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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1	리안나 모르몬트! [새창]	2016-06-28 15:15:45	19	삭제
		근데... 본명이 '벨라 램지' 라고요?
	1530	CEO 보수 '최저임금의 30배 이내'..심상정, 최고임금법 발의 [새창]	2016-06-28 14:20:32	1	삭제
		뭐 그건 기업에서 알아서 할일 이고, 사회 불균형 해결 방안으로 제시할만한 법안인거 같긴 합니다. 조금 극단적이지만요.
	1529	CEO 보수 '최저임금의 30배 이내'..심상정, 최고임금법 발의 [새창]	2016-06-28 14:19:45	9/6	삭제
		눈가리고 아웅으로 다른 옵션챙기는 애들도 있겟지만, 그것도 사실 다른 법으로, 혹은 감사기관이 지켜보면 됩니다. 문제는......... 인재 유출이 되겟죠. 전 세계가 평준화 된게 아닌이상 정말 뛰어난 사람은 외국계 기업으로 다 나가겟죠. 좋은 면과 나쁜면은 공존하는 겁니다만
	1528	스압]그냥 주구장창 디-바만 하면서 깨달은 점 정리 [새창]	2016-06-24 12:43:23	3	삭제
		디바 살아나면 게이지 풀로 차는걸로 압니다. 바로 로봇 꺼낼수 있음
	1527	층간 소음 걱정없는, 조용한 유산소 운동 8가지(gif, 데이터주의!) [새창]	2016-06-23 22:52:08	1	삭제
		저기 있는 운동들... 전부 20회 넘어가면 입에서 단내나는것들입니다. 악마의 초대임
	1525	2000만원 의수를 30만원에 제작해주는 회사 [새창]	2016-06-15 13:05:33	18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터를 최저로 줄였다고 해도, 모양만 그럴듯한게 아니라 실제로 물건을 들고 나를라면, 최소 출력이 필요한 양이 있는데... 모터 가격이 만만한게 아니니까요. 롱런하려면 적당한 가격과 제조 과정이 필요하죠. 그리고 3D 프린터를 통해서 만든다는 취지는 좋은데.. 대부분의 기업에서 가장 꺼려하는게 하자가 있는 물품입니다. 물건을 팔면 책임을 져줘야 한다는거죠. 이런 저런일들이 잘 처리되고 보급되면 좋겟네요.
	1524	만화를 그릴 때 절대로 건드려선 안될 것 [새창]	2016-06-08 08:55:33	7	삭제
		지브리 스튜디오는 후계자가 젊은 나이에 죽었던 걸로 압니다. 아들내미 한테 물려주려고 했다기 보다는... 아들내미의 가능성을 열심히 타진한거죠. ----------------------------------------------------- https://namu.wiki/w/%EC%8A%A4%ED%8A%9C%EB%94%94%EC%98%A4%20%EC%A7%80%EB%B8%8C%EB%A6%AC?from=%EC%A7%80%EB%B8%8C%EB%A6%AC#s-3 3. 지브리의 고민 3.1. 개요 21세기 이후 지브리의 최대 고민은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의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일이지만 안노 히데아키나 오시이 마모루가 한때 지브리와 연을 맺기도 했다. 오시이의 경우는 미야자키의 SF 구상들을 애니화하는 기획이라든지 《묵공》의 애니화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실제 제작에까진 이르지 못했다. 일각에선 오시이가 미야자키를 까는 이유가 이런 기획무산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 보기도 한다. 안노나 오시이가 미야자키와는 스타일이 맞지 않는 등의 이유로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되고[14] 이후 미야자키는 젊은 스탭들을 육성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시도를 하게 된다. 《마녀 배달부 키키》는 젊은 감독에게 맡기기로 했다가 어른들의 사정으로 결국 미야자키가 맡아야 했고(항목 참조), 《귀를 기울이면》에서는 곤도 요시후미가 두각을 드러냈지만 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15] 미야자키는 결국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지브리로 돌아와야 했다.
