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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3-08 12:08:25
1
삭제
이건 솔직히 아닙니다.
일본과 우리의 상황과
베트남과 우리의 상황은
겉보기에는 비슷할지 몰라도 엄청나게 달라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일본에 복속된 식민지 상황이었습니다.
심지어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2등 국민이라고 했을지언정
자국민으로 편입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인의 착취와 학살이 이루어진거고요.
베트남전은 위에서도 쭉 이야기 하는것처럼,
우리나라는 미국의 원조에 대한 대가로 우방국으로 참전한거죠.
그리고 미국은 남베트남을 지원한다는 대가로 전쟁중인겁니다.
문제는 베트남전의 학살의 대부분은 게릴라전으로 밖에
버틸수 없는 현지의 상황과, 게릴라 대응책이 사실상 없기때문입니다.
막말로 길다가다 지나가던 애가 기관총을 갈기는게 게릴라 전입니다.
요즘 이라크 보시면 아실겁니다.
사실 도의적으로 보면, 아이와 노약자 여자를 전쟁에 동원하면 안됩니다.
민간이 학살이 일어날수 밖에 없어요.
이부분에 대해서 베트남이 잘못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전쟁이 길어지고 자국에 대한 독립의지가 강한 전쟁은 언제나
민초의 저항이 이루어지고, 그게 우리나라로 따지면 독립운동과
다를게 없겟죠.
그렇지만, 보통 국가는 저런 상황에 돌입하면, 백기들죠.
국민을 다 죽일수는 없는거잖습니까.
우리나라는 항복한 국가이고, 합병된 상황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저항을 계속한 국가죠.
이 두가지 상황에서 똑같이 판단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500
혀엉!! 왔어?
[새창]
2016-03-08 10:32:39
1
삭제
...... 근데 사자가 다 크면 100kg는 넘지 않나요?
1499
NEWS)) 朴대통령 "경제상황,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준"
[새창]
2016-03-07 15:20: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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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먹을거나 입을게 풍족하면, 다른사람은 살펴볼 생각도 안하는 지능인가 봅니다.
1498
주제파악도 못하는 국민의당, 머리는 장식인가?
[새창]
2016-03-07 15:18: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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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딩이 어처구니가 없는데,
저런 어처구니없는 워딩이 매스컴에는 잘 맞습니다.
딱 내용자체가 인터넷 찌라시에 한줄로 제목 낚시하는 수준이잖아요.
1497
주제파악도 못하는 국민의당, 머리는 장식인가?
[새창]
2016-03-07 15:17:29
2
삭제
이걸로 새누리당 멀티라는게 확실해 지네요.
머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인지부조화도 정도가 있는건데,
상황을 파악못한다기 보다, 새누리당에 들어갈거 이야기가 되어 있겟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패를 팔아보는겁니다.
민주당의 대권 대항마중 가장 강력한 문재인을 잡아 넣고 가면 공신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야권이 절대 통합 안될거란식의 잡음 넣어주고, 선거활동하면
당연히 새누리가 유리합니다.
누구의 입장에선 최선의 패를 꺼낸겁니다.
물론, 전제는 새누리당에 들어가는게 확실하고, 비례나 확실한 자리
공천 2~3자리까지 받아준다는겁니다.
1496
[좃선일보] 안철수 대표 얼굴엔 '도덕적인 선함'
[새창]
2016-03-06 19:51: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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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mb)계의 대항마 인가 보네요. ㅂㄱㅎ 못지 않게 밀어주는거 보니.
1495
대통령도 저기에 세워서 말 좀 시켜보면 좋겠다
[새창]
2016-02-27 17:36:36
0
삭제
이분 국회를 개콘 만드신답니다.
1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7 14:40:07
0
삭제
저거....... 혹시
ㅁㅇㅂ 5년보다 3년동안 죽인 사람이 더 많다는건가?
1493
컴퓨터와 인간의 대결.jpg
[새창]
2016-02-26 13:58:43
2
삭제
제가 알기로는 저 인공지능은 학습계열이라, 모든수를 계산하는 방식의 인공지능이랑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프로그래머가 얼마나 정확하게, 학습을 시키려는 내용을 인지하고, 그걸 조절하는지에 따라,
학습 정도가 바뀌며, 그걸 전문가 수준으로 학습시키는데는 상당히 문제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 시스템이라고 칭하는 인공지능의 경우,
대부분의 일을 무리없이 해결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프로 기사와 바둑을 두는 것은 따지고 보면, 그 분야의 극한을 교육시키는 겁니다.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될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떠한 종류의 게임이던 간에,
인간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하고 있다면, 분명히 문제가 되는것이, 우리가 생각할때,
무엇이 최선인지에 대해서 선택하는 것이 언제나 딱떨어지는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알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걸 인공지능에 학습시키는데 있어서, 이용하는것은 보통 문제를 잘 정의하여서
함수로서 주는것인데... 이 부분이 결국 프로그래머의 특성과 이해도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리게 되는게 아닌지 싶은거죠.
1492
박 대통령, "모두 물에 빠트려 꼭 살려내야만 할 규제만 살려야"
[새창]
2016-02-17 17:06: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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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뜨려 꼭 살려야내야만 할 사람에 너는 안들어간다.
1491
드래곤라자 로딩창 대사 모음
[새창]
2016-02-17 12:40:46
0
삭제
제레인트 너무 해맑다 ㅋㅋㅋㅋㅋㅋㅋ
1490
이해찬을 보면서 다선의 위력을 실감
[새창]
2016-02-16 12:34:3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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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9단이요?
정치가로서 9단이라면 인정못합니다.
정치꾼으로서 9단이라면 이해하죠.
1489
[속보] 中 '韓,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2-16 12:31:29
6
삭제
중국이랑 우리랑 다이다이할 수준이라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전혀 아닙니다만.
1488
[속보] 中 '韓,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6-02-16 12:30:2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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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게임 돌아가듯 돌아가면 얼마나 좋겟어요.
저게 공갈 협박이 아니라 통보입니다.
실제로 일어날 일이고요.
국가간의 예의는 상대방이 힘이 있을때나 서로 양보하는겁니다.
막말로, 이라크에 다끌고 가서 쳐박는 미국이나,
티벳이랑 내몽골 강제 편입한 중국이나,
소말리아에 우리나라 선원 압류 됐을때 군대 끌고가서 잡아온거나,
나라가 힘없으면 일어 나는 일입니다.
힘없는 나라가 살아가는 길은 국력 향상과 더불어
외교를 잘해야죠. 한심하다고 까는게 틀린말 아닙니다.
1487
새로운 장례식.jpg
[새창]
2016-02-16 12:22: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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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자체가 시체가 덜 훼손되길 바라면서 쓰는거 아니던가요?
뭔가 의도가 다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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