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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깊은생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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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생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2 여자친구의 시간을 가지자는 말... [새창] 2017-01-01 17:51:39 1 삭제
    와... 상황이 너무나 비슷해서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지금 마음속에 떠오르는 고마움이나 미안한 감정들을 잘 표현하면서, 더 좋은 남자친구가 되겠다고 설득해보면 어떨까요...?

    동병상련의 마음에 댓글을 달아보지만...
    사실 저도 이런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

    떠나가는 마음을 되돌리기는 커녕, 붙잡을 기회 만드는것조차 힘드네요ㅠ
    891 연애... [새창] 2017-01-01 17:45:29 0 삭제
    취미로 삼을 만한 것을 배워보거나 다른 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틴 댄스를 배우러 다녀본다던가, 운동이나 봉사 단체에서 활동해본다던가 말이에요ㅎㅎ
    890 내가 더 이상 그사람의 첫번째가 아니라는 것.... [새창] 2017-01-01 10:49:25 0 삭제
    하얀마녀, Aloha//
    위로의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사소한 힘내라는 말인데 정말 힘이 나네요ㅎㅎ
    제 마음이 버틸 수 있을 만큼은 버텨봐야 겠어요. 그래도 너무나 좋은 사람이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88 티파니가 한국에서 이미지 회복하는 법.JPG [새창] 2016-08-16 14:31:39 16 삭제
    진짜 경악스럽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가족들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야스쿠니신사에 놓아버리고...
    게다가 황족을 일반 군인 취급해버리고....
    일본의 민족혼 말살 정책은 정말 치졸하고 더러운것 같습니다.
    887 티파니가 한국에서 이미지 회복하는 법.JPG [새창] 2016-08-16 13:28:12 22 삭제
    원자 폭탄은 안타까운 점도 많습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에 안타깝게 희생된 사람 중 한 명이 조선의 왕자 '이우'였습니다.
    당시 일본에 강제로 볼모로 잡힌 후에 일본군으로 복무하게 되었는데, "고생은 모두 자기가 할테니 볼모로 잡아온 다른 사람들은 내버려둬라"고 하며 늘 전쟁터에서 앞장 서기도 했죠.
    또한, 머리도 명석했고 '일본에겐 질수 없다'라고 말하며 언제나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국제 정치적 이슈로 만들기 위해 일본인과 강제 결혼시키려는 것을 거부하고 한국인과 결혼하였으며, 늘 한국의 해방을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일본의 패전과 종전이 거의 확실시 되어갈 무렵, 미국과 러시아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고자 전후 뒤처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제대를 요청하기도 하고 우리나라로 복무시켜줄것을 요청하기도 하였지만 모두 거부당하고.... 내지에서 최후의 항전을 준비하라는 명목으로 히로시마로 부임하게 됩니다. 그후 1945년 8월 6일, 원자폭탄에 피폭되어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886 [수기]우리나라 게임환경은 도대체 왜이런걸까요 [새창] 2016-08-14 12:42:49 3 삭제
    그냥 양보하려고 막픽 힐러남아서 메르시고르면, "루시우좀" 하는 사람들 보이네요.
    그래서 "루시우가 필요하면 제가 딜러할테니 님이 루시우 하세요"하면 쌍욕을 날림.
    "루시우가 메르시보다 좀더 유용할것 같은데 바꿔주실수 있을까요?" 처럼 대기시간 1분 가까이 되는거 정중하게만 얘기해도 기분좋게 바꿀지도 모르는것을, "루시우좀"하고 진짜 성의 없게 말하고는 욕부터 날려버리는 인성은 진짜...

    롤이 우리나라 게임에 역사적 의의가 있다면,
    게이머들이 온라인 상에서 욕하고 비하적 발언 하는것을 당연히 할수 있는것으로 여기게 만들었다는 점 같습니다.
    885 오버워치 성우의 충격적인 과거 [새창] 2016-07-17 21:55:30 6 삭제

    창세기전3 파트1. 부제목이 '형제' 인것이 게임 시작전에는 굳이 왜 이런 사족을 달았나... 했었는데...
    정말 너무나도 멋지고 감명깊지만 한편으로 안타깝기도한 형제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부제목의 이유를 호소하였죠.
    어렸을때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여태 많은 게임들의 스토리를 접해보았지만, 아직 창세기전3만큼 감명깊은 스토리는 찾기 어렵네요.
    그 감명깊은 스토리에 몰입하는데는 성우들의 멋진 연기도 한몫한듯합니다.
    884 오버워치 성우의 충격적인 과거 [새창] 2016-07-17 21:46:36 8 삭제
    창세기전3 살라딘의 성우이기도 했죠.
    정말 멋진 목소리를 가지신듯ㅎㅎ

    883 여자친구와 게임을 같이 못하겠습니다.. [새창] 2016-07-17 04:02:15 19 삭제
    진짜.. 롤이 온라인 매너를 쓰레기로 만들어 버렸어
    왠만한 욕은 욕도 아니게 만들어버린 매체로써 역사에 기록될거야.
    요즘 오버워치에서는 누가 가벼운 욕만해도
    "클린 오버워치를 위해 신고합시다"하면 다들 긍정적으로 신고에 동참해주는거보면 정말 바람직해보입니다.
    882 정크랫 주챔 유저입니다. [새창] 2016-07-16 20:21:10 0 삭제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런것 같아요. 일단 딜러포지션이 되는건데, 후방을 휘저을 겐트리, 파라 견제 및 힐러 보호 솔져,맥크리 뽑고나면 자리가 거의 없으니까요ㅜ 그래도 프로 대회에서도 가끔 나오긴 하던데ㅎㅎ

    일단 정크랫 하는 분들중에 진짜 보지도 않고 조준도 안하고 쏘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인식이 안좋은것 같지만,
    솔큐에서는 최소한 뒷치기 길목 하나는 덫으로 감지할수 있다는게 엄청난 메리트 같아요.
    덫 밟아주면 좋은거고, 부수고 들어와도 침입중인걸 알아챌수 있으니까요.
    881 역시 패치후 젠야타는 최강이네요 [새창] 2016-07-16 20:15:59 0 삭제
    헐 PTR에서 하신거 아니면 아직 패치전이에요ㅋㅋ
    880 역시 패치후 젠야타는 최강이네요 [새창] 2016-07-16 20:11:28 10 삭제
    지원가를 지금의 포지션인 '힐러'가 아니라
    '보조전문가'로 본다면 젠야타의 성능은 매우 뛰어난것 같아요ㅋㅋ
    역시나 문제는 생존기의 전무함이겠지만요...
    879 근데 리퍼의 그림자 걷기나 망령화는 원리가 뭔가요 [새창] 2016-07-16 20:10:08 0 삭제
    어디서 본건지..
    리퍼가 생체 실험의 결과물? 혹은 죽음에서 다시 돌아온? 이미지가 있더라구요
    윗분 말대로 분자단위로 끊임없이 분해되고 재구성되는 몸을 가지게 된게 아닐까요
    8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20:07:04 1 삭제
    적 겐트가 내 MMR에 안맞는 너무 잘하는 사람이 파일럿이라면 솔직히 대응 안될정도로 휘둘리는게 맞고,
    그건 "상대 겐트가 진짜 고수구나"라고 생각해야하는데,
    정말 대다수 경우는 상대의 실력을 칭찬하지 않고 우리팀중 못한 누군가를 만들어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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