	1523	스위스의 기본소득 지급안 상정을 보면서... [새창]	2016-06-07 12:12:43	63	삭제
		머리가 있으면, 스위스 국민의 대다수 (77퍼센트)가 저거보다 많이벌수 있는 환경이라는 이야기라고 해석해야지 저거랑 어떻게 바로 복지 반대 이야기가 나오지.. 애시당초 스위스의 GNP가 1인당 명목 GDP 87,475 달러 2014년 세계 4위 ...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거의 1억입니다. 기본소득 300만으로 보장해봐야 반도 안되요. 그리고 그거 보장해서 얻을 부작용이 더 크다고 판단한건데 전후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단순한 머리로 수장에 있는건 아닐테니 엄청나게 악의적인 인물인거죠.
	1522	특이점이 온 대학 연구자료.jpg [새창]	2016-05-15 09:23:01	63	삭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가스파드가 있군요.
	1521	특이점이 온 대학 연구자료.jpg [새창]	2016-05-15 09:22:25	1	삭제
		그럼 북한은 기상청 필요 없이, 김정은만 관찰하면 날씨를 알수 있겟네요. 개이득. 거 뭐, 어느 농장에선 소 가 하는 행동으로 날씨 예상 가능하다던데, 그거랑 비슷한 건가
	1520	역사를 알면 알수록 정말 중립일 수 밖에 없다. [새창]	2016-05-15 01:59:53	2	삭제
		세상에...... 역사를 알수록 저렇게 생각하는게 얼마나 아집인지를 느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치 체제와 시민의식은 역사를 보면 끊임없이 발전해 왔고, 그덕분에 현재의 인권과 권리를 획득한겁니다. 초창기의 부족사회를 넘어, 왕권사회와 사회 복잡화를 통하여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집중되었던 부와 권력의 속성이 민중으로 돌아온게 근대의 의의인데, 그걸 한마디로 민족성이네 어쩌네, 뇌물이 어쩌고, 그리고 결국은 투표하는게 의미 없다로 전개 되는 논리는 어딜 어떻게 보면 역사랑 관계가 있는건가요? 역사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인간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서 고찰하게 되고, 지향점과 그럴수 밖에 없는 사회 상황에 대해 알게 되는데 글쓴분은 대체 뭘 어디서 어떻게 보셧는지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15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3 09:19:32	2	삭제
		이건 뭐.............. 가장 큰 오류가 뭔지 아세요? 독재자 = 철인 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겁니다. 플라톤이 말하는 철인 정치는 이상적인 인물이 있다면, 즉, 이데아가 존재한다면 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실제로 없다는겁니다. 근데 독재 정치가 교화와 통제라고요? 독재자가 철인이라는 보장이 없고, 실제적으로 그렇지 않다는게 역사에서 대놓고 보여져 왔습니다. 그런데 독재를 옹호하는게 뭔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겟군요.
	1518	요즘 중국 sns스타들 사진 [새창]	2016-04-24 17:19:56	1	삭제
		심즈 게시판 들어온줄 알았네
	1517	애초에 유교가 나쁜게 아닙니다. [새창]	2016-03-17 17:56:21	1	삭제
		유교에 관련된 내용중, 이 체제는 내부에서는 무너질수 없는 체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교의 특징은, 단순 신념 체제라는 겁니다. 종교들은 대부분 관념적인 신이라는 존재의 유무에 그 신념체제의 핵심이 있고, 이를 증명할수 없으나, 없다고 증명할수도 없는 것을 생각할때, 유교의 경우는 신념체제의 핵심이 인간 개개인이 가지는 도덕심과 가족에 대한 애착심에서 시작을 하는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이 말씀하신 신정체제나 군주제의 밑바탕에는, 이 체제의 정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충족 되지 않게 되면, 체제가 무너지죠. 그러나 유교체제는 그 기반을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한번 이 질서체제로 들어가게되면 순응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게 만듭니다. 문제는 제 생각에는 저 질서 체제와 실제 사상의 기반과는 논리적인 비약이 있다는 겁니다. 이걸 인정하고 넘어가는순간 내부적으로는 깨질수가 없고, 모순점도 없는 사상이 되는데, 검증불가능하고 반박불가능한 신념체계가 됩니다. 그래서 종교적이라는 말을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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