리나라와 북한의 산업격차를 볼때, 북한쪽에 공업지대를 신설하더라도 그게 흑자가 남을정도로 인프라 구축비가 싸게 먹힐거 같지 않은데요. 그리고 금강산/백두산 관광도 마찬가지인게, 특수 수요는 있을지언정, 경기 한파로 인해서, 제주도나 설악산 레져사업도 수요가 줄어드는 판이라 최근에는 오히려 그런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국가의 부채비율을 더 악화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결정적으로, 우리나라의 정치 제반사항이 통일되었을때, 새누리쪽이 당선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지역감정과, 빈부 격차가 크고, 못배운 층일수록 새누리 지지율이 높습니다. 10년도 안된 ㅇㅁㅂ, ㅂㄱㅎ 치하에서 변해버린 미래상을 보면, 오히려 더 끔찍한데요. 이상론이야 당연히 통일되면, 인구가 많아지고, 국토가 넓어지는데 이득을 볼게 많겟지만, 대부분의 제국이 오래가지 못하는데는 그 원인은 내부 결속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미국처럼 연방정부를 세워야죠.
	1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2 13:38:54	5	삭제
		난데없이 비난하시는거 보면, 재가입자 이신가요.
	1427	7단계 웃음참기 [새창]	2016-02-01 20:52:51	0	삭제
		이런거 공감해서 웃어야 정상인이라던데 ㅠ.ㅠ;; 안웃겨서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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