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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6 02:32:07	0	삭제
		음, 비밀보장이 명확히 되니까 사실관계를 조금 더 정확히 쓰시고, 가지고 계신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모두 챙기셔서 가까운 법률구조공단 지부를 방문해 보시는 게 제일 낫습니다. 법률상담을 무료로 해줄 뿐만 아니라, 형편에 따라서 무료 또는 법정변호사비용보다 싼 돈으로 소송대리를 해 주기도 합니다.
	81	[익명]부모님 종교를 그만둬야 하는데 [새창]	2014-03-16 02:25:17	0	삭제
		음, 굳이 극단적인 해법을 쓰고 싶지 않으시다고 하더라도, 한국에선 왠지 물리적 폭력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단순한 권유를 넘어서는 종교의 강요같은 것도 학대, 그 중에서도 정서적 학대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성년자신 것 같으니,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까지 관장해요) 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http://korea1391.org 에서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위치나 연락처를 확인하시고 상담해 보세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6 02:19:49	1	삭제
		진짜로 일부 앱에서 자동으로 저장할 때도 있어요. 뭐, 일부러 받았건 아니건 야한 사진이 있는 게 부끄럽거나 나쁜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실정법을 위반한다거나 일반적으로 문제있다고 인식되는 취향이라면 또 다른 얘기겠지만...
	77	비염관련 모든팁좀알려주세요 [새창]	2014-03-16 01:53:55	0	삭제
		distilled water는 증류수고, 생리식염수는 saline이죠 아마...? http://en.wikipedia.org/wiki/Nasal_irrigation 이 문서를 참고하시면 코 씻는 법은 익히실 수 있을 거고, 취침 전에 antihistamine 종류를 사다 드시는 게 제일 무난할 것 같네요. 여유가 되시면 단기적으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계열 nasal spray를 처방받아서 쓰시는 것도 괜찮겠고...
	76	[펌]미국 감기치료 내역.. 한국에서라면?! [새창]	2014-03-16 01:49:35	0	삭제
		응급의료관리료는 8만원대이고, 응급 및 준응급증상으로 내원하는 경우 본인부담률 50%가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면허 없는 문외한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단순 감기나 폐렴 증상이 아니라 sepsis가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에도 저 정도면 과잉진료에 해당되나요? 물론 과잉진료 이전에 일단 죄다 비싸 보이긴 하지만, 또 한국 수가가 무조건 정상이지도 않은 것 같고 (본인부담금은 더 낮춰야 할 여지도 있겠지만요)... 하여간 지옥은 지옥이네요. 보험 없이 한번 저러면 거덜나는 거군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6 01:41:52	0	삭제
		그럴 만한 원인은 하나둘이 아니라서... 진료 직접 받아보세요. 말씀하신 증상으로 봐서는 신경과를 가 보셔도 되고, 아니면 일단 가정의학과를 들르셨다가 거기에서 연결해주는 과로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74	[익명]남자가 바지입고 기지게켜거나 앉을때 얼핏보이는 펜티...!.. [새창]	2014-03-16 01:36:42	0	삭제
		좋아하는 아이돌이 그러면 참 좋더라구요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5 18:52:23	2	삭제
		제 기억으로는 그 분은 돈 달라고 먼저 이야기한 적도 없고, 그냥 하소연을 했던 것 같은데... 개인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고, 타인에게 기대면 안 되는 것도 맞겠죠. 그런데 '개인이 직접적으로 돕는 건 부적절한 것 같지만, 안타깝다. 도울 방법을 알아봐는 줄 수 있겠다' 정도로 이야기하면 될 일을, 마치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부정수급자를 줄여야 된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들리게 하면 점점 더 가난한 사람은 비참해져 갈 뿐입니다. '에이 아닌 것 같은데?' 싶은 생각이 들면 그냥 혼자서 아닌갑다 하고 지나가시고, 선뜻 도와주겠다는 분들이 괜히 공돈 날릴까봐 걱정되시면 그분들에게 넌지시 귀띔만 해 주세요. 개인 대 개인으로 도와주는 건 이런 문제가 있어서 좀 부적절하지 않나 싶다고. 무슨 자격으로 그러실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국가가 그러는것만으로도 지치는데 가난을, 불쌍함을 증명하라고 요구하진 말아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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