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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doni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9-11
    방문 : 8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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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edoni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40 재호형 소환!!!! [새창] 2009-08-28 00:45:56 0 삭제
    근데 난 아직도 혼자인거야..

    빌어쳐먹을 세상아..
    2339 재호형 소환!!!! [새창] 2009-08-28 00:44:02 0 삭제
    나 지난 주말에 공기 맑은 청평의 한 펜션에서

    아가씨들 틈에 껴서 와인과 양주로만 셋팅된 술자리서

    밤새 달리고 왔음

    부럽지?


    2338 오늘의유머 이 사이트 운영하면 [새창] 2009-08-21 10:18:27 0 삭제
    그냥..할만한 정도입니다
    2337 뱃살이 쪼~옥~ [새창] 2009-08-21 00:04:19 0 삭제
    그 살 얼굴로 다 갔다
    2336 의료민영화 반대하시는 분들... [새창] 2009-08-16 18:51:18 0 삭제
    이런 무플베스트라니..
    2335 의료민영화 반대하시는 분들... [새창] 2009-08-16 18:51:18 1 삭제
    이런 무플베스트라니..
    2334 ★★★고질병과 고칠병★★★ [새창] 2009-08-16 18:50:49 5 삭제
    글내용은 정말 좋네요
    2333 무슨 외국 그룹이라면 한국 그룹보다 나은 줄 아시는데 안그래요 [새창] 2009-08-16 01:48:54 2 삭제
    지드래곤 오빠를 임신공격했대...


    2332 헉헉헉... [새창] 2009-08-14 21:59:55 0 삭제
    운동하러 가자 ㅎ
    2331 오유인 락밴드 기호조사 [새창] 2009-08-14 20:04:41 1 삭제
    한 때 드림시어터에 미쳤었는데 ㅎㅎㅎ
    2330 우리 모두 운영자놀이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09-08-11 00:59:03 0 삭제
    걍 글 옆에 글번호 클릭해서 들어오면 누가 쓴 댓글인지 다 나와요
    2329 우리 모두 운영자놀이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09-08-11 00:59:03 2 삭제
    걍 글 옆에 글번호 클릭해서 들어오면 누가 쓴 댓글인지 다 나와요
    2328 SW기술자, 국가인증 받아야 ‘개발자’ [새창] 2009-08-05 23:10:20 0 삭제
    조만간 SI 쪽은..정부기관 사업 제안 시 참여인력부분에 위 절차를 거쳐서 경력증명이 가능한 개발자 및 엔지니어들 only 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게 뭔 꼴..
    2327 오직 뻘만이 모든걸 수용한다. [새창] 2009-08-01 02:47:44 0 삭제
    수년 전의 기준은 애매모호하네요. 내가 지하실을 알게 된 건 2006년입니다.
    게시판에서의 텃새라는건 먼저 자리잡은 사람들의 인지도를 이용한 일종의 세력과시겠지요. 뉴비들에 대한 따뜻한 환대는 적용이 애매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얕은 수준의 수동적인 기득권유지를 위한 대응일 수도 있고 그저 마땅히 응대할 방법이 없거나 무관심이 그 원인일 수도 있겠죠. 올드비 라고 분류하고 싶은 일부 유저들에게 텃새를 경험했거나 적절한 상황을 본 적이 있었나요? 나도 대부분의 지하실 접근은 눈팅이거나 리플 한 두 개가 하루 활동의 전부여서 딱히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그런 행적조차 간헐적이라 내가 지하실 멤버라고 말하기도 부끄럽습니다. 이런 걸 보고 꾸준하다고 한다면 나는 국내 포털 3사와 뉴스 사이트들의 꾸준한 단골 회원이라고도 불려야겠네요.

    게시판의 활력은 특정 이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 이슈메이커가 되는 글은 큰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 이상 관련된 게시물의 총 합이 보통 한 페이지를 넘기가 쉽지 않지요. 특히나 유저층이 얇은 지하실의 경우는 더욱 그러합니다. 지하실의 뉴비로써 겪는 형용할 수 없는 소외현상은 우선 지하실의 접근 경로를 알게 될 정도면 오유에 아이디를 가진 회원으로써 그 닉네임이 이들 중 누군가에겐 이미 알려져있을 것이고, 누군가의 직접, 혹은 한 명 이상의 친구를 거친 간접적인 친구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들의 등장이 반갑기는 하되 큰 이슈거리는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알다시피 여기 들리는 상당수의 회원들은 이미 오유의 자게를 비롯한 공개된 게시판을 늘 훑고 다니는 준 헤비유저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동네의 이슈거리나 활동회원의 목록이 여기서는 새로운 글과 댓글을 유도할만한 관심거리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단지 본인이 환대를 덜 받는것처럼 보여진다고 그것을 텃새작용이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새로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은 여기 지하실 멤버들이 앞동네 회원들보다 훨씬 더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앞 동네에 적응하지 못해서 여기로 찾아들고 적응한 사람들이니까요. 본인을 겉돌게 만드는 게시물이나, 무관심의 이유는 텃새작용이 아니라 앞동네의 경험에서 비롯된 소심함이 더 큰 이유일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응답하는 여기까지 와서 싸질르지 말라!는 나도 할 말이 없네요. 그들역시도 고유의 목소리를 내는데 아무도 방해할 순 없으니까요. 뻘글역시도 아무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저 보기 싫어할 뿐이죠. 처음 뻘글들이 한 페이지를 채웠을 당시, 알맹이 없는 글들이지만 차라리 잘했다고 칭찬을 했더랬습니다. 어차피 새로운 게시물도 드문 동네에, 그런 것들로 인해서 보기드문 활성화라도 가능해지니까요.

    디씨는 한국 인터넷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언더 트렌드와 민심의 큰 줄기가 여전히 디씨에서 태어나니까요. 근데 그 디씨도 수많은 커뮤니티들의 복합체입니다. 현피 뜨고 된장 인증까는 패갤도 있고, 까러오는 이들까지 정화시켜 돌려보내는 식물갤도 있습니다. 각 갤러들은 주 서식지가 있지만 관심을 보이는 주변 갤들도 돌아보게 마련이고, 글을 올릴 땐 대체로 각 갤의 분위기에 맞추어주기 마련입니다. 본인의 주 서식지가 아닌 다른 갤에서는 뉴비임을 인정하고, 기존멤버들과 어울리려는 노력을 한다는 말이지요. 지하실 역시도 본인의 글을 볼 사람들은 대부분 지하실 고정멤버들임을 감안한다면, 단 한 줄이라도 좀 더 글쓴이의 배려가 깃든 글이 이 곳 사람들의 환대를 가져다 줄겁니다.

    온라인 게시판이지만 똑같이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참 어렵기도 하지만 생각외로 간단한게 타인과의 인간관계입니다. 그 첫 번째는 내가 소중한 만큼, 타인도 소중하다는 배려심입니다.
    2326 오직 뻘만이 모든걸 수용한다. [새창] 2009-08-01 01:41:43 1 삭제
    뭔가 리플이 하나 더 올라왔는데..다른 글 보고 온 사이 지워졌네..

    참고로 난 올드비가 아니에요..

    눈팅경력이 어떻고..오유 인포메일시절부터 어떻고..

    그런 세월의 경력도 못 가졌고 필요했던 적도 없어요.

    어차피 적을 글이면 욕구대로 배설하지 말고 보는 사람 눈도 좀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미덕을 갖추어주기를 바라는 거죠.

    길게 쓰지 않아도 의도하는 바가 뭔지는 대충 아시겠죠. 올드비의 기득권에 분노하는 삭제된 댓글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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