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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사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10:38:40 0 삭제
    제가 남편이랑 저렇게 얘기하다보면 저희 신랑도 전화하는데요 안받는게 아니라 못받어요~~ 넘 크게 울까봐 친정집이고 아기도 있으니 더 못받을꺼 같아여
    145 [익명]아빠가 역겨워요 [새창] 2013-04-27 10:34:44 0 삭제
    가부장적인 아빠내요
    나이들고 지치고 힘없어지면 가족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축처저서 주는 밥이나 먹고 말없이 지내는걸 보시게 될거에요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7 10:33:28 0 삭제
    공감여 ㅋㅋㅋㅋ
    143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10:31:33 0 삭제
    통화를 거부하는건 저도 남편이랑 싸우고 해본건데요
    눈물이 너무 많이나고 내가 왜 남편한테 이렇게 짜증부리고 이런 말 해야하는지 글고 왜 남편은 괜찮다고만 하는지 우리 사이가 왜이렇게 됐는지 너무 이해안되고 힘들어서 전화받으면 넘 사랑하는 남편이 걱정하고 위로해주면 내가너무 미안할꺼같아서 대성통곡할까봐 전화안받고 카톡으로 더 짜증내요
    142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10:28:20 0 삭제
    시댁에 얘기해볼께 우리자기 많이 힘들지? 애기 돌보느라 너무 자기를 안돌보는거 같아 요즘 많이 우울하지? 내가 시댁에 잔화한통 해볼게 엄마가 아가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니까 조금만 이해해줘 자기 쉴수있게 내가 얘기좀 해볼께 하고 전화로 말좀 하고나면 아내분이 힘이 점 날것같아요 그 후에 여보 우울한거 많이 심하면 병원가서 약이라도 점 처방받아서 먹어봐 내가 일하러 나와서 자기걱정이 너무 많이 되 내가 도와줘야하는데 너무 미안하구 돌아가면 내가 자기 고생한만큼 더 많이 도와주고 행복하게 해줄게 라고 하면 조금 마음에 위로가 될거같아요
    141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10:21:10 1 삭제
    남편님 아내분이 육아도 힘든데 시댁땜에 더 힘들다 이얘기 했다고 자길 무슨 우울증 환자보듯하냐고 화내면 어떡할거에요 문제가 뭔지도 모르면서 자길 정신병자 취급하냐고 하면 어떡해요?
    140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10:13:35 0 삭제
    혹시 처가에 친정엄마말고 다른분도 계세요?
    혹시 아내분 처가에서 집안일에 밥까지 하는거 아니에요???
    139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10:12:27 0 삭제
    구렇긴하네요 ㅎㅎ 시엄니 며느리욕하면 맞짱구처줄사람 엄청 ㅁ많죠 ㅎㅎ 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애 하루 봐달라고 할꺼같아요 욕먹으면 욕 먹은만큼 다른걸로 잘해드리면 되죠
    138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10:09:00 0 삭제
    아 친정이면 친정엄마가 애를 좀 안봐줘요??
    137 [익명]바람나서 헤어진 여친에게서 5년만에 연락이 오다.. [새창] 2013-04-27 10:06:41 46 삭제
    여자들의 착각이지 ㅋㅋㅋ아휴 쪽팔려 ㅋㅋ
    지랑 헤어진남자가 지가 다시 만나자고 사랑한다 못잊겠다 하면 다 만나줄줄아나 ㅋㅋ 아휴 저런 진상같은뇬 ;;내가 다 부끄럽네
    136 [익명]바람나서 헤어진 여친에게서 5년만에 연락이 오다.. [새창] 2013-04-27 10:06:41 2 삭제
    여자들의 착각이지 ㅋㅋㅋ아휴 쪽팔려 ㅋㅋ
    지랑 헤어진남자가 지가 다시 만나자고 사랑한다 못잊겠다 하면 다 만나줄줄아나 ㅋㅋ 아휴 저런 진상같은뇬 ;;내가 다 부끄럽네
    135 [익명]바람나서 헤어진 여친에게서 5년만에 연락이 오다.. [새창] 2013-04-27 10:06:41 121 삭제
    여자들의 착각이지 ㅋㅋㅋ아휴 쪽팔려 ㅋㅋ
    지랑 헤어진남자가 지가 다시 만나자고 사랑한다 못잊겠다 하면 다 만나줄줄아나 ㅋㅋ 아휴 저런 진상같은뇬 ;;내가 다 부끄럽네
    134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10:02:53 1 삭제
    아내분이 시엄니를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믿고 아이를 맏긴다면.. 아내분도 시어머니 오는날이 조금 쉬는날이 될수 있을탠데...
    133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10:01:57 4 삭제
    그리고 남편분도 아내분의 말에 맞짱구좀 처줘요 좋아질꺼라 하지말고요 아내분이 혼자애보고 집구석에서 얼마나 외롭고 스트레수 받겠어요 어머니긴 해도 아내 힘들땐 시어머니 넘 자주오는것 같다 그치? 하고 말도하고 내가 엄마한테 전화해볼게 하고 뭔가 해결해주려고 허눈 모습만 보여줘도 아내분에게는 누군가 나를 이해해주고 있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괜찮아 질꺼라는 말보단..
    132 [익명]아내가 힘들어서 죽고 싶다고 하네요. (스압 죄송) [새창] 2013-04-27 09:58:30 1 삭제
    그리고 시어머니 오시는날엔 아내보고 좀 쉬라고해요 어머니께도 말씀드리고요 아내가 혼자 애본다고 너무 힘들어한다고 애 엄마가 좀 봐주고 아내보고 들어가서 자라고 하라고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